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4gamer.net/games/529/G052958/20230522024/index_3.html
-이하는 파판16 DLC 또는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있을지에 대한 답변 내용입니다
-5월 22일, 파판16의 디렉터는 일본 웹진 4Gamer와의 인터뷰에서
파판16의 스토리는 본편 엔딩만으로 확실하고 기분 좋게 마무리가 지어져있지만
세계관을 크게 만들어놨기 때문에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토대는 확실히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파판16의 각본가는 세계관을 공들여 구축해놓은 것은 맞지만,
이야기적으로는 정말 모든 것을 쏳아냈기 때문에 이야기상 파판16-2과 같은 후속편은 어려우며
이번 파판16으로서의 이야기는 깨끗하게 끝나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5월 31일 최신 인터뷰에서, 제3개발본부의 수장인 프로듀서 요시P는
만약 파판16 본편이호평을 받는다면 추가적으로 뭔가 검토해볼 여지는 있다고 하였습니다.
-편집부: 이번 소환수는 그 몸에 깃든 '도미넌트'가 등장하여,
도미넌트끼리 격돌하는 '소환수 전투'도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이 어떻게 발생하고 일반적인 배틀과는 어떻게 다른 겁니까?
-요시다 : 파판16은 PS5의 파워를 최대한 활용하여 로딩이 일절 발생되지 않는,
심리스한 게임 체험을 고집하여 제작되었습니다.
거대한 소환수 끼리 격돌하는 소환수 배틀도 스토리, 연출, 인간형 배틀로부터 이어져
로딩 없이 그대로 배틀의 스케일이 확대되어 발생합니다.
그것은 마치 헐리우드 대작 영화를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소환수마다 달라지는 상황, 전투 방식, 다이나믹한 연출 등은 일반 배틀과는 전혀 다른 게임 경험을 선사합니다.
-편집부: 게임 발매 후의 업데이트 등에 대해서 얘기해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알려주신다면?
-요시다 : 우선 본편을 발매하고, 호평을 받는다면 뭔가 검토해볼 생각입니다.
파판16은 패키지를 구입하시기만 하면 스토리도 전투 콘텐츠도,
모든 것에 있어서 100% 즐길 수 있는 볼륨을 목표로 하여 개발을 해왔기에
우선 본편을 즐겨주시면 좋겠고, 마음에 드셨다면 부디 그 목소리를 들려주십시오!
또한 PC버전의 개발에 대해서는 발매 후에 차분히 임해 나갈 예정입니다.
-편집부 : 마지막으로 독자 여분분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요시다 : 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대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파이널 판타지 16은 전세계 모든 게이머가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철저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해왔습니다.
PS5의 압도적인 파워를 게임 본편에서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니깐
꼭 발매를 기대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려낸 최신 파이널 판타지, 그 이야기를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다시 생각해봐도 15 진엔딩 소설로 낸 건 미친 거 같음.dlc나오건 말건 본편에 필요한 건 전부 내자.
본편이 잘 나오면 유저들이 dlc내 달라고 먼저 말함
파판7 리메이크를 한편으로 만들어달라는건 반지의 제왕 소설을 영화 한편으로 만들어달라고 억지부리는거랑 같죠; 원작 스케일이랑 볼륨이 얼마나 큰데
15에서 얻은 교훈
그거랑은 좀 많이 다릅니다 선생님.
그럼 만들고 있어야겠네
반드시 사줄테니 꼭 만들어줘라!
15에서 얻은 교훈
본편이 잘 나오면 유저들이 dlc내 달라고 먼저 말함
호라이즌 제로던이 그랬지
엠바고 풀리면 바로 지름!
나약하긴..그러니 비추나 먹지
ㅇ 도발에 안 넘어가
이것도 15마냥 그러면 난리나지.
본편만으로 끝낸다니 너무 좋네요
진짜 다시 생각해봐도 15 진엔딩 소설로 낸 건 미친 거 같음.dlc나오건 말건 본편에 필요한 건 전부 내자.
진짜 진엔딩 소설은 미친 짓임. 그 업보로 파판15 제작진이 만든 포스포큰은 개 폭망해서 개발사가 해체됨 ㅋㅋ
소설로 나왔어요?????
처음부터 DLC팔이를 위해 본편으로 스토리를 미완성하고 후일담을 총 4개의 DLC로 내려고 로드맵을 그렸고, 그래서 본편으로 마무리가 안 지어졌는데 그 조차 계획을 중간에 드랍시키고 그 중 1개만 출시 후 3개 DLC의 이미 집필된 시나리오를 소설화해서 냈죠.. 파판15 3개 DLC를 드랍시키고 낸게 포스포큰인게 유머...
소설 한번 읽어보세요, 이걸 게임에 넣었으면 파판15는 비로서 제대로 완성된다는걸 느끼실꺼에요 그리고 이렇게 비운에 작품이 되지 않았을겁니다
미쳤네... 지들이 무슨 헤일로처럼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것도 아닌데...
