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Game Developer Collective가 600명 이상의 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9%가 업계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목소리로 답했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현재 업계 전반의 시장 상황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38%와 21%는 각각 "나쁘다"와 "매우 나쁘다"고 답했고, 26%는 중립을, 13%는 "좋다"고 답했습니다.
"여기서 '시장 상황'이란 대규모 해고와 폐업 등 업계의 '비정상적으로 어려운 상업적 환경'과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기 전의 스튜디오의 '재정적 어려움'을 의미합니다.
이 질문에 49%는 향후 6개월 동안 현재와 같은 상황이 유지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19%는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답했고, 25%는 지금보다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데 있어 "나쁘다/매우 나쁘다"를 선택한 응답자 중 개발자의 61%가 "투자자의 무리한 기대"를 지적했습니다. 58%로 2위를 차지한 것은 잘못된 관리였습니다.
두 가지 모두 지난 2년 동안 폐업과 해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일부 스튜디오는 경영난의 촉매제가 무엇인지 모호하게 답한 반면, 다른 스튜디오는 이미 얼마 전에 퇴사한 직원들의 직접적인 답변이 더 많았습니다.
그 외에는 개발 비용 상승(41%), 다른 게임(22%) 및 다른 미디어와의 경쟁(10%), 높은 마케팅 비용(21%), 혁신 부족(13%), 소비자 수요(2%) 등이 꼽혔습니다.
모든 개발자가 재정적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의 낮은 기대치는 업계 전반에서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응답자의 48%는 게임의 판매량이 예상치를 밑돌았고, 40%는 예상치에 불과하다고 답했습니다.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응답한 사람은 13%에 불과했습니다.
응답자의 33%는 3분기가 끝나기 전에 판매량이 예상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43%는 궁극적으로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Game Developer Collective는 완전히 검증된 600명 이상의 게임 개발자로 구성된 고유한 패널로 Omdia, Game Developer, GDC가 협력하여 만들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과하게 임금 거품이 낀것도 문제지. 코인쪽에서 한탕한다고 개발자 쓸어가는 바람에 너무 높아지긴 했음. 한국만 그런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현재 게임 업계의 대다수는 돈이 되기 때문에 그 바닥에 붙어있는 인간들이라 당연한 거라 생각함. 더욱 안타까운 점은... 그런 인간들의 대다수가 게이머를 극혐한다는 점. 단지 게이머들 돈을 뜯어먹기 위해, 그 자리에 있다는게 현 시점에 슬픈 사실일뿐
코로나로 인해서 너무 덩치를 키운게문제임. 애초에 코로나로인해서 반사이익을 크게 봤는데 그때 너도나도 크게 키웠음. 언젠가 코로나가 끝날껄예상하고 적당히 했어야하는데
게임가격이 너무 오래 안올랐는데 게임 개발 비용은 계속 커지고 있음 임금상승도 일부분 차지하지만 그것보다 게임 개발하는데 들어가야 하는 기술이 점점 더 많아지고 깊어져서 옛날처럼 올라운더형 개발자가 점점 줄어듬 결국 사람이 많이들어가야하고 비용은 늘었는데 게임 가격은 그대로임 그전까지는 게임시장이 커지는걸로 커버가 됬는데 게임시장이 가챠겜쪽만 예전처럼 성장하고 다른 장르들은 지금 게임가격으로는 AAA급 만들기 힘들어짐
ai네 비트코인이네 게임하곤 하등 관계없는거에 엮여서 과도하게 이것저것 올라버린게 가장 큰 문제 게임계는 그 인플레에 어울리는 값어치가 없고, 유저들 지갑은 그만큼 두껍지 않다.
코로나 때문에 과하게 임금 거품이 낀것도 문제지. 코인쪽에서 한탕한다고 개발자 쓸어가는 바람에 너무 높아지긴 했음. 한국만 그런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코인 때문인건 아니고... 블록체인 개발자 임금이 높은 편이긴하지만 그렇다고 개발자를 쓸어갔다할 정도는 아님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수요가 늘어서 그에 맞게 증가한거지
현재 게임 업계의 대다수는 돈이 되기 때문에 그 바닥에 붙어있는 인간들이라 당연한 거라 생각함. 더욱 안타까운 점은... 그런 인간들의 대다수가 게이머를 극혐한다는 점. 단지 게이머들 돈을 뜯어먹기 위해, 그 자리에 있다는게 현 시점에 슬픈 사실일뿐
투자자와 관리자뿐만 아니라 개발자또한 자기들 개인성향을 작품에다 담으려고 하는것도 있긴한데 남탓만 하지말길 ~ 개발자들
코로나로 인해서 너무 덩치를 키운게문제임. 애초에 코로나로인해서 반사이익을 크게 봤는데 그때 너도나도 크게 키웠음. 언젠가 코로나가 끝날껄예상하고 적당히 했어야하는데
코로나 버블이 터진거지 뭐
코로나 때 게임사들이 너도나도 임금 얼마 올렸다던 뉴스가 떠오름.
