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의 새로운 고성능, 맞춤형 컨트롤러를 살펴보세요.
Tomomasa Mizuno
SIE 리드 프로덕트 매니저
2023년 1월 26일 DualSense Edge 무선 컨트롤러가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됐습니다. PlayStation 커뮤니티가 플레이어 개개인의 스타일에 딱 맞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새로운 컨트롤러를 드디어 출시하게 됐습니다.
PS5를 위해서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설계한 DualSense Edge 무선 컨트롤러는 교체 가능한 스틱 캡과 백 버튼, L2/R2 스톱 슬라이더, 버튼 리매핑, 스틱 감도 및 스틱/트리거 데드 존 조정, 컨트롤러 유저 인터페이스 설정 등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커스텀 프로필을 생성하고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PlayStation에 속한 저희 팀은 컨트롤러를 설계할 때 전문 게이머와 eSports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2.8M USB 브레이디드 케이블과 케이블을 컨트롤러에 고정시키는 커넥터 하우징, 컨트롤러와 부품을 보관할 수 있는 휴대용 케이스 등을 포함하여 언제 어디서든 DualSense Edge 무선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휴대용 케이스에 컨트롤러를 보관한 상태로 충전도 할 수도 있습니다.
맞춤형 컨트롤러 경험을 선호하는 경쟁적인 게이머 혹은 플레이어들을 위해, DualSense Edge 컨트롤러는 모든 플레이어의 취향과 각자의 플레이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시작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제가 좋아하는 게임들을 플레이하기 위해 설정한 DualSense Edge 컨트롤러 커스텀 프로파일을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FPS 팬으로서 정교한 조준, 맞춤 장비 설정, 팀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춰 아래와 같은 형태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2022용 프로필을 만들었습니다.
교체 가능한 스틱 캡과 스틱 감도: 오른쪽 스틱 캡을 하이 돔 스틱 캡으로 교체하고, 부드럽고 정교한 조준을 위해 사전 설정 프로필 중 정밀을 선택했습니다.
L2/R2 스톱 슬라이더: 적과의 교전에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보통 L2와 R2의 스톱 슬라이더를 Short 혹은 Medium으로 설정합니다.
백 버튼과 버튼 매핑: 저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탕으로 백 버튼에 점프 혹은 장비 전환 등의 액션을 매핑하여 치열한 순간에도 계속해서 엄지손가락으로 스틱을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Fn 버튼: 팀과 커뮤니케이션할 때 Fn 버튼을 사용하여 게임과 대화의 오디오 밸런스를 조정하여 호출과 적 움직임 청취를 번갈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같은 액션 어드벤처 타이틀을 플레이 할 때는 손끝으로 핵심적인 액션을 구사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커스텀 프로필을 설정했습니다.
설정 가능한 스틱 감도: 사전 설정 프로필 중 퀵은 신속한 카메라 조정, 움직임, 조준을 위해 제가 선호하는 스틱 감도 설정입니다. 가끔 저는 신중한 조준과 빠른 회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전 설정 프로필을 동적으로 변경합니다.
백 버튼과 버튼 매핑: 제가 컨트롤러를 잡는 방법에 맞춰 하프 돔 버튼으로 교체하여, 동시에 공격을 피하거나 도끼를 회수하는 동시에 지도를 탐험하고 적에게 시선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FIFA 23를 즐길 때에는 기술과 빠른 동작에 초점을 맞춰 프로필을 설정했습니다.
설정 가능한 스틱 감도: 손쉽게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오른쪽 스틱에 사전 설정 프로필 중 디지털로 커스텀 프로필을 설정합니다.
L2/R2 스톱 슬라이더와 트리거 데드 존: 트리거 데드 존을 조정하고 스톱 슬라이더를 Short로 설정하여, 신속히 L2와 R2를 활성화하여 질주 혹은 수비를 할 수 있습니다.
