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1년 후, 파이널 판타지 16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으로부터 1년 전인 2023년 6월 22일,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최신작이 PS5로 출시되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6은 스퀘어 에닉스의 메인스트림 시리즈 중 전통적인 공식에서 가장 멀리 벗어나
데빌 메이 크라이풍의 전투를 갖춘 풀 액션 RPG를 표방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대담한 새로운 방향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10년 만에 최고의 싱글플레이
파이널 판타지 타이틀이라고 칭하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저희는 Final Fantasy 16 PS5 리뷰를 돌아보며 10점 만점에 9점을 주었고, 완전히 멋진 보스전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6은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대서사시입니다,
현대 게임에서 영화적인 스펙터클의 정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한편, 파이널 판타지 16은 현재 푸시 스퀘어 사용자 평점 8.4/10을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 독자들의 투표를 통한) '최고의 파이널 판타지 게임 리스트'에서
PS 최고의 파이널 판타지 게임 7위에 랭크되어 있어서, 인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보] 파판16, 1주년 '게임은 어떠셨나요?' 설문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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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다크 판타지를 표방했다면 딱 한발짝만 더 내딛었어도 됐을텐데 지나치게 사린 느낌이라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나머지는 만족
갠적으로 스토리는 체험판까지의 처절한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랬어서 좀 실망.. 액션RPG라도 육성 요소가 너무 적고 파판 특유의 미니게임이 단 하나도 없는것도 좀 아쉬웠네요. OST는 최고였고 겜 플레이 자체도 좋았는데 파판 느낌이 너무 약해서 아쉬웠음.
스토리가 초반대비 너무 평이해진게 아쉬움 다만 전체적인 흐름을 어떻게든 표현해주려고 게임내에 설명충 비비안을 추가한건 좋았는데 연출은 두말할것도없고 액션은 첨에는 좋았느넫 소환수 세팅별로 평타가 달라지는 모션정도는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있음
아직 2회차는 아껴두고 있지만 1회차 정말 플레이하는 내내 행복했음. 이런 멋진 겜을 만들어줘서 정마루너무너무 감사했음.
X 이후로 정말로 만족스러웠던 메인 넘버링이었어용
15 보다는 좋았음 ~
성인용 다크 판타지를 표방했다면 딱 한발짝만 더 내딛었어도 됐을텐데 지나치게 사린 느낌이라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나머지는 만족
선을 안넘어서 아쉽더라구요
PS5 사고 첫 게임 게임플레이, 그래픽, OST에는 만족 캐릭터는 평면적이고 스토리는 무난하게 평범?
아직 2회차는 아껴두고 있지만 1회차 정말 플레이하는 내내 행복했음. 이런 멋진 겜을 만들어줘서 정마루너무너무 감사했음.
갠적으로 스토리는 체험판까지의 처절한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랬어서 좀 실망.. 액션RPG라도 육성 요소가 너무 적고 파판 특유의 미니게임이 단 하나도 없는것도 좀 아쉬웠네요. OST는 최고였고 겜 플레이 자체도 좋았는데 파판 느낌이 너무 약해서 아쉬웠음.
15에서 자기 아버지 죽었는데 놀러 다닌다고 까대서 미니 게임처럼 옆으로 세는 걸 줄인 거 같음
스토리가 초반대비 너무 평이해진게 아쉬움 다만 전체적인 흐름을 어떻게든 표현해주려고 게임내에 설명충 비비안을 추가한건 좋았는데 연출은 두말할것도없고 액션은 첨에는 좋았느넫 소환수 세팅별로 평타가 달라지는 모션정도는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있음
데모까지는 진짜 최고였다..근데 그뒤로 뭔가 짜치는게 믾았네요. Dlc가 나왔지만 관심밖이 돼버림.
