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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소니의 짐 라이언은 본지의 자매 사이트인 GamesIndustry.biz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우리는 세대의 구분을 믿습니다. 차세대 콘솔을 만들 때 어려움을 겪게 되더라도 이전 세대가 보여주지 못했던 특징과 이점들을 포함해야만 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관점에서, 개발자들은 그러한 특징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듀얼센스 컨트롤러이든, 3D 오디오이든, 아니면 SSD에 대한 다양한 활용법이든, 우리는 PS5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것, 뭔가 다른 것을 플레이스테이션 팬들에게 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의 발표는, PS5 독점이라고 소개된 게임은 PS5로만 발매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우리는 소니가 경쟁사인 MS와는 다른 접근법을 택했다고 믿었다. MS는 지난 몇 달 동안 크로스-세대 전략을 내세우는 데 있어 실패를 거듭했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보면, 라이언의 발언은 MS와의 홍보 전쟁에서 하찮은 점수를 얻기 위해 진실을 감췄던 것으로 보여진다. 헤일로 인피니트가 엑스박스 원 때문에 발목을 잡힌 것이라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또한 PS4 때문에 방해받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해야 맞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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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소니는 PS4의 듀얼쇼크가 PS5 게임에선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소니는 이 결정에 대해 설명하며 "PS5 게임은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포함해 우리가 새로운 플랫폼에 도입하는 기능의 이점을 활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라고 밝혔다.
자, 이제 다시 보자.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가 PS4로도 발매된다면, 듀얼쇼크를 PS5에 장착해 플레이를 하지 못할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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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중에서도 가장 나쁜 것은 예약판매에 대한 소니의 약속이 깨졌다는 것이다. 지난 8월, 소니는 예약판매를 기습적으로 개시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월드와이드 마케팅 책임자 에릭 렘펠은 "예약판매가 언제 시작될지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라고 말한 바 있다.
"판매 1분 전에야 발표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언제 PS5를 미리 주문할 수 있을지 알려드릴 테니 공식 발표가 나올 때까지 아무 곳에나 가서 줄을 서거나 그러진 마시길 바랍니다."
소니의 PS5 쇼케이스가 끝난 직후인 어젯밤, 몇몇 소매점에서 예약판매가 개시됐고 팬들은 서둘러 돈을 내놓았다. 예약판매는 문자 그대로 소니가 공식 발표를 하기도 전에 이뤄졌다. 판매 1분 전의 발표조차도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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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의 사건들은 비디오게임 팬들과 플레이스테이션 브랜드에게 흥미진진하고 기분 좋은 순간이 될 수 있었던 것을 방해했다. 소니는 이제 솔직하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심지어는 기만적인 것 같은 기분까지도 든다. 물론 나는 이런 소니의 행동조차 PS5의 성공을 해칠 것이라곤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예약판매 물량이 증발해버리는 광경들을 보라! 하지만 나는 이 회사가 PS3 시절의 '오만한 소니'로 되돌아가는 모습을 보게 될까봐 걱정이 된다.
나는 소니의 훌륭한 개발자들 모두를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나는 PS5에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대가도 지불할 것이다. 그러나 간부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을 신뢰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는 PS5 독점인가? 그란투리스모 7은? PS5 독점이라는 소니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데몬즈 소울이 '다른 플랫폼'으로 나오지 말란 법이 있을까?
소니, 우리는 진실을 이야기할 수 있다. 비록 그것이 고통스러울지라도.
