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 헤이세이에서 공화국군의 최대 적으로서
가로막았던 데스자사우러'가 레이와의 시대에
다시 살아나 어떤 진화를 이루고 있는가?
이번 'AZ-07 데스사우러'의 시작품 사진을 섞어가며,
본 상품을 담당하고 있는
타카라 토미 하비 캐릭터 사업실 콜렉터즈 사업부의
스페셜리스트·나카세 타카시씨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나카세 타카시씨는 「AZ-01 블레이드 라이거」로부터
「AZ」시리즈를 다루어
이번에도 새로운 장치가 도입되고 있다.
무빙 키트 'AZ' 시리즈의
새로운 개막을 장식하는 '데스사우러'
-먼저 'AZ-07 데스사우러' 입체화 경위를 들려주세요.
나카세씨: 「AZ」시리즈
(40th Anniversary ZOIDS 시리즈)의 라인으로서
애니메이션의 주역기인 「블레이드 라이거」에서
「라이거 제로」, 「무라사메 라이거」,
「실드 라이거」, 「세이버 타이거」,
「라이거 제로 피닉스」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조이드'의 'AZ' 시리즈가
과거에 발매된 '마스터피스 조이드'(MPZ) 시리즈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흐름을 확대하면서 애니버서리 사양으로
새롭게 만들어 왔습니다.
한편으로 '40th Anniversary ZOIDS'
시리즈로부터의 계속으로, 라이벌기를 낸다기보다
먼저 ‟움직이는 조이드'의 라인으로서,
"이것이 '조이드'입니다" 라는 동력을 탑재한
키트를 만들자는 이야기가 올라갔습니다.
그 가운데
"어느 조이드를 최초로 입체화할까?"
라는 이야기에 더해 올해는 타카라 토미가
100주년을 맞이하기도 해서
'처음에 쿵 하고 대단한 것을 만들자!'
라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발 당시에는 '고쥬라스'를 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 「조이드」시리즈에 종사해,
일찍이 월간 코로코로코믹으로 「닥터 T」로서도
활약한 타지마 유타카씨가 「데스사우러다」라고 밀어
의견이 갈라졌습니다(웃음).
단지 「이것이야말로 조이드입니다」라고 하는 의미로
캐릭터라이즈는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데스사우러」는 악역적인 조형이 되고 있고,
애니메이션에서도 인상적이었다고 하는 것도 있어서
이쩍으로 결정했습니다.
디자인, 기구까지 언급한 타지마와 둘이서
몇 십 년 만에 함께 개발했습니다.
나카세씨: 기본적으로 컨셉으로서는
「MPZ」시리즈의 「조이드를 다시 한 번 브러쉬 업한다」
라고 하는 라인이 발단으로
「40th Anniversary ZOIDS」시리즈로 이어갔습니다.
이번 'ADVANCED Zi' 시리즈에서도
컨셉의 뿌리 부분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AZ」시리즈라고 하는 약칭은 계속되면서,
새로운 브랜드로서 「AZ-07 데스사우러」
의 상품화가 되었습니다.
-'ADVANCED Zi' 시리즈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조이드로서 이번 '데스사우러'가 탄생한 것이군요.
나카세씨: 하나는 구 키트(과거의 키트)에서
디자인적으로는 당시부터
1회째의 키트화는 쇼와 시대, 40년 가까이 전이 되며,
세세한 부분의 디자인은 변경했습니다만,
-파츠의 색상 분류도 구 키트 이상으로 세련된 것일까요?
나카세 씨 : 구 키트로 말하면 보행은 하지만
그 때문에 본제품에서는 구키트보다
밝은 빨강과 어두운 적갈색, 진한 빨강, 클리어 레드를
또한 검은색에 관해서도 조금 회색이 도는
「AZ-07 데스사우러」설정화.
조이드 키트에 친숙한 CAP 파츠는
초기에는 그린으로 되어 있다
-구 키트나 「AZ」시리즈에서는
1/72 스케일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번 「AZ-07 데스사우러」는
애니메이션 이미지로 논스케일이 되는 것일까요?
나카세씨 : 이 상품에 관해서는 1/72 스케일입니다.
