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소프트 게임은 어렵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첫 번째 엘든 링에는 매우 어려운 지역과 전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황금 나무의 그림자는 오랜 베테랑 플레이어를 포함한 상당수의 플레이어를 부셔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프롬 소프트에 어느 정도 여유를 준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 놀랐는데, 현재 스팀에서 엘든 링 DLC 리뷰는 '복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어렵다는 것이고 엘든 링의 '매우 긍정적'과는 거리가 멉니다.
거의 모든 부정적인 리뷰는 난이도를 언급하며, 플레이어는 자신의 능력치나 레벨이 초반에 적에게 2~3번의 타격을 받도록 보호하지 못한다고 불평합니다. 일부는 재미가 없다고 평가하고, 일부는 너무 나빠서 아예 게임을 그만두겠다고 말합니다. 다음은 이러한 리뷰 중 일부입니다:
"게임 플레이는 이 게임을 추천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갑작스러운 구르기 캐치 동작과 물리적으로 말도 안 되는 동작이 많은 이 DLC의 보스들은 참기 어렵습니다.... 기본 게임을 포함해 프롬소프트의 모든 레벨 1 캐릭터로 재미 삼아 게임을 해본 사람으로서, 저는 이 게임을 그만두려고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월드 디자인과 색상은 정말 아름답고 적 디자인도 많지만, 지금은 체력이 60이 되어도 거의 모든 적에게 비샷을 당해 순수 먹이가 되는 등 밸런싱에 큰 문제가 있습니다."
"이 DLC를 정말 좋아하고 싶지만 적과 보스전은 게임 전체에서 최악의 부분입니다. 이 게임을 테스트한 사람이 황금 하마 보스전을 승인했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습니다."
"이길 수는 있었지만 보스가 너무 오버튠되고 공격적이어서 그림자 나무 파편을 거의 최대로 사용해도 쉽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출시 후 24시간에 그림자 나무 파편을 '최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고는 절대 믿지 않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거의 모든 부정적인 리뷰에서 매우 유사합니다(일부는 성능에 대해 불평하지만).
전 그냥... 죄송하지만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는 소울을 하드코어하게 플레이하는 사람도 아니고, 황금 나무를 시작할 때만 해도 700레벨 유저들과 마찬가지로 2~3번 타격을 맞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했고, 45시간이 넘은 후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보스를 물리쳤습니다. 이 어려운 전투를 이기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필요한데, 공식 출시 후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사람들이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것 같네요. 제 추천:
이제 이틀째 입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사람들이 이용 가능한 구역에서 그림자 나무 파편과 영체를 모두 찾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압도적 차이를 만드는 것입니다. 설사 찾았다고 해도 여전히 상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탈리스만의 피해 유형을 맞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전보다 훨씬 더 전투를 견딜 수 있게 만드는 유일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빌드를 변경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 게임에서 특정 이동 방법이나 전략에 의존했다고 해서 지금 무작정 그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영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영체는 지금보다 더 가치가 있을 수 있으며, 유용하게 사용하려면 영체를 크게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보스전에서 가끔 발견하기 어려운 NPC 아군 소환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지금 싸우지 말아야 할 보스도 있습니다. 전혀요. 악명 높은 고립 감옥의 기사는 아무리 시작이 가까워도 지금 죽일 이유가 없습니다. 거대 불꽃 녀석도 오랫동안 플레이어의 99.99 %를 100 % 죽일 것이기 때문에 상대 할 이유가 없습니다.돌아와서 나중에 가세요.
지금 황금 나무의 그림자를 그만두는 것은 여러분의 권리이지만,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충분히 인내심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너무 힘들어서 엠바고 기간에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지만 천천히,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았고, 강해졌고, 전술을 바꾸고, 해냈어요. 제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어려운거랑 불합리하게 ㅈ같은거랑은 다르죠. 이번건 프롬이 좀 비판받아도 싸다고 느끼네요 저도 하고 있지만..