크로스젠은 발목잡는다더니 언제나올지도 모르는 호라이즌 후속편까지 크로스젠 확정 듀얼쇼크 못쓴다더니 정작 크로스젠타이틀에대해선 왜 못쓰는지 정확한 설명도 없음 그저 듀얼센스의 기능활용 어쩌고저쩌고 말돌리기만 바쁨 가격공개하자마자 다음날 예약들어간다길래 속전속결로 나아가는줄알았더니 예약개판으로 진행해서 국내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욕먹음 하드웨어만 가변인줄알았더니 주둥이도 가변이였네
뭐 이래도 빨아주고 쉴드쳐주니까 본인들은 상관없는듯
저는 일단 갓옵워 나오거나 신공정 나오면 ps5살거라 오늘 예구도 안한 사람인데 돈받고 사전 예약받으면서 왜 가장 중요한 소음이나 쿨링시스템 cpu랑 gpu가변 시스템 그렇게 좋다고 강조하던 킹갓 ssd와 ps5만의 신기술등 아직 발표해야할게 너무 많은데 왜 발표도 안하고 사전 예약 이따위로 하는지? 듀얼쇼크는 돈때문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좀 너무한거 아니냐
먼소리야 플스유전데
ㅈ같아서 엑시엑으로 간다 성능도 가변 예약도 가변 게임 가격도 가변 싹다 가변스테이션
ㅈ같아서 엑시엑으로 간다 성능도 가변 예약도 가변 게임 가격도 가변 싹다 가변스테이션
원래 플스 살 생각도 없었자너 ㅋㅋ
루리웹-1897084889
먼소리야 플스유전데
ㅈ같은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이해는함 일단 분명 두개 다 살건데 ps5런칭타이틀 헤비급도 안보여서 [갠적으로] 그냥 mss/msx나 사서 겜하다 나중에 ps5살듯
나도 여태 쭉 플스유져임. 엑박 사본적이 없는데 이번엔 엑박 관심 급 가는중. 소니 입터는거 꼴보기 싫어서.
첫 스타트를 최악으로 끊음 셈인가요.
소니 항상 이래왔어요
근데 이번건 정말 최악이네요. 플5가 대성공하길 기대했건만...ㅠ_ㅠ
크로스젠은 발목잡는다더니 언제나올지도 모르는 호라이즌 후속편까지 크로스젠 확정 듀얼쇼크 못쓴다더니 정작 크로스젠타이틀에대해선 왜 못쓰는지 정확한 설명도 없음 그저 듀얼센스의 기능활용 어쩌고저쩌고 말돌리기만 바쁨 가격공개하자마자 다음날 예약들어간다길래 속전속결로 나아가는줄알았더니 예약개판으로 진행해서 국내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욕먹음 하드웨어만 가변인줄알았더니 주둥이도 가변이였네
도ri토s
뭐 이래도 빨아주고 쉴드쳐주니까 본인들은 상관없는듯
심지어 선정적인 게임에 대한 검열도 '가변'... 이쯤되면 SIE란 회사 자체가 가변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뭔가 엑박 정책 보고 허겁지겁 진행하는 느낌.
저세상 예판이 국내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제일 놀라운 부분..... 국내는 물량이 하도 적게 플려서 그렇다치더라도 해외는 왜 저따구로 한건지......
아닙니다. 파는것도 가변이예요
듀얼쇼크는 도대체 왜 못쓰는지 이해가 안되네, 트리거 장력이랑 햅틱 진동 빼고는 달라진 것도 별로 없던데 그거 호환시켜 주는게 뭐가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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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레우스
정확히는 2분임
리오레우스
아 진짜 인증없이 선동하는거 웃기네.
??? 뭔 선동임 본인이나 제대로 알고 얘기하셈. 소니코리아 공식 카페에 글올린게 정확히 11:58분 이었음. 검색해보시던가
아 진짜 광신도 플빠 인증하는거 웃기네.
아 난 또 4로 나오기로했던 껨들이 5로 넘어가기로했다는건줄알았네
준비도 안된 상대에서 경쟁기기보다 좋은 위치 선점하려고 너무 무리해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듯.. 미리 발표하고 충분히 준비하고 시작하지는...
