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8 개발사 반다이남코 스튜디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3월에 마감된 반다이남코 스튜디오의 회계연도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39억 8,300만 엔(약 2,5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여 연간 적자를 기록했습니다(GameBiz 인용).
반다이남코 스튜디오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전액 출자 자회사로 가정용 콘솔, PC, 모바일 및 아케이드 시스템용 비디오 게임을 전문적으로 기획 및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이 개발사의 최근 타이틀으로는 철권 8, 블루 프로토콜(반다이남코 온라인과 공동 개발), 아이돌마스터 샤이니컬러 : 송 포 프리즘 등이 있습니다. 과거 재무제표에 따르면, 반다이남코 스튜디오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수익을 냈지만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의 회계연도에는 처음으로 마이너스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와 반다이남코 스튜디오의 모회사인 반다이남코 홀딩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과 이익을 기록했지만, 이는 주로 장난감 및 취미 부문과 오락 부문 덕분이었고 비디오 게임 부문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손실은 블루 프로토콜의 실적이 저조하고 개발 중인 타이틀이 폐기되었기 때문입니다. 반다이남코의 온라인 게임 자회사인 반다이남코 온라인은 반다이남코 스튜디오보다 더 큰 손실을 기록했으며 현재 파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블루프로토콜이 원인으로 꼽히는거 같은데 탱킹은 철권8이 하고 있는 것 같음
스파6 흥행세 보면 그건 전혀 아니고, 걍 철권8이 안팔림
블루 프로토콜이라고 하면 그게 뭔데? 라고 할게 대부분이니 그냥 어그로용으로 제목을 철권8 꺼낸듯 심지어 기사 내용에서도 이러한 이유를 블루 프로토콜 언급을 함 ㅋㅋㅋ 그러니 여기서 철8이 흥하니 격겜이 고인물이니 얘기 할껀덕지도 없음
블루프로토콜 대체 얼마나 들었길래 이거 하나 망해서 이지경이 되는걸까?... 검색해보니 개발기간 9년이네..
블루 프로토콜 mmo가 있는데 저거 개발비가 원신급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대전격투 자체가 사양 장르 ... ?
レトロゲーム
블루 프로토콜 mmo가 있는데 저거 개발비가 원신급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レトロゲーム
스파6 흥행세 보면 그건 전혀 아니고, 걍 철권8이 안팔림
그런거 같아요. 철권8이 역대급 완성도 떠들어도 고인물 대잔치 이고 SF시리즈는 신규로 유입이 잘되고 유저들 밸런스가 잘되서 순항하는듯 ...
사양 장르 맞다고 보는데..
그런거는 있는듯요. 대전격투 장르가 고인물이 많아서 진입장벽이 높은 장르입니다. 초보자가 가볍게 하기 어려운 부분이 고수들이 많고 ㅡ 수년간 연습과 실전경험 이분들을 초보자들이 상대하기 어려워서 항상 햐는분들이 하는듯 합니다. 초보자들도 그걸 알아서 대전격투 장르에 진입이 어렵죠 ;;;
사양장르는 맞음 pvp 장르중에서도 팀빨같은거 없이 순수 피지컬로 1대1로 대결하고 모든 게임 장르중에서도 가장 그 차이가 극명하다보니...
비디오게임 장르 통틀어서 대전격투 스포츠 2장르는 신규 유입이 어려운게 가볍게 즐길수 있는게 아니고 상당시간을 플레이에 투자해서 고인물 레벨 근처까지 올수있어야 플레이가 제대로 가능해서 신규유입 진입장벽이 높은듯 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정작 이번에 스파가 일본 신규 유저 확장 잘해서 오프 이벤트 보면 여자유저랑 젊은 유저가 확 늘었죠, 그냥 철권 문제인듯
캡콤 주주총회 이야기로는 스파 잘 나가고 있다고 말했죠
내용보면 두게임 때문에 그런건데 철권8은 아직 계산 범주에 안넣은거 같은데요
애초에 철권때문이 아닌데 블루프로토콜 때문이에요
논리가 있음.... 던파도 대전게임으로 나오니깐 안팔리는거 보면...
철권8때문에 적자가 아니라 철권8 만든 회사가 다른건으로 적자가 났다는 기사같은디요
스파가 이런거 보면 컨셉을 잘 잡은거 같음. 캐릭성과 기본적인 공방은 이어지지만 시리즈 나올 때마다 전부다 뜯어고침. 격겜에 익숙한 고인물들은 예외로 치고 기본부터 다시 다 배워야 됨.