캡콤이나 닌텐도 같은 기업은 상승중 이라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서양애들은 힘을 못쓰네요
걍 서양은 과한 pc주의 때문인것도 있는것 같은데 말 돌리기인듯
캡콤 닌텐도는 걍 하던대로 하고 있는데 서양은 덩치를 너무 키워서 리스크를 감당 못하고 투자자한테 끌려다님. 대신 게임개발 인프라가 발전해서 인디게임이 발전함
뭐 반남 , 스퀘어는 서양인가... 심지어 반남은 게임 부분이 순익 감소도 아니고 무려 적자 봤는데...
발더스게이트3, 스파이더맨2, 호그와트레거시가 흥한게 작년인데요.
스퀘어는 누가봐도 서양처럼 할려고 안간힘 쓰잖아요
스파2가 엄청 팔기는 했지만 반대로 제작비도 감당 못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쓴게..
스파2는 1100만장을 넘겨서 손익분기점 720만은 훌쩍넘었습니다. 비슷한 투자액을 지속적으로 투자할수 있느냐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지, 스파2는 작년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라는건 사실입니다.
뭐지? 이 결론난 신석기 시대 이야기를 왜 다시 되짚는거죠? 손익분기점 넘기긴했지만 투자한 비용에 비해 이익비율이 너무 낮아서 AAA비즈니스 모델에 적색등 켜진게 지금 게임업계 토론의 주제인데, 왜 다시 손익분기점 넘겼고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고 이미 다들 결론낸 이야기를 끄집어 냅니까?
바로 윗 댓글에 대한 답변으로 스파2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윗댓 작성자를 차단 하셔서 안 보이시는 건가요?
ai네 비트코인이네 게임하곤 하등 관계없는거에 엮여서 과도하게 이것저것 올라버린게 가장 큰 문제 게임계는 그 인플레에 어울리는 값어치가 없고, 유저들 지갑은 그만큼 두껍지 않다.
남의 돈 쉽게 생각하네. 돈을 투자했으니 당연히 기대해야지. 어느 누가 돈 투자 했는데 기대 안하고 걍 날려도 좋으니 원하는대로 해요 함.
임금거품에 AAA게임이라는 환상 거품도 이제 꺼져서 정상화라 봅니다. 이제 모바일 가챠 도박중독 게임들 박살내고 게임같은 게임들 내야죠.
걍 과도한 pc주의 뻘짓 때문인걸 왜 딴 핑계를 대는겨!
2023년 만큼 pc주의 게임이 호평에 판매량적으로 흥한 연도가 없을 정도인데요.
PC주의여서 성공한게 아니라 겜자체가 기본적인 성공이 예상되는 것에 숟가락얻은거, 스파이더맨,라오어,스타워즈 등 인기작이 PC질을 그대로인채 어디 인디개발사,인디영화사에서 만든 그래픽,영상미 구린 겜이나 영화였어도 똑같은 호평에 판매량이 나왔을거같음?
그게 내로남불인 소리임. PC로 인해서 망했다고 하면, 다른 성공한 게임들에도 동일하게 적용해서 이야기해야지, 이때는 PC탓, 이때는 PC탓이 아닌 IP탓, 이때는 머 탓. 그러면, PC 없는 게임들이 연간 망하는 게임들이 수도 없이 망할 정도인데, 이건 PC가 없는데 왜 망한건데요. 이건 그냥 게임 못만들어서 라고 하고 싶은건가요.
그런 논리면 PC없는데 망한 게임은 PC 없어서 망했다고 봐도 되겠네? ㅋㅋ
PC주의 게임중에 기존 IP 기생한거 말고 흥행한 게임 뭐가 있음?
발더스게이트1 부터가 PC의 정점인 게임이었는데요.
발더스게이트1은 그러면 원작으로 가야되는 건가요. 원작이 없으니 포가튼렐름으로 가면 되는건가요. 포가튼렐름 자체가 PC주의가 크게 떠오르기 전부터 PC였는데요.