백 버튼과 버튼 매핑: 두 개의 백 버튼을 슛과 패스에 할당하여 필드를 질주하며 자유롭게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새로운 컨트롤러의 방대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해 각자의 게이밍 경험을 만들어 나가는 멋진 모습이 상상되는 군요. PlayStation.com의 해당 페이지에서 DualSense Edge 무선 컨트롤러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laystation.com/ko-kr/accessories/dualsense-edge-wireless-controller/
※ 게임 및 콘텐츠의 출시일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은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https://www.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529164079 근데 제일 싸게 구매가 가능한 SSG쪽 매물은 넘쳐나는 걸 보면... 안팔리고 있는 것도 맞습니다.
패드가 소모품 취급되서 무상as기간 1년밖에 안되는데 30만원에 가까운제품을 쉽게 구매하는분들의 거의 없을듯. 엘리트패드,듀얼센스 엣지 전부 무상as1년이라서 메리트가 없음.
가격도 가격인데 배터리문제가 더 심각한거 같음
품절 빨리 된 곳들 보면 수량 5개 막 이러던데.
애초에 하이엔드 패드는 가성비 따지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이 아니라서...
패드가 소모품 취급되서 무상as기간 1년밖에 안되는데 30만원에 가까운제품을 쉽게 구매하는분들의 거의 없을듯. 엘리트패드,듀얼센스 엣지 전부 무상as1년이라서 메리트가 없음.
오덕살맨
애초에 하이엔드 패드는 가성비 따지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이 아니라서...
저도 구입한 사람이지만 이거 생각보다 구매자가 많던대요 (...) 28만원대에 올라온거 10개씩 올려있던대 몇시간안으로 다 품절되었음 필요하신분들은 가격만 어느정도 되면 다구매하신 것 같더라구요
포트마리골드
https://www.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529164079 근데 제일 싸게 구매가 가능한 SSG쪽 매물은 넘쳐나는 걸 보면... 안팔리고 있는 것도 맞습니다.
포트마리골드
품절 빨리 된 곳들 보면 수량 5개 막 이러던데.
이제 신규 출시한 제품이 10개씩 올라오면서 몇시간 안으로 품절이 되면 그렇게 많이 팔리는 건 아닙니다 그만큼 비싸다는 거죠 거기다 10개씩 올린다는 건 안 팔릴 거 같으니 소량만 발주해서 그런 겁니다 초반에는 스트리머나 호기심에 사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만 시간이 지나갈 수록 안 팔릴 겁니다
ps4 시절 스커프라고 개조 패드가 있었는데 그거는 내구성이 더 쒯이라고 들었네요
진짜 가격은 비싸다쳐도 AS 이런건 1년은 너무한거 아닌가 싶음
그렇군요 저는 출시전날 25일 밤부터 다음날까지 28만원원대는 다 팔려버려서 눈물 머금고 정가로 샀는데 (...)
비싸다비싸다해도 첫날 완판될줄 알았는데 그동안 사례를보면 안 팔리는게 맞는거같군여
AS가 문제가 아님.
근데 컨트롤러 특성상 연타하고 꽉꽉 누르고 끈적 미끌 이염등 위험 요소애 많이 노출되는 제품이니까 1년as도 긴거라고봄
소모품인데 기존은 배터리가 내장된채로 제대로 주민센터가서 폐기물 처리없이 버리..는 경우가 생길텐데 이건 비싸게 사서 환경을 생각하라는 소니의 큰 그림 요새 아디다스 이런데 가도 환경을 생각하는 이런거 강조하고 소니 이어폰도 종이박스 형태로 나오잖아요.
어차피 돈많은 사람들 겨냥한거라는 거군요, 관심을 끊어야 겠군
휴대 케이스에 충전 기능이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백버튼이 2개라 아쉬웠는데 막상 써보니 한개 쓰기도 벅참 검지 중지로 L1L2를 쓰면 약지로 백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그럼 새끼손가락으로만 패드를 지탱하게 되서 무리가 많이감
그거 하나만 써봤을때 얘기…자기 합리화…네개 쓰다 두개쓰면 갑갑
그럼 애초에 패드를 잘못 만든 거 아닌가?
제가 백버튼을 처음 써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어요 약지를 사용하는게 생각보다 쉽지않네요 ㅎ 아직 사용한지 2일차니까 계속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지겠죠
패드 사용하는데 정석은 없지만 보통 검지로 L1L2까지 왔다갔다 커버하고 중지로 백버튼을 누릅니다. 4버튼은 중지약지의 위치에 버튼이 있구요.