이 스케일을 바꾸어 버리면
유저의 '조이드'의 이미지에서 어긋나 버리는 것과
나란히 했을 때의 스케일의 차이가
나와 버리기 때문입니다.
애니메이션판 데스사우러는 사이즈의 차이도 있지만
얼굴 디자인도 작아져 있습니다.
그것을 채택하면 애니메이션 쪽이 되어 버려서,
초기 데스사우러의 디자인을 버려 버리는 것이
되기 때문에 조심했습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과 키트의 인기 요소를
취하는 방법으로 해서
1/72 스케일은 바꾸지 않고 입체화했습니다.
게다가 구 키트와 사이즈는 동일하지만,
다리 길이가 전혀 다릅니다.
또 꼬리도 올리고 있어요.
-구 키트의 경우 꼬리는 내려져 있고,
타이어 파츠로 지탱하고 있었습니다.
나카세씨: 그렇습니다.구 키트에서는
타이어로 지탱하고 보행하고 있었지만,
「AZ-07 데스사우러」에서는
확실한 발걸음으로 꼬리를 올려
움직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나카세씨 : 또, 팔의 파츠에 관해서도
「AZ-07 데스사우러」에서는
볼 조인트를 채용하고 있어,
표정 설정이 가능합니다.
구키트였던 안쪽 손톱도 벌려서
구키트에서 할 수 있는 액션은 최대한 누르고
애니메이션에서 늘어난 표현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각부 실린더는 움직임에 맞추어 신축합니다.
실린더에 관해서는 제색으로 금색이 채용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는 없었던 컬러 표현이지만,
구조물이나 메카 생체로 봤을 때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채용하고 있습니다.
나카세씨 : 이 구성은 '조이드 와일드'의
'제노렉스'에서 하고 있어, 매우 심플한 링크이면서
무릎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움직임의 표현으로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이번 'AZ-07 데스사우러'에도 같은 방법을 취했습니다.
다리가 올라가지 않으면
촌스러운 인상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다리가 불끈 솟아오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조이드 와일드' 시리즈 중 'ZW52 제노렉스'
-목이 움직이는 것도
구 키트에는 없었던 기믹이네요.
나카세씨 : 목의 움직임에도 힘을 쏟고 있고,
목의 가동축의 위치를 앞쪽으로 설정하여
목이 앞으로 나오도록 하여, 움직임은 물론
하전 입자포를 쏘는 이미지에 가깝게 하고 있습니다.
연출적으로도 목 뒤의 주름 부분을
구 키트에서는 한 파츠로 표현되어 있습니다만,
'AZ-07 데스사우러'에서는 세세하게
파츠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서, 목의 움직임에 맞추어
신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AZ' 시리즈가 '블레이드 라이거'를 비롯해
나카세씨 : [블레이드 라이거]를 할 때는
'AZ-07 데스사우러'에서는 꼬리를 크게 흔드는 것,
4개 다리는 움직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움직임의 측면에서는 몸통의 어깻죽지나
나카세씨 : 그렇습니다.온몸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
나카세씨 : 또한 실린더의 골드와 실버 부분은
도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움직일 때
반짝이는 것이 보이도록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준거로 한다면 실린더 부분도
색을 떨어뜨려 동일하게 보입니다만, 움직이는 부분이므로
굳이 금속다움을 내고 싶어서 도장을 넣고 있습니다.
-치밀한 조형에 움직임의 박력과,
「데스시우러」의 압도적인 끝판왕감이 매우 전해집니다.
나카세씨: 완전 신규 조형으로의 개발로
금년 타카라 토미가 100주년을 맞이한 적도 있어,
타카라 토미로서의 브랜드 IP로서도
「조이드」를 북돋아 나가고 싶다고 생각해,
여기서 「조이드한 것은 무엇인가」,
「라이거 뿐만이 아니라 가장 강한 조이드를 낸다」
라고 하는 우리로서도 「AZ-07 데스사우러」는
하나의 대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AZ-07 데스사우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카세 씨에게 있어서의 '조이드' 시리즈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나카세 씨 : 그렇습니까.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저는 '조이드' 시리즈를 좋아해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산 '레드혼'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고쥬라스' vs '레드혼' 전투 장면이
디오라마 스토리로 표현돼 있다
나카세씨: 거기서부터 「조이드」시리즈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 당시의 토미(현 타카라 토미)에
입사하고는 24년, 거의 「조이드」에
몰두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또, 저는 공화국군을 좋아합니다만,
「레드혼」은 제국의 조이드에서
「이 조이드는 좋은 놈.아군의 기체」라고
마음대로 설정하고 놀았어요(웃음).
