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이와 아키라, 17세. 고등학교 2학년.
2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첫사랑 담임교사 스에나가 히지리의 행방을 우연히 알게 된 아키라.
아키라는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 루나가 그 정보를 숨기고 있다는 생각에 동요하지만,
히지리를 향한 「오로지 만나고 싶다」라는 감정에 휘둘려 그녀가 살고 있는 시골로 향한다.
그러나 도중에 히지리의 헤어진 약혼자 쇼타로와 맞닥뜨리게 된다.
히지리와 이미 결혼했으리라 생각했던 그에게서 듣게 된 말은-?
2년 동안의 침묵이 드디어 깨지는
① 최우수 작품상
② 남우 주연상
③ 여우 조연상
④ 드라마 주제가 상
네 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쥔
『첫사랑 일기』
중학생은 고등학생이 되었고
약혼은 차츰 파국으로―
그 모든 것의 끝,
금단의 순애.
드디어 움직입니다.
망쳐지고 망가져가는데,
그래도 손을 놓을 수 없는 마음, 충동.
이번에는 끝이 납니다.
맺어집니다. 헤어집니다.
찾아가고, 확실하게 결판나며,
새롭게 시작됩니다.
공중파 드라마에서는
"할 수 없었을"
폭풍같은 전개와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교육방송이란 곳에서 이딴 발언과 자막이 나올 정도니...(절레절레)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보통 성년인데 중3한데 끌리나? 남->녀는 가능해도 녀->남이?
2017년에 한국에서 30대 유부녀 여교사가 초6 남학생과 성관계했던 사건이 있었죠. http://news.tf.co.kr/read/life/1700879.htm 너무 잘 생겨서 성적충동을 느꼈다고..-_-;;
쇼타 라는 장르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나마스땡
교육방송이란 곳에서 이딴 발언과 자막이 나올 정도니...(절레절레)
존중(X). 수갑(O) 미성년자 약취 및 성추행은 빼도 박도 못할 범죄죠. 동성이던 이성이던. 정말로 순애란 걸 증명 하려면 성인이 될 때 까지 기다려 보던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