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오션 6은 쾌적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조작 버튼이나 카메라 속도 변경, 시야각 조정 등
여러분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조절하고 즐겨보세요.
전투 중에 상처가 나면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세요.
회복 아이템의 사용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링크 콤보에 세팅할 수 있으므로 이것을 추천합니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것 외에 동료 캐릭터에도 세팅을 해두면 전투 중에 자동으로 사용합니다.
전투 중에 회복방법은 그 밖에도 레트로 힐이나 퍼스트 에이드와 같은 회복 패시브 스킬도 있습니다.
스킬 트리에서 취득하면 잊지 말고 세팅하세요.
2022년 10월 27일 발매 (Steam: 10월 28일)
남들이 다 구리다는데 혼자서 애쓰지 마삼. 구린거 맞음.
나쁜거 맞음.
다른 건 몰라도 편의성 및 이동속도가 빠른 거 이거는 마음에 들긴 합니다 전투 시스템도 나쁘지 않고 캐릭터 모델링이 제대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그게 아쉽네요
플포 프로로 체험판 해봤는데 .... 그래픽은 포기합니다.... 전투만 보고 사려고 합니다. 전투는 4의 방식에서 발전 시켜서 가져온게 아주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맵을 이동하는게 아주 재미있습니다. 이동의 스피디한 방식은 다른 알피지에서도 도입 됬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좋더군요. 음악은 좋더군요. 호불호 많이 갈릴듯... 전투방식과 음악 맴탐색의 상쾌함이 취향에 맞으시는 분이면 재미있게 하지만 게임의 디테일한 완성도에 집착하신다면 재미없을듯 ㅋㅋㅋㅋ
여기는 근근임. 근근에서 지들끼리 맘 안들면 보편적인 것으로 탈바꿈하고 다른 의견 제시하는 유저는 쓰레기나 어그로 취급하죠
머드맨 옆에있는 상자에서 나오는 얘도 잊지말고 챙겨가세요. 공격시 힐제공은 이 게임의 전신인 아남네시스에서도 굉장히 유니크한 기술이었습니다
스타오션 2의 캐릭터 레나네요.
근데 체험판 세이브 데이터 본편에 이식 안된다고 했는데 맞나요?
네 안됩니다.
다른 건 몰라도 편의성 및 이동속도가 빠른 거 이거는 마음에 들긴 합니다 전투 시스템도 나쁘지 않고 캐릭터 모델링이 제대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그게 아쉽네요
자 포기했는데 ... 스토리라도 좀 잘 나왓으면 좋겟다
그래픽은 페이스모델링빼곤 나쁘진않았네요 근데 페이스모델링이 너무 별로임...컷씬 끔찍
모델링 그게 최선이었냐 진짜
정말 캐릭터모델링이 너무너무 아쉬움.. 일단 체험판에서는 이게 가장 큰 장벽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캐릭터모델링때문에 집중이 안되는거 뺴면 괜찬은거 같은데..
캐릭터 모델링 별로 안 나쁘던데 전편이 워낙 악평이다 보니 필요 이상으로 까이는 느낌이네요. 남주 모델링도 여기서 말하는 거랑 다르게 빻았다거나 그런 느낌 못 받았습니다. 어차피 JRPG가 그래픽이 카툰이라는 영역만 고집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다른 영역인 실사를 추구하는 방향으로도 가야하죠. 그런 방향으로 가야한다면 결국은 파이널 판타지가 추구하는 방향이라던지 혹은 저런 모습도 하나의 방향성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주의 모델링이야 일러스트를 걸고 넘어지면 나쁘다고 생각하실 지는 모르지만 그건 엄밀히 말하면 마케팅 상에서의 불협화음이라고 봐야죠. 머리가 덥수룩한 모습은 '어디까지나 실질적인 의미에서' 지적사항이라고 볼 여지는 없고요. 저거보다도 덥수룩하고 사방팔방으로 뻗친 캐릭터 머리모양은 아주 많이 널렸으니까.
Cαpell
나쁜거 맞음.
어디가요. 한 번 제대로 따져봅시다. 진짜로 그래픽이 나쁘다는 관점에서 보면 '폴리곤'이 부족한 겁니까? 아니면 '물리효과'가 떨어집니까? 캐릭터 디자인적으로 기준에 어긋납니까? 그 근거가 대체 뭡니까? 명확한 기준에서 말씀해 주신다면 저도 납득해드리죠. 단순히 '다른 게임 그래픽에 비해 못나다', '유행에 맞지않다' 정도의 기준 말고요.
