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작가 말고 허리가 탄탄해야 K웹툰의 미래가 밝다"는 박유진(33) 몬스터헤즈 공동대표를 25일 서울에서 만나 인터뷰했다.
박 대표는 카카오게임즈 유럽지사(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일하다 현지에서 창업했다. 계기는 2018년 불거진 웹툰 불공정계약. 작가와 불공정한 계약을 맺어 온 국내 웹툰 플랫폼 26곳을 공정거래위원회가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만화책 1500권을 소장한 애호가인 박 대표는 작가를 키우는 플랫폼을 만들기로, 팀원들과 의기투합했다.
- 딜리헙은 한 마디로
- 대형 플랫폼에서 탐내는 작가들도 연재 중인데.
- 웹툰 불공정 계약 문제를 지적했다.
- 오픈 플랫폼이 대안이 될 수 있나?
- 기존 플랫폼에선 창작자가 제대로 수익을 분배받지 못했나?
- 딜리헙은 다른가?
- 6% 수수료로 운영이 가능한가?
-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나? 팁을 주자면
- 딜리헙의 향후 계획은?
그런 지원 개념 상관없이 레진은 회사와 작가가 정식으로 계약을 맺어서 유료화를 진행하는거고 딜리협이라는 곳은 그냥 누구나 작품을 올릴 수 있고 사서 볼지 안볼지는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개념임. 애당초 오픈플랫폼의 취지가 회사에서 작가 수익의 반을 가져가니 우리는 걍 수수료 6프로만 땔테니 알아서들 사고 파시라 그게 공정하다 라는 취지에서 나온거라는거임.
회사가 얼마나 탄탄하고 매출이 잘나올거냐가 중요하지 매출 3천 찍고 10% 작가가 가져가서 300 가져가는게 매출 300찍고 작가가 90% 270 가져가는거 보다는 낫죠 -.-;;
1. 사이트가 느리고 무거움. 페이지 이동 할때마다 애니메이션 로딩이 있음. 2. 작품들이 무겁고 작화가 좋지 않음. 이미 웹툰 스튜디오 체제로 눈이 높아진 독자들에게 과연? 3. 작품의 질이 아니라면 팬심으로 승부 해야 하는데. 루리웹에서 팬심으로 웹툰에 돈쓸 사람이 이제 과연 얼마나 될까?
사장이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스타 작가는 연간 수억 원대 수익을 올리지만, 대다수는 불공정한 계약 조건에도 작품을 투고하기 급급하다. 인기작과 유사한 작품이 양산되고 학원물·무협·판타지 등 획일화가 나타난다. 클릭 수가 최우선이 되며 다양성이 사라지고 있다." 오픈 플랫폼의 현실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여기서 연재하는 작가들의 삶이 대부분 더 팍팍한거 아님? 어쨎든 뭔가 연재 해볼려면 활동 시간 대부분을 투자해야 하는데 선인세나 미니멈 개런티 주는 다른 플랫폼과 달리 오픈 플랫폼이니까 여긴 그런것도 없음. 거기다 대부분의 플랫폼은 광고를 때려 부으면서 사용자 모으고 있는데. 이 플랫폼은 그런 것도 없으니 애초에 쉽게 끌어들일 독자도 적은 상황임? 레진에서 불공정하다고 불평하던 대부분의 작가들이 미니멈 개런티 이상 수익 올리지도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그 사람들 이 플랫폼으로 오면 아무리 수수료 덜 때가도 최저 임금이라도 벌수 있으려나?
이런사이트는 계속생기네.. 이런데올리느니 차라리 자기블로그나 루리웹만화게시판같은데 올리고말지.
저런곳이 하나 있었던거 같은데 ㅇ진..
레진이 오픈플랫폼인적이 없을텐데... 글에 나온 곳은 오픈마켓이랑 비슷한 개념임.
거기다 레진은 수수료 엄청 떼먹어서 난리였고요
거기도 작가들이 탄탄해야 된다면서 잘나가는 작가로 번돈 다른쪽에 지원하지 않았던가?
상해임시정부
그런 지원 개념 상관없이 레진은 회사와 작가가 정식으로 계약을 맺어서 유료화를 진행하는거고 딜리협이라는 곳은 그냥 누구나 작품을 올릴 수 있고 사서 볼지 안볼지는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개념임. 애당초 오픈플랫폼의 취지가 회사에서 작가 수익의 반을 가져가니 우리는 걍 수수료 6프로만 땔테니 알아서들 사고 파시라 그게 공정하다 라는 취지에서 나온거라는거임.
