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X판 메타크리틱 92점 (리뷰 11개)
Positive: 11out of 11
Mixed: 0
Negative: 0
PC판 메타크리틱 87점 (리뷰 50개)
Positive: 46out of 50
Mixed: 4out of 50
Negative: 0
PS5판 메타크리틱 87점 (리뷰 15개)
Positive: 15out of 15
Mixed: 0
Negative: 0
https://opencritic.com/game/14353/diablo-iv/charts
오픈크리틱 89점 (리뷰 87개)
비평가 추천 96%
Top Critic Average 89
Critics Recommend 96%
그런식이면 그냥 모든 겜이 다 그래요.. 걍 재밌자고 하는거죠 낚시도 물고기 많이 잡아서 뭐하나요 ㅋㅋ 다 먹지도않는데
재미 요소 못 찾으면 의미없는건 모든 "놀이"가 그런식 아닌가 싶습니다.
강해지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겜인데 거기서부터 현타가 온다면 게임은 이제 손 놔줄 때인듯..
그 질문은 게임하면 뭐함?...의 의미라... 그시간에 가족들과 이야기한마디라도 더하지의 내용을 붙이면 한도 끝도 읍습니다 ㅎㅎ
전 이번작 스토리도 재미있네요. 음성 더빙이라 더 몰입되고요. 플포로 디아3는 영문으로 했거든요. 아마 한글이 안됐던 걸로 기억해요.
재미있긴함 근데 문득 이런생각이 듬 .. 캐릭터 강해져서 뭐함 ? .. 나이먹고 게임해서 그런가 .. 쩝
언차티드잼있다
재미 요소 못 찾으면 의미없는건 모든 "놀이"가 그런식 아닌가 싶습니다.
언차티드잼있다
강해지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겜인데 거기서부터 현타가 온다면 게임은 이제 손 놔줄 때인듯..
언차티드잼있다
전 이번작 스토리도 재미있네요. 음성 더빙이라 더 몰입되고요. 플포로 디아3는 영문으로 했거든요. 아마 한글이 안됐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플스판 사서 엔딩 보고 팔아야죠 ㅎㅎ
언차티드잼있다
그런식이면 그냥 모든 겜이 다 그래요.. 걍 재밌자고 하는거죠 낚시도 물고기 많이 잡아서 뭐하나요 ㅋㅋ 다 먹지도않는데
과정이 재미있는 게임이라서 결과가 의미없어지면 재미가 확 떨어지긴 해요
개인이 그런 느낌이 나오면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가 의미가 없어짐 그냥 다른 쪽 취미?활동을 해보시는걸 추천함
언차티드잼있다
그 질문은 게임하면 뭐함?...의 의미라... 그시간에 가족들과 이야기한마디라도 더하지의 내용을 붙이면 한도 끝도 읍습니다 ㅎㅎ
그러면 사실 살아갈 이유도 없음 어차피 죽을텐데 쩝 모든 행위에서 즐겁고 행복했다면 그것만으로 가치가 있음
그런 생각이 들때면 모든 게임에 의미가 사라지게 됨.... 반대로 순간 재미있는 게임만 하게되면 뭐가 남아? 이런 생각도 가능하고
악플이 많이 달릴거 같아서 솔직하게 이런 느낌 댓글달기 망설였는데 , 확실히 게임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좋은 조언들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닿는 조언들이 많네요
남는게 없다는 생각이면.... 게임 자체를 왜함? 이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아니 몇몇 몸에 건강한 취미생활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취미생활을 왜함? 이라는 의문이 생기겠죠. 남는게 없는데.. 그냥 컨텐츠 다 즐겼는데 더 강해져서 뭐함? 이라는 생각이라면 모든 경쟁형 게임이 마찬가지죠. 더군다나 남는걸 생각한다면 리니지시절 수천 수억 들여서 장비 맞추고 알바까지 써서 대리 돌렸던 사람들.. 그 사람들도 남는게 없죠. 그냥 즐기는 동안 재미있으면 되는거죠.