이번에 봤는데 소설 보면 스토리 잘뽑았음 여운도 남고.. 너무 아쉬움
진짜 제일 싫어하는 짓거리. 그냥 게임으로 다 담아내던지 아님 겜 시작전에 텍스트로 알려주던가. 본 게임만으로만 스토리 파악하기 힘들거나 어색하고 꼭 소설이나 애니를 보고 전체 스토리 파악해야하는 개짓거리좀 안했으면 좋겠음.
진짜 쓰잘떼기없는 영화에 쏟을 돈으로 게임이나 완성시켰어야 했음.
FF15 소설 엔딩은 처음부터 기획된 요소가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 중에 추가된 내용이라 진엔딩이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부랴부랴 추가한 이야기라 본편과 충돌하는 부분도 있고 어설프기도 해요. 타바타가 인터뷰를 통해 밝힌 것처럼 FF15가 근본적으로 의도해서 연출한 엔딩은 어디까지나 본편 엔딩입니다. 덧붙여 소설 엔딩의 퀄리티는 게임 본편 엔딩의 완성도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시선도 많아요. 저도 그런 편입니다.
일부러 미완성했다기보다 제작기간의 부족이 원인이었어요. 계약에 따라 2016년 이내에 무조건 발매하도록 되어 있어 뒤가 막혀 있었는데 타바타가 건네받았던 시점이 이미 상당히 늦은 시점이었지요. 다만 말씀하시는 내용에 약간 혼선이 있는데, FF15에서 계획한 DLC는 시즌패스 이후 로열 에디션까지였고, 이를 통해 필요한 DLC는 전부 계획대로 발매했고 이야기는 확실히 끝을 맺었어요. 본편이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말씀은 잘못된 내용입니다. 그 이후 계획된 2차 DLC가 문제였고 이는 여러가지 문제로 결국 좌초되고 말았는데, 이건 당초 기획된 내용도 아니었어요. 애초에 2차 DLC를 시동하지 않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본편은 잘 마무리된 것이 맞습니다.
마치 나중에 해피 엔딩을 DLC로 발매할 요량으로 15의 엔딩을 배드 엔딩으로 만들었다는 뉘앙스가 보이곤 하는데, 그냥 배드 엔딩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FF15의 이야기는 지금의 엔딩으로 충분한 완결성을 갖고 있어요. 로열 에디션에서 더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본편 엔딩이나 본래 게임으로 기획해놨었던 2차 DLC 시리즈 엔딩이야 호불호 문제라고 치더라도 2차 DLC 시리즈는 야심차게 아덴. 루나. 아라네아. 녹티스 에피소드까지 발표해놓고 아덴 빼고 다 취소시켜버린건 아무리 어른들의 사정이 있었다해도 아쉽고 불만 쎄긴하더군요 ㅜㅜ
말씀드린 것 처럼 2차 DLC는 원래 기획이 아니었고 내용도 본편의 세부 사항과 충돌이 있을 정도로 어설픈 상태라, 개인적으로는 나와봐야 지금 이상으로 호불호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발표를 해놓고 취소한 것은 스퀘어의 온전한 잘못이고 무척 안타깝습니다. 이럴 바에야 말도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요.
이미 7 리멕 3분할때문에 빡칠만큼 빡쳤어 양심있으면 하나로 완결시켜야지 스퀘어에닉스야…
아이폰14프로맥스
파판7 리메이크를 한편으로 만들어달라는건 반지의 제왕 소설을 영화 한편으로 만들어달라고 억지부리는거랑 같죠; 원작 스케일이랑 볼륨이 얼마나 큰데
많이 봐줘서 2파트면 충분함 1편 겜상 2시간분량을 20시간이상으로 쳐 늘려놔서 개지루하게 만들어놨는데 파트3개를 빨고있네 ...
아이폰14프로맥스
그거랑은 좀 많이 다릅니다 선생님.
7리멕을 한번에 끝내기 위해선 15처럼 만들었어야할겁니다. 본편 이후 스토리 dlc 1,2.
eurowind
애초에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원작대로 가고 분량조절했으면 골드소서까지는 갔다'는 그렇게 되면 타이틀 클라이막스 보스가 없는셈이 되어버리는 사태가 생기는데 거기에 대한 생각은 없나보더라구요
그냥 돈이 없나봐
2시간 분량이 아니고 평균적으로 5시간 분량임 그게 그건가? ㅋ 암튼 까는건 좋은데 부풀려서 이야긴 ㄴㄴ 나도 파트2로 나오는 건 가능했다고 보긴하지만 이게 참 애매한 부분인 것은 파트2로 나왔을 경우 미드갈 탈출 이후 진행되는 스토리는 월드맵을 만들어야해서 분량 대비 작업량이 너무 많아짐
원작이 한편인데 한편으로 리메이크해달라는게 억지인가?