격투게임 자체가 오락실 세대 아재들이 커맨드 연습하면서 콤보 깎는 고이고 고인 사양 장르가 맞는데 그 원류라 할 수 있는 스파가 모던 컨트롤이랑 같이 완벽하게 컴백함.
던격은 예시가 안 좋은 게 스타트는 좋았어요 홍보도 안 하고 생각 이상으로 동접수도 많았는데 치명적인 버그 방치, 밸런스 엉망, 업데이트 없음 이런 운영적인 문제가 겹쳐저서 망했습니다
냉정하게 보면 철권 좀 안 팔린다고 저정도 적자는 안 납니다....
던듀도 처음에는 스타트가 좋았었는데 방치를 해버려서 유저들 다 떠나고 이상한 버그라던가 밸붕등이 많아서 이것때문에 던듀 망했죠
요즘 학원마스 잘 나가던데, 거기 매출을 쥐어짜서 메꾸면 되겠네요. 가챠겜은 앉은 자리에서 수십만원 쓰는 거 순식간이라...
학원마스는 반남에서 개발한거 아니라 반남스튜디오나 반남온라인 수익으로 안잡힘
학원마스는 사이게 자회사 개발임
정확힌 사이게 모회사의 산하
블루프로토콜 대체 얼마나 들었길래 이거 하나 망해서 이지경이 되는걸까?... 검색해보니 개발기간 9년이네..
블루프로토콜이 뭔가요?
MMORPG입니다. 일섭만 열린 상태로 글로벌 서비스를 한다는 데 미묘한 상황인 듯...
반남에서 만드는 mmorpg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한창 원신 론칭되고 거기에 대항마 같은 느낌으로 소개됬는데 1년, 2년 늦어지더니 한참 늦게 나옴 그렇게 늦게 나와도 게임성이라도 좋았으면 모를까 게임이 좀 낡은 갬성에 과금도 문제가 많다고 함
차라리 원피스ip로 mmorpg 만드는게 더 잘 팔릴듯..
정확히는 블루 프로토콜은 2019년 7월 원신 2019년 6월이라 딱히 대항마 느낌도 아니고 전혀 관련 없어요
거하게 큰거 낼려다가 거하게 한방에 훅 가버리네... 블루 프로토콜 한국에 아직 런칭도 안했던데 시작부터 저런데 누가할런지;;;
좀 고전티 나더라 10년전 MMO겜 같음
드론쇼할 돈으로 겜 좀더 손보고 나오지 안그래도 사람 쭉쭉 빠지는데 갈팡질팡 패치로 유저를 탈탈 털어버리니 적자가 안나겠음?? 초기에 가장 빠른 200만장 출하니 뭐니 하던거 결국엔 진짜로 걍 소매상에 200만장 빠르게 뿌렸을 뿐이고 그 뒤로는 이야기 하나도 없고..
뭐지...? 200만장 팔린 게 아니었던 거임?
보통 발표하는 게임판매량은 소매출하량 입니다
출하량 200만장인데, 퍼블리셔야 일단 소매점에 출하하는 순간 정말 심각한 하자가 있지 않는 한 반품불가니까 출하량=판매량은 맞긴 함 문제는 철권8은 빅마켓인 영국 런칭때 아예 시작부터 33% 할인 박고 시작할 정도로 실제 판매량은 좋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음 200만장 출하 이후 사실상 추가 발주가 없었다는 소리고, 심지어 겨우 출시 3개월만에 할인이 들어갔을 정도로 200만장 출하 이후 판매량은 사실상 거의 없다는 결론
용8이나 페르소나3같이 흥행이 좋은 겜들도 요즘은 3개월 할인 다 합니다..
매장에 떠넘기듯 판매량 올린거라서 판매량은 판매량인데 덤핑된 판매량이죠
용8이든 페르소나든 규모가 철권이랑 다릅니다... 평균 판매량부터가 한참 차이나는 작품들임...
철권8 예쁜스킨이나 좀 내라, 사려고 해도 살게없어
맞아요~ 장사를 드럽게 못하니 이윤이 인 남지 ㅋㅋㅋ
Doa급 옷팔이할즐 알았는데 퀄이 영 아니네요.