음 마치 살아서 뭐함? 힘들게 걍 죽지..이런느낌인가;;;; 아시면서 굳이 그런덧글…
디아블로같은 폐지줍기류는다른 게임이랑 확실하게 동기부여가 다름 예를들어 로아같은 RPG는 레이드가 목표나 지침이 되어감. 기본적으로 레이드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유저들로 하여금 더 강해지라고 자극하고 그게 동기부여가 됨. 반면 디아블로같은 무한파밍류는 성장 과정 자체가 목표. 중간중간에 어려운 던전이 나올때도 있겠지만 레이드처럼 최종 목표를 삼을 정도로 어렵진 않고 그 던전들도 나중엔 결국 무한파밍의 부분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당연한 부분. 잘만든 파밍게임은 빌드의 다양성을 줘서 질리지 않게 함. 분명히 서로 다른 취향의 영역인건데, 이 점을 설명하지 못해서 게임에 왜 의미를 찾냐 이런식으로 핀트 한참 벗어난 댓글들로 두들겨 맞는거보니 좀 안쓰럽네요.
나이들면 이제 게임이 질릴때도 됐죠 어릴때는 뭐든 재밌어서 게임도 내 평생 취미인줄 알았지만 아닌 사람이 많음 원래 맞는 사람은 쭉 하는데 내가 스스로 몰랐던 취미가 있을 수 있어요 난 운동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하면서 상쾌한 사람도 있고 악기를 배운다거나 의미가 없는 취미라고 느낄때면 삶에서 새로움을 찾아야죠
저는 공감하네요~ '그런식이면 게임 자체를 왜 함? 어차피 죽을건데 왜 삼?'이라고들 하시는데, 게임을 즐기는 이유는 스토리, 전투, 손맛 등 여러가지가 있을테고, 저 역시도 디아4가 기대되고 즐길 생각이지만, 엔딩을 본 후에, 그리고 각 캐릭들의 특성들을 즐겼으면 딱 끝낼 타이밍이라 봅니다. 그런데 그 후에도 무한 파밍 뺑뺑이 도는건 저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 캐릭 레벨 올리고 강한 아이템 얻어서 뭐하지?... 이런 생각이 드는건 단지 캐릭을 키우는거에 대한 거부감이 아니고, 이미 즐겨서 내용을 다 알고 있는걸 계속 무한반복하는것에 대한 현타와 지겨움, 그리고 그 똑같은 반복으로 버려지는 시간에 대한 아까움이죠. 그 무한 빵뺑이 돌 시간에 안해본 다른 게임을 즐기는게 이득이고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반복 노가다 게임들은 엔딩 후엔 순수 재미라기 보다 카지노, 도박 같은 중독성이라고 생각해요. 건강한 즐거움과는 거리가 먼 도파민 중독과 같은, 단순 쾌락만을 추구하는거라 적당히 즐기는게 좋다고 생각 되네요~
그저 전형적인 현타 증상입니다. 얼마든지 이럴 수 있어요. 의욕이 떨어지는거죠. 근데 보통 그렇게 건강하지 못한 사고일 수 있어서 리프레시를 해보는 게 좋아요. 어릴때야 뭘하든 재밌지만 나이들수록 뭘해도 재미를 못느끼기 쉬운데 그래도 계속 열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조금이라도 더 재밌게 살 수 있거든요. 보통은 오래한 사람들이 현타를 느끼기 쉽죠. 오래하고 나면 이거 내가 왜하고 있지? 이런 생각하면서 접는 사람이 온라인겜에서 많죠. 처음에 재밌게 하다 나중에 의무감으로, 그냥 습관처럼 하다가 어느순간 현타가 오니까요.
그런식이면 젤다도 똑같아요 저 뒷북치는 퍼즐 풀어서 머하나 ㅋㅋ
이야 .. 이분 최소 변호사 ㄷㄷㄷ
젤다는 갓 겜입니다 , 언차티드 + 젤다 이거 2개 .. 진짜 깔수가 없는 게임입니다
근데 나이먹고 게임해서 그런가라는 말이 맞는게 나이들면 남성호르몬이 점점 감소해서 경쟁심리와 욕구가 점점 들어들긴 한다고 함. 체력도 그렇고 살짝 슬픈말이지만
사실 그런 질문에 합당한 취미나 놀이는 거의 없죠 인간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즐기는 취미가 있어야 행복해진다고 생각하는지라 게임이라는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선어부빛취
오 .. 그럴수도 있겠군요
그것과는 아예 다르죠. 엔딩을 본 후에도 뻔히 알고있는 내용을 계속 똑같이 무한반복하는것에 대한 현타입니다. 퍼즐 풀고 어쩌고와는 아무 관계가 없어요~ 그러니 1회차 엔딩만 보고 시즌 업데이트 될때만 즐기던가, 그것으로 부족하다면 캐릭별로 엔딩 보는 정도까지가 적당하지 않나 싶네요.