댓글 썻다가 지우고 , 다시 씁니다. 글 자세히 보니, L1,L2 에 검지, 중지를 사용하신다고 했는데 굉장히 하드하게 사용하시는 것 같긴 합니다. ^^;; 그런 파지법은 ' 둠 이터널 ' 에서 무기 스왑 빨리 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긴 한데.. (타 게임에서도 사용되는지는 잘 모르게지만요) 백버튼 2개면 보통 중지로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긴 합니다. ^^;
저도 검지중지 다 쓰는데 익숙해지면 할만합니다. 대신 바둑 형태는 못씀...
주로 콜옵하는데 l1l2에 조준이랑 점프버튼을 넣고 백버튼으로 무기교체를 하다보니 좀 빡세네요 ㅎ
역시.. FPS 에서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검지, 중지 사용할 것 같긴 합니다. 저도 둠 이터널 때문에 몇 번 연습해 봤는데 , 손 아퍼서 포기한 기억이 있네요.
개인마다 파지법이나, 손크기 등등이 달라서 정답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엑박 컨트롤러나 듀센이나 모두 엄지로 패드 상단 커버, 검지/중지로 각각 B(1)/T(2)를 누르고, 엘리트 컨트로러의 경우 자연스럽게 아래로 감싼 약지/새끼손가락으로 패들 누르는데 씁니다. 개인적으론 패드를 양손으로 감싸듯 잡아서(공구공 잡듯) 아래서 받치는 힘<옆으로 쥐는 힘이고, 약지로 패들 컨트롤을 하더라도 동시에 패드 받치는데도 무리가 없어서요.
엘패 기준으로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L1, L2는 검지로 누르고 중지와 약지는 백버튼 4개 (2개만 쓴다면 위치에 따라 중지 또는 약지) 새끼 손가락은 패드를 지탱하는 형태로 쓰죠. L1, L2를 동시에 눌러야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만약 발생한다면 둘 중 하나를 후면으로 넣으면 됩니다. 패드의 지탱은 새끼 손가락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중지와 약지로도 같이 지탱하는 겁니다. 지탱하는 정도로 후면 버튼이 눌러지는거라면 그건 패드가 잘못 만들어진거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하프돔형태가 생각외로 손에 무리가 덜갑니다. 처음엔 왜 굳이 2개였을까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뀌는 중
듀얼쇼크나 듀센은 해당사항이 없지만 엑박패드라면 LB, LT나 RB, RT모두 검지가 LB나 RB를 지나가게 덮게 되죠. 손끝으로 누르는건 아니나 다 같이 누를 수 있게 되는 구조지요.
엑박패드는 그렇게 커버가능 듀얼쇼크나 듀센은 zerodjune님 말대로 검지로 L1, R1 중지로 RT, RT에 올려 놓게 되기도 함 대안은 L1이나 R1의 조작을 후면 버튼 두개를 더 만들면 후면으로 빼서 선택지를 늘릴 수 있는데 듀얼센스는 문제가 후면 버튼이 두개 뿐이라는 점이죠. 십자키 또는 LS를 누르는 동작 같은걸 할당하게 되니...
안사주면 알아서 가격 내릴테니.. 그때까지 기다려봅시다. 진짜 가격 무슨생각인지
백버튼 어태치나 만들지 참 나 가격 빨리 떨어진다. 지금 사지마라
가격도 가격인데 배터리문제가 더 심각한거 같음
자랑스럽게 홍보중인 '무선' 컨트롤렄ㅋㅋㅋㅋ 새 제품이 밧데리 4~5시간 조루에다가 1년 지나면 밧데리 딸려서 그냥 유선고정으로 써야하는걸ㅋ
잉? 듀센도 4~5시간 아님?
듀센은 30만원이 아니니까요 ㅎ
더 많은 기능이 들어가는데 더 큰 크기의 배터리는 넣을 수 없잖아요. 제가 알기로 듀센보다도 배터리 타임이 줄었다는데 같은거 같아서요.