제국으로부터의 노획기 같은.
그런 점에서 '조이드'는 어느 캐릭터나 매력적이고
주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에 따라 주역기의 이미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애니메이션 방송 전에는 어느 조이드나 주역급,
자신이 산 조이드가 주역이었습니다.
그중 '데스사우러'가 나왔을 때는 충격적이어서
'공화국군이 전멸당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생각도 있아서, 이번 'AZ-07 데스사우러'의
디자인에 관여하게 된 것은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AZ' 시리즈가 '데스사우러'를 시작으로 새로워지는데,
앞으로의 전개나 목표가 있나요?
나카세씨 : 그렇습니다.
인기 조이드나 인기 라이벌기는 생각하고 있어요.
게다가 역시 ‟움직이는 조이드",
리얼 무빙 키트를 계승해 가는 것이
「ADVANCED Zi」시리즈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진화한, 어드밴스드한 새로운 조이드를
출시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신기체를 「AZ」시리즈로
입체화라고 하기보다는
「구키트로 태엽 구동이었던 조이드가 전동이 되었다」,
「당시는 눈이 빛나지 않았던 것이 빛나고 있다」등
「이것을 해 주었으면 했다」라고 하는 어른이 된 팬 분이「그 시절의 추억이 한층 더 부풀어 올라 돌아왔다!」
라고 하는 형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니메이션 주역기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던 것이, 'ADVANCED Zi' 시리즈에서
인기 있는 기체이거나 '조이드 배틀 스토리'에서
활약한 조이드 같은 것보다 폭이 넓어지는 느낌일까요?
나카세 씨 : 조이드답게 움직여서 즐거운 캐릭터나
애니메이션에 나와 있지 않았던 기체 등도
전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움직이는 조이드'는 이런 거지'
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이드'의 매력을 재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싶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이외의 기체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데스사우러'와는 또 다른 벡터로
놀랄 만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ADVANCED Zi」시리즈에서는
놀라움의 전개가 있나요?
나카세씨 : 그렇습니다.잔뜩 줄을 서고 싶어지는,
모으고 싶어지는 그런 조이드를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저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나카세씨: 「ADVANCED Zi」시리즈로서,
저도 구키트에 등장한 조이드를
계속 깊게 파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그 외에도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고 있으니
계속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쥬라스가 먼저 나와서욬ㅋㅋㅋ
어렸을때 완구점에 전시되어 있는걸 하염없이 보다 간 기억이 나네...
아무리 물가상승+디테일업 했다지만 ㅋ 5만원짜리였던애를 몇배를 뻥튀기시킨건데...
가동이 너무 심심한데..40주년 마스터피스 실드라이거 보다 못한 듯.. 하전입자포 쏘는 자세라거나 포효하는 가동 좀 넣어주지 가격 대비 가동성은 꽝이네.
왜 고지라라고 말을 못해
부공실사
고쥬라스가 먼저 나와서욬ㅋㅋㅋ
어렸을때 완구점에 전시되어 있는걸 하염없이 보다 간 기억이 나네...
아무리 물가상승+디테일업 했다지만 ㅋ 5만원짜리였던애를 몇배를 뻥튀기시킨건데...
후속 제품을 라이벌기 생각중이라는건 매드썬더인가요 ?
가동이 너무 심심한데..40주년 마스터피스 실드라이거 보다 못한 듯.. 하전입자포 쏘는 자세라거나 포효하는 가동 좀 넣어주지 가격 대비 가동성은 꽝이네.
라이벌기몃 진짜 뇌신 기대해도 되는건가;;;
너무 멋지지만 30은 감당할 자신이 읍다ㅠㅠ
매드썬더 울트라 사우러스 길베이더까지 나오려나? 매드썬더도 인기 기체니.
가격 보고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