선어부빛취
이분 왠지 pvp게임 유저일듯
너무 원댓러가 비판 받는 거 같아서 편 한 번 들어주자면 디아블로처럼 엔드콘텐츠가 모호한 게임들은 이걸 왜 하지? 라는 생각 종종 떠오르는 건 인지상정이긴 함. 다 재미를 위해서 하는 건 마찬가지라도 목표와 보상이 명확한 게임이 훨씬 불타오르기 좋은 것도 사실이고.
네 맞아요 , 피파 같은 사람 VS 사람 게임을 더 좋아하긴 해요
감사합니다 , 여러관점도 있고 , 그래서 까치발 님처럼 이야기 듣고 이해하고 그런 과정이 루리웹은 좋은거 같아요
저는 그런 생각이 든다기 보다 스토리 쪽으로 새로운게 없으면 아무리 새로운 아이템 새로운 맵 새로운 스킬이 있다고 해도 앵벌이를 할 때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그래서 디3강령술사 팩을 사고 엄청 후회했습니다 ㅋㅋ
폐지에 의미를 두냐 아니냐 그게 관건임 몬헌을 비유하자면 더 좋은 장비가 나와서 이전 저랩 장비가 교체가 된다 한들, 그 장비구들 각각 디자인이 존재하고 내 수집함요소에 저장되어있다는 최소한 그런 만족감에 허무감을 주진 않는반면, 디아는 너무 많다보니 상점에 되팔아지고, 그저 다음 장비구를 대체해서 잠시 머무를 뿐이라는게 반복, 무한대가 느껴지면서, 무의미를 느끼고 현타을 느끼는것 마냥 그러면 게임왜하냐로 단순하게 답할 문제는 아닌듯함 그럼 폐지가 전부 의미가 있어야 하도록 바뀌어야 하느냐? 폐지가 초점이 아니라 폐지를 잊을만큼 다른 요소가 재밌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
그럼 소울룬 다회차는 왜들 함? 의미없지
맨 첫댓글도 공감이 가는게 파밍 -> 성장이 게임의 기본 골자라고 하더라도 그 중간과정에 의미가 있고 다양한 변수와 재미가 있는 게임들이 있는 반면 익숙해지면 과정만으로는 별 감흥과 재미를 주지 못하고 오직 '성장의 재미' 하나만 남는 게임들이 있죠 중간과정이 의미있고 재미있고 변화가 있는 게임이라면 몬헌같은 게임이 있을거고 과정만으로는 재미를 주지 못하고 오직 성장만 있는 게임이라면 뭐 방치형 게임 같은게 있을텐데 디아4를 아직 안해봐서 디아가 어느쪽에 더 가까운 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디아4의 캐릭터 성장의 중간과정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허무함을 느낄만도 합니다. 강해진 캐릭터로 뭐함? -> 파밍해서 강해짐 그걸로 뭐함? -> 파밍해서 강해짐 이 사이클의 반복일 뿐이라면 캐릭터가 강해지는것도, 파밍도 의미를 잃을수밖에 없을겁니다. (디아3에선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을 좀 받았던 거 같긴 하네요) 디아4를 재밌게 즐기는 사람들은 그런 파밍 과정 자체를 새로운 스킬을 써보고 다양한 몬스터에 대응하고, 빌드를 짜는 과정 자체를 재밌게 느끼는걸거고요. 취향에 안맞는걸수도 있고 게임불감증일 수도 있을거 같은데 비난이나 비꼬는게 아니고 진짜로 다른 취미로 잠시 넘어가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게임을 너무 오래, 많이 해서 그런걸수도 있으니까요
늙어서 그럼
게임이 재밌는데 재밌는걸 왜 함? 이라는 생각을 가지시면 뭐... 옛날에 쌀먹겜 하시던 분들이 하던 얘기죠 "야 그 겜 재밌냐? 근데 그거 열심히 해서 뭐하냐, 돈은 됨?"
