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재작년부터 건강이 망가졌는데, 나이도 꺽여서 체력이 확 떨어지더군요.
더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결국 딱 2가지 방법정도가 확실한 방법이었습니다.
1. 모든 것은 돈으로 해결된다.
적당히(?) 비싼 보양제를 꾸준히 먹으면 체력이 좀 돌아옴을 느끼게 됩니다. 전 경옥고가 몸에 맞더군요. 벤포벨 같은건 그냥 그랬는데 경옥고는 확실히 10일쯤 지나니 2년쯤 젊어진거 같이 느껴졌습니다. 굳이 2년이라고 칭한건 2년전엔 이렇게 지치지 않았거든요;; 플래시보 효과는 아닙니다. 계속 다른 약도 먹어봤으니... 그냥 저에게 맞는 약을 찾은거 같네요.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2. 배부르면 피곤하다.
어릴때야 배가 터지도록 먹고도 롤 같은걸 밤새워서 할수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 배부르게 먹으면 바로 졸립니다. 소화하는데 들어가는 에너지가 원래 어마어마한데 나이 든 사람은 게임 할 체력조차 그 때 없어져요. 차라리 일을 하면 몸이 긴장해서 각성이라도 하지... 놀려고 하면 세포 하나하나가 'Zzzzzzzzzzzzzzzz' 를 외치죠.
그래서 밤에 게임을 한다면 저녘을 적당히 먹고 간단한 씹을거리 (건과류나 과일) 옆에 두고 겜하는게 더 정신과 몸이 맑은 상태를 유지합니다. 점심 때도 마찬가지고요. 아침 때 하고 오후에 나가야 한다면 그냥 아침을 안 먹거나 아주아주 간단하게 먹고 점심에 영양가 있는걸 먹는게 베스트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예: 운동전 먹는다. 운동후 먹는다.) 이 방법이 모두 맞는다고는 볼수 없지만 어느정도 공복이 활동에 영향을 주는건 이미 과학적으로나 실험적으로나 검증이 끝난 사실이기 때문에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점심을 너무 간단하게 썼는데.. 전 쉴때는 점심 때 2-3끼로 조금씩 나누어 먹습니다. 1인분을 다 먹으면 졸려요....
그래서 적당히 배부르기 직전까지 먹고 나중에 배고프려고 하면 그때 또 먹습니다. 2번 정도 나누어 먹게 되면 저녘도 먹고요. 3번 정도 먹게 되면 저녘은 건너뛸때도 종종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한건데 나중에 찾아보니 건강비법 어쩌고 하는 것들로 이 방법이 많이 소개되더군요. 사람마다 다 체질이 다르니 이런 비슷한 것들을 실험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걸 찾으시길 권해드립니다.
퇴사하니 건강해지더군요*^^*
전 회사 정문만 나가면 쌩쌩해지던데
연차휴가만 썻는데 컨디션이 좋아지네요 하하하
나이드니 게임하는거 자체가 체력적으로 힘드네요ㅜㅜ 게임체력 기르는 꿀팁은 없나요;;
꼭지
퇴사하니 건강해지더군요*^^*
DOVahKiiN
DOVahKiiN
연차휴가만 썻는데 컨디션이 좋아지네요 하하하
꼭지
전 회사 정문만 나가면 쌩쌩해지던데
그건 님이 겜 안맞은거 아닌가 나이먹어도 겜 좋와하는사람 쭉함 나이 상관없이
진짜 이 심정..........
게임이 기본적으로 체력을 많이 소모하기때문에 퇴근하면 기운이 없으니 힘들죠..
공감 PS5사서 켰는데 벌써 졸림 아 재밌어 밤새해야지!!! 이 느낌 보다는 와 진짜 지금 안자면 내일 X될것 같다 빨리 자자 이 느낌이 너무 강함
거짓말 안하고 푸쉬업과 조깅 꾸준히 하시면 체력 좋아집니다. 제가 지금 40대 초반인데 한살이라도 젊을때 운동 하셔야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머리론 알지만 실천이 너무 어려움...ㅠ
일단 누워서 하면 안됩니다 ㅎㅎ 꿀잠의 지름길
몸 아파서 오후 반차 냈는데 회사 건물 나가는 즉시 안 아픔.