스팀리뷰 중에 미야쟈키 xx넘아 니가이걸깻다고? 평이 기억나네
소울류는 이젠 시간 아까워서 못하것음... 뒤질때마다 시간만 낭비하는거같음;;;
정게에서 니들이 못하는거야 ㅇㅈㄹ하는새끼들이랑 레퍼토리가 똑같냐
유로게이머 리뷰가 진짜였구나
어려운거랑 불합리하게 ㅈ같은거랑은 다르죠. 이번건 프롬이 좀 비판받아도 싸다고 느끼네요 저도 하고 있지만..
8회차 욕 나옴... 새로 키울까 고민도 했네요...
노영체 + 노사기 무기로 플레이 하셔서 어려운거겠죠... 8회차 정도면 그래도 고인물은 되실텐데 영체도 안쓰고 준비 없이 그냥 닥돌하면 계속 죽을 수 밖에요 얍삽하게 플레이하면 보스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어제 dlc 시작해서 바로 ㅁㅅㅁㄹ 보스 까지 격파 했는데 ㅎㄱㅎㅁ 랑 ㅁㅅㅁㄹ 보스만 2~3트에 깼고 나머지는 한번도 죽지 않고 클리어함 영체 사용 + 얍삽한 플레이면 보스 대부분 녹습니다 (본편 무기로)
요즘 본편 무기 뭐 써야 좋나욥?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못깬다는 말씀이신가요?
사기라고 하는 애들 대부분 다 쓸만합니다
소울에선 정정당당은 개나주고 우린 비겁하게라도 살아남아야죠 비겁해도 살아남는게 승자 ㅎㅎㅎ
비겁할때 더짜릿해~~
영체 + 지문석 + 뽁뽁이요?
깰수는있는데 엄청난 멘탈이 소모된다는 말이죠
녹긴 뭘녹아 겜안분 주둥이 봉합좀하자
메스메르 같은 경우는 체력이 다른 보스에 비해 엄청 낮아서 잘 세팅된 출혈빌드로 슬라임 뽑으면 진짜 녹아내리긴 합니다 ㅋㅋ
사진 않았는데 말들어보니 디아3 초기생각나네
유로게이머 리뷰가 진짜였구나
정게에서 니들이 못하는거야 ㅇㅈㄹ하는새끼들이랑 레퍼토리가 똑같냐
머랄까 매운맛챌린지처럼 더더 어렵게 할려고 프롬자체가 딜레마에 빠진느낌 ㅠㅠ
렐라나에게 10시간째 감금당하고 있습니다 살려주세요 미야자키 너 어디사냐
진짜 저도 육성으로 욕 한번 나왔었음...
제가 라단만 잡아놓은 상태에서 모그 잡고 dlc 넘어갈려다가 게시판 보고 본편 하는중...유튭 보면 진짜 말도 안되는 난이도라 이거 패치 할거 같음...패치 하면 진행해야 겠네요
레벨이 200오버는 되어야 해볼만하단 평가. 물론 가호도 다 챙기고
영체 쓰세요. 지금은 깨셨겠지만 괜히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 생각해요. 스트리머처럼 한다고 보상은 없음
그냥 본편 시작하신 분들은 꼼수던 뭐던 공략 정리될 때까지 천천히 본편 즐기면 될 듯 저두 지금 학원에세 라단 사는 동네와서 던전하고 폐허,성채 정리하면서 차분히 진행중 말 들어보니 dlc는 본편의 랩,강화 와는 별개로 1랩으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해야하는듯 강화가 따로 존재한다는거보니...
안그래도 오늘 유튭 스트리머 영상보니...쪼렙도 아닌데 원킬나는거 보고 ...본편 느긋하게 즐기다 패치 나오던가...공략이라도 제대로 나오면 그때 즐길 생각임..ㅋ
일본이요
슬라임 써도 2~3방에 퇴근하니까 의미가 없겠구나... 그럼 남은건 마법뿐인데.... 과연?