Cαpell
남들이 다 구리다는데 혼자서 애쓰지 마삼. 구린거 맞음.
남들 누구요, 님이 그 사람들이랑 잘 아는 사이입니까? 아니면 그분들이 정말로 해당 시리즈나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깊은 팬이라서 권위를 갖는다는 말씀입니까? '여기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남들이라는 범주에 전부 포함됩니까? 팬 수가 적다고 그냥 패고싶다는 말씀처럼 들리는데요.
눈물이 주르르륵.... ㅜㅜ 화이팅!
그냥 절 멸시하시네요? 유저 커뮤니티라는게 농담 주고 먹으러 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뭔가 진솔하게 토론하려고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토론하려는 사람한테 돌 던지고, 참 '남들'이 좋게 봐주겠네요. 저도 엄밀히 따지자면 남의 범주에 속하는데.
Cαpell
여기는 근근임. 근근에서 지들끼리 맘 안들면 보편적인 것으로 탈바꿈하고 다른 의견 제시하는 유저는 쓰레기나 어그로 취급하죠
그냥 팬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많이 안좋아보이는데요.. 꼭 팬이고 시스템 이해도가 높고 권위를 가져야 하나요? 그냥 보이는걸 느낀대로 말하는것 뿐인데
궁금해서 여기저기 반응 찾아보니 대부분 같은의견이던데요
대다수 사람들이 동의하니 입을 다물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근거는 가지고 와서 그런 말씀들을 하셔야죠. 모르는 입장에서 보면 그것이 진짜 그래픽이 나빠서인지, 팬들도 없고 저항할 힘이 없으니까 맘놓고 린치 날리는 것인지 어떻게 압니까?
게임에 대한 개인적 감상을 왜 팬덤싸움으로 몰고가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인과 반대되는 의견애 대해 거짓이고 다른목적이 있을것이며 음해하는 세력들의 집단 린치라고 판단하시는건가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이게 집단 린치가 아니면 그럼 뭐가 집단 린치입니까? 말씀 드렸잖습니까 까더라도 근거를 가지고 까면 납득한다고요. 답정너로 잘못된 근거를 제시하고 나몰라라 하는 것도 아니고 토론을 요청하는데 거기다 대고 '넌 소수니까 틀리다'라고 하는게 집단 린치가 아니란 말씀입니까?
캐릭터 모델링 구리다는데 뭔 폴리곤에 물리효과에 근거를 가져오라는 얘기가 나오나요. 그냥 미적 센스가 떨어지는 모델링이라구요..
글쎄요 애초에 지금 이 댓글란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야만 의견을 남길수있는 제한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고 일단 위에 23956~ 저분같은경우는 저도 태도가 좋아보이진 않다는것엔 동의하는데 그 외에 다른분들중에 넌 소수니까 틀리다 라고 말하는 어떤 집단이 여기에 있나요? 아닌것같은데요. 그냥 다 자기생각을 짧은 글로 남기는것 뿐이고 그 이유가 '이 게임의 팬덤 규모가 작아서' 라고 볼 어떤 정황도 찾아볼수 없는데요. 뭐 님이 원하시면 그 외 이 댓글란에서 비판적 의견을 표현하시는 분들께 구체적으로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저같은경우 굳이 토론까지 할생각은 없지만 캐릭터디자인이나 색감, 텍스쳐 등 전체적으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모션도 뭐 별로인것 같고 그래서 부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스타오션의 팬덤이 작은지 큰지는 모르는 상태이고요~
구리다는게 뭘 기준으로요. 일러스트랑 다르다던지 주인공 머리가 덥수룩하다던지 추상적이잖습니까. 나쁘거나 못생긴 디자인이라고 안 볼 입장도 있을텐데, 어떤 기준에서 구리다는 말씀입니까?