당연히 겜마다 실패의 원인이 다 다르겠죠 언제 댓글에 PC질 안하면 무조건 성공함ㅅㄱ 이라 했었는지? 어떤겜은 PC질 전혀없는데 운영이 ㅄ이여서 망하기도, 단순히 겜이 버그덩어리여서 망하기도하지. 위에 언급했듯 세간에 PC질로 이렇게 성공했다! PC는 정의! 라고 들고 나오는 예시들 중 따져보면 인력과기술을 빠방하게 투자할수있는 자본력 검증된 IP,구매가 보장된 팬층, 등 결코 무시못할 성공요인들이 밑바닥에 깔려있는데 이런걸 생각하긴커녕 PC주의자들은 이런 걸 싹 무시한채 오직 "PC주의,다양성,성소수자를 발랐기때문에 성공했다,흥했다" 라고 프로파간다를 한다는거
발더스게이트만 이야기해서 좀 그런것 같아서 마지막 댓글 하나 달고 가겠습니다. 그냥 유명한 ip는 많습니다. 엘더스크롤, 폴아웃, 드래곤에이지, 매스이펙트등등에다가, 그리고 발더스게이트3의 제작사 게임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시리즈등, 그냥 망한 게임에다가 pc타령하면서 pc탓 해서 그렇지, 성공한 게임 많습니다. 요즘에 외모로 pc타령 많이 하고, 흑인들어간것도 피시타령도 많이 하는데, 이러면 락스타 게임들도 들어갑니다. 그리고 정말 pc주의로 들어가버리면 황인들어가는 모든 게임이 pc의 범주로 들어가 버립니다. 머 그렇습니다.
언급한 그 겜들이 PC덕을 봤다고 설마 주장하고싶은거? 그 겜들은 PC이전에 게이머들에게 어떻게 하면 재미와 기쁨 만족을 주고 하나라도 더 니즈를 충족해줄까 라는 겜의 본연에 충실했기때문에 성공한것들임, 겜유저들은 겜속에 게이, 레즈, 흑인, 동양인, 이 나오던 말던 다 겜의 요소로 받아들였었음. 겜속에 섹시 여캐도 나오고 게이도 나오고 트젠도 나오고 뭐 그러는거지 이렇게 여겨왔는데, 근데 성공한 IP나 작품들에 PC주의자들이 PC덕분에 성공한것이다 하면서 세를 불리더니 겜의 본연의 충실함은 2순위,3순위로 밀어놓고 자기들의 그릇되고 왜곡된 끔찍한 자기주관적 PC신념을 유저들에게 설파하고 포교하는데 겜을 PC프로파간다 수단으로 점유하고 여캐 면상은 죄 다 씹 창 내놓거나 무지개 범벅을 해놓거나 유저들보고 성차별적이고,무지몽매하다 이러니 이런 행태에 진저리가 나 싫다는 걸 그게 수치와 여론으로 나오고있는걸 교묘하게 당신 PC욕하나요? 그럼 이 겜도.저겜도 PC인데? 이 겜들 다 성공했는데? 이러는건 눈가리고 아웅임
와 흑인, 황인 나왔다고 PC 첨가임?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TA야 말로 모두까기 게임의 상징 그자체인데 이걸 PC로 포함시키네 ㅋㅋㅋ
애초에 이상한 결론짓고 토론하는 사람이랑 말을 나눌필요가 없습니다 계몽대상도 아니고 할 필요도 없고요 PC주의와 컨텐츠 흥망하고는 개↗도 상관이 없어요 상관이 있는건 그저 사상만 가득찬 겜안분새끼인지 아니면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있는 개발자인지에 달려있을뿐임 스파이더맨이 PC주의로 성공했다라는 분석은 정말 터무니없는데 스파이더맨 리뷰중 PC주의가 맘에 들어서 구입했다라는건 거의 없어요 스파이더맨 게임성에 매료되어서 구입한 사람이 다수지 오히려 일반인 기준으로는 너무 노골적인 게이표현이 불편하다는 반응도 많았음 그럼에도 게임이 재밌으니까 다들 재밌게 한것일뿐 lgbt 성소수자가 들어가서 재밌었다는 반응은 없음
위쳐나 언차나 ps3 시절만 하더라도 300~500억 사이 였는데 10년만에 저거 4배 폭등해서 그런겁니다 gta5 최대 개발비 갱신했는데 이제는 저 금액이 기본이 되어 가고 있어서 문제라는 소리고요
Pc탓인진 솔직히 아닌것 같지만. . Pc가 흥행에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플러스는 아니라고 생각하긴 함. Pc가 묻고도 흥행했다면 그거 뗐으면 더 흥행하면 흥했겠지.
위에 무슨 발더스를 pc랑 연관짓던데 .. 발더스가 지금보면 pc에 부합하는 요소들이 많지만, 그거야 자유도와 현실성 반영을 위한거지 무슨 pc적인 사상을 가지고 만든건 아니잖아. 애초에 과거 서양겜은 원래 대부분 다 못생겼었어. 일본영향을 받으면서 게임도 만화도 좀 사람답게 바뀐거 였지
게임가격이 너무 오래 안올랐는데 게임 개발 비용은 계속 커지고 있음 임금상승도 일부분 차지하지만 그것보다 게임 개발하는데 들어가야 하는 기술이 점점 더 많아지고 깊어져서 옛날처럼 올라운더형 개발자가 점점 줄어듬 결국 사람이 많이들어가야하고 비용은 늘었는데 게임 가격은 그대로임 그전까지는 게임시장이 커지는걸로 커버가 됬는데 게임시장이 가챠겜쪽만 예전처럼 성장하고 다른 장르들은 지금 게임가격으로는 AAA급 만들기 힘들어짐
게임계에 크런치문화가 없어진탓도 있음. 그로인해 개발기간은 길어진탓에 개발비또한 늘어나기때문에 근데 그동안 적은임금으로 많이 부려먹었지 인력을 갈아넣어서 만들었으니.