불감증이 원인일수도 있으나, 봤던걸 또 보고, 했던걸 또 하는거 자체를 너무 시간이 아깝다 느끼고, 시간을 버리는거라 느끼고, 지루함을 느끼고,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느끼는걸수도 있죠. 제가 그렇습니다. 엔딩 본 게임 2회차 돌리는게 그렇게 시간이 아까워 죽겠습니다. 아무리 감동받고 재밌게 했더라도요. 그 시간에 안해본 다른걸 해야 시간을 효율적으로 쓴다 생각되고, 만약 새로 한게 재미가 없다 해도 했던걸 또 하는것보다는 훨씬 이득이라는 생각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했고, 만약 트로피 수집 같은게 하고 싶은데 회차 트로피가 포함되어 있어서 2회차를 돌더라도, 나~~~중에 게임의 스토리나 감각들이 얼추 잊혀질때쯤 합니다. 첫 엔딩 후 바로 2회차 도는건 아무리 재밌어도 도저히 할수가 없고, 하고 싶지도 않음. 시간이 아까워요~ 저는 그렇게 다양한 게임들 골고루 여러가지를 적정 시간씩 즐기니 불감증도 딱히 오는거 같지 않고 좋더군요.
네 저도 비슷한것 같아요 아무리 갓겜이라도 엔딩 보고나면 갑자기 의욕이 팍 식는 그런게 좀 있어서 진짜 재밌는 게임은 일부러 엔딩 안보고 최대한 딴짓하며 질질 끌기도 하고요 아예 2회차부터 게임 컨텐츠가 완전 달라지는 겜 아니면 연달아 다회차는 안하게 되고 (그걸 다회차라고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엔딩 본지 2~3년쯤 지나서 내용 좀 까먹어야 다시 할맘이 들더라구요 어쨌든 게임이란게 결국 '플레이 경험' 을 즐기는건데 이미 즐긴 내용, 아는 내용이 계속 반복 반복되면 그게 재밌거나 즐거운 감정으로 잘 이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님과 비슷한 이유로 반복파밍이 메인컨텐츠인 게임은 디아3 이후로는 잘 안 건들게 되고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진 저도 게임불감증은 못느껴본거 같아요 사두기만 하고 바빠서 켜보지도 못한 게임이 너무 많은데 신작은 계속 쏟아지니까 게임은 점점 더 쌓이고 하다보니;; 더 하고 싶으면 하고 싶었지 질린다 못하겠다는 느낌은 못받는것 같습니다
루리웹 탈퇴 하셔야 할듯 ㅋㅋ 뭐하러 겜하나여 ㅋㅋ
"게임패드 버튼 눌러봤자 뭐하나..." 하는 깨닳음을 문득 얻고나면 게임 자체를 접어야 합니다.. 애초에 게임플레이에서 뭔가 실용적인 의미를 찾으려고 하면 그걸 즐기는건 불가능하죠
ㅋㅋㅋ 돈 벌어서 뭐함? 어차피 죽을 건데.
그렇다고 게임자체를 놓을 필욘 없죠. 다른 방식의 게임을 하면 되는거지
아니 ㅋㅋ이분 분명 '재미있다.'고 전제하에 캐릭터 성장시키는게 메인인 파밍류 게임에 대해 견해내지 개인 생각(의견)을 밝힌것뿐인데...이게 이렇게 비추박히고 반대댓글 달릴일인가...? 아니 어차피 죽을건데 왜 사냐는 등의 댓글은...글쓰니가 말하고자 하는바를 전혀 이해못하고 싸지르는 것 같은데 ..물론 비추박는거나 그런 의견 말하는 것도 본인자유긴 하지만 ~~ 그런식의 말은 좀 아닌것같아 저도 하나 남겨봅니다 ~
나이를 몇이나 먹엇는진 몰라도 그냥 머리에 문제 생긴거같은데요?
진짜 이번년도 게임들이 풍성하네요. 파판 16랑 스파이더맨 2, 스타필드만 잘 나오면 하반기도 축제 분위기 일텐데요.
상반기는 암울 했는데 그래도 하반기는 다 잘나와주네요
싸펑확장팩은 어떻게될지
내가 강해지면 적들도 강해져서 써는맛이 좀 들함 그렇다고 예전대로 하면 수면블로 될거구
예전에도 결국 파밍하려면 난이도 올리고 힘든건 도찐개찐이지 않을가요?
수면제였다고 했던 디아3도 플레이타임만 따져보면 몬헌보다 훨씬 많이 즐겼던거 생각해보면 제대로 시즌패스 등이 있는 이번 시리즈는 얼마나 많이 하게될지 감도 안잡히네요.
그래도 스토리는 밀어보는건 나쁘지 않음... 3스토리는 슈발...
