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영화 속 이미지와 차별화를 위해 그는 먼저 자신이 머릿속으로 떠올린 세 주인공 해리, 론, 헤르미온느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실제 어린이들을 찾았다. 7편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서 그는 영화제작자 못지않은 감식안으로 캐스팅해야 했다. 또한 그는 생생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호그와트의 ‘건축’을 시각화하는 데도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정성을 할애했다.
링크 들어가보니 책 소개에 헤르미온느라고
그런 식이면 Tho토(쏘) r르 니까 헤르미온느도 He헤 r르 mi미 one온느 라 개 뜬금포 수준은 아님.
이상하게 들려서 고쳤다기 보다는 어떻게 읽는지 기준이 없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음. 지금이야 영상이 있어서 발음을 알지만 텍스트만 던져줬을 때 창작한 단어나 이름은 어떻게 표기해야할지 가능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음.
영화 속 이미지와 차별화를 위해 그는 먼저 자신이 머릿속으로 떠올린 세 주인공 해리, 론, 헤르미온느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실제 어린이들을 찾았다. 7편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서 그는 영화제작자 못지않은 감식안으로 캐스팅해야 했다. 또한 그는 생생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호그와트의 ‘건축’을 시각화하는 데도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정성을 할애했다.
링크 들어가보니 책 소개에 헤르미온느라고
대한민국 오역계의 한획을 그은 정도임 ㅋㅋㅋ
해리'포터'잖아.
비슷한 사례일 수도 있는데, 일본에서는 마블 토르의 묠니르를 무죠르니아 로 아직도 부르더군요. 옛날에 굳어진 잘못된 표기란 게 은근 고치기 힘든가 봅니다.
허마이오니!
영화 속 이미지와 차별화를 위해 그는 먼저 자신이 머릿속으로 떠올린 세 주인공 해리, 론, 헤르미온느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실제 어린이들을 찾았다. 7편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서 그는 영화제작자 못지않은 감식안으로 캐스팅해야 했다. 또한 그는 생생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호그와트의 ‘건축’을 시각화하는 데도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정성을 할애했다. 링크 들어가보니 책 소개에 헤르미온느라고
왜 전부 탈것들이 메인에...?
기가스웜
해리'포터'잖아.
헤르미온느 이름은 어떻게 나올까?
_겝스
허마이오니!
헤르므오운니
헐마이오운니
할머니없니
한국 원래표지(미국판)가 더 나은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ilford
비슷한 사례일 수도 있는데, 일본에서는 마블 토르의 묠니르를 무죠르니아 로 아직도 부르더군요. 옛날에 굳어진 잘못된 표기란 게 은근 고치기 힘든가 봅니다.
묠니르를 톨해머로 부르는 경우도 꽤..(은영전,파엠)
Milford
근데 그렇게 따지면 마블 토르도 외국가서는 thㅗ르 한국어로는 쏘르로 말해야하는데
Milford
근데 허마이오니는 이름이 너무 별루라서 더 그런거같음 발음하기도 힘들고
Milford
토르는 원어가 북유럽 언어니까 or를 토어/톨 같이 영어식으로 안 하고 그쪽식으로 표기 Hydra도 맨날 하이드라라고 하지만 공식 자막/더빙은 히드라라고 하는 것처럼.
Milford
그런 식이면 Tho토(쏘) r르 니까 헤르미온느도 He헤 r르 mi미 one온느 라 개 뜬금포 수준은 아님. 이상하게 들려서 고쳤다기 보다는 어떻게 읽는지 기준이 없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음. 지금이야 영상이 있어서 발음을 알지만 텍스트만 던져줬을 때 창작한 단어나 이름은 어떻게 표기해야할지 가능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음.
"녀석은 여의주를 잃어 버렸어..."
영화 속 이미지와 차별화를 위해 그는 먼저 자신이 머릿속으로 떠올린 세 주인공 해리, 론, 헤르미온느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실제 어린이들을 찾았다. 7편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서 그는 영화제작자 못지않은 감식안으로 캐스팅해야 했다. 또한 그는 생생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호그와트의 ‘건축’을 시각화하는 데도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정성을 할애했다. 링크 들어가보니 책 소개에 헤르미온느라고
영화까지 헤르미온느이니 그거는 절대 못고칠듯
해리포터가 번역을 새로할만큼 오역이 심했나요? 2권에 나온 설정을 그냥 번역한거 빼곤 못들어본것 겉은데
팬텀페인
대한민국 오역계의 한획을 그은 정도임 ㅋㅋㅋ
오역도 한두개가 아니지만 가장 심했던 부분이 스네이프가 해리 포터에게 가지는 감정 부분 항상 릴리를 생각했기에 '그 놈이랑 똑같이 생긴' 해리 포터를 보호한 순정남을 1권 시점부터 해리 포터를 불쌍하게 여겨서 도와준 츤데레로 만들어 버렸거든요
오역이 별로 없더라도 20년 지났으면 옛날 책이라 미묘하게 어색해진 표현도 있을거고 고칠게 많을겁니다
그럼 이번 판은 번역 문제는 없을까요?
오리지널 판본 표지로 한번 더 나오길. 그때까지 존버!
레스트랭 레스트레인지로 좀 고쳐라 진짜 헤르미온느는 어쩔 수 없다 쳐도ㅅㅂ
일러스트 에디션으로 3권 주문했습니다. 해리포터는 이번에 처음 읽어보는데 성인이 봐도 무난할까요? 너무 동화책 같은 문체면 좀 거부감이 들거 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