이제 슈팅 게임인지 격겜인지~~
반다이 남코 맨날 하는게 뻔하지 만화 원작 기반으로 후려치거나 쌍팔년도 구식 게임들 뽑아내거나
이야 철권을 대표작으로 쳐주네 그래도
루리웹-185435056
블루프로토콜이 원인으로 꼽히는거 같은데 탱킹은 철권8이 하고 있는 것 같음
블루프로토콜에 돈을 너무 꼴아서.. 철권보다는 얘가 돈먹는 하마인데 크게 흥행을못함
블루 프로토콜이라고 하면 그게 뭔데? 라고 할게 대부분이니 그냥 어그로용으로 제목을 철권8 꺼낸듯 심지어 기사 내용에서도 이러한 이유를 블루 프로토콜 언급을 함 ㅋㅋㅋ 그러니 여기서 철8이 흥하니 격겜이 고인물이니 얘기 할껀덕지도 없음
철8 유료탬 꼬라지 보면 적자 매꿀 생각도 없는거 같음 ㅋㅋ
반대임 오히려 적자 급하게 매꿀려고 조악한 유료템 급조하는거
한국이야 애매모호 알피지 천국이라 욕하고 그러지만 최소 투자비 뽑아내는게 쉬운일이 아님 그걸 9년 개발 게임을 말아먹었으니...
블루프로피클은 뭐고 탱고춤은 뭐야
블루 프로토콜 제작비가얼마길래
좀 찾아봤는데 1천억 언저리로 추측하네요
PC게임쪽 타격이 컸음
철권 1,2,3,4,5,6 태그1,2 멀티플레이 아케이드 라운지에 이식만 해줘도 판매량 쭉쭉 올라갈텐데 왜 안하는거냐고.... 스킨팔이는 그만!! ㅠㅠ
스파처럼 당연히 과거게임 판매하거나 몇개는 있을줄 알았는데 라운지만 크게 만들고 막상 싱글로 할께 없었던게 판매량 감소하는데 일조한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진짜 성의없었음 라운지 들어가서 할께 없음
돈을 벌고 싶으면 이쁜 옷을 팔아야지 되도 않은 이상한 천때기들만 내는데 뭘 사라고?
대전격투 장르가 예전에 비해 인기가 없긴한데 철권은 더욱 신규 유저 생기기가 힘들거 같음. 예전에 철권 신작나왔을때 한번 해보려고 샀는데 하위 티어에서도 정말 기계처럼 거의 실수없이 콤보를 넣고... 암튼 너무 힘들었음. 지금은 철권은 접고 다른 격투게임을 하고 있긴한데 아무튼 진입장벽이 좀 있음.
철권8은 어그레시브 지향이라 운영방식으로 하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고. 초기엔 빅터 드라그노프 아주세나같은 무지성 지르기 챔들이 고티어에 속해 있어서 입문하기는 쉬웠었습니다.
철권8 DLC 쫙쫙 나와야 하는데 ㅠㅠ 잘됐으면 싶네
문제가 철권 8이 아니고 블루 프로티콜이라니까 왜 다들 이상한 소리만 하는거지 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제목밖에 안읽는 사람 많음 본문 뭐 한 100줄 되나
여기 사람들은 원래 말을 해줘도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만 떠들어요
그래도 이해는 가지. 식당 간판에 그렇게 쓰여 있으면 일단 그대로 믿고 가는게 손님들이니
반남이 망한 이유 = 되도 안한 문어발식 게임 라인업을 너무 펼쳐놓아서 개발비 뽕도 못 뽑음
철권이랑 저 블루 프로토콜 빼면 투자도 어중간하고 조악한 걸 너무 냄
가뎀 좀 없애라
반남온라인 파산위기라더니 겜하나로 본사까지 갉아먹는구나 조만간 자회사 폐업시켜버릴지도 모르겠네
이번 시스템이 영 별로임..안그래도 외울거 많은데 더 복잡하게 해놨음.
이상한 게임은 줄창 내는데 퀄리티는 좋지도 않으니 아무도 안사지..
블루 프로토콜이 개발도 존나 오래하고 퍼먹은 개발비가 어마어마한데 막상 나오니 관심 뚝 정작 제목 때문에 이게 철권 때문인줄 아네
블루프로토콜 어쩌구 때문에 괜히 반남 다른 타이틀이 애꿎은 피해 다 보고 있음 이 상황에 슈로대 신작 같은 소리는 사내에서 꺼내지도 못하겠지
철권만 문제일까??? 건담 게임들 드래곤볼 게임들은 잘팔렸나???