액트 끝날 때 나오는 시네마틱만 보면 참 좋아 보이는데 막상 인겜에서 제대로 보면 스토리 진심 븅신같긴 함 ㅋㅋ
디아3 할때는 백수라 3천시간 넘게 했었는데 지금은 게임 30시간 하기도 힘들어서... 어중간하게 할 바에 안하는게 낫겠다싶어 포기~
시몬의 드릴
오바 아닐듯 수천시간씩 한사람 많음
시몬의 드릴
저 디아3 처음 발매 때에도 직장인이었는데 총합 2500시간 넘었습니다.
님 폰 없? 에서 많이 발전했군,,,
던전설계가 개쉐ㅗ이라던데
오십쌀 아재인데요.. 디아2 디아3 하다 디아4 해보는데 게임이 미쳤어요 너무 재밌어서 아껴가며 하고 있네요 스토리 진행하는게 너무 아까움... 이영자씨가 밥먹으면서 밥이 줄어드는게 슬퍼서 운다더니... 딱 그짝같음
디아4로 입문한 올드게이머인데(스위치 3 이터널은 사 놓고 안 함) 고어 영화를 보는 듯한 오프닝 영상부터 브금까지,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다크한 분위기가 죽여 주네요~더빙까지 예술~그래서 디아2 레저렉션까지 방금 샀어요ㄷㄷ
디아4 하신 후 디아2를 하시면 굉장히 불편하고 불친절하다고 느끼시겠지만 스토리와 분위기만큼은 훌륭하니 최소한 노멀 엔딩까지는 해보세요! 오리지널 엔딩의 반전은 레알 소름돋았습니다ㅎ
지금 2부터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네 오리지널의 스토리 전개는 분명 만족하실겁니다! 즐겜하시길ㅎㅎ
1편 스토리 요약영상 보고, 2편도 스토리 위주로 쭈욱~ ㄱㅅㄱㅅ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8507672448
솔직히 히오스 재미는 있었음
루리웹-8507672448
ㅇㅈ 히오스는 진짜 그대로 사장되는게 아까울 정도로 재밌었음.. 대회 보는 재미도 롤보다 재밌었고
루리웹-8507672448
히오스 어제도 했는데 . 요즘겜보다 재미남
그건 님이 히오스팬이고 여기 히오스팬들이 많아서 그런거지 냉정하게 보는 맛은 진짜 없는 게임임..
아 루리웹에 히오스 팬 많은줄은 몰랐네요 ㅋㅋ 근데 다른 겜커뮤가도 긍정적인 반응일 때가 많았어요 그리고 님이 좋아하는 게임을 제가 냉정하게 맛없다고 할 수도 있잖아요? ㅋㅋ
누가 그 쪽 보고 히오스 안티이니깐 그런거라고 말하면 어떻게 반응 하실건데요? 좋은 말 한번 했다고 무슨 사생팬이라도 된 것 처럼 취급하는지.
히오스 사람들이 밈마냥 까지만 그렇게 나쁜게임 아니였음..꽤 재밌었음..그리고 보는 맛 운운하는데 그냥 아무것도 모르니 노잼이였던거죠. 롤도 모르는사람이 보면 뭔데?하다 끝남. 그냥 유저 풀이고 아는만큼 보일뿐임. 히오스는 약 10-20분가량동안 그냥 쉬지않고 계속 싸우는 게임임. 보는맛이 없진않음. 다만 운영이 □□이고 패치속도가 개같이 느렸으며 결국 오리지날같은거 처내며 망했을뿐임
루리웹-8507672448
순전히 재미없어서 망한 게임 또 미화되네 오버워치야 재미있는 게임이 운영 때문에 망한게 맞지만 히오스는 그냥 순수 노잼이라 망한게 맞다
맵이 쓸 데 없이 넓다. 던전까지 가는 것도 짜증나고 캠패인 깨고 나오는 모험모드? 그걸로 새 캐릭터도 키우려다가 퀘스트 장소까지 이동이 지루해서 끔. 와우나 디아3는 괜찮았는데 얘는 너무 답답해.
수면제로는 97점.
그냥저냥 디아블로군요~ 파판16이 먼저라 나중에나 세일할때 사서 해볼듯
엑박이 피씨보다 높네 했다가 리뷰 숫자 차이를 보고선^^;
역대 디아블로 최저점이네요 역시 디아블로는 혁신 없이 그냥 디아블로인듯
디아블로는 혁신이란게 있던적이없는데 뭔 디아에서 혁신을 찾으십니까
없었으니 계속 없어도된다??? 평생 혁신없는 디아블로 재밌게 즐기시길!
