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2017 ESPN 선정 올해의 E스포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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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션 선수(리그 오브 레전드)가 ESPN 올해의 e스포츠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후보로는 NiKo(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Hungrybox(슈퍼 스매쉬 브로스), Miracle(도타2), Tokido(스트리트 파이터5)가 있었습니다

출처 : http://www.espn.com.au/esports/story/_/id/21804775/2017-espn-esports-awards-player-year

[指鹿爲馬]

뱅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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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워스트 E스포츠 선수는 그 원딜! 뱅!

[리엇]

공감은 단언은 못하겠다. 내가 LOL말고 딴 게임 경기를 못봐서... (봐도 잘 모르고)

[상한고기′º`乃]

Legends Never Die

[물먹는고기]

진짜 대단한 선수..........

[양복]

진짜 대단하다는 말 밖엔 할 말이 없네요.

샤이 선수 은퇴 인터뷰에서도 그러더군요.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블레이즈가 안타깝게 롤드컵 문턱에서 떨어질 때만 해도 이런 날이 올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MarshallMathers]

새 시대의 제물이 됐다고 평가받다가 그 선수에게 이기고 우승컵을 들어올림

[오다 노부카츠]

얘 우승기록이 아발론 3차인가 4차리그 우승부터 시작이니까

최소 7년째 피지컬 이어온다는건데

ㄹㅇ 괴물이긴하다

[코스모스창고]

피지컬도 피지컬이지만,
그거보다 더 대단한게,
자기 한계를 정확히 파악하고(정말 그게 한계였는지는 둘째치고...) 정글로 옮겨간거랑,
그 적응력이라고 생각함.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망하는 이유중에 2개를 깨버림...

[오다 노부카츠]

정글은 센스만 좋으면 손 느려도 높게 올라감

불남만 봐도;

[코스모스창고]

ㅇㅇ 그래서 피지컬 보다 더 대단하다고 하는거...

솔직히 자기가 밀려서 포지션 바꾼다는 거 생각하면 이동하고 싶은 선수가 몇이나 될까요?
자존심 접고 옮겨간거만해도 진짜 대단한건데,
적응력 좋아, 오더 좋아...

진짜 괴물이라 생각함..

[ㅂㅁㄴㅇㅂ]

1세대 선수가 지금의 롤드컵 우승을 이끌거라고는 상상도 못해봤는데 대단함

[느그웹-5578972410]

다시 육식정글 메타인가요?

[블루베리맛위도우]

육식강세

그외라인들은 포킹이 짱먹는 메타

[그라비티캐논]

스2에는 어윤수 아니냐?

[그라비티캐논]

Counter-Strike: Global Offensive,
Street Fighter V,
Super Smash Bros.
League of Legend

여기서만 뽑았네

[흠씨]

단순이 2017년에 얼마나 날아다녔냐로 하면 다른의견이 나올수도 있는데
그만큼 저 우승이 갖는 의미가 대단한것 같아요.

[블루베리맛위도우]

엠비션의 그 물흐르는 운영과 안싸워주고 오브젝트 다 가져가는 운영보면 놀랍기는함

[클-린웹]

롤판 최고의 레전드 선수 ㅇㅇ

[Lovewords]

진짜 드라마 같은 스토리 ㄷㄷㄷ 게다가 유부남이라니 ㄸㄷㄷ

[보그보]

토키도 예상했는데 ㅂㄷㅂㄷ
격겜계의 엄친아 토키도 조아

[루리웹-0304740479]

이것이 사랑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