이게 아쉽네요 이렇게 급하게해서 이득이된게 무엇인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일단 갓옵워 나오거나 신공정 나오면 ps5살거라 오늘 예구도 안한 사람인데 돈받고 사전 예약받으면서 왜 가장 중요한 소음이나 쿨링시스템 cpu랑 gpu가변 시스템 그렇게 좋다고 강조하던 킹갓 ssd와 ps5만의 신기술등 아직 발표해야할게 너무 많은데 왜 발표도 안하고 사전 예약 이따위로 하는지? 듀얼쇼크는 돈때문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좀 너무한거 아니냐
심지어 플스5에서 하위호환 테스트로 4게임을 실행한 화면도 찾아볼수없다는게 놀라움이 이정도되면 기존플스4와 비교영상정도는 볼수있어야하는건아닌지
생각해보니 제대로된 실기 리뷰도 없이 예약구매하는것도 신기하네요. 제품리뷰도 없이 할꺼면 킥스타터로 구매하는 수준인데 이럴꺼면 차라리 6개월전부터 100만원주고 예약구매하고 차액만 환불하던지...
삿지만 예구 진짜 거지같음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83206 흠... 알면서 왜 그래 또
플스2때 대성공이 독이돠서 플스3때 그랬고 플스4성공하니까 또 눈에 뵈는게 없음
지들한테는 흥한 예판.. 유저들에겐 망한 예판.
ㅋ 시작부터 이러냐.....
판매댓수도 얘기 못하는 넘들이 참
이것이 일본식 마케팅 전략이다
생각해보니 예약판매 사전등록 이런 이상한 짓 한것도 기습 예약판매 계획 다 짜놓고 한거였네
짐라이언좀 좀 치워라... 꼴도 보기 싫은놈이 수장이여
트래픽 감당할 수 없으면 애초에 지마켓 옥션 11번가에서 팔지..ㄱ-
소니가 자신 없는건지 일본회사 특유에 정보가 너무 폐쇄적임 뭔가 숨기는 느낌도 들고 기계어 나와봐야 알겠지만 3처럼 돠지말란법도 없는데 4뽕에취햐서 소비자를 우롱하는 자신감에 쩔어있는거 같음
이게 참 엉뚱한데서 일이 터지네.
사주려는 사람이 줄을 섰는데 왜 이 따위로 할까? ㄹㅇ 배가 부른듯
필스펜서보고 입벌구 입벌구 하더니 진정한 입벌구는 여기 있었네요 ㅋㅋ
이거 지적하려고 했는데 역시 같은 생각 하시는분들도 많고 기사가 나오네요 이것뿐만이 아니라 1년 전에 하위호환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고 하더니 정작 첫 PS5에 대한 발표때 하위호환은 돌아갈 정도로만 준비했다는 식의 성의없는 태도를 보여줬고 추후 정보를 업데이트 하겠다고 하더니 발매 2개월 전인데 하위호환에 대한 정보는 일절 없음 짐라이언도 입터는것좀 자제해야할듯
?플포하위호환은 지원한다고 발표했는데
그건 다알고있는건데 그럼 플스5에서 실행한 게임영상이라든가 플스4와 비교영상으로 보여줘야하는게 아닌가합니다
겜스컴에서 라쳇 후속작의 추가 플레이 화면은 보여주긴 했습니다. 문제는 그게 다라는 것입니다.
그건좀 불안하긴합니다 스파이더맨건보면 로딩만 줄이고 업그레이드는 최악의 경우 리마팔이할수도..
소니도 문제지만 국내 총판인 AT좀 버리고 다른데로 바꿔라.
xbox라는 대체 상품이 생겼으니 불매 운동 가능할꺼같은데 ..
인기가 장난이 아니구만 엑시엑은 편하게 살 수 있을듯 엑시엑 사세요 제발요
엑시엑은 타이틀이 모모있나여? 그건 경쟁 안치열한가여?
하위호환 게임은 게임이 아닌가요?
그 안팔린 엑원엑스도 출시때는 예구경쟁붙고 품절되고 그랬어요. 플스5가 유독 엄청나서 예구가 지옥이 된게 아니에요.