게임 해봤으면 솔직히 리메이크가 그 리메이크 뜻이 아니였단걸 알수 있죠... 이제는 그냥 후속작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냥
억지는 아닌데, 이 문제는 리메이크 퀄리티 라인을 어느 기준에 두느냐에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부분이라 은근히 가불기가 발동됨 퀄리티를 낮추면 실제로 한편으로 리메이크가 가능은 하죠. 모바일로 나오는 에버크라이시스처럼요. 대신 그정도 퀄리티로 단작 완결 리메이크를 출시했으면 딱 지금과 반대의 상황이 벌어질겁니다. 한쪽은 하나로 완결난 리메이크가 만족스럽다고 할거고 다른 한쪽은 퀄리티에 만족 못하고 욕할거고. 양쪽 모두 만족 시키는 방법은 리메이크 퀄리티로 한편에 완결 시키면 되는건데.. 그건 솔직히 좀 무리한 요구인 거 맞음
원작이 한편이지만 그 당시에 배경 사진 한장으로 때운 건데 그럼 그런식으로 다 처리해서 나오란 소린데 그러면 욕이란 욕은 다 쳐먹음 파트 나눈거랑 비교도 안 되게 욕먹을듯 일단 저부터 개쌍욕 박음 이딴게 리메이크냐고 그러면 배경 세세하게 일일이 구현하면 어캐 되느냐 지금 보고 계십니다
원작도 당시 다들 시디1장일때 3장으로 냈어요. 차라리 3분할을 하되 전부 완성한뒤 26-27년쯤 3장으로 한번에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네요.
몇년전 원작인데 그타령
그거야 말로 안될 말이에요. 베르서스 13의 악몽이 떠오릅니다.
언제 쳐봤다고 타령은 타령이야
반지의 제왕 ㅋㅋㅋ
위쳐3같은 게임도 있는데 파판은 왜 그런 분량으로 못뽑는지 모르겠음
위쳐3는 분량만 많은거지... 파판 처럼 고퀄리티 컷신이 많은겜도 아니고.. 오픈월드 겜이라서 던전이 세세하게 짜여진것도 아니고요.. 파판7도 게임 한편으로는 충분히 분량도 많고 rpg로서 던전 갯수도 충분하죠.
같은 스퀘어에닉스인데 루미너스 프로덕션 하고 왜 이렇게 수준 차이가 나냐
알았어! 무조건 사줄게~
사업의 기본은 고객만족이지 ㅋ 잘아는군
기대도 되고 잘나오면 매우 좋겠지만 [스토리 본편으로 완결] 이건...당연한거 아닌가..
예전엔 당연했던 게 더 이상 당연하지 않은 시대인 건지 내가 늙은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위화감이 있긴 하죠.
본편으로 스토리 완결 안나는겜 거의 없습니다.
이미 PSN에서 예약 완료..
파판은 게임내용 보다 중요한건 스토린인데 잘나오길.. ㅠㅠ
이게맞지 마인드가 훌륭하네
당연한게 기사화되는게 요즘 유우머지...ㅋㅋㅋ
잘나오든 아니든 코슈튬은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 단테 클라우드 세피로스 로 데메크 같은 파판을 해보고싶긴해...
저사람이 파판12 리메이크 맡아줬으면 좋겠네요
12는 원작자체가 미완성이라 이거 다시만들면 그냥 새로만들어야됨ㅋㅋㅋ
기대된다!!
파판에서 -2나 -3붙은 게임들 해보고 만족한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음.. 그냥 본편 하나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길
파판15는 더 빡치는게 결국 완결 소설은 정발 안나와서 한국은...
언제부터일까? 당연하게 여겨지던게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게...
ㅍㅍ16
쪼개는 dlc 천지인 현 콘솔판에서 본편만으로 완성된 겜이 얼마만인지 ㅠ
제작사 인터뷰보면 자신감,여유가 넘쳐서 기대됩니다
진짜 플4 15 한정판 사고 엑박 완전판 사고 또 DLC 나오다가 진엔딩은 팽~ 노답 그 자체였죠
이미 나온 소식들로 충분히 예상했지만, 너무 좋다 @_@
깔끔하군요
15결말 꼬라지 보면 당연한건데... 세상에 어느 누가 정규시리즈 게임의 스토리를 소설로 매듭짓는 ㅋㅋㅋㅋ
2차 DLC는 원래 기획된 내용이 아니었고 어설프게 덧붙인 내용이라 시작부터 괜한 프로젝트였다 싶지요. 당초 계획대로 로열 에디션으로 FF15를 마무리했다면 타바타의 퇴사도 없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와서는 의미없는 가정입니다만...
본편 볼륨 충분하게 만들어놓고 완성도 보장되게 내놓으면 후에 DLC 낸다해도 뭐라할 사람 거의 없긴하지..
PC판이 대박일거 같습니다. 최적화에 HDR패치에 DLC에 해서 나올듯 아니면 엑박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