슬라임 안죽던데요 보스방앞 조력자 소환도 보스랑 1대1 맞다이 깔정도로 단단하구요
슬라임은 단단하나 보스가 날 보는순간 내가 한두방 컷이라
아래 리뷰를 읽어보니 최대한 찾을건 다 찾아야하고 강화해야하는건 다 강화해야하고 보스도 만나야하는 애를 처음으로 만나야하고 해서 지금 어려운 보스는 제끼는게 좋고 최대한 인내심을 가지고 플레이하면 재밌을거라는 건가?
그 방식은 굳이 리뷰까지 읽어볼 필요 없이 트리가드 멀기트로 뉴비 절단한 본작도 마찬가지였음
아님. 본편은 꽤 월드가 열려있어서 다른데 다녀오면 됐는데, dlc월드는 그런 구조가 아니라서. 본편으로 가서 놀다 오면 되긴 하는데…그게 싫으니 문제지
음 오히려 똥손이라서 더 할만한듯함 전 다른 소울시리즈는 전부 엔딩 못봤지만 오히려 엘든링이 더 할만하더라구요 Dlc도 1회차 170렙으로 보스 2마리까지는 어렵지 안았음 그런데 메 머시기부터는 조금 빡세기는 하네요 똥손이라 물방울 불러서 몸빵 시키고 무기도 신이남긴 대검으로 쫄몹 처리하면서 다니면 그렇게까지 불합리하다는 느낌은 아니였음
그냥 님께서 할만하신거지, 똥손이 유리한건 아니죠.
사실 나도 이런느낌 난 노영체로 하긴 하는데 풀차지강공 타이밍 모든 보스가 다 주고 있음 화려하고 빠를뿐 파워는 엘든링 1렙부터 한다는 느낌이고
음 똥손이라서 유리하다는게 아니라 똥손이라서 기존 소울하던 서람들처럼 제한이 없다는 뜻이였습니다 전 보스 패턴 볼줄도 모르고 그냥 어떻게든 깨기만 하면 된다 주의 라서요 입구에 있는 금색애들 부르고 물방울 부르고 도망다니면서 황금파만 날리면서 잡고 있거든요 렐리나 잡을때까지 탈리스만 셋팅도 안했고 캐릭도 초기 서리밟기 너프전에 꼼수로 깬 캐릭으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재밌고 할만했던 자신들의 게임 소감을 적었을 뿐인데, 소리 없는 비추가 왜 이리 많이 달리는지. ㅋㅋㅋ
소울류는 이젠 시간 아까워서 못하것음... 뒤질때마다 시간만 낭비하는거같음;;;
공감합니다.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을 하는데 이건 주객이 전도된 느낌. 게임때문에 스트레스 받게 되니. 그래서 요즘은 라이트한 로그라이크류 게임에 더 손이나 게임을 점점 덜 하게 되는거 같네요.
미친 개극공감! 보스 한놈한테 황금같은 하루 휴무를 몽땅 꼬라박고 잠들어서 다음날 눈 떠서 출근해야 할때... 정말 프롬 새끼들 싹 다 잡아다 화형시켜버리고 싶었음.ㅡㅡ 그렇게 존나 꼬라박다가 깨면 쾌감과 성취감이 든다고 하는데 개뿔...;;;;; 그런것도 이런 장르 처음 접했을때 몇번이나 그러지 짜증만 존나게 남. 어느 정도껏 어려워야 성취감이지, 하루를 다 꼬라박고 겨우 깨면 존나 허무하기만 하고 내가 왜 이딴 쓰레기 같은 짓거리를 한다고 내 황금같은 휴무를 낭비했나 하는 생각밖에 안듬.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하시는게 맞죠 ㅋㅋ 그렇게 하는 게임이 아님 애초에 어떤게임인지 평판들어서 아시면서도 죽음도 게임의 일부라고 생각하면서하지 않고 플레이한다는게..
나이먹었나...
ㅇㅇ 나이 먹은거맞음 나이쳐먹으니 소울류는 점점 하기 싫어지고있음;;;
그래서 본가 소울은 정말 잘 안 함. 시간 매몰되는 느낌이라
극공감...ㅋㅋㅋㅋ...ㅠ... 예전엔 안그랬는데.... 시간이 매몰되는 느낌 못참겠음 게임하고 쉬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할 게 얼마나 많은데...
