지난 5월 18일 코타쿠 인터뷰 중.
Q. 지난 오리진과 오디세이는 EXP와 관련해서 크게 두가지의 불만사항이 있다. 첫째는 메인퀘스트의 권장레벨이 급격히 상승하는 구간이 있어 플레이어가 사이드 퀘스트를 강제로 해야 된다는 점이고, 둘째는 그로인한 불이익을 상쇄하기 위해 EXP부스터를 판매한다는 점이다. 이에 대한 교훈이 있는가?
해당질문을 받은 이스마일 디렉터는 오리진과 오디세이 처럼 스토리 진행 중 때때로 방해했던 큰 장애물을 " 모든 종류의 스토리 진행 방해물 " 을 피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EXP부스터에 대해선 말을 아끼는 중 이라고 합니다.
EXP 부스터는 경험치를 부스터 시켜 줄 것 입니다. 그것이 유비니까.
오디세이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오리진은 심각했어요. 서브퀘도 오리진때는 수준이 낮았고..
<!> 나 ? 보면 무조껀 다 체크 하고 다음 지역으로 가야 편한 사람은 오리진에선 랩이 부족해서 사이드퀘 한다는 느낌은 좀 덜했던 기억이 나네영 뭐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긴 하지만
이건 좋네요 오디세이하다 자꾸 끊겨서 귀찮았는데
컨트롤로 돌파
EXP 부스터는 경험치를 부스터 시켜 줄 것 입니다. 그것이 유비니까.
루리웹-2506820474
이거슨 펀쿨섹좌 냄새ㅋㅋㅋㅋ
딱 한명의 뉴페이스로 인해 울트라 뉴클리어 짤이 탄생했군
어크 오디세이때도 레벨 때문에 불편한점도 많았다.
오디세이 버그로 레벨 만땅 찍으면...
스토리는 요구레벨 없애고 도전성 있는 목표에는 남겨둔다면 문제없을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GΘSU
오디세이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오리진은 심각했어요. 서브퀘도 오리진때는 수준이 낮았고..
오딧세이는 레벨 3~4 정도 차이나도 적두목 잡을 수가 있는데 (애초에 용병 제도가 있어 레벨차이가 닐 수밖에 없죠) 오라진은 1~2만 차이나도 잡을 수 없는 경우가 있으니 반강제적이긴 하죠.
GΘSU
오리진은 사실상 서브퀘를 강요하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레벨차에 따른 패널티가 심했죠. 절대로 죽일 수가 없어요. 음... 사실 '절대'까지는 아닌데, 진짜 좋은 위치에서 그놈을 잡을때까지 짤짤이를 어마어마하게 해야함.
오디세이도 오리진보다 나았다 정도지 별로긴 했음
이건 좋네요 오디세이하다 자꾸 끊겨서 귀찮았는데
섭퀘에 환장하는 스타일이라 섭퀘 싹 하면서 댕겼더니 레벨막힌적이 단 한번도 없었죠. 그래서 게임 중반부 되고나서야 레벨 제한이 있다는걸 들어서 충격받았는데... 이런 제한은 좀 너무한듯
플레이영상은 언제나오니ㅣㅣ
<!> 나 ? 보면 무조껀 다 체크 하고 다음 지역으로 가야 편한 사람은 오리진에선 랩이 부족해서 사이드퀘 한다는 느낌은 좀 덜했던 기억이 나네영 뭐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긴 하지만
오디세이는 오리진보다 좀 완화됬죠 자꾸 찿아오는 용병이랑 싸우다보면 전투겅치 쌓이는거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또 한번 믿어야 하나... 하아...
Xp 부스터 구매해봤는데 안사는게 게임 흐름에 더 좋음. 레벨이 빨리오르는데 돈이 적게 늘다보니까 장비 맞추는게 안됨 예를들어 30레벨에 장비 한번 맞춰야지 생각하고 돈털어서 맞추면 금방 35되어있음. 적이 레벨에 맞춰 강해지다 보니까 굉장히 손해임 그래서 골드 부스터도 사봤는데 레벨업속도를 못따라감.
유비: 골드자원팩도 애용해주세요
그냥 파크라이처럼 스킬제로 하면 안되나 레벨제로 하니까 노가다 너무 귀찮은데
능력스킬은 잇지않나요?