님께서 한 가지 간과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의견이라는 이유'만으로 남겨서 서운할 사람도 존재할거란 사실입니다. 막말로, 저도 남이기도 하니 님한테도 비슷한 잣대를 적용해볼까요? 사이퍼펑크? 그래픽 구리고 컨텐츠 구린 게임이잖습니까. 지난 기간동안 어떤점이 수정됬든, 직접하는 사람이 어떻게 느끼든 그건 안 중요하겠죠? 어크? 복붙 게임이잖습니까. 그래픽도 나쁘진 않지만 에셋 복붙이나 해서 이제는 메인스트림 급이라고 보기도 힘들고요. 게임을 직접 파헤쳐서 뭘 발견하든 아무 상관도 없는거겠죠. 님도 이런 소리 들으니까 좋습니까? 솔직히 여기서 많은 비판점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실질적인 의미에서' 비판점이 유효한지는 저는 아직 확인하진 못했습니다. 봤는데도 제가 못본척 답정너 시전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진솔하게 얘기하는 사람을 못 봤다고요. 비판이래야 '일부 구간', '일러스트와의 비교', '프레임 저하현상' 등 게임 구성의 문제나 배치상의 문제, 다른 배경과의 조화성 등을 다루는 것이 아니었죠. 하다못해 '그래픽은 나쁘지만 할 만 하다'의견도 있긴 합니다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았죠. 그냥 그래픽 구리다고 글 날렸지. 이 게임은 팬은 없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듣고나서 정말 비판하는 사람의 말을 반박하지 못할만큼 그 팬들이 납득한다고 생각하시고요? 혹은 비추나 먹고 조롱받기만 하며 화만 키울까봐 침묵하는 거라고 생각하진 않으십니까? 다시 재고해주십시오. 입장을 바꿔서 자신의 기분이 상할만한 말은 손쉽게 남에게 꺼내면 안되는 겁니다. 그게 의견이라도 말입니다. 안그러면 흔히들 베스트 등지에서 말하는 취ㅈㅗㅈ이 벌어질 뿐이니까요. 남들의 게임은 손쉽게 말하면서 자신들의 게임은 그런 대우를 안받길 바라진 마십시오. 돌고돌면 저나 혹은 침묵하고 있는 팬들도 결국 이 경험을 토대로 다른 게임을 대할것이 분명한데 말입니다.
자신들의 게임? 뭐 게임 비판하는데 팬심으로 하고 안하고 따집니까? 그냥 구린건 구린거지 뭔 근거까지 대야 합니까?. 개인적인 의견이예요 무작정 까는것도 아니고 혼자 뭔 논문 씁니까? 반대로 물어볼께요 저 모델링이 괜찮다는 근거는 뭔가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당연히 글로 그 생각을 남길수도 있는거죠ㅎㅎ 그정도도 이해 못하고 어떻게 수많은 생각이 공존하는 커뮤니티에 들어올수 있을까요? 물론 정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되기에 당연히 표현을 신중하게 할 필요는 있겠죠 하지만 도데체 얼마나 길게 부연설명을 해야하고 어떻게 절대다수를 납득시켜야 글을 남길 자격이 되는걸까요? 본인 말씀하시는걸 보면 거의 논문수준의 글이 되어야만 자기 의견을 말할수 있겠네요 하여간 지금 이 상황이 님에겐 정말 불행한 일 같은데 그점은 유감입니다~
트라이에이스는 절대로 그래픽 기술력이 딸리는 회사가 아닙니다. 프리렌더링이라는 그래픽기술을 개발한것도 트라이에이스이고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에서 처음 적용되었어요. PS2 시절에는 본래 지원하지도 않는 프로그레시브 출력을 박아넣고 1080i 라는 당시기준으로 말도 안돼는 그래픽을 넣은 회사죠. 그리고 2010년경 즈음해서 그래픽 기술관련 논문도 발표할 정도로 그래픽기술에는 권위있는 회사입니다. '제 의견'으로는 그래픽을 화려하게 할거면 5처럼 이펙트 화려하게 넣어서 얼마든지 예쁘게 뽑을수 있었을건데 이게 게임플레이에 방해를 주기 때문에 일부러 절제하다보니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 스타오션은 다른 게임과 다르게 액션성이 굉장히 강한 게임이라서 그래픽 이펙트가 너무 과하면 눈뽕 때문에 화면내 캐릭터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지경까지 가게되죠. 