게임 유저는 결국 오타쿠들이라 한계가 있어서 마소조차 계속 성장할 줄 알고 구독제에 꼴아박았는데 바로 귀신같이 정체됨...
코로나때 커진 거품이 꺼져가는 과정이기도 하고 게이머를 못배운 아이 취급하며 가르치려 드는 계몽적 태도를 고객에게 재미를 주는거보다 우선시하는 놈들이 도태되어가는 과정임. 거품때 무리하게 덩치를 키우지도 않고 고객에게 재미를 주는것만 추구하는 게임회사는 여전히 잘나가고 문제가 없음.
문제가 없다고 보기엔 콘솔겜 축소 분위기임 소수 잘하는 기업 있으니 문제 없으면 옆집 국밥집 대박났으니 경기 불황 문제 없다는 소리밖에 안됩니다
Aaa게임은 점점 도태되고 대신 인디게임과 공용 에셋으로 만든 게임들 퀄리티가 점점 올라갈거고 개발트렌드도 그쪽으로 갈듯. 개발툴도 범용엔진과 블렌더같은 무료툴이 더 많이 쓰이게 될거고. 규모싸움으로 가는 트렌드는 이미 끝났음 이유야 많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블록버스터 게임들이 더이상 상대적으로 더 재밌지가 않기 때문임. 그래서 유저들도 더이상 적극적으로 지갑을 열지 않고 있고.
Pc주의가 원인이라는 댓글도 있는데 그래서 스텔라 블레이드 100만장도 겨우 팔고 파판 판매량에 스퀘어가 실망하나? 나도 못생긴 캐릭터는 싫지만 그게 aaa몰락의 주요 원인은 아님
상대적으로 더 재밌지 않은 게 맞지... 패키지게임보다 늘 하는 라이브게임 좋아하거나 뇌 태우는 가챠게임의 재미를 좋아하니까 뭐 락스타니 닌텐도니 프롬이니해도 그런 게임은 1년에 진지하게 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은 거 보면 결국 유저가 패키지게임을 다른 거에 비해 싫어하는 거임.
게임 개발을 위한 인건비의 엄청난 상승에다가, 게임 개발 기간에 들어가는 많은 시간 소요, 그리고 메타크리틱이라는 점수로 인한 판매량에 과할 정도의 영향등 이러한 것들이 모여서 발생하는 리스크죠. 그러다보니 이제는 퍼블리셔들이 게임개발 후반작업때 흥행성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에도 그냥 내놓고 보자쪽이었으면 과도한 지출이 예상되다보니 그냥 취소하는 경우가 점점 증가하고 있죠. 최근에 대형 퍼블리셔들의 실적 발표를 봐도 개발취소로 인한 손실 부분들이 많이 포함되고 있기도 하구요. 결국 개발 인원 축소와 예산을 적정선으로 묶기 위해서 AI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ai가 본격적으로 일자리 대체하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게임에 돈 안 쓰기 시작....
AI가 모든 것을 대체하는 불가능할뿐더러, 게임만이 아닌 영화, 드라마등 컨텐츠 생산 산업 자체가 AI가 없으면 답이 없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제작 예산 자체가 매년 기준으로 따져도 전년대비 10-20% 정도 올라가는 상황이라서, 제작한다고 해도 이것을 회수하는 것도 점점 버거워지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 제작비 상승으로 인해서 부담도 그대로 소비자에게 돌아오고 있는게 현실이구요. 할리우드쪽 AI 관련 합의만 봐도 그대로 OTT 요금 인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합의 안되었으면 더 올라갔겠죠.
모든걸 대체 못해도 100개의 일자리가 있다고 했을때 50개만 대체해도 타격이 어마어마하죠 게임같은 비생필품에 돈 쓰는사람이 적어질꺼임
가챠게임 + 오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들이 나오면서 순수 싱글겜이 더 힘들어지는듯 앞으로 10년만 더 지나면 과연 AAA급 게임들이 나올 수 있으려나
뭐 그 때 되서 "옛날 게임은 n만원에 컨텐츠 다 봤는데 요즘은 어쩌구"하는 틀딱들 나오면 맞아야지. 자기들이 그런 게임을 가챠게임보다 싫어해서 도태된 거니...