듀얼센스 1560mAh 듀얼센스 엣지 컨트롤러 1050mAh 새로 올라온 게시물 정보를 보니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더 줄었군요.
이상하게 플스 악세사리는 손이 안 가, 골드 헤드셋도 새 버전 나올 때마다 사서 3번인가 사고, psvr도 2번 샀는데 안 쓰게 됨
26만원정도에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엑박 엘리트 패드마냥 할인가 17만원 정도면 딱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봉된 케이스나 케이블 만듦새는 좋은 편인데 굳이 쓸 일이...
5시간짜리인데 고속충전 되는거나?
가격 비싼건 맞지만, 그래도 엘리트 급의 컨트롤러가 플스쪽에서도 나와줬다는점은 맘에든다 이번에 구매해서 써보고있는데, 생각보다 묵직한 무게감에 백버튼과 커스텀가능한 입력들까지 그래도 아쉬운건 엘리트처럼 컨트롤러케이스를 무선충전방식으로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기존 충전 거치대를 사용해야한다는게 참 그렇네요
하이엔드 제품 만들고 파는 것 기업 입장에서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진정 소니가 플스유저를 생각한다면 제발 듀얼센스용 백버튼 어태치먼트 발매 해줘라 없던 제품도 아니고 이미 듀얼쇼크로 만들었었잖아 ㅠ
이건 약간 가능성이 없어보이는게 듀쇽때는 프리미엄 패드 자사출시 없었습니다. 나콘이나 레이저등 타사를 통해 프리미엄 발매했었죠. 그런데 지금 듀얼센스용 백버튼 어태치먼트 발매되면 자사제품 듀얼센스 발목잡는 템이 되니 출시하지 않겠죠. 소니가 진정 플스 유저를 생각했다면 2020년 11월 플스5 발매하면서 전용 펄스 헤드셋을 내면서 전용 백버튼 어태치먼트를 발매했겠죠.
스틱모듈화 시켰으면 배터리도 탈착식으로 만드는게 맞지않음? 게다가 배터리는 소모품인데다가 조루이기까지한데
엑스박스 엘리트패드가 1세대가 탈착식이였는데 2세대에서는 일부러 배터리 교체 못하게 내장형으로 만들었습니다. 배터리가 다 되면 또 돈주고 사라는 기업들의 배려심입니다.
아하!
교체형이 아닌게 아쉽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무선 충전 독을 기본 동봉(케이스)해줘서, 그나마 편하게 쓸만하긴 합니다. 저도 나오자마자 사서 몇년째 사용 중이긴 한데, 중간에 한쪽 범퍼 씹힘 증상있어서 자가 분해해서 수리한 적은 있는데, 아직까지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느낀적은 없네요.(충전 안하고 하루 2~3시간씩 2~3일 정도 써도 큰 문제 없음)
엘리트 패드2 16만원에 2개 사서 쓰고있다보니 뭐 하나 더 나은게 없는 엣지를 살 일이 과연?
그래서 잘팔림??
가격만 비싸면 다 하이엔드 패드인가?
30만원은 좀 무리수였음
저는 거지라 엘리트 패드 2세대 쓰겠습니다
보통 이런거 출시하면 없어서 난리였는데...
2세대 나올땐 배터리도 탈착식으로 해줬으면
못생겼다 ㅠ
결국은 20만원 초반대로 가격 형성되면 , 구매하긴 할 것 같습니다. 리터널, 갓오브워, 호라이즌 등 플레이 할 때마다 백버튼 생각이 간절했기에..
엘리트 패드나 듀얼 엣지나 고가 패드들 15만대가 적당하다고 생각함.