호평이었던 모바일판 게임의 경우는 생각보다 그래픽칩셋의 성능이 아무래도 콘솔보다는 딸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제약도 있었을거고 오히려 그게 과도한 이펙트를 못넣고 결국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게 되었던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혹자는 카툰풍으로 내야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카툰렌더링은 생각보다 구현이 어렵지 않은 거라 오히려 지금의 리얼함을 추구하는 그래픽이 더 구현이 어려운 기술입니다. 절대 얘네들이 카툰렌더링을 구현 못해서가 아니어서죠. 그리고 이러한 이펙트로 인한 부작용은 스타오션4부터 있어왔던 문제라 아남네시스에서 한번 실험해보고 이번 6에도 그렇게 적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펙트를 최대한 절제하면서 그래픽을 뽑다보니 아마도 예전보다 사람 모델링이 못해보이게 되는거죠. 예전에는 그래픽에 중심을 맞추다보니 그런걸 못느꼈는데, 이번엔 최대한 게임플레이에 맞추다보니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 사람 눈이라는게 적응하는 법이죠. 그런데 이게임은 그래픽보다는 인게임 액션성이 훨씬 더 강한 게임이라 그래픽 이펙트를 최대한 절제하는게 맞아요. 4랑 5에서는 이 그래픽 이펙트 때문에 캐릭터가 안보여서 대규모 전투로 맞다이 뜨는데 문제가 있었으니까 조금이라도 앗차하면 바로 골로가버리는 보스랑 싸우는데 캐릭터가 안보인다? 이것때문에 3 하던 코어 게이머들한테 욕을 계속해서 먹었던 사항입니다. 그걸 모바일 외전에서 고쳤고 결국 6편에서도 그게 답이라는 결론에 도달한거죠.
반대로 이게임 그래픽 좋다 재미있다 라고 하는 의견에도 모든이를 만족시킬 근거를 대야하고 반박하지 못할정도로 납득시켜야 한다면 정말 번거롭고 피곤하겠군요~ 솔직히 '이 재미없고 나빠보이는 게임을 왜 좋게 평가하지?' 라고 서운하게 생각하는이도 어딘가에는 한두명이라도 있긴 있을텐데요~ 그쪽은 소수라서 무시해도 되는걸까요? 이 얼마나 억지스러운 이야기인가요. 님이 바로 그런 주장을 하고계시는것 같은데 물론 동의하지 않으시겠죠~
그런 주장이 아닙니다. 필요할 때 납득시키라는 말이죠. 지금과 같이 반론의 자리가 마련되었을 때 말입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있는 게임이 지탄받고 있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 있는 팬은 없습니다. 이건 제가 이 게임 팬이라서가 아니라 '서브컬쳐 매니아'라는 누구에게도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원신은 야숨 베낌이고, 그래픽이 안좋다."라고 말하면 웬만해선 지나갈 수 있는 사람들이 드물죠. 분명 "차이점이 크고, 그래픽을 단순 실사로만 판단하지 마라."등 확고한 토론형 답변이 달리게 되어있습니다. 누구나 똑같은 겁니다. 더군다나 의견이라는 수단은 단순히 게시하고 사실 확인만 하는 성격만 지니지 않죠. 여론 형성해서 엄한 사람들 패게 만드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단순히 의견을 게시한다. 편하게 글을 쓰는 것 뿐이다 라고 하는 말씀은 어디까지나 선영향을 놓고 봤을때의 얘기이고요.
"2010년경 즈음해서 그래픽 기술관련 논문도 발표할 정도로 그래픽기술에는 권위있는 회사" 이 부분에서 웃으면 되나요 .. 트라이에이스가 그래픽쪽으로 업계에 영향을 끼친 사례가 있는지? 차라리 캡콤이나 코지프로나 스퀘니라면 모를까 ... "이펙트를 최대한 절제하면서 그래픽을 뽑다보니 아마도 예전보다 사람 모델링이 못해보이게 되는거죠. " 결론적으로는 못해보인다라고 님도 인정하네요?