디아블로하는 틀딱들은 변화를 싫어함. 아직도 디아2무새들보면 느끼는거없음? 역대최저점같은 소리하니까 하는말임. 그냥 계속 쭉 이모양이였는데 뭔 최저점타령임. 평균값이지
디4가 이렇게 훌륭하게 나올줄 누가 알았을까
엑박은 싸게 팔아서 점수가 높나 보네요
추천 96%면 대단하네요!
첫날 90넘기고 올해 고티가능할거라고 난리를 치더니 현실은 수면제라고 조롱하던 3보다 1점 낮네ㅋㅋㅋㅋㅋ
태생적으로 3에서 발전할수가 없음 원작자들이 2까지 만들고 다 떠나버렸는데, 남은이들은 그저 1,2따라 만들기 급급할뿐이지.. 그러니 로아닽은 기타 겜들 좋은 요소를 받아들이기 급급할뿐, 본연의 아이디어로 발전할수는 절때 불가능한것.. 뭐랄까 코지마 없는 메탈기어6 랄까 그나마 따라만들기를 11년 고민했으니 완전 망치진 않은게 다행일수준
콘솔쪽 리뷰 10개정도 뜬거 가지고 그러는게 좀 웃기긴했음 ㅋ
디아2나 디아3나 점수 똑같은데 왜 디아3를 맨날 조롱하는지 모르겠음.
초창기 디3와 모스케이라 디3는 아예 다른게임입니다. 디3 지금도 매시즌 즐기고 있지만 제이윌슨시절 디3는 조롱받을만 했어요
어떤 사람이 호들갑 떤다고 해서 왜 팬 모두가 욕을 먹고 있는지. 그래서 뭐 망작이라는 거에요?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엄청 재밌다는분들도 계시고 망작이라는 분들도 계시고 그냥 일단 사서 해보고 취향만 맞으면되나ㅜㅜ
라오어보다 딸리네요
핵 앤 슬래시 혐오하던 저도 엄청 재밌게 달리고 있습니다 저는 디아2는 해본적 없고 디아3만 해봤었는데 노잼이라 엔딩 빠르게 보고 접었습니다 그런데 디아4 해보고 사람들이 왜 디아블로 디아블로 하는지 제대로 알게됐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년도 최고 기대작이였던 와룡이 기대에 턱없이 못미처었는데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던 디아4가 그걸 채워주네요 완전 추천합니다
디4는 핵슬이라기엔 몹팩이 역대급으로 작져
로라스 무기 찾아주는척 하면서 로라스가 타고 가는 말을 내가 강탈했었어야 했는데 으으..
이거 타사이트에서 유저평은 안좋던데 약물중독같은 인체에 부작용 없는 천연수면제라고 ㄷㄷ
그 정도면 그냥 싫어하는 거 아니에요?
그냥 디아가 제취향인가봅니다 엄청 재밌어요 디아 취향맞는분은 꼭해보시길
콘솔 리뷰도 적은거로 고티니 뭐니 난리치더니 ㅋㅋ
글 이해 못하시는분이 수두룩하네요. 장비파밍해서 강해지면 뭐하지? 라는 현타 말씀하신건데 예를들면 데스티니는 장비 파밍의 목적이 최종컨텐츠인 레이드, 혹은 pvp등 정해져있잖아요 그래서 더 좋은 무기, 더 좋은 방어구를 먹기 위해 폐지를 줍는건데.. 디비전만봐도 상위 컨텐츠로 나아가기 위해서 폐지를 줍곤하고요. 디아는 좀 뭐랄까 강해져야할 목적이 좀더 빠르게 폐지를 줍기위해서여서 하다보면 현타올때가 있더라고요 /Vollago
억까들과 그에 반발해서 싸움질 하는 팬보이들 사이에서 이 겜을 사야 될지 말아야될지 모르겠다느 사람들에게 알려주자면, 딱 88점짜리 겜임. 90점은 안되고 그렇다고 85점 이하는 아닌 호불호 좀 있고, 아쉬운점 분명히 있지만, 게임의 재미는 충분히 잘 살린 수작.
현재 26점 떡락의길이 아니라 망
이게 진정 한달나온 겜의 운영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