출시하자마자 사서 사용해본 소감으론 실제로 만져보면 의외로 물건입니다. 우선 프로필 생성, 전환기능은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단순히 게임마다 프로필을 저장해두는 것 뿐만 아니라 빠른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예를 들어 같은 게임이라도 게임 모드에 따라 프로필을 따로 설정 해둬서 그 모드에 맞는 프로필을 실시간으로 교체하면서 플레이 한다던지가 가능합니다. 아날로그 스틱 설정도 상당히 세분화 되어 있어서 커스터마이징 하는 맛이 좋습니다. 뒷면의 트리거 잠금 장치를 이용하면 트리거가 살짝만 눌려도 걸리게 하여 마치 트리거를 버튼 처럼 이용하는게 가능합니다. 트리거를 빠르게 연타해야 하거나, 빠른 입력이 필요할때 상당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R1, R2 버튼의 조작감도 일반 듀얼센스와 많이 다릅니다. 흡사 psp와 비타의 버튼처럼 약간 철컥철컥 하는 확실한 입력감을 가졌으면서도 많이 눌러도 피로하지 않을 만큼 가벼운 조작감을 가졌습니다. 일반 4버튼도 기존 듀얼센스와 다른 스위치를 사용하여 입력감이 더욱 확실하고, 압력이 가벼워서 피로감도 덜 느꼈습니다. 교체형 뒷면 버튼은 메탈제지로 되어 있고, 자석으로 탈착이 되는 방식이라 튼튼하면서도 교체가 굉장히 쉬웠습니다. 버튼 압력도 상당히 가볍게 되어 있어서 뒷면 버튼을 누를때 별 힘이 들지 않아 사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마케팅의 실수인지 몰라도 알려지지 않은 장점이 상당히 많은 패드입니다. 배터리는 확실히 아쉽긴 합니다만 가격값을 못하는 패드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한가지, 궁금한 것이 같은 게임내에서 버튼 배치를 달리한 프로필 1, 2가 있다고 가정하면 이것 역시 빠르게 스위칭이 가능한가요?
네, 스위칭하는데 1초도 안걸립니다.
플레이 도중 프로필이 마음에 안들면 펑션+옵션 키를 눌러 설정 창을 빠르게 불러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위에 적힌 기능들 모두 다른 패드들에서도 가능한 것들입니다. 딱히 새로운게 없다는거죠. 스틱 교체 가능하다는 것 외에는 딱히 새로운 점이 없죠. 그리고 실시간 프로필 교체는 아무리 빨라도 실제 게임 내에서 쓸 수 있는 기능은 아닙니다. 써 볼려고 몇 번 시도해보다보면 금방 알겠지만요. 그것보다는 시프트 키 기능이 들어갔어야 했는데 말이죠.
"듀얼센스 엣지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설정한 사용자 지정 프로필을 컨트롤러 자체 메모리에 저장하고 컨트롤러가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저장한 프로필은 어느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하든 펑션(Fn) 버튼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듀얼센스 엣지로 다양한 게임을 즐겨봤지만 사용자 지정 프로필 전환 기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재미있게 써본 것은 역시 슈팅 게임이었다. 예를 들면 '에이펙스 레전드'를 즐길 때 근거리 설정과 원거리 설정, 두 가지 사용자 지정 프로필을 미리 만들어 두고, 근거리 싸움을 해야할 때는 근거리 설정으로, 원거리 싸움을 해야할 때는 원거리 설정으로 바꿔 게임을 플레이 했다. 사용자 지정 프로필 간 전환은 채 1초가 걸리지 않는다. 근거리에서는 빠른 시점 전환과 안정된 에임이 중요하니 왼쪽 스틱을 퀵으로, 오른쪽 스틱을 안정성으로 설정했으며, 원거리에서는 왼쪽 스틱을 안정성으로, 오른쪽 스틱을 정밀성으로 두고 원활한 저격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꾸몄다. 체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확실한 긍정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프로필을 저장하고 불러오는건 다른 패드도 가능한 기능이긴 한데, 그 데이터를 기기 자체에 저장해서 펑션버튼 한번만 누르면 바로 로드가 가능한게 엣지의 특징임
장점 써놓으니 비추가 추천보다 많이 쌓이는걸보니 참 베베꼬인 사람들 많은듯.. 단점 누구나 다 아니까 욕만 써야 하는건가
웃긴건 써본사람이라면 반박이라도 써봤는데 아닌데? 할것인데 써본사람이 없다는거 ㅋㅋㅋ
2019년에 나온 엘리트패드2 만져보면 기절하시겠네 ㅋㅋㅋ
옵션키까지 안가는 동선이면.. 후면 버튼 두개를 순간 다른걸로 돌려서 바로 쓰고 스왑하고..까지는 좀 불가하겠군요. 소울류에서 포션 먹는 딜레이 정도 느낌을 가지고 눌러야 겠네요.
