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한 신혼여행을 만끽한 이리스와 마벨릭.
뱀파이어 전설로 유명한 이웃국가에서의 초대로
이리스는 삼 형제와 함께 파티에 참가하게 된다.
오랜 시녀 생활로 아내로서 댄스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긴장한 이리스.
그런데 돌연, 수수께끼의 미남이 그녀를 붙잡는다?!
거기다 의붓동생 헬레나까지 연회장에 나타나는데…!!
다양한 로맨스가 교차하기 시작하는 제3권!
『의붓동생에게 약혼자를 빼앗긴 낙오 영애는, 천재 마술사에게 익애받는다』 3권
[만화책] [리디]의붓동생에게 약혼자를 빼앗긴 낙오 영애는 천재 마술사에게 익애받는다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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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일본식은 아니고 조선시대에도 가끔 쓰이는 단어였음. 한자로 쓰면 의미가 비교적 명확한데 한글 표기하면 접하기 어려운 단어라 그렇지... 의미 자체는 한글로 빠져들다 라고 하면 간단한데 이건 일본식 문장에 익숙한 사람도 피동형을 썼을 때 어색함이 하늘을 찌름. 당장 본문에서 '천재 마술사에게 빠져듦을 받는다'라고 하면 고양이한테 허쉬파피 귀 달아놓은 것처럼 어색하기 짝이 없음.
익애가 일본식 한자어인가
프리큐어
완전히 일본식은 아니고 조선시대에도 가끔 쓰이는 단어였음. 한자로 쓰면 의미가 비교적 명확한데 한글 표기하면 접하기 어려운 단어라 그렇지... 의미 자체는 한글로 빠져들다 라고 하면 간단한데 이건 일본식 문장에 익숙한 사람도 피동형을 썼을 때 어색함이 하늘을 찌름. 당장 본문에서 '천재 마술사에게 빠져듦을 받는다'라고 하면 고양이한테 허쉬파피 귀 달아놓은 것처럼 어색하기 짝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