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 그룹은 직원의 최대 15%, 약 250명을 감원하여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게임 업계가 직면한 도전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다가오는 도전을 헤쳐나가기 위해' 조직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회사는 고용 및 공동 개발 서비스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PlayStation, Microsoft, Sega 등의 게임을 개발해 왔습니다. 또한 시크릿 모드라는 인디 퍼블리싱 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유럽, 인도, 캐나다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2022년 1월에 12억 7000만 달러에 텐센트에 인수되었습니다.
스모는 성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스모 스튜디오의 뛰어난 인재들은 매일 훌륭한 게임을 만들고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획기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1년 동안의 이러한 노력과 헌신은 스모를 유명해지게 하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스튜디오 패밀리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우리는 스모가 이룩한 성과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스모는 최근 게임 업계가 직면한 많은 어려움을 잘 극복해 왔지만, 우리도 예외는 아니었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예상되는 도전에 더 잘 대처하기 위해 비즈니스 전반의 운영을 재편하는 것은 앞으로의 비즈니스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입니다.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하기로 한 어려운 결정은 이러한 어려움의 직접적인 결과이며, 안타깝게도 지원 가능한 직원 수를 줄이는 것도 포함될 것입니다.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대안을 고려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변화의 과정은 캐나다, 영국, 폴란드, 체코, 인도에 있는 그룹 전체 직원의 최대 15%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스모의 모든 직원이 겪어야 할 매우 어려운 과정이며, 지금은 직원들을 지원하고 파트너의 게임과 협력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스모 그룹은 BAFTA 수상작인 색보이: 어 빅 어드벤쳐, 크랙다운 3를 개발 하었고 팀 소닉 레이싱, 포르자 호라이즌, 호그와트 레거시의 개발지원을 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의 자체 프로젝트인 스네이크 패스와 출시 예정작인 스틸 웨이크 더 딥을 개발 하였습니다.
이름만 보고 일본회사인가 싶었는데 영국회사네
섹보이 개발사였구나
소닉레이싱 시리즈도 여기 아님?
아웃런2006
이름만 보고 일본회사인가 싶었는데 영국회사네
아웃런을 완벽에 가깝게 이식해서 고마운 개발사였는데 안타깝네요. 다들 힘들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