폴링레이트가 미쳣음 모든 패드 통틀어서 반응속도 탑
현재 쓰는 듀얼센스 쏠림 때문에 4개 한번에 주문했네요 빨리 도착하길 ~~ㅋ
엣지를 4개나요? 120만원을 태우신건가요?
홀센서 주문 하신건가 보군요. ㅋㅋㅋ
이걸 누가 사 매물 나와도 안사가네요 ㄷㄷㄷ https://www.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529164079
엘페는 대란전까지는 웃돈주고도 구하기 힘들었는데 ㅋㅋ
30만원이면 쓰려고 산다기보단 수집으로 사라는듯 ㅎ
이게 6만원이면 되는데 저딴걸 30? ㅋ
헐 뭐죠? 이거??
extreme rate 백버튼 킷이라고 유명합니다 나름.
헐 그렇군요 ㄷㄷ 그렇다면 굳이 엣지 비싸게 살필요가 없네요 ㄷㄷ
이게 버튼이 더 많네
유튜브 보고 따라해도 할수있는 수준이라 무조건 개조 추천
납땜해야 되잖아요...
L3 r3 외엔 땜질없어도되요
사실상 그거 때문에 사는거잖아요...
겜 잘안 하는사람 빼고 대부분 1년 좀 넘게 쓰거나 2년다되가면 컨트롤러 고장 거의 나던데 ㅄ같은 오른쪽으로 만 간다거나 휘우 고객센터에 말햇지만 걍 존나 오래걸리고 돈도 내야되서 그냥 하나사는게 빠를 정도 답없음 ,,, 1년 as 저것도 마찬가지
쏠림쪽은 GULIKIT 홀센서 모듈이 나온다니 그걸로 교체하면 거진 사라질 겁니다. 문제는 이쪽 교체 모듈도 가격이 상당히 비쌀 것 같지만요..
엘패 따라했는데 가격은 더비싼 기적
가격 더 떨어지면 사야지 너무비싸다 9
무선충전이나 하다못해 지루배터리라도 넣어줬어야지 30이 넘는 물건이 뭔가 이렇다할게 없어보이네요
30만원이면 풀프라이스 게임을 무려 5개 정도는 살 수 있는 가격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사서 신기하고 좋다는 사람들보면 참...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는 사람들 멍청하게 싸잡아서 깍아내릴줄 모르는 그쪽보단 머리좋고 잘사는 사람들일듯...
남이사 저걸 사서 만족을 하든 대체 무슨상관임
취존웹에 하루이틀한 가입번호도 아닌 분이 이리 말 해봐야
일단 사서 쓰고 있는데 뭐 좋긴 좋습니다. 프로필 전환이나 백버튼, 트리거 범위 조정 같은 주요 기능은 엘리트패드에서 이미 검증된 기능이라 딱히 불만 생길 여지는 없을 듯. 문제는 이게 뒤집어 말하면 엘리트패드에 비해 딱히 특별할 것도 없는 거라 이 가격에 사기엔 좀... 싶다는 거죠. 한 20만원 정도면 모르겠는데 30만원 주고 살 패드는 아니지 싶습니다.
굴리킷 홀센서 모듈도 나오니까 백버튼도 네개짜리 모듈도 나오고 할 수 있으려나요 두개씩 붙은 거
아쉽게도 백버튼은 듀얼센스 내부에 있고, 그 버튼을 눌러주는 막대를 교체하는 느낌입니다. 후면 버튼 수를 늘리려면 기판을 개조하는 수 밖에 없네요.
아 그런 방식이었군요 아쉽습니다..
엘페2 코어가 16만쯤 하니까 난 그거사고 치킨 2마리 먹고 중고시장에서 남는 패들과 스틱 산 다음에 돌아오는 길에 삼계탕 먹고도 돈이 남네... 비싸도 너무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