나이에 따른 하루 체력은 정해져있는데, 매일 체력 다 떨어진 밤에 게임하는데 무슨 방법이 있겠나 ㅎㅎ 겜도 뇌를 사용해야하는 적극적인 활동이라 포기하는게 좋음.걍 넷플이나 보셈
덜 늙으셨나보네. 좋은 시간 만끽하세요.
제가 재작년부터 건강이 망가졌는데, 나이도 꺽여서 체력이 확 떨어지더군요. 더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결국 딱 2가지 방법정도가 확실한 방법이었습니다. 1. 모든 것은 돈으로 해결된다. 적당히(?) 비싼 보양제를 꾸준히 먹으면 체력이 좀 돌아옴을 느끼게 됩니다. 전 경옥고가 몸에 맞더군요. 벤포벨 같은건 그냥 그랬는데 경옥고는 확실히 10일쯤 지나니 2년쯤 젊어진거 같이 느껴졌습니다. 굳이 2년이라고 칭한건 2년전엔 이렇게 지치지 않았거든요;; 플래시보 효과는 아닙니다. 계속 다른 약도 먹어봤으니... 그냥 저에게 맞는 약을 찾은거 같네요.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2. 배부르면 피곤하다. 어릴때야 배가 터지도록 먹고도 롤 같은걸 밤새워서 할수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 배부르게 먹으면 바로 졸립니다. 소화하는데 들어가는 에너지가 원래 어마어마한데 나이 든 사람은 게임 할 체력조차 그 때 없어져요. 차라리 일을 하면 몸이 긴장해서 각성이라도 하지... 놀려고 하면 세포 하나하나가 'Zzzzzzzzzzzzzzzz' 를 외치죠. 그래서 밤에 게임을 한다면 저녘을 적당히 먹고 간단한 씹을거리 (건과류나 과일) 옆에 두고 겜하는게 더 정신과 몸이 맑은 상태를 유지합니다. 점심 때도 마찬가지고요. 아침 때 하고 오후에 나가야 한다면 그냥 아침을 안 먹거나 아주아주 간단하게 먹고 점심에 영양가 있는걸 먹는게 베스트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예: 운동전 먹는다. 운동후 먹는다.) 이 방법이 모두 맞는다고는 볼수 없지만 어느정도 공복이 활동에 영향을 주는건 이미 과학적으로나 실험적으로나 검증이 끝난 사실이기 때문에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점심을 너무 간단하게 썼는데.. 전 쉴때는 점심 때 2-3끼로 조금씩 나누어 먹습니다. 1인분을 다 먹으면 졸려요.... 그래서 적당히 배부르기 직전까지 먹고 나중에 배고프려고 하면 그때 또 먹습니다. 2번 정도 나누어 먹게 되면 저녘도 먹고요. 3번 정도 먹게 되면 저녘은 건너뛸때도 종종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한건데 나중에 찾아보니 건강비법 어쩌고 하는 것들로 이 방법이 많이 소개되더군요. 사람마다 다 체질이 다르니 이런 비슷한 것들을 실험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걸 찾으시길 권해드립니다.
ㅋㅋ저도 주말에 집중해서 할려구 하면 바로 피곤 ㅋㅋ
아이템 자동 획득이 아닌건 좀 이해불가였음 옵션에 굳이 자동획득 온오프를 넣어서까지 귀찮게 줍게 만들 이유가 있었나 싶음
선택사항없으면 그걸로 또 까는사람들 나옵니다ㅋㅋ
첨 시작하자말자 자동습득켬
이미지출처 에이다웡님 마이피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821210&num=6863
어이쿠 와이프 없을때만 할 수 있겠네여
그래서 곰돌이의상을 넣어준거죠 가족중에 다른사람있을때 바로 곰돌이로ㅋㅋ
이제 자이온밖에 못 왔는데 아직까지는 알파 네이티브도 그렇고 어렵진 않음..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은 쉼터가 너무 자주 나오는거 같음..숏컷도 있던데 굳이 쓸 필요가 없을 정도..이게 누구에게는 장점일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론 너무 순한맛이 되어버림..후반가면 덜 나오려나..
섭퀘가 뺑뺑이 형식이라 나중에 숏컷 자주 이용하게됩니다
갑자기 난이도 올라갑니다ㅋㅋ
대사막만가도 몹들 피통 뻥튀기에 2~3마리씩 뭉쳐 다녀요...난이도 갑자기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