나도 포기했음 ㅠ 런칭타이틀 나오는것도 ... 그다지 끌리지도않고 독점작 2~3개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야할듯
필스펜서 세대의 연속성 그러다 2년지원 그러다 2년동안 게임 거의 없는거 까일거 맞는데 구라스펜서 쉴드치고 있네ㅋㅋㅋ
네네 꼭 플스5 사세요. 전 갓옵5 나오때까지 존버할 테니까요.
그래서 발목잡는 플스4 4년지원 해드립니다 ^^
네 4년 낀세대
OLED 4Kㅋㅋ
님 초반엔 재밌었는데 닉세탁하고 끼리끼리 빨아주니까 어째 레파토리 맨날 똑같고 식상해지는거 같음...
플스4 수명이 4년 정도 연장될걸 기대 한다는건데ㅋㅋ
몽환ㅋㅋ
이랬다가 저랬다가 와따가따
일본 종특이 서서히 드러나네?
정작 현 SIE의 본사는 미국...
아직 UI도 공개안함
난 라오어2 나오면 PS5 사기로 했어
이미 나왔는데요.....
왜그러세요 그거 2 아니잖아요 ㅠㅜ
그렇다고하신다면야 그런거겠죠....미안합니다
안나왔는데요^^
깨어진 X 깨진 O
난 프로 나오면 살란다.. 진짜 이번에도 결국 플스겠지 했지만 이렇게까지 플스 사고 샆진 않다, 마소 요번엔 니들이 꼭 먹어라
물량이야 백번 양보해서 물건 없어서 그렇다쳐도 예판은 좀 똑바로 진행할 것이지, 제대로 준비도 안해놓고...
소니 하드는 중간번호대 나오고 사는게 제맛이지
? 듀얼쇼크 플5에서 못씀?
하위호환 플4 게임들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 왜지..
실질적으론 못씁니다. 플5에서 플4게임할때만 슬 수 있는걸 쓸수있다 그러는건 양심이 없는거죠.
그래야 플스5 전용 패드를 하나라도 더 구매할테니까여
헌데 PS5 실물은 있긴 한걸까...? 많은 사람들이 몇년씩 애써서 만든 기기를 자랑 한마디 없이 이렇게 급조된 예판을 한다라....
가격빼고 지금 제대로 공개한거 하나도없는게 진짜 웃긴일이네. 우리제품어때요 하면서 성능공개가 아니라 일단 얼마야 사 이런마인드라니 ㅋㅋㅋ
PS4 사용자지만 소니가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행보만 보여주니 계속해서 다음 선택을 고민하게 되네요.
그래봤자 ㅄ 들은 계속 빨아주고 되팔이들은 아이구 좋다 좋아~~ 100만원으로 올려서 이득 보자 ㅋㅋㅋ
자 그래서제대로 된 클럭은 언제 공개할꺼야?
이거 다들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소니는 단 한번도 플스5를 보여준적이 없음. 오로지 렌더샷만 보여줬고 실물을 보여준적이 한번도 없음. 즉, 이미 예구까지 진행한 기기의 실물을 본 사람이 소니 말곤 아무도 없다는 거임. 하다못해 기기를 봤다는 사람조차 본 적이 없음. 유출샷마져도 흐릿한 이미지에 그나마 고화질 유출된게 공장에서 옆판떼기만 들고 있는 사진. 난 솔직히 그거때문에 얼마전까지만 해도 플스5가 진짜 존재하긴 하나 의심될정도였음. 도데체 왜 실물을 보여주지 않는건지 궁금함.
이게 가장 중요한거라봐요 GDC강연후 분명 마크서니가 조만간 플스 내부디테일에 관해서 보여주겠다해놓고 반년넘게 아무말도 없고 심지어 어제 있었던 쇼케이스에도 보여준건 렌더링이였지 본체 실물이아니였습니다. 그렇다고 UI가 나온것도아니고 이것도 조만간 보여주겠다고 말만했죠. 하위호환이 어떻게구동되는지 플레이영상 하나없고 심지어 SSD를 그렇게 강조해놓고 정작 로딩타임 비교, 퀵리즘같은 차세대용전용기능은 마소가 더 많이 보여주고있는상황..
