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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신카이 마코토의 개쩌는 작화로 봐야 제맛
와 곧 40년을 바라보네. 이제 거의 내 나이랑 비슷하...... 읍
ys 는.. 못말려
그건 이스2 입니다 ㅎ
와 곧 40년을 바라보네. 이제 거의 내 나이랑 비슷하...... 읍
항상 비슷한 거 아닌가요?
어느 시점에서 역노화가 발명될수도 있으니까요
YS시리즈 최초로 해본작품이 PC엔진듀오 YS4~
이스 5 리메 안할꺼면 ps2꺼라도 이식좀 해줭 ㅠㅠ
국딩 때 컴터 학원에서 어깨 너머로 MSX판 이스 1,2 하는 거 보곤 했는데, MSX판도 87년, 88년 출시이니 그 때 유통 생각하면 엄청 최신 게임이었네요.
리메이크 기도
그 무슨 파란머리 여성이 휙 돌아보는 오프닝이 이스1 맞나요? 어릴때 스쳐가듯 본 장면인데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네요
사쿠라박신오
그건 이스2 입니다 ㅎ
와 맞네요 ㅋㅋㅋㅋ 근데 왜 파란머리로 기억했지 ㅋㅋㅋ
파츄리
요거는 신카이 마코토의 개쩌는 작화로 봐야 제맛
브금도 개쩔었지 지금 들어도 쪼아!!
앗 유명인이닷
와 유명인이다!
이스1을 처음으로 접한 기억이 2D 2장짜리로 286PC에도 돌린 이스1... 이거머지? 어떻게 하라는거야? 라고 하면서 포기했었던.... 삼국외전, 지카의 전설, 젤리아드 같은 게임 하다가 몸통박치기로 전투하는걸 어케 아냐고요....
ㅋㅋ 몸통박치기 알고나거 한쪽으로 쭉밀다가 몬스터가 방향 틀면 HP막깍이고...ㅎㅎ 전 몸통 박치기 말고 처음 지네? 보스 만나러 가는 기둥 이거 뭐 다똑같이 생겼는데 어떻게 구분하는거야 했던 기억이..
몸통박치기 한번 더내주세요!
ys 는.. 못말려
그게 03 인건 안비밀..
이스 이터널은 지금도 CD 소장중...
이스가 아닌 이스. 만트라의 이스2 스페셜을 고전 이스중엔 젤 잼나게 했었음... 막판 버그땀시 포기했지만..
그시절
세월이 많이 흘렀구려...
나 태어나기 전 쯤에 시리즈 1편 나온듯 ㄷㄷ....
40년 기념 이스 1,2 리메이크 갑시다.
몸통 박치기가 그냥 밈인 줄 알았는데 진짜 공격 수단이 몸통 박치기더라
역사를 자랑하는
286컴터 시절에 해본 기억이 나네요. 제 첫 YS1
이스 1 & 2 단순 명료 존잼 게임ㅎ 게임이 복잡하지 않아도 이렇게나 재밌을 수 있음ㅎ 아... 그렇다고 요즘 스마트폰 캐주얼 게임들을 말하는 건 아님... 얘네한테는 이스 1 & 2가 갖고 있는 감동이 없음...
이스는 하고 싶은데 가진건 286PC밖에 없어서 사운드는 PC스피커만 지원하는 PC판 이스1을 수십번 클리어 한거 같음. 정말 며칠동안 1일 1클 생활화 했을 정도 친구한테 MSX2 와 FDD 빌리고 이스1,2를 PSG 사운드와 컬러로 접했을때 그 감동을 잊지 못함 ㅎㅎㅎ
어릴때, 친척형이 MSX로 이스를 무슨 테이프로 돌려서 틀어줫는데.. 그게 1탄인가
MSX 시절에 테이프로 게임을 구동하기도 했는데(불법복제), 로딩이 몇분정도 걸릴정도로 엄청 느렸죠 전부 재믹스 롬팩 복제품이었는데 이스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이스는 MSX에는 플로피 디스크만 나왔거든요.
하이드라이드였다면 테이프가 맞을겁니다. 그 게임도 몸통 박치기 였거든요. 이스와 좀 다른건 스페이스키를 누른 상태여야 했을겁니다.
리메이크 안하나
이거 디스켓으로 구해서 깨려고 미친 짓 할때가 기억나네요. 특히 마지막 보스에서 치를 떨었음... 이스 에서 가장 어려웠던 보스 1픽으로 꼽힐걸요;;
참 재미있게 했던 게임입니다. 몸통 박치기가 그렇게 재미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한 게임입니다.
1,2는 2.5D로 리메이크 해 줬음 좋겠네요.
아마노 요시타카 ver
이스는 pc엔진 cd로 나왔을때 충격이엿는데~~~
이스2 스페셜로 이스 처음 입문했었는데 신의 일기장 얻는다고 엄청 고생했었죠.
국내 제작 ㅋㅋ 갠적으론 넘 어려웠음
이스는 파티전투는 별로였고 아돌 솔로겜이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