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너무 좋아하는 엄마때문에 인생이 너무 하드모드다! 엄마가 쓴 엄마×아들의 근친상간 에로라노베가 대상을 수상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내가 수상한 것으로 되어있었다. .... 아니, 장난치지마!? 게다가 동기 수상 현역 JK작가는 내가 좋아하는 그 녀석 -- 아, 끝났다. 인생이 망했어. 1월 20일 발매
이런거보면 막장드라마는 아줌마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그냥 인류가 자극적인 걸 찾는거같음
창세신화부터 막장인 곳이 가득하지 않습니까.
어디부터 태클을 걸어야할지...
엄마가 아니라 소꿉친구아님?
갑자기 생각난 건데 판타지 세계에서 아들(평범한)을 너무 좋아하는 최강 엄마(용사급)가 마왕을 쓰러트리고 그 업적을 아들이 한 걸로 꾸미는 스토리로 라노벨 나올 것 같아
이런거보면 막장드라마는 아줌마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그냥 인류가 자극적인 걸 찾는거같음
유르군
창세신화부터 막장인 곳이 가득하지 않습니까.
골목식당
그건 현실이 막장인것같아요
어디부터 태클을 걸어야할지...
굳이 따지자면 에로 라노베를 아들이 아니라 엄마가 쓴거(...)
코스믹호러물인가?
여동생이 쓴 오빠와 여동생의 근친물 라노베가 대상을 수상했는데 작가가 오빠로 되어있는 라노베도 있는데...^^;
아들입장에서는 인생 박살나는 느낌일듯..--
요즘엔 진짜 별의 별 병X 같은 자극적인 제목으로 오타크 망상을 펼치는 느낌
일러빨은 잘 받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