??? : 난이도 선택 안만든건 그냥 덜만든 거에요
당연히 익히 알고있고 그렇게 주문걸고 마인드 컨트롤 하고 시작합니다. 근데 그것도 어느 정도껏이어야죠. 장르의 특징이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플레이 한 사람들의 과반수를 넘어 대다수가 잘못되었다 느낀다면 그건 잘못된게 맞죠. 극소수의 변태 플레이어들이 아무리 맞다고 우겨도 이건 잘못되었다는걸 절대 다수의 유저들이 반응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도 역대급으로 유례없는 굳건한 신앙심을 한결같이 보여주고 미야자키를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내놓을거같던 그들조차 '이건 지나치다, 잘못 설계된 게임이다'라고 하고 있어요. 쉴드라는것도 앞뒤 상황은 보고 치는게 맞다고 보네요.
그놈의 '본가' 라는 말도 그만할때 한참 지나지 않았나 싶음. 소울류들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지 벌써 수년이 넘게 흘렀는데... 무슨 백두혈통 들먹이는 빨ㄱㅇ들 같음.
아쉽지만 이건 젊었을때 게임 열심히하다 늙어버린 사람이 웬만한 게임을 하면 느끼는 감정..
저도 어려운 보스를 깨고 나면 성취감은 커녕 부담감부터 밀려오더군요 지금 잡은 보스는 가장 약한 놈이고 이보다 더 어려운 보스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을 거 생각하면...
나도 정확하게 어느순간 부터 소울류를 기피하게 된 이유가 단순히 죽으면서 흘려 보내는 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 한 후부터임. 100번 죽고 1번 잘해서 깼을때 성취감 보다 그 시간동안 받은 스트레스와 시간이 아까웠음. 그리고 그 죽음 과정에 흥미를 느끼기 보단 내 입에서 쌍욕이 나오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걸 인지 한 순간부터 더이상 안하게 되었음.
시간남아도는 사람들이야 공감 못하겠지만 퇴근하고 1-2시간 못하는 사람들은 짜증나네요 시간도 돈 인데요 전 막히면 유저 소환해서 다구리 칩니다
스팀리뷰 중에 미야쟈키 xx넘아 니가이걸깻다고? 평이 기억나네
열심히 깻지만 진짜 어렵다기 보다는 틈이 안보임.. 잘 그래도 잼다
모든 소울시리즈 통달한 성골 프롬유저들조차 이게 맞냐? 이 소리 나올정도면 말 다했지
소울라이크는 항상 골수팬덤놈들이 문제임 P의 거짓도 첨 나왔을 때 난이도 낮추지 말라고 염병떨던 애들 눈에 선함 저만 어렵나요? 하면 또 ~만 충 나왔죠 이러면서
난이도를 선택못해서 그런게 존재하죠 ㅎㅎ 근데 이번건 진짜 욕이 절로나옴
제작진 인터뷰 중에도 보면 제작진 안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다죠. 업데이트로 불합리한 난이도를 낮추던걸 보면 소울 골수들의 얘기는 귀담아 들을 필요 없음.
그건 소울라이크가 아니라 그냥 인간특입니다
작품명성이나 리뷰만 보고 구입할때 피보기 좋은 시리즈
역시 엘든링은 스꼴라가 맞았어
지금 꼬라지보니 한 1주일뒤에도 이런 평가가 유지될거 같은데 뭔 시간투자 타령을 하는건지
보스가 너무 쎄다고!!!! 밸런스는 조절해야지 미야자키 시발 새꺄!!!!
