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라던가 유저평점, 닐드럭만 SNS 등은 이미 게시판에 올라왔기에
그 외의 게임내적으로 현재 이슈중인 부분들 정리하였습니다.
스토리와 관계없는 게임내 이스터에그같은 부분들이라 스포일러 아닙니다.
1. 게임내의 각종 유대교 관련 상징물들 총으로 쏠 수 없음.

게임 내 존재하는 토라라는, 유대인들의 성경 모음집같은 물건.
두루마리가 아닌 벽에 에임 맞추면 평소처럼 흰색의 에임.
근데 두루마리에다가 조준 하면 에임이 회색으로 변하면서 총을 쏠 수 없다
이외에도 유대인 초상화, 유대인 달력, 유대인의 심볼, 유대인 성경서, 모두 에임을 가져다대면 쏠 수 없다는 표시의 회색에임으로 변함.





이런 물건들이 개연성없이 아포칼립스 미래에서 잘 보존되어있는 한편
굳이 하나하나 오브젝트를 지정해서 총으로 쏠 수 없게 만든 이유는?

닐드럭만 본인이 유대인이기 때문.
2. 개를 죽이지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지만 거짓말로 드러남.

3. 닐드럭만 본인의 지능, 사상을 찬양하는 이스터에그

본명 : 닐 드럭만
지능 스탯 : 100
근육 스탯 : 60
소속 : 너티독
한 때, 유명했던 게임 개발자였던 닐 드럭만은 인간의 영역을 넘었다고 의심되는 게임 개발을 계속하면서 게임 업계에서의 명성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심지어 드럭만의 위법성을 어느정도 눈 감아 주던 스파크 연구실의 Laurent Foucault 조차 그의 개발 상황을 모호하다며 믿지 않았습니다.
저평가 받은 닐 드럭만은 비밀리에 개발을 계속하면서 철저하게 그와 너티독의 개발을 해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방지책을 준비했습니다.
개발실 위치를 계속해서 바꾸며 누구도 자신을 찾을 수 없길 바라면서 닐 드럭만은 모든 사람들이 '동등'하게 취급 받는 날을 갈망합니다.
4. LGBT의 상징인 무지개 깃발과 마크를 굳이 구현해놓고 대사까지 넣어놓음
모든것이 멸망해버린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저 무지개는 색도 바래지지 않은채 선명히 남아있고, 캐릭터 대사까지 집어넣음으로 확실하게 어필해버림.
그 오랜 시간이 지나도 무지개 상징물이 뜬금없이 남아있고 등장하는 이유는?
아마 1번의 유대교 상징물이 뜬금없이 등장하는 이유와 동일할 듯.
5. 문제의 트레일러, 결국 과장과 연출이 있었던 걸로 밝혀짐.
하지만 결국 실플레이에서는 과장과 연출이 있었던걸로 플레이어들에 의해 드러남.
6. 트레일러 짜집기 사기

↑ 문제의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마치 엘리의 "도대체 여기서 뭐하는거에요?" 라는 질문에 조엘이 대답하며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을것처럼 편집해 기대감을 심어놨지만
실제는 전~혀 다른 상황과 장면을 짜집기해놓은 것.
스포라 자세히 말할수는 없지만, 어쨌든 해당 부분은 인게임에서 전혀 다른 부분을 이어놓은 부분임.
심지어 대화하는 주체가 서로도 아님.
(본문에는 스포없지만 댓글에는 스포가 있을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