뭔가 개발에 관련된 AI가 빨리 활성화 되긴해야 할듯 이대론 AAA게임 자체가 워낙 부담이라 아에 사라질수도
Ea인가 어딘가 임원 봉급얘기 나오지 않았음? 말단들은 자르고 임원 성과급은 오르고 책임은 말단이 수익은 머리가
이것도 잘못된 이야기임. EA는 우리나라 처럼 지분을 가지고 있는 오너 운영체제가 아닌, EA는 전문경영인 체제임. 그리고 그 현 CEO가 이사회에서 12년간 CEO를 유지시키고 있고, 이 CEO가 이사회에서 잘 한다고 판단하고 있고 크게 문제도 안일으키고 있음. FIFA 혼성이나, 배틀필드2042 정도만 논란이 있었을뿐, 현재 EA의 게임들에서 크게문제도 없을뿐더러, 평가도 괜찮은 쪽임. 그리고 CEO니까 당연히 운영적으로 남는 인원을 해고 하는건, 미국에서는 너무나 당연하다 싶이 자주 일어나는 일임. 그리고 당연히 재정을 잘맞추고 운영하니까 좋은 실적에 맞게 받는건 당연한거고. 미국이라는 곳은 원래 그런 나라임. 오죽하면, 해고등을 통한 목적 달성을 위한 CEO를 영입하기도 하는 나라고.
ai 도와줘요...
지들 게임 개발비가 어떻게 쓰였는지 명확하게 답변 못하는게 지금 게임 업계 상황이라고 하니 뭐 말 다했지
솔직히 관리만 잘해도 평타는 치지 내부 관리 엉망인 회사가 더 많을 듯
같은 노동자 입장에서 개발자들 짤리고 그런거 안타깝긴 한데 블리자드 같은 곳 구조조정하는거 이야기 들어보면 솔직히 좀ㅋㅋㅋ 언리얼로 게임 개발 -> 고위층에서 이거 엔진바꾸고 게임 컨셉 바꾸라고 지시 -> 그 지시가 부당하다고 느껴서 엔진 바꿔서 작업하는 동시에 기존 언리얼 엔진으로도 계속 작업함 -> 당연히 게임개발기간 엿가락처럼 늘어짐 -> 마소로 주인바뀌고 다시 언리얼 엔진으로 바꿔서 개발하자고 설득 -> 마소 : 아니 그동안 개발기간이 몇년인데 다시 엔진바꿔서 계속 개발하자고? 조까 드랍 -> 게임언론에다 대고 마소가 우릴 버렸다 징징징 바비 코틱이 x신이고 경영진 판단이 불합리하다고 판단되었어도 까라면 까야지 지네 ㅈ대로 개발하고 개발기간 길어지고ㅋㅋㅋ 이런게 한두개가 아닐 것임
aaa게임이 개발이 부담되다 보니 안정적인 판매량이 보장되는 장르나 문법만 취하는 성향이 있는거 같기도함 특정회사를 제외하면 만약 fps를 내도 이게임이나 저게임이나 처음하는 입장에서는 다 비슷해보이는것도 있고 난 게임이 새로운 경험이나 체험이라는 관점도 있는대 지금까지는 발전이 어느정도 방향성이 있었는대 하프라이프 알릭스처럼 복잡한 물리적인 상호작용을 이용한 게임에 도전할수있는 기술력을 가진 회사는 아직 많이 부족한걸 보면 한계점이 슬슬 보이더라 뜬금없지만 영화를 만들때 할리우드도 영화 제작비용이 너무 부담되서 누구에게나 먹힐법한 신파극 만드는 느낌처럼 돈이 너무 많이 들면 사람들도 새로운 도전하기 힘든 환경이 되는건 어디서나 똑같은거 같음
인건비 상승은 핑계고 올 게 드디어 온거지 솔직히 이런 날 언젠가 올거라고 다들 생각 안해봤나? AAA게임들 하나 나올려면 수백억은 기본인데 그 돈 들여서 정작 게임 나왔는데 망하면 그 날로 회사 기울어짐. 실수라는게 용납이 안되는 환경임. 그에 반해 중국산 모바일 가챠 게임들은 돈 쓸어담고 있고 이런 환경에서 누가 AAA급 패키지 게임 계속 만들자고 하겠나.. 게임 개발비는 예전에 비해 몇 배가 올랐는데 모바일 게임에는 몇 트럭씩 돈 쏟아부으면서 패키지 가격 1~2만원만 올려도 창렬이네 뭐네 욕하던 사람들.. 팔콤 같은 중소 회사들 기술력 없다면서 쓰레기 취급하던 사람들..가슴에 손 얹고 한 번 생각해봐 그냥 이제 이런 박리다매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한계에 달한거임
모바일쪽은 쉬운줄 아시는데 절대 쉬운시장 아니에요 오히려 경쟁은 모바일이 훨씬심하고 게임내면 돈쓸어담는게임은 극히 소수입니다 커뮤니티만보면 몇트럭씩 쏟아붓고 직장인 한달 월급 아무렇지 않게 쓰는것처럼보여도 대부분이 무과금이거나 소과금이죠 그래도 AAA게임은 한해에 나오는 양이 한정적이고 겹칠거 같으면 발매일을 조정해서 경쟁을 피하죠 물론 게임을 못만들면 폭망하는건 두쪽 다 똑같아요 리스크는 두쪽 다 있습니다 꼭 모바일쪽만 개꿀빠는것처럼 이야기 하는분이 여기 너무 많음
모바일 쪽이 쉽다고는 단 한마디도 안했는데요
중국산 모바일 가챠게임들 돈쓸어담고있는데 누가 AAA급 패키지를 만드냐는 말이 쉽다는말 아닌가요? ㅋㅋㅋ 게임 개발비 올랐는데 모바일게임에 몇트럭씩 돈 쏟아붓는다는말은 그럼 뭔가요?