어제 하루종일 트라이해서 노영체로 렐리나 잡았는데 뽕맛은 있네요 ㅋㅋ;;
크흠
밸런스의 괴리감이 느껴진달까 이번 dlc는 그게 큼 차라리 다벗기고 맨땅으로 보냈으면 덜 속상했을듯 풀강 무기에 체력 빵빵하게 들어갔는데 적들은 피돼지에 나는 한두방 끔살나니 ㅋㅋㅋ
엘든링은 레벨업 노가다하면서 좀만 더 좀만 더 동기부여했는데 이번 dlc는 만렙찍어도 세방컷 될걸 아니까 그냥 박탈감같은게 있음
패턴이 악날한건 그러려니 하는데, 원샷원킬급의 비정상적인 데미지는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네요. 넓은 범위 공격의 즉사기를 무슨 연속 콤보로 쓰는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전형적인 밸런스 씹만한 졸작들이나 할짓을 프롬에서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공격력 뻥튀기는 난이도 조절기능이 있을 때나 하는거지 기본 스펙을 그렇게 설정해두고서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은 액션게임에선 불합리한 난이도라고 생각함
영체 다 부르고 그림자렙좀 올리고 하니 할만하네요. 이제 사자탈이랑 랄라나였나 잡음 전 인정협회 그런거 필요없으니 편하게 겜할렵니다
본편 초반에 트리가드 배치한 것 처럼 느껴지게 하려고 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전혀 레벨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죽어나가는 것과(“레벨을 안 올려서 약한가보다”) 레벨 펌핑된 상태에서 죽어나가는 건(“아니 ㅅㅂ 이렇게 레벨 올렸는데도 한방 컷이라고?”) 차이가 크지..
걍 그때 발매전 인터뷰 글보고도 그랬지만 말레니아 <- 불합리의 마지노선임. 얘도 공략이랑 사람들이 엄청 박으면서 익숙해진 지금 기준에서나 그나마 할만한거지. 얘를 클리어한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얘 이상의 몹들이 나오면 안됨. 더 다양한 기술패턴과 컨셉의 보스가 나와야지, 난이도만 치중해서 높게 나오면 일반 유저들은 못깸.
말레니아 욕 엄청 먹었던거 생각하면 ㅋ 웃기네 지금 이런 평은
말레니아는 괜찮다 봅니다 필수보스도 아니고 극후반 챌린지보스라 빡고수들 도전하라 만든거니
말레니아 깨긴 깼는데...지금 깨라면 못 깸... ㅋㅋ
소울겜하면서 왠만하면 내가 하고싶은빌드해서 끝까지깼는데 이번 막보는 지문석콕콕이로 깼네요
스텔라 블레이드가 난이도 딱좋은거같음 쉽지도 어렵지도 딱 좋음. 난이도고를수도 있고.
맛있게 맵다는 임계점을 넘음... 걍 캡사이신만 들리 붓는다고 맛집이 되나... 쿨피스같은걸 아무리 숨겨뒀다고 해도 기본이 저리 불합리해서야
데몬즈소울부터 쭉 다크소울 블러드본 다 클리어 해봤지만 엘든링 dlc 역대급이였다.. 진짜.. 내가 데이터 안날리고 3회차부터 시작했으면 ..아오... 1회차부터 다시 달려서 이정도지... 아니 이정도인대 무슨 2방에 가는건 말이 되냐......
엘든링 본편으로 소울류 입문하고 이번 dlc 매운맛 겪으면서 새삼 노영체 하시는분들 근성 실력 존경...영체 있어도 나는 힘든데
걍 소울빠들이 말하는 '본가의 합리적 어려움' 이라는게 허상이라는게 밝혀짐. 걍 지들이 비슷한 전투 시스템 게임 오래하니 익숙해진걸로 각종 게임에 대입하고 , 걍 액션겜 구르기 패링만 있으면 다 소울류 라고 하고, 하다가 맘에 안들면 억까니 완성도 없니 하면서 평논가 놀이하는거 보기 싫었는대, 본가겜 꼬라지 ㅋㅋㅋ
세키로까지는 참 재밌게 했는데 그때는 백수여서 그런가 게임에서 성취감을 왜 찾으려했는지 모르겠네 취직하고 현생 살기 시작하고부터는 어려운 게임은 점점 멀리하게 됨
솔직히 노영체 플레이로 메스메르까진 깼는데 그 이후부턴 걍 포기하고 슬라임이랑 같이 보스 두들겨패는중
뭐 많이들 익숙해진건지 이젠 노영체에 노방패 클리어도 제법 나오고있긴한데... 공통점은 다 저회차라는거 나같은 최고회자 캐릭 굴리는 사람들은 선택의 여지가 아예 없음 지문석 들어야됨 ㅋㅋ 난이도 조절 이런거 안한다는거 아니까 제발 부탁인데 dlc부분만 회차 선택할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dlc 괜히 삿네
좀 더 있으면 패치들어가겠지 너무 걱정마셈. 일부면 모를까 대부분이 그러면 난이도 조절좀 들어갈꺼임.
