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는 인기 MMO 블레이드 & 소울의 개발진을 자랑하는 한국 개발사 시프트업 세컨드 이브 스튜디오가 최신 콘솔용으로 개발 중이라고 2019년에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2021년이 되어서야 스텔라 블레이드를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이전 타이틀명인 프로젝트 이브로 처음으로 제대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 비디오 게임 뉴스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불쑥 튀어나온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트레일러에서는 아름다운 여성이 하이브리드 몬스터 로봇과 싸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녀는 검으로 사이보그의 팔을 잘라 무기로 사용하다가 몬스터의 팔에 붙잡혀 벽을 뚫고 던져져 이 싸움이 처음부터 우주 정거장에서 벌어지고 있었음을 드러냅니다. 우주 정거장에서 점점 더 멀리 떨어진 우주를 날아다니는 동안, 외부에서 훨씬 더 크고 눈이 너무 많은 소름 끼치는 생명체가 시설에 접목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첫 장면에 이어, 일종의 종말을 경험한 지구에서 아크로바틱한 전투 동작을 선보이는 여성(이브의 이름)이 등장하면서 예고편은 더욱 흥미진진해집니다.
이브와 그녀의 전투 스타일, 우주와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한 배경, 이브의 뒤에 떠다니며 도움과 조언을 제공하는 로봇을 보고 많은 사람이 이 게임을 니어:오토마타와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김형태 게임 디렉터와 이동기 기술 디렉터를 통역을 통해 만난 결과, 최종 게임에서 두 게임 사이에 많은 차이가 드러나긴 하겠지만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요코 타로의 니어: 오토마타가 스텔라 블레이드에 가장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라고 김 대표는 말합니다. "이 게임을 만들게 된 출발점이자 동기가 되기도 했기 때문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와 이 대표는 다른 영감의 원천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합니다. 두 사람은 공각기동대와 배틀엔젤 알리타 같은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니어: 오토마타가 스토리 진행에 모티브를 제공하긴 했지만, 전투 자체는 다릅니다. 물론 액션 게임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저희는 전투를 더 화려하면서도 긴장감 있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결말이 있는 게임
김 대표와 시프트업 팀이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에 뛰어들기 전인 2018년에는 니어:오토마마를 플레이한 후 엔딩이 있는 비디오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훨씬 단순한 바람으로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국내 개발은 주로 모바일 시장에 집중되어 있었고 콘솔 개발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몇 가지 장벽이 있었습니다. "콘솔 게임 개발자들을 모두 한 팀으로 모으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모바일 게임은 좋아하는 세계를 언제든 즐길 수 있고, 계속 유지되고,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그런 종류의 게임만 존재하는 시장만 있습니다."라고 김 대표는 말합니다. "그 균형을 깨야 했습니다."
모두를 위한 전투
스텔라 블레이드의 전투는 지금까지 공개된 모든 게임플레이 영상에서 이브가 미리 정해진 동작을 취하고 긴 머리를 휘날리며 스텔라 블레이드를 공중으로 던지는 등 화려하지만, 이러한 인상적인 애니메이션만으로는 플레이어가 매 순간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브는 다양한 콤보를 배울 수 있지만, 일련의 유용한 입력을 외우고 적절한 순간에 올바른 콤보를 실행하는 액션 게임은 아닙니다. 모든 전투는 공격할지 방어할지 결정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적들은 이브가 움직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며, 이브는 방어, 회피 또는 회피 기동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에게 반격하면 그로기 상태가 되어 콤보나 '베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밸런스 게이지라는 것도 있는데, 연속으로 회피에 성공하면 적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라고 김 씨는 말합니다. "상황에 따라 암살, 원거리 공격 등 다른 전투 옵션도 있습니다."
보스전 역시 비슷한 전략이 적용됩니다. 김 대표는 보스를 "스텔라 블레이드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라고 말하며, 이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패턴 인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전투는 플레이어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방식으로 설계하고 있지만,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와 같은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처럼 지나치게 어려운 게임을 만들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어려운 모드는 원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존재하겠지만 스토리 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임의 내러티브에 더 집중하고 싶은 플레이어를 위해 또 다른 모드가 존재합니다."라고 김 대표는 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투 자체의 재미를 없앤 것은 아닙니다."
하늘과 (파괴된) 지구
스텔라 블레이드의 세계에서 이브는 우주에서 온 공수부대원이지만 인간입니다. 그녀는 동료들과 구별되는 비밀을 가지고 있지만(김과 이는 공유할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분대원들과 같은 수준입니다. "어느 날 지구에 갑자기 나타난 Naytibas라는 적에게 인류가 패배한 후, 인류는 우주 엘리베이터를 타고 외계 콜로니로 탈출했습니다." 김 씨는 말합니다. 그곳에는 특권층이 살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구에서 계속 살아남았고 이브와 그녀의 동료들은 Naytibas로부터 세상을 되찾기 위해 다시 내려왔습니다. 물론 공상 과학 소설에서 종종 그렇듯이 모든 것이 보이는 그대로인 것은 아닙니다. 이브는 지구에 인간이 살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모두 생존자가 없다고 들었으니까요.