쉽게말해서 원신이나 스타레일 같은 게임이랑 최근 나온 파판16이랑 7 놓고 비교해봐요 둘다 급으로 보면 AAA급인데 돈 벌기는 어디가 쉬운 환경일까요? 내가 그렇다고 파판보다 원신이나 스타레일이 더 만들기 쉽다고는 한마디도 안했음
그렇다고 파판16이나 7이 못만든 게임인가? 그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것도 아닌데 맨날 망했다 판매량 까봐라 소리 나오죠? 그런겁니다.
그렇게 단순 1:1 비교하면 원신이 당연히 잘벌겠죠 그런데 원신처럼 되려는 밑의 수많은 게임들은 아무도 언급 안하죠 하지만 파판 16,7같은 AAA게임들은 서로 적당히 팔만큼 다 팔립니다 파판이 잘팔린다고 다른게임이 폭망하고 하지 않아요 이쪽시장은 전체 시장을 봐야지 1:1로 비교하면 당연히 오류가 있죠 한쪽은 승자 독식 구조고 한쪽은 다수 판매 구조인데 말이죠
말씀하셨듯이 모바일게임 잘 법니다 그건 승리자 한정이에요 유행장르 1등만 엄청 벌죠 원신 포트나이트가 대표적인 예겠죠 하지만 그 밑은 처참합니다 괜히 시총이나 영업이익 순위에 모바일게임 1황 몇회사뿐이고 전부 AAA제작사들일까요 워낙 라이브게임들이 잘벌다보니 이쪽이 꿀인가 싶어 많이 시도하지만 다 망했죠 대체가 안되요 이쪽 수요층들은 쉽게 자기가 하던게임을 바꾸지 않아요 그만큼 힘든거에요 이쪽시장이
제가 그래서 같은 급수 놓고 비교햇을 때 어느쪽이 더 돈벌기 쉬운 환경이냐고 물었잖아요. 거기서 한쪽은 승자 독식 구조고 한쪽은 다수 판매 구조라고 맘대로 결론내면 어떡함 그리고 승자 독식이면 님이 말하는 승자는 누구인가요? 원신이 제일 가까워보이긴 하는데 제가 지금 하는 모바일 게임만 원신 스타레일 붕괴 몰루 니케 페그오 말딸 등등 하고 있는데 다들 나름 잘되는 걸로 아는데요. 심지어 라스트워 이런 게임들도 돈 잘벌고 있음 뭘 말하고 싶은건가요?
원신처럼 되기 힘들면 파판이나 어크처럼 되기는 더 힘들다고는 생각 안해보셨나봐요. 솔까 스팀같은 플랫폼 없었으면 오늘 같은 날은 더 빨리 왔을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거보니 업계 종사자거나 관련자이신 것 같은데 뭐 저도 몇 년 굴러본 입장에서 서로 아예 다른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글은 이만 줄일게요.