베네딕타 내놔라 이넘들아
보스전마다 입벌리고 함 분위기 좋고 너무 재밌게 했던 겜 다만 거점이 쓸데없이 뺑뺑이 돌게 하는 구조인게 아쉬웠음
개인적으로 12편 이후로 제대로 된 넘버링 파판을 한 것 같았음
나오자마자 사서 플래티넘 따고 진짜 재밌게했는데 120프레임으로 또 해보고싶다...
파판의 액션RPG화 라고 보면, 분명 아쉬운 부분은 있었는데, 그래도 엔딩까지 즐겁게 플레이 했음. 정작 엔딩은 좀 불만이었는데-_-;;;
아쉬운게 없진 않은데 방향성을 거대하게 한번 틀어본 실험작이라 생각하면 앞으로를 기대해봄직하게 만든 그런 작품이라 생각
재밌게 했지만 주인공캐릭터 하나만 컨트롤이 가능한건 아쉬웠음
본편은 말 그대로 환상적이었고 첫 번째 dlc는 뭐 그냥 그러려니 두번째는 보스전이 너무 어려워서 좀 빡침; 이왕 청불 판정 받을거였으면 좀 더 쎄게 나가도 되지 않았나 싶고...
파판 외전 같은 느낌..
판매량이 결과를 알려주자나 뭘 설문조사까지.. 개박살
오딘전이 좀 아쉬웠다.
돈은 안아까웠음.
할때는 연출때만 오 하고 별 감흥 없었는데 클리어 이후에 자꾸 생각나는 게임
주인공의 서사는 괜찮았는데 히로인이나 다른 캐릭터들이 너무 평면적이기도 했고 후반부가 좀 김이 빠짐 특히 히로인이 시리즈중 역대급으로 평범했음
FF12부터 규모 대비 마무리가 잘 안되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런저런걸 다 떠나서 마침표까지 딱 찍어줘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
부족한 점이 있다해도 15보다는 몇배는 낫지
평소 다른겜 하다가 가끔 생각날때 들어가서 한번씩 얼티매니악 챌린지 S랭크 시도하고 있는지라 앞으로도 한동안 이렇게 조금씩 계속할거같네요ㅋㅋㅋ
미니게임 없어서 스토리 진행하는데 몰입감 있어서 좋았음
보스들 전투 연출 좋았음
중간에 서사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구간이 있어서 하차하고는 다시 플레이하지 않음. 보스전 자체는 꽤 재밌고 연출도 훌륭함. 다시 한 번 해볼까? 싶긴 한데 할 게임이 아예 없는 상황 아니면 다시 인스톨할 거 같지 않음.
파판이라고 생각하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오히려 갓옵워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만족도 높음. 초반의 왕좌의 게임같은 치열한 나라간의 공방 느낌은 중반이후 갈수록 없어져서 아쉽지만 후반기 창세기적인 분위기도 나름 좋음. 그리고 굳이 단점이라면 매력있는 주인공, 시드, 악역들에 비해 주인공 동료들이 무매력이었음.
환상적이라 여러번 완료했지
엔딩만 보고 회차 플레이 안 한건 파판x-2 이후 처음인 겜
X 이후로 정말로 만족스러웠던 메인 넘버링이었어용
진짜 이 장면 보고 입이 떡..!
화려한 연출과 손맛 슴슴한 스토리와 사실상 없는 육성요소
이제 거의 종장인데, X 이후 가장 만족스러운 타이틀이었습니다.
다 좋았는데 딱 하나... 아이템 파밍이나 전설템 얻기등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결론~ 새로운 파판느낌은 좋았으나 그렇게 파판스럽지가 않았음. 앞으로 독고다이 파판은 안하길 바람, 최소 3인 파티는 되야 파판이쟤..
최고는 아니라도 충분히 좋았음
7 리버스보다 훨씬 좋았음
내가 플레이 한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순위 7 리버스 > 16 > 7 리메이크 > 12 > 13 > 15
스토리가 나쁜건 아니지만 초반의 스토리 방향을 그대로 이어갔으면 좋았을건데 그부분은 아쉽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연출도 엄청나고 음악도 좋고 만족했습니다.
