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fukuda320/status/1804887845796290731
라크스의 일러스트 보고 있다가 떠올랐다. 라크스의 파일럿슈트는 처음부터 웨딩 칼라로 새하얗게 하고 있었다. 그 무렵은 디펜더로부터 어떻게 내부 통로를 만들어 프리덤으로 이동하느냐고 고민했지만. 그 디자인 러프를 보았을 때, 세계관과 다르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나는 몹시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이것은 남자 앞에 밖에서 가려고 그림의 이미지도 굳어졌다. 콘테도 이 부분은 디자인 러프가 있어 그린 것.
덧붙여서 조종석에는 천사가 날아 내리는 것 같은 이미지로. 날개가 있는 여자 아이가 내려오는 것은 뭔가 다이모스 같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시드극장판 작화스탭의 팬아트
https://x.com/hiroyuki_taiga/status/1804807610350403707
이상하게 뽕은 차고 멋은 있었는데 또 뭔가 웃겨서 극장에서 뿜었던 장면
라크스 우주 티배깅이나 대마인 수트는 4번의 봐도 이해 못하겠음
후쿠다가 프라우드 디펜더를 그렌다이저의 스페이서 같은 거라고 했었는데(더블 스페이서인지..), 그렇게 보면 다이나믹 히로인들이 입었을 법한 수트를 라크스한테 입힌 것도 다분히 의도적인 건가 싶기도 함. 마침 후쿠다가 새 그렌다이저 감독이기도 하고..
이걸 말하는건가 ?
그런가 난 라크스가 오히려 옆에 서 있어서 좋았는데,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도킹 완료되고 실드 펼쳐지면서 라크스가 콕피트보다 훨씬 위험한 마이티스트라이크 프리덤 외부에 나와있는게, 서로 힘을 합쳐 만든 프라우드 디펜서에 대한 신뢰,키라와의 사랑 우리가 힘을 합치면 그 어떤 역경도 극복할 수 있다는 미래의 이미지도 그려낸 장면을 보여주어서 되게 잘 만든 장면이라고 생각했음.
이상하게 뽕은 차고 멋은 있었는데 또 뭔가 웃겨서 극장에서 뿜었던 장면
진짜 시드 추억 때문에 뽕차면서도 오글거리는 기묘한 감각이었음. 나는 이걸 17년간 기다렸던 것인가? 하면서...ㅋㅋㅋ
아 18년이구나....
백팩 바것다고 무슨 개사기 되고 말도 안되는 뱁병기에서 웃음이 나오지
ms성능만이 내 강함은 아니야!(마빡포를 쏘며)
난 갑자기 이장면이 생각 났음
뽕과 웃참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던 장면 ㅋㅋㅋ
근데 저때 BGM이 사기라서 당시에 더 소름돋았던것도 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굳이 나가서 저렇게 포즈 잡고 있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티배깅 아니었을까 합니다.
뭐 그 부분은 아그네스가 '뒤에 숨어만 있는 년'이라고 까서 어느정도 긁힌게 있긴 했을듯
인게이지
라크스 우주 티배깅이나 대마인 수트는 4번의 봐도 이해 못하겠음
난 여캐들 저 주둥이들 계속속 거슬림
아 진짜 후쿠다 연출에 어느 정도 내성 있다 생각했는데 여기선 정말 못 버티겠더라구요. 진짜 항마력이 쫙 빠지는 기분이였습니다.
그 장면 보면서 제발 다음씬으로 넘어가달라고 빌었음ㅋㅋ
이제 애니 볼나이가 완전히 지났구나 라고 느끼게 해준 장면
그냥 연출이 특이했던거... 아마 20대도 비슷한 감각을 느꼈을듯... 이것이 건담인가~!!!하면서.😆
솔직히 중딩 때 봤으면 다른 느낌이었을덧
티배깅은 못 참지
그냥 너무 노골적이여서 개웃기던데 ㅋㅋㅋㅋㅋㅋ
후쿠다가 프라우드 디펜더를 그렌다이저의 스페이서 같은 거라고 했었는데(더블 스페이서인지..), 그렇게 보면 다이나믹 히로인들이 입었을 법한 수트를 라크스한테 입힌 것도 다분히 의도적인 건가 싶기도 함. 마침 후쿠다가 새 그렌다이저 감독이기도 하고..
확실히 80년대 센스의 파일럿 슈트였음. ㅋㅋㅋ
그런가 난 라크스가 오히려 옆에 서 있어서 좋았는데,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도킹 완료되고 실드 펼쳐지면서 라크스가 콕피트보다 훨씬 위험한 마이티스트라이크 프리덤 외부에 나와있는게, 서로 힘을 합쳐 만든 프라우드 디펜서에 대한 신뢰,키라와의 사랑 우리가 힘을 합치면 그 어떤 역경도 극복할 수 있다는 미래의 이미지도 그려낸 장면을 보여주어서 되게 잘 만든 장면이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최강 무기도 라크스가 옆에서 결제해주는게 키라 혼자서 사용하는게 아닌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여 잘못된 판단이 아닌 옳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모습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고요,
의미부여를 하자면 그렇긴한데 여러모로 손발오그라들고 웃기는 장면이기도 하긴 합니다.. 같이간 여친은 저장면때 좀 경악하면서 봤어요 ㅋㅋㅋ 이게 맞냐고..
유부남은 마눌님이 허락 결제 해줘야 지를수 있음
저도 같은 느낌이었지만 오글거리는것도 동시에 느껴서 기묘한 감각이었음. ㅋㅋ 이걸 노린거라면 진짜 대단한 감독임. 솔직히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신기한 느낌은 처음이었음. 속된말로 멋있지만 ㅂㅅ같아...를 형상화한~ 😆
ㅋㅋㅋ정확함 ㅋㅋ
ㄹㅇ 마누라의 결제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저 슈트
뭐라해야하지 라크스를 좀 투명하게 처리하던가 이랬다면 좋았을거 같다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봤을때 신메카 첫등장+bgm때문에 뽕만 가득찼어가지고 ㅎㅎ
이걸 말하는건가 ?
그러고 보니 에리카가 타던 로봇이 클라인이였어..
아니 근데 다른 파일럿 슈트 다 정상적이었는데, 갑분 라크스 슈트 뭔가 했음 진짜...
솔직히 라크스 슈트는 촌스럽다 못해 민망했어요
보기 많이 불편 했었다..
우리나라도 어짜피 ㅈ되는거 데스티니 플랜같은거 생겨서 받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