걔넨 반남스튜디오에서 만드는 것도 아니라...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게임개발을 하는 자회사 반남스튜디오 얘기지 게임을 내는 반남 엔터테인먼트 얘기가 아니에요
https://m.ruliweb.com/news/board/1001/read/2314212?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B0%98%EB%8B%A4%EC%9D%B4 이게 정확한 기사임 온라인부서가 적자
아하 감사합니다
시스템도 시스템인데 코스튬 진짜 생각없음
제목만 읽는사람 많네.
내용들 안보나 출시된지 반년도 안된 철권8 때문일리가 없음 블루프로토콜+폐기된타이틀 이거 때문인거지 철권8 때문에 타격 입었다는 기사 볼거면 최소 내년에 비슷한 기사가 나와야됨
브루프로토콜은 계속 만들고 있고 철권도 이번에 출시한거지 개발비는 과거로 쳐야 맞음 철권도 당연히 영향을 끼친건 맞음, 올해 출시해서 수익이 냈어야하는데, 수익을 못낸건 철권 문제가 맞지...
하여간 기레기는 국내나 해외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 프로토콜 말아먹어서 망했는데 아무도 모르는 MMORPG니까 철권을 제목에 붙여서 어그로를 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 프로토콜 하나로 반남이 휘청이는데 개발기간만 5년이 넘어가고 투입된 개발비 원신을 넘어설거 같은 마비노기 모바일 드랍안하고 계속 끌고가는 넥슨이 대단하다ㅋㅋㅋ
엘든링 dlc로는 돈 버니...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라 엘든링이랑 상관 없음
스파는 모던같은걸 도입하면서 갈수록 쉬워지는데 철권은 시리즈 거듭할수록 기술만 들어나고 갈수록 어려워지니.... 스파의 상승세는 앞으로 한동안 계속될듯
플스1 반다이 시절 똥게임 찍어낼때는 전부 흑자였나?
블루 프로토콜... 잠깐 해봤는데 재미를 느낄 새도 없이 해외계정밴 당해서 관심이 아예 식음
하라다 짤리겠네
철권8은 그냥 만들다 만 느낌이 너무 남 히트 시스템으로 뭔가 전투 스타일이 변경되는 느낌을 내고 싶었던 것 같은데 중간에 길을 잃은 느낌 히트 시스템을 빼도 이전과 다르게 캐릭터마다 무슨 화랑 모냥 스탠스가 다 추가 되고 그게 또 하다보면 거의 무한 연결 느낌이 남 그러니 스탠스 -> 공격 -> 또다른 스탠스 -> 공격 -> 원래 스탠스 같은 느낌으로 캐릭터가 다 획일화 된 느낌 히트 시스템도 니나나, 로우, 카즈야 같은 애들은 총이나 쌍절곤 같은 무기나 데빌화 되면서 기술이 변화하거나 해서 느낌이 나쁘지 않은데 중간중간에 감을 잃고 그냥 7의 레이지무브같은 그냥 기술 강화만 된것 같은 애들이 꽤나 많아서 히트 켜나 끄나 큰 차이 없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은 느낌 캐릭터 완성도도 차별이 심한데 밸런스까지 잘안맞는 부분이 겹쳐서 초반에 유입된 사람들을 다 놓친게 큰것 같음....
자꾸 게임같지도 않는걸 내보내는데 당연한거 아닌가?
철권탓은 피해가려하는데, 하라다 피셜로 철권도 큰돈 들여서 실패한 케이스임 블루프로톨, 철권 둘다 실패했으면 하라다가 문제라고 볼수밖에 없는 상황
애초에 액수 규모부터 다른데요
파산하면 IP는 어떻게 되나
철권8 너무 인스딴트야 ㅠ
블루 프로토콜은 현지에서도 저 모양인데 스마게 머리 꽤나 아프겠네 베타때 해보니까 게임이 너무 낡았던데 아직도 문제면…
아무리 다른 IP로 매출 땡겨오고 싶어도 대규모 프로젝트 실패 커버는 절대 못할텐데 ㅉㅉ
매출이야 철권은 관계없다고 쳐도 철권 죤나 문제많음 제일 재밋게 한 시리즈고 제일 열받음 개꼬와서 300시간하고 철접함
300시간이나 했으면 잘한거 아닌가요 ... 어째 표현이 좀 이상함 보통사람들은 300시간 넘기기가 힘들어요 300시간하면 인생게임인 사람들 많음 물론 저는 합이 2000시간 넘는 게임도 있긴하지만 일반인기준이면 300시간했으면 인생게임이죠 ..
일본이 이상하게 온라인 게임은 뒤처지는 느낌이 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