뭘 말하고 싶다뇨? AAA게임 제작은 전혀 줄지 않고 있고 여전히 잘버는 게임은 잘법니다 일례로 이번 캡콤은 역대 최고 영업이익률 달성했다고 대대적으로 나왔죠 모바일게임도 시장에서 성공하면 잭팟이지만 실패하면 폭망인건 매한가지라는 말이구요 이 기사에서 지적했듯 게임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투자자의 무리한 기대와 잘못된 인력관리를 꼽고 있구요 패키지 가격 1-2만원 올리는게 절대 쉬운문제가 아닙니다 지금도 보세요 올해 나왔던 70달러 게임들 유저들 어떤 평가를 받고있는지 조금만 단점이 보여도 미친듯이 까입니다 그정도로 심리적 저항선이 높은거에요
그냥 갈라했는데 "패키지 가격 1-2만원 올리는게 절대 쉬운문제가 아닙니다 지금도 보세요 올해 나왔던 70달러 게임들 유저들 어떤 평가를 받고있는지 조금만 단점이 보여도 미친듯이 까입니다 그정도로 심리적 저항선이 높은거에요" 이런 환경이 문제라는 얘길 하고 있는거에요. 이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라고요 ㅋㅋㅋ 그렇다고 투자 관리 문제 아니라고 한 적 없구요. 다만 댓글에 인건비 상승때문이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 얘기에요. 그리고 기사에는 인력 관리 얘긴 있지도 않은데 왜 붙이시구요.ㅋㅋ
1-2만원 올리는걸 님은 유저탓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심리적 저항선이 올라가기때문에 게임평가 기준도 올라간다는 말의 의미로 적은겁니다 유저탓을 하기전에 게임 가격을 올려야되나 안되나에 대한 심각한 논의가 먼저라는거죠 그리고 2위의 잘못된 관리 자체가 인력관리가 주요 원인이기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조금만 상황이 안좋아져도 대규모 해고를 단행하잖습니까 기업이 소비자에게 가격을 서슴치 않게 올리고 직원들을 막무가내로 해고하는데도 게임사가 맘대로 게임값을 올려도 타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캡콥이 영업 최대 이익율 찍어도 몬헌 이 때까지 판 게 리니지 6개월 매출보다 적은데 뭔 ㅋㅋㅋ 실패하면 폭망이라고요? 실패해도 다른 게임 찍어내는 게 aaa보다 어렵나...뭔
리니지같은 게임은 솔직히 같이 비교해도 될까 싶긴하지만 잘벌때는 엄청나게 벌었죠 하지만 지금은? 같은 리니지라이크 경쟁작과 매출뻥튀기 한게 결국 애프터이펙트로 쳐맞고 있지 않나요? 이런 지속성 없는사업을 AAA게임이랑 비교를 할수있을까요?
리니지 아이피 20년이 넘었어요. 지속성없는 사업이라고 했는데 수명이 다해가는거지 지속성은 비슷한거 찾아보기 힘듭니다 패키지 게임중 저정도 IP수명 유지하며 저 정도 돈 번 게임 얼마나 있을까요? 마리오?
오히려 AAA게임중 리니지만큼 수익성,지속성 가진 타이틀이 얼마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파판? 마리오? 스파? 그나마 지속성은 비벼도 그럼 수익은? 여기서 리니지 항상 까이는데 실적, 수명 모두 비교할 AAA 게임 찾기도 힘들어요. 그나마 GTA?
게임이라는거 결국 돈 벌려고 하는 짓이고, 뭐가 됐던 역시 수익성에서 리니지 넘는 AAA게임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성공한 사업이 맞는거예요. 그 뒤를 이를 후속이 실패해서 엔씨가 휘청이는거지 리니지라는 IP자체는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성공한 IP입니다. 오히려 2천만장 넘게 팔렸다는 스파이더맨2같은것도 기대수익성이 안나와 정리해고 하는게 AAA의 현실인데 이쪾이 미래가 더 불확실할겁니다.
아니죠 리니지IP는 오래되긴했지만 수익성으로 따지면 리니지m만 유독 잘벌었어요 그전까지는 리니지는 정액제 게임이었죠 물론 그래도 한국게임사중엔 잘번거지만 글로벌로따지면 순위권에 들지도 못해요; 이건 nc영업이익 지표 보면 다 나오는건데;; 이런식으로 호도하시면..
게다가 리니지m도 잘나갈때는 엄청 벌긴했지만 그뒤에는 허상이었다는게 요즘 드러나고있죠 프로모션BJ에게 거액의 광고료를 지급해서 매출뻥튀기 마치 흥하는 게임인듯이 현질을 유도하는 악순환구조.. 결국 홍보비 줄인 이번 분기 영업이익보세요 딱이정도 가치를 지닌 회사입니다 NC는
지금 무너진다고 과거가 사라지진 않아요. 그리고 NC가지고 와서 비교한다고 AAA가 미래가 밝은건 아닙니다 그럼 리니지 말고 미호요를 가져와볼까요? 미호요 23년 영업이익이 3조예요. EA 엑블 합친거랑 비슷해요. 이번에 시프트업 실적발표 보셨죠? 니케 분기 매출이 스블 수익보다 많습니다. 다른 회사는 안그럴꺼 같나요? AAA는 뒷바탕이 없으면 앞으로 더 힘들겁니다.