레벨제를 페지해서 쓸데없는 파밍과 강화를 없애으면 좋겠군요 빠른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그렇군요
저는 오리진때는 서브퀘들해서 괜찮았는데 오디세이때도 같은정도의 서브퀘했는데도 갑자기 메인스토리 필요레벨이 확 오르는 구간이있더라고요 근데 이게 한번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좀 필요레벨이 확확오르는 기분이었습니다
오디세이는 서브도 다 재밌고 해서 막 레벨 딸린다 싶은 적이 없는뎅 한 40넘으면 장비도 갖춰지고 레벨 10 20 차이나는애들도 잡을 수 있고
좋네
이거 진짜 쓰레기같은 시스템이었는데 잘 고쳤네요
유비쏘프트
오리진이나 오디세이 하면서 느낀 건데 메인퀘 레벨 팍 뛰는 거나 무기 강화에 돈 많이 들어가는 거나 이거 현질유도인가 하는 의심이 들었는데 그거 맞나 보네요ㅎㅎㅎㅎ
겜 오래하게 잡아두는거랑 현질 유도 맞아요... 어크는 과거 어크때부터 경험치나 자잘한 소액결제 유도 해왔죠. 게이머들은 그정도 가지고 뭘..했고. 유비는 더 많이 넣기 시작했죠.
근데 오리진때는 레벨이 더 빨라서 남은 지역 무시하고 엔딩가버려서 허무하지 않았나?
콘솔이 60프레임이 아니라서 좀 지켜보고 구매 할 예정
오리진이나 오디세이나 사이드퀘를 좀 도는 입장이다 보니 권장레벨을 훌쩍 넘겼던... 저 같은 사람한테는 경험치 다운부스터 좀 팔았으면 좋겠네요.
다른 직장인이나 학생 분들도 그렇겠지만.. 회사 마치고와서 씻고 오리진 켜서 스토리만 좀 진행하고 싶은데 중간에 레벨에 막혀서 서브퀘를 강제로 해야되는게 좀 힘들었습니다.
루리웹은 2차 출처 표기 안해도 되나요? https://cafe.naver.com/ref1225/23363
최소한 구성이라도 다르게 하던가 이건 뭐하는 겁니까
글을 가져가셨으면 원 번역자와 2차 출처라도 좀 작성해주시지, 토씨 하나 다르지 않게 직접 번역한 것처럼 가져오셨네요. 참...
오디세이는 장비 업그레이드할 돈이 너무 부족해짐...
처음부터 exp 부스터를 쓰면 렙 딸리는 구간이 마법같이 지워지나 ㅋㅋ
오리진 하다가 때려친 이유가 저건데 오리진, 오딧세이 건너뛰고 발할라부터 다시 해볼까... 서브는 하고싶을때 아무때나 하면되는거라는 생각이라 계속 연결되는 메인스토리를 쭉 달리고 싶은데 레벨 때문에 중간에 끊기는게 너무 싫엇음...
스토리는 그냥 유튜브로 때우고 하셔도 될 거에요. 저도 전편 스토리들은 유튜브로 보고 오디세이부터 했는데 딱히 불편한건 없었어요
아마 존내 때려야할거다. 그냥 부스터 써.
오리진은 어떻게 꾸역꾸역 플레이 했는데, 오디세이는 꾸역꾸역해도 안되겠던데... 라이트 유저는 좀 빡세던데... ㅠ.ㅠ
오디세이는 레벨은 빨리 오르는데 돈이랑 소재 모자라서 무기레벨이 그걸 못따라감
오디세이는 딴건 다 좋은데 남캐 주인공인 알렉시오스 뛰어가는 모션 하나 때문에 게임 하다가 중간에 그만 둠. 진짜 모션의 달인이라는 유비답지 않게 알렉시오스 뛰는 폼이 무슨 똥싸서 엉거주춤 뛰어가는 포즈인데 진짜 이 달리는 모션을 완전 쓰레기처럼 만들어놔서 이것 때문에 게임에 집중이 안됨. 다행이 이번 발할라는 오리진 감독이라고 하는데 적어도 모션 하나만큼은 오리진처럼 보장해주겠지.
서브도 할 명분이 생겨서 좋던데
오디세이 난이도 낮은편 아닌가? 그냥 풍경보며 느긋하게 해도 하다보면 엔딩이던데
섭퀘를 보이는대로 해서 레벨을 적정 수준까지 올리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한 2렙 정도 높은 적부턴 긴장타게 됨 초반부터 고렙 용병들이 마구 돌아다녀서 그 놈들 잡겠다고 발악하거나 도저히 안되서 돌아간 적도 많음
강요하는거 좀 싫긴햇는데 잘됏네 이거 1회차는 그렇다쳐도 2회차는 치명적임
아무리 입 털어도 예구는 하지 말자.
섭퀘깨고 돌아다니는놈들 죽였는데 뜬금없이 스토리 관련 인물이라 다 깨고가면 메인이 애매해지는거 발할라에선 좀 어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