너프패치 안한다고 인터뷰 못박았는데 뭔 조절을함
그거 기레기 낚시라고함. 앞으로 만드는 게임도 지금 처럼 고난이도로 낸다는 걸 그런식으로 낚시성 박제한거라
아무리 그래도 입장 후 부를거 부르고 두를거 두를 시간 좀 주고 전투시 패턴 피하거나 파훼하면 딜타임은 줘야할거 아닌가... 그런게 없어. ㅠㅜ
재미를 기준으로 만들어야지 허세를 섞어가며 자기자랑을 늘어놓고 남을 깎아내리며 소울류 부심 느끼는 이상한 사람을 기준으로 만들면 안 된다는 얘기 불합리한 설계로 인해 엘든링 DLC 평가가 뒤집히자 니들이 실력 부족에 X손이라 못한다던 허세충들 싹 도망감. 결국 실제 클리어를 하고 늘어놓던 자랑도 아니었다는 얘기
엘든링은 다른 소울시리즈도 아니고 신규 IP라는점 본편은 까르보나라 치즈 불닭 수준으로 내놨다는거고 DLC는 디렉터가 긁혔는지 핵불닭 수준으로 내놨다는거. 차라리 엘든링이 다크소울 최신작 이었다면 모를까 신규 IP로 나온이상 밸런싱은 본편을 따라가야하는데 그걸 무시했으니 문제. 여기에 이게 소울이지! ㅇㅈㄹ 하는 팬들도 문제인거고. 소울이고 나발이고 지 존심 긁혔다고 ㅈ 대로 쳐만든게 문제지
엘든링 첨 나왔을때 너무 어렵다고 욕들어쳐먹었는데 지금왓선 다 기억리셋되고 이러는거 웃기네 ㅋ
시작하자마자 트리가드는 잊었나보네 ㅋㅋㅋㅋㅋ
트리가드는 인왕 고즈키 마냥 잡아도 되고 패스해도 되는놈인데 비유가 맞나...
기억리셋얘기가 아니라 지금 엘든링 디엘씨는 불합리적으로 일부러 엿먹으라고 만들어놓아서 욕먹는거잖아요..핀트 못잡고 쉴드만 치지말고 생각좀
생각을 저기밖에 하지못하는거예요 너무 나무라지말아주세요 ㅠ
엘든링이 처음에 너무 어렵다고 욕을 들어처먹었다고?? 오히려 진입장벽 낮아서 호평이였는데 다른 세계관 엘든링임? 멀키트 직행하는건 애초에 루트 자체가 잘못된거라 극초반에만 그소리 나오고 없었는데?
트리가드 ㅋㅋㅋ꼭 잡을 필요 없는 몹을 들이미는 지능 상태 머냐 ㅋㅋㅋ
쉽게 깰 수 있도록 시스템 만들어서 대중성이랑 판매량 둘 다 견인 시킨 게임에서 갑자기 난이도로 그러시면 어쩌라는 건지 ㅋㅋㅋ
공략 나와서 편하게 한거지 시작하자마자 트리가드 앞에서 절망한 사람 한트럭 이었음
쉽게 깨는 게임은 아니죠. 엘든링 어려운게임인데 루리에선 뭐 다 쉽다 하니. 이러니 디렉터가 맛좀 봐라 하고 캡사이신 투척하지 ㅎㅎ
영체 소환 + 얍삽한 플레이면 쉽게 클리어 가능해요.. 대신 성취감이나 재미가 많이 떨어집니다... 방패 + 영체 소환 플레이 하면 그냥 한번도 안 죽고 클리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