아아.. 픽시브같은 개념이구나 중개만 해주겠다 이거네
1500권....
엽기적인군
엘레베이터걸이였나 이거
회사가 얼마나 탄탄하고 매출이 잘나올거냐가 중요하지 매출 3천 찍고 10% 작가가 가져가서 300 가져가는게 매출 300찍고 작가가 90% 270 가져가는거 보다는 낫죠 -.-;;
1. 사이트가 느리고 무거움. 페이지 이동 할때마다 애니메이션 로딩이 있음. 2. 작품들이 무겁고 작화가 좋지 않음. 이미 웹툰 스튜디오 체제로 눈이 높아진 독자들에게 과연? 3. 작품의 질이 아니라면 팬심으로 승부 해야 하는데. 루리웹에서 팬심으로 웹툰에 돈쓸 사람이 이제 과연 얼마나 될까?
고수 같은 작품 정도 제외하면 거진 없죠.
포스타입도 있긴한데 저긴 수수료가 더 싸네..나도 아예 성인지향으로 저런거 하나 만들고 싶은데 돈이 너무 많이들어 ㅠㅠ 지금이야 페트리온쪽이 이런 건 다 하고있긴하지만..
요거랑 스토리잼이랑 서비스가 비슷해보이는데 다른가용?
사장이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스타 작가는 연간 수억 원대 수익을 올리지만, 대다수는 불공정한 계약 조건에도 작품을 투고하기 급급하다. 인기작과 유사한 작품이 양산되고 학원물·무협·판타지 등 획일화가 나타난다. 클릭 수가 최우선이 되며 다양성이 사라지고 있다." 오픈 플랫폼의 현실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여기서 연재하는 작가들의 삶이 대부분 더 팍팍한거 아님? 어쨎든 뭔가 연재 해볼려면 활동 시간 대부분을 투자해야 하는데 선인세나 미니멈 개런티 주는 다른 플랫폼과 달리 오픈 플랫폼이니까 여긴 그런것도 없음. 거기다 대부분의 플랫폼은 광고를 때려 부으면서 사용자 모으고 있는데. 이 플랫폼은 그런 것도 없으니 애초에 쉽게 끌어들일 독자도 적은 상황임? 레진에서 불공정하다고 불평하던 대부분의 작가들이 미니멈 개런티 이상 수익 올리지도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그 사람들 이 플랫폼으로 오면 아무리 수수료 덜 때가도 최저 임금이라도 벌수 있으려나?
딜리헙 같은 유사 플랫폼은 이전에도 자주 등장했음. 아무도 모르게 사라진 경우가 대부분임. 이유는 우리 회사가 플랫폼을 만들어 줄테니 작가들 알아서 잘 팔아봐~ 라는 개념인데, 이렇게 놔둔다고 네이버 웹툰처럼 아무나 막 들어와서 보는 것도 아니니 올리는 맛도 없고, 광고 하나 없이 어떻게 알고 온 몇 사람만 한번 깔아봤다가 작가들 수준보고 다시 안보게 되는 경우라. 적어도 플랫폼으로 작가들 끌어오고 싶다면 돈이 중요한데, 일반 성인 플랫폼도 요즘 힘들고 BL 같은것만 팔리는 마당에...돈도 안되는 플랫폼에 자신의 피같은 작품을 올린다고? 딱 취미생활이나 백수인데 웹툰 한번 그려볼까 수준의 작품들만 올라오다 서비스 종료 될듯.
플랫폼에서 수수료 떼가는건 광고 홍보해서 이용자들 모으는 것도 있을 텐데 그런 건 생각 안하나봄?
저거 말고도 웹툰 오픈플랫폼 비스무리한 서비스는 몇 번 있었을건데? 결론은 죄다 망했지 작가입장선 연재료를 받길하나 큰 사이트처럼 홍보효과가 있길하나 연재할 메리트가 없고 독자입장선 웹툰 말고 굳이 찾아갈 메리트가 하나도 없는데, 양질의 작가도 없을테니 유입조차 되지않음
이런사이트는 계속생기네.. 이런데올리느니 차라리 자기블로그나 루리웹만화게시판같은데 올리고말지.
레진도 초기에는 9:1 아니었나? 그때 진짜 하나도 못버는 애들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