니콜라 사태라고 글보다보니 생각나서 올려보는데 설마 게임도 공개하는데 그정도는 아닐테고 11월되면 알수잇을듯하네요
왜냐하면 마소의 엑시엑 발표 듣고 자신들이 기기적으로는 완전히 졌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그러니 원래부터 가변이었겠지만 갑자기 계획에도 없던 영끌 오버클럭으로 뻥스펙을 구현하고 초기 계획으론 충분했던 쿨링 시스템도 엉망으로 꼬였겠죠. SSD발열도 못잡는데... 공개되면 끝장이니 개발자나 업계 관계자의 입단속을 철저히 시키고. 소비자를 제외하고는 누구 하나 소니의 비공개 방침을 비판한 사람이 없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다행히 마소가 헤일로 사태라는 희대의 실책을 저지른 덕분에 기사회생하고 그동안 기반을 닦아온 팬층과 업계관계자, 여론을 이용하여 다시 대세론을 끌고 왔죠. 그러면서 큰 돈 써가며 기간 독점을 억지로 만들고. 그래도 자신이 없으니 엄청난 손해를 감수하며 디지털 버전을 399로 출시했죠. 골수팬만 믿기에는 부족하다 생각했겠죠.
그래서 더 불안하죠 얘네들 발열 소음 기대도 안되고 기기안정성도 의심되고 초기불량 사태 예상함니다 360레드링의 재림일거 같음
백퍼 발열 소음 미칠거라고 봅니다.
11월에 코로나 때문에 발매 연기한다 할거임 성지가자~~~
디지털 에디션 판매 대수도 적다는 말도 있고 쇼케이스 하자마자 예약 풀어버리고 엑박에 비해 앞선다는 느낌을 심어주려고 급하게 진행한 티가 팍팍 납니다
그래서 판매 1분전에 취소한거니?
이미 플삼 시절의 ‘오만한 소니’로 돌아간거 같음...ㅡ,.ㅡ;
콘솔 비교글들 올라오면 플스까면서 엑박찬양하는 사람들이 댓글의 70%는 됐거든? 댓글들 추천,비추천 비율도 그렇고? 보통 댓글수도 많아야 200개정도였고 그런데 예판 난리나니까 무슨 댓글이 300개넘게 달리면서 다들 예판못했다며 분노하더라ㅋㅋㅋㅋㅋ 다들 입으로는 싫다면서 몸은 솔직한 그런건거야? 아니면 또 이때다 싶어서 또 키보드워리어질 하는건가?
그럼 플스가 이러이러해서 엑박보다 못한다고 비판하면 플빠들에게 얻어맞겠네요?
무슨 소리하는거에요?
뭐 플스나 엑박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상관없겠지만, 솔직히 플5을 예구로 장난친 건 소니 잘못 아닌가요?
그건 소니잘못이죠 저는 예판의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고 사람들의 이중성에 대해 말한건데요? 플스를 까면서 엑박찬양하던 사람들이 루리웹의 7할이상 이었는데 예판문제 터지니 다들 예판가지고 난리치는꼴이 웃겨서요
전 여기가 플스 찬양하는 사람들의 천국인 걸로 아는데, 잘못 아셨네요. 솔직히 엑시엑 발표날 때까지는 엑박 찬양하는 사람은 못 봤고요...
엑시엑 발표하고 나서를 말하고 있는건데요... 엑시엑 발표나고 엑빠들 발정난거 보면 여기가 딱히 플스찬양의 천국은 아닌것 같네요 아니면 지금까지 ps4하다가 갑자기 플스안티가 된 다중이들이 대부분이거나요
어? 듀얼쇼크4 ps5에서 못씀? 왜지? ㅁㅊ 엑시엑스에서 듀얼쇼크 컨버터 끼고 써지면 진짜 골때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