지구에서 만난 많은 인간들은 이브의 출신을 고려해 그녀를 천사라고 부르며 사이드 퀘스트의 형태로 도움을 청합니다. "우주에서 칼을 들고 내려온 천사라고 보면 됩니다."라고 김 대표는 말합니다. Naytibas를 물리치는 것이 주요 임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즉각적이고 작은 규모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김 대표는 이러한 사이드 퀘스트가 형식을 깰 의도는 없습니다. 다른 게임의 어떤 사이드 퀘스트가 스텔라 블레이드의 사이드 퀘스트에 영향을 주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어디 보자... 사이드 퀘스트는 특정 게임의 영향을 특별히 받은 것은 아닙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게임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이브가 종말 이후 인간들이 피난처를 찾은 자이온의 오래된 술집에서 상처받은 여성을 돕는 일련의 연속적인 사이드 퀘스트가 있습니다. 이 여성은 한때 가수였지만 지금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브가 완수하는 미션은 정신적, 육체적 회복에 도움이 되지만, 김 대표가 예상치 못한 결말을 예고합니다. 플레이어가 스토리를 결정하게 되느냐는 질문에 김 대표는 "결과를 바꿀 수 있는 몇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라며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플레이어에게 자유가 많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의상은 사이드 퀘스트 완료에 따른 보상 중 하나이지만, 다른 의상을 입는다고 해서 이브의 능력치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특정 의상 아이템이 강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플레이어가 통계적 의미보다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의상을 선택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약 30개의 코스튬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우연히 발견하거나 보상으로 받거나 레시피를 찾아서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개발팀은 출시 후 더 많은 코스튬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는 특정 의상 제작을 설명할 때 "재료"와 "레시피"라는 용어를 사용했지만, 스텔라 블레이드는 플레이어가 새로운 무기를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이브의 유일한 무기인 스텔라 블레이드를 사용합니다. 더 빠르게 휘두르거나 더 많은 치명타를 날릴 수 있도록 개선할 수는 있지만, 플레이어가 이 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래로
스텔라 블레이드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때마다 멋진 액션을 보여주는 게임 영상을 선보입니다. 또한 니어:오토마타에 대한 김 대표의 그 스토리텔링에 대한 솔직한 평가도 감사합니다. 자신에게 영감을 준 게임에 대해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는 개발자는 드물며,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쉽게도 직접 플레이할 기회를 얻지 못해 전투의 느낌은 스텔라 블레이드의 주요 물음표로 남아 있지만, 이브의 비밀과 Naytibas의 정체, 이 버전의 지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내는 데 벌써부터 관심이 생깁니다.
"세계가 종말을 경험하면 사람들은 기묘한 종교적 성향을 갖게 되는데, 그 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라고 김 대표는 토론을 마무리하며 말합니다. 공상 과학 서사를 위한 매력적인 씨앗을 심었습니다.
졷같은 흑인개박살면상폭풍속세서 k여케의힘좀
저게 한국의 엉덩이지
블소 옛날캐 감성 나오기는 함. 캐디가 역시..
금마들이야 뭐 잘 나오든 못나오든 비추때릴 족속들이라 ㅋㅋ
너무 띄워주니까 불안하다... 게임이 잘 나와야 할텐데
졷같은 흑인개박살면상폭풍속세서 k여케의힘좀
거 맞는 말이라도 약간 순하게 돌려서 좀…
포이즌눈나
유두노출 강등
블소 옛날캐 감성 나오기는 함. 캐디가 역시..
여주 인조인간인 모양임
너무 띄워주니까 불안하다... 게임이 잘 나와야 할텐데
확실히 이러고 재미없게 나오면 pc사상 기자들 좋다고 공격 할 거고 커뮤도 불타오를 것
게임이 불안한게 아니라 pc사상에 쩌든 리뷰어들이 점수테러 할까봐 걱정
하트를노렸었다
금마들이야 뭐 잘 나오든 못나오든 비추때릴 족속들이라 ㅋㅋ
레깅스 블레이드 ~
저게 한국의 엉덩이지
터질듯한 육중한 숨막히는 뒤태 ~
스토리가 흥미롭던데 이브와 아담 릴리(릴리스) 2세 모두 성경에 나오는 인물이고 네임드 몬스터들도 성경에 나옴 여기서 릴리스는 아담의 첫 여자이자 릴리는 2세라고 언급되는걸로 봐서 아담 또한 강화인간이자 첫번째 강화부대 일수도 있음 릴리의 경우 5차 강화부대 일원이지만 각 10년에 한번씩 지상으로 파견되는 강화부대 특성상 이브가 지상으로 내려온 현재시점 약 20년전에 이미 지상으로 내려온 강화부대원(인간이었다면 나이가 들어 늙었을 수도) 네이티브가 외계종족이 아닌 인간들에 의해 만들어진 생물체로 나타날지 여기서 인간의 창조물이라면 네이티브와 이브또한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천사이자 악마가 될수 있고 인간은 자신들이 신적인 존재로 착각됨 이전 강히부대원들 몇명이 현재 알파 네이티브로 변모할수 있다는 추측들도 있어서 아직까지 공개된 정보가 없지만 스토리 비중도 적지않은듯 싶네요
살까 말까 고민중인...
개발팀은 출시 후 더 많은 코스튬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음 무료일지 유료일지
스텔라 블레이드를 가장 좋아하는 지역이 유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