제글 안보셨나요? 물론 모바일도 잘법니다 시장크기가 말해주죠 하지만 이건 승자 독식구조입니다 해당장르에 상위 몇개의 게임들만 조단위 수익을 거두죠 모바일쪽도 명암이 분명히 있고 이건 업계에서도 항상 이야기 나오는 말이에요 AAA게임도 마찬가지죠 과도한 이익 예측 회사 관리의 실패로 지금 굉장히 어려운 서양게임회사들 많죠 하지만 일본게임회사들은 스퀘어 제외하면 나름 해당 분야에서 잘 법니다 미호요가 3조 벌고있어도 닌텐도는 5조 소니는 1조씩은 법니다 절대 못벌지 않아요 갑자기 엔씨이야기하시다가 왜 화제를 전환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AAA시장이 작지만은 않아요..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건 이런겁니다 마치 AAA게임은 만들어봐야 손해만보고 들이는돈에 비해 수익은 처참하기만한 쓰레기 산업이고 모바일은 내기만하면 체리피킹할수있는 산업인양 이야기 하는사람들이 이쪽 게시판에 너무 많다는거죠 사실은 서로 비슷한 리스크 비슷한 리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업계가 돌아가는 방식이 모바일라이브서비스와 AAA게임산업은 완전 다르기때문에 등치해서 비교할순 없지만 가챠게임 돈벌기 개쉬운데 누가 AAA게임 만드냐 이런식의 접근은 상당히 위험하다는거죠 실제로 라이브서비스에 뛰어든 AAA게임사들중에 크게 성공한 사례가 많이 없기도 하구요 마냥 체리피킹할수있는 분야는 아니라는거죠 모바일이나 라이브서비스게임이..
Pc 때문에 망했다는 애들은 진짜 많이쳐줘야 고등학생인가보다
ㄴㄴ오락실에서 옷 벗기는 땅ㅁㅁ기 하던 틀딱들임
더 최악인데 ㅋㅋㅋㅋ 나이쳐먹고 겨우 대는 논리가 ‘pc때문에 게입업계가 망함ㅜㅠ‘ 이라니 다른 정보 볼 눈도 없는데 나이만 쳐먹은거라는거잖아 ㅋㅋㅋ
팩트는, 배고프던 시절의 게임이 더 나았다는 거임.
전혀 체감이 안된다 왜냐? 여기는 ㅈ같은 가챠랑 린라말고는 원래 안 좋았거든...
현재 시장은 어느정도 거품이 있는 건 맞는 듯. 뭐 팬덤으로 인한 어느정도의 판매량이 보장된 아이피나, 내놓으라 하는 스타 개발자를 앞세우거나, 하프라이프2 처럼 장르적으로 어떤 혁신성을 보여준 타이틀은 많지 않았음에도, 생각보다 규모가 큰 프로젝트들이 쏟아졌고, 성과를 못내 와해되거나, 인수되거나 하는 스튜디오들도 부쩍 늘었고, 반대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팬데믹을 핑계로 버그나 여러가지 미완성 된 결과물을 내놔서 이미지에 타격입은 개발사나 작품들도 생각보다 많았고, 예약구매하면 호구된다느니 하는 것도 최근 몇년간 급격히 많아진 걸 보면, 대형 타이틀에 대한 유저들과의 신뢰도 현재까지 중 가장 낮아져 있는 듯.
요즘 게임판보면 걍 개거품 잔뜩 꼈음
업계가 오래됬으면 개발 노하우가 있어야하는데 노하우 만드는 사람, 시스템 만드는 사람, 디렉팅을 잘하는 사람등 핵심 개발자는 초석만 다지다 개차반 취급하고 팀장급은 머저리 낙하산 새끼들 꽂아놓으면서 돈벌길 원하니 되겠냐고
그놈의 PC는 나도 빻은 캐릭터 싫은데 그논리대로라면 파판이나 스블 판매량 초~대박 쳤겠지 그냥 틱톡 , 릴스 유행하는것처럼 사람들이 각잡고 길게 해야하는 싱글 패키지게임에 등돌리는거지 포트나이트 , 콜오브듀티 보면 그냥 짧게짧게 멀티 한두판 하면 되니깐
개발비는 늘었는데 게임가격은 올리지못하고 판매량은 비슷하니 게임회사에서는 모바일게임에 투자하고싶겠네요 어쨌든 성공하면 이익이 엄청나니
하지만 탓은 게임 가격이 저렴해서라는 게임사들 ㅋㅋㅋ 코레일이 철길 뒷돈 처먹고 사업성 없는곳에 깔고 적자 보고 기관사 짜를때랑 똑같에 ㅋㅋ
개발비용의 대부분이 인건비일텐데 임금 너무 올림
시장이 진짜 규모의 성장을 하려면 시장의 아이템이 대중적이어야 하는데 게임이란 아이템이 대중적이었던 적이 있었나? 나도 게임을 오래 해왔지만 이 분야는 진짜 개취의 영역에 영화나 드라마처럼 틀어놓기만 해도 소비되는 아이템이 아니라서 시장 성장은 한계가 있다고 봄. 코로나 버블이 터졌다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