시간이 없으니 한 시간 정도 이후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입니다. 프리렌더링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플스1로서는 처음으로 응용하는 법을 개발한 회사였고 이는 본격적으로 알려진 플스1 타이틀 파이널판타지 8보다 1년 정도 앞서있었습니다. 프리렌더링을 활용하던 회사는 비단 플스뿐은 아니었지만 기념비적인 역할을 수행한셈이죠. 논문에 대한 레퍼런스는 찾아달라고 말씀해주시면 시간을 내서 찾아 드리겠습니다. 비교적으로 그래보인단 뜻이었습니다. 현 상항을 빗대서요. 현 상황이 주인공 얼굴 못생겼다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건 인게임 플레이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글에도 적었지만 이펙트를 의도적으로 적게 억제하면서 사용했다고 보거든요. 실제 인게임 플레이에 방해가 되서 4랑 5가 코어층에게 욕먹었으니까 인게임 플레이가 우선이라서 플레이를 해치면 안돼서죠. 실제로 게임 그래픽은 모델링된 폴리곤 위에 수많은 텍스쳐와 효과, 이펙트들이 덕지덕지 들어가죠. 아는 유저분의 말을 빌립니다만 언리얼엔진4 조금만 다뤄봐도 금방 알수 있다고 하더군요. 트라이에이스가 쓰는 게임엔진도 똑같을테고요. 기저에서 돌아가는 기술은 다 똑같습니다. 아마도 월드 전체적으로 하나의 월드로 작동하도록 설계된것으로 보이고, 이는 곧 모든 장소에 같은 광원효과와 각종 이펙트들이 동일한 세팅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와도 같습니다. 이는 월드마다 조금씩 느낌이 다르다고 느끼는 이유와도 같은데, 실제로 다른 월드로 구분 되어져있고 각각의 월드마다 다른 그래픽 환경 셋업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그러나 오픈월드식 게임은 그럴수가 없습니다. 모두 같은 환경셋업을 쓸수밖에 없어요. 공개된 스샷과 동영상만 봐도 전투가 필드에서 실시간으로 바로 들어가는 것을 볼수 있는데 이는 필드와 전투필드가 구분되어있지 않다는 뜻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스타오션의 전투파트는 스토리전개보다도 우선순위에 있는 게임이다보니 그래픽 최적화도 당연히 전투위주라고 프로듀서는 판단한것 같아요. 4랑 5의 프로듀서는 스타오션이라는 게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고 다른 게임처럼 그래픽 위주로 하다보니 전투중에 눈뽕맞고 그런일이 생겼죠. 적어도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런데 이번 6편 프로듀서는 외전 담당이었고, 전투가 최우선이라는 것을 매우 잘알고 있는 양반입니다. 그러니 스토리 전개 부분의 그래픽 품질이 비교적 떨어져 보이는거고요. 그래픽을 전투에 맞췄기 때문에 방해되는거 다 없앴으니까 말입니다.
초반인데도 전투 재밌네요. 그래픽은 아쉽지만, 전투 방식이나 타격감은 마음에 들어서 프레임이랑 최적화만 잘 잡아줬으면 하네요
플포 프로로 체험판 해봤는데 .... 그래픽은 포기합니다.... 전투만 보고 사려고 합니다. 전투는 4의 방식에서 발전 시켜서 가져온게 아주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맵을 이동하는게 아주 재미있습니다. 이동의 스피디한 방식은 다른 알피지에서도 도입 됬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좋더군요. 음악은 좋더군요. 호불호 많이 갈릴듯... 전투방식과 음악 맴탐색의 상쾌함이 취향에 맞으시는 분이면 재미있게 하지만 게임의 디테일한 완성도에 집착하신다면 재미없을듯 ㅋㅋㅋㅋ
플포 프로는 진짜 끊기는거 장난아니던데 정식판 나오는거 봐야겟네요
전투는 예상이상으로 취향저격이라 스타오션5 처럼 대실망할것 같지는 않은데 얼굴 모델링은 정말 실망. 좀더 다듬어서 내줬으면 싶은
지금도 스타오션3 4 도 가끔하는 마당에 그래픽으로 게임 까고 뭐하는 분들은 그냥 게임하지마시고 영화나 보시길 게임의 본연은 재미 일것을...스타오션 이번작에도 숨겨진 전통 보스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래픽이 굳이 해상도모드랑 프레임모드로 나눌정도의 그래픽은 아니던데 왜 나눠놨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레임모든데 프레임드랍도 좀 심하네요 발키리 엘리시움도 그렇고 정식버전은 최적화 상태보고 사야될듯요
60프레임 모드는 프레임 드랍이 너무 심함…ㅜㅜ;; 고정 30프레임 그래픽 모드로는 할 만 하더군요. 근데 스토리가 초반부터 너무 허접스러운…
시야각 조절하면 60프레임 고정입니다
그래픽으로 까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투가 알파이자 오메가인 시리즈에서 전투가 괜찮으면 된거죠... 물론 스토리나 그래픽이 더 발전한다면 좋겠지만 정작 전투를 놓치고 그래픽만 좋아졌다면 지금보다 더 대차게 까였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