의상이 너무 안바뀌었고 무기나 장비도 좀 개수를 늘려서 파밍하는 재미좀 늘렸으면... 무기쪽으론 성장하는 재미가 너무 없었음... 갓옵 라그나로크 처럼 무기나 방어구.. 커스텀 하듯이 성장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개인적으로 엔딩이 좀 아쉬웠을뿐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하게 싸울수 있어서 좋았음.
자비없는 스토리는 딱 체험판까지였다는 느낌. 주인공이 교단에 얽혀있는 동생과 뜻이 달라지면서 파국으로 가는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마지막 엔딩도 굳이??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결말이었고... 스토리 전체적으로 중간중간 무언가 좀더 필요하다는 느낌이었던지라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작품이었음.
스퀘어 : 자 이렇게 우리 게임을 환상적이었다고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투자를 유지해주세요!!ㅠㅠ) 투자자들: 16 나오고 주가 6000선 방어 못하고 리버스 나오고 5000선 밑으로 가네? 왜 판매량은 공개를 못하는데 우릴 바보로 아나. 지금 4,500엔 대인데 연말에는 4,000 밑으로 떨어지는 거 기정사실임. 소니도 너네랑 더이상 독점 안하고 개발비 지원 못받는다며. 파판 있다고 플스 많이 팔리지 않으니깐 그런거지. 암튼 우리는 포텐셜 떨어지는 회사에 돈 넣어두지 않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스퀘어: 아니.. 잠깐만요! 진짜 환상적인 게임이라고 다들 생각한다니까요. 계속 투자 좀.. 투자자들: 아 네네. 수고하세요.
스토리는 10 이후로 가장 나았음. 10은 스토리 초절정 명작이라 그이후부터, 12- 스토리 개똥서막의 시작. 기-승-결의 게임이 어떤건지 파판 최초로 보여줌. 13- 중2병 최악의 스토리. 게임에 차라리 스토리가 없는게 낫겠다 싶은 최초의 RPG. 그냥 용사가 공주를 구했어요 한줄보다 못함 14-온라인 15-이것도 괜찮을 뻔 하다가 기-승-결 해버림. 제작하다가 이리저리 헤매다 시간모자라 중간 <전>을 빼버리는게 12와 똑같음. 심지어 히로인 아예 삭제수준 16- 그나마 제일 나았음. 특별할건 없는데 무난하고 분위기를 잘살리고 연출도 괜찮은편
게임성은, 위 배댓대로 19금 걸은만큼 좀더 고어하게 갔어도 되었을 것 같고, 액션RPG로써 액션재미가 많이 아쉬운편.. 특히 제일 아쉬운건, RPG인데 장비모으는 재미가 개똥임. 장비 종류도 적고, 사이드퀘해서 얻은, 나름 서사있고 셀 이유가 있던 무기들이 어차피 다음 미션이후 상점템보다 바로 구려져서 별 필요도 없음. 대장간 제작 시스템도 이게 왜있나 싶을 정도고. 아이템 관련해서 재밌게 좋은 무기들을 얻어가던 기존 파판의 노하우가 싹 없어진 느낌. 그래도 나름 오랜만에 재밌게 할만한 RPG정도는 되었음
환상적으로 노잼인 게임이었지
설정을 매번 바꾸려니 본인들도 힘이 부친 것 같음.
하다가 그만뒀네요 연출과 음악은 좋지만 성장요소가 적은이유로 흥미가떨어져서 그냥 삭제했습니다 다음작도 액션으로 나오면 아예살거같지도 않네요
스토리가 좀..
바하게이 전하와의 전투전은 잊지못한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오딘은 개쌉노잼... 7re 시리즈 만큼의 메인 이외의 것들에 신경좀 써줬음 더 좋았을텐데...
초반엔 무슨 정치활극 같은 느낌으로 가다가 중반 이후에 너무 왕도적 스토리로 급커브 꺾은 게 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음. 15 이후에 나온 놈이라 더 좋게 느껴졌을 가능성 충분히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