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수가 적다는 건 계획적으로 누가 들고 날른건 아닐겁니다. 경영이 문제일 수도 있긴한데.. 들어오는 어음 날짜도 늘려보고... 여기저기서 돈빌려서 막고 또 막다가... 정말 돈 빌릴때 없어서.... 적은 액수로 부도났을꺼에요... 경험해 본 사람은 압니다... 훌쩍. ㅠ.ㅠ 사장은 하루 종일 돈빌리러 다녀야하기 때문에 경영에 신경쓰기 힘들고, 그러다가 보면 경영은 더 힘들어져서 돈 갚기 힘들어지고 악순환 속에서 얼마나 고생했을지 보이네요... 임금 못받은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부도가 나는 순간 사람들 무서워집니다. 욕부터 하고... 그래도, 사장이 착한 사람이면 결국 임금은 다 갚아줘요... 전형적인 중소기업 부도인 듯 싶네요..
자재상이랑 거래처들도 바보네 가계수표도 아니고 어음 받는데 그걸 무려 6개월짜리를 받는다니
보통 저렇게 되는 경우들은 있는 현금들로 무리한 투자나 무리하게 현물 땡겨버리고 나머지는 고의부도 냈을경우가 크다고 본다
6개월짜리 어음 돌린 시점이면 아마 진작부터 자재상들도 그동안 어음 줘도 결제 잘 해줬으니 그랬을건데
아마 꽤 오랜 시간동안 해쳐먹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정말 삼성물산 같은데나 1년짜리 어음 끊어줘도 넙죽 받는다지만 그런데 아닌 이상은 요즘 어음 결제 하는데 찾아보기 힘든데
실제로 개인사업자 같은 경우들은 어음 받는곳들 거의 없는 편들인데
파워렉스(주)대표이사 : 곽승철 사업자등록번호 뒤에붙은 (주)는 술 파는 주류회사란 뜻이죠?
상장과 비상장은 자격의 문제이지 기업형태의 분류가 아닙니다.
겨우 3억때문에 1차부도도 아니고 최종부도가 난건 경영이 어지강히 개판이거나 누가 들고날른거임..
이런경우는 대부분 대주주가 작정하고 회사돈 빨아먹었을 가능성이 있죠 정말로 사업을 거지같이 했다기보단요
고의부도로 빤쓰런인가...
아아아...
고의부도로 빤쓰런인가...
이런 악덕새키들 자아사알밖에 선택지가 안남은 세상으로 만들어야 된다.
엌 얼마전에 파워렉스 달았는데 ㅜㅜ
뭐임?ㅋㅋㅋㅋ 망했다고?? 내 동생 컴터 파워렉스 맞춰준지 얼마 안됐는데
이런경우는 대부분 대주주가 작정하고 회사돈 빨아먹었을 가능성이 있죠 정말로 사업을 거지같이 했다기보단요
파워렉스는 주식회사 아닙니다. 비상장 기업임
gersana
파워렉스(주)대표이사 : 곽승철 사업자등록번호 뒤에붙은 (주)는 술 파는 주류회사란 뜻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rsana
상장과 비상장은 자격의 문제이지 기업형태의 분류가 아닙니다.
상장된 주식회사가 아닌거죠..
비상장 개인사업자입니다. 상장된 주식회사에 비해 자금운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쉽게 횡령할 수 있는 대신에, 상장사보다 외부 투자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주) 붙어있는데 뭔 개인사업자? 개인사업자면 애초에 횡령이란게 성립이 안되지. 전부 개인돈인데. 법인사업자니까 횡령이성립되는거란다...
비상장 법인사업자겠죠
잔고0원이면 머..
뭐야 내 파워 10년 a/s는 어떻게 될 것인가
10년간 무사하기를...
흐흑
ㅋㅋ 내친구는 파워렉인데 난 fsp ㅋㅋㅋ
으아앙
파워렉스 쓰는데 as못받겠네 ㅋㅋㅋㅋㅋ 괜찮아 스팀만 안망하면돼
겨우 3억때문에 1차부도도 아니고 최종부도가 난건 경영이 어지강히 개판이거나 누가 들고날른거임..
저런 상황이면 보통 아주 높은 확률로 누가 들고 나른거 아닐까요 ㅋㅋ
잔고 0원 다 빼돌리고 튄듯 ㅅㄱ
액수가 적다는 건 계획적으로 누가 들고 날른건 아닐겁니다. 경영이 문제일 수도 있긴한데.. 들어오는 어음 날짜도 늘려보고... 여기저기서 돈빌려서 막고 또 막다가... 정말 돈 빌릴때 없어서.... 적은 액수로 부도났을꺼에요... 경험해 본 사람은 압니다... 훌쩍. ㅠ.ㅠ 사장은 하루 종일 돈빌리러 다녀야하기 때문에 경영에 신경쓰기 힘들고, 그러다가 보면 경영은 더 힘들어져서 돈 갚기 힘들어지고 악순환 속에서 얼마나 고생했을지 보이네요... 임금 못받은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부도가 나는 순간 사람들 무서워집니다. 욕부터 하고... 그래도, 사장이 착한 사람이면 결국 임금은 다 갚아줘요... 전형적인 중소기업 부도인 듯 싶네요..
은행 잔고 0원이면 그냥 고의부도 맞음...
자재상이랑 거래처들도 바보네 가계수표도 아니고 어음 받는데 그걸 무려 6개월짜리를 받는다니 보통 저렇게 되는 경우들은 있는 현금들로 무리한 투자나 무리하게 현물 땡겨버리고 나머지는 고의부도 냈을경우가 크다고 본다 6개월짜리 어음 돌린 시점이면 아마 진작부터 자재상들도 그동안 어음 줘도 결제 잘 해줬으니 그랬을건데 아마 꽤 오랜 시간동안 해쳐먹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정말 삼성물산 같은데나 1년짜리 어음 끊어줘도 넙죽 받는다지만 그런데 아닌 이상은 요즘 어음 결제 하는데 찾아보기 힘든데 실제로 개인사업자 같은 경우들은 어음 받는곳들 거의 없는 편들인데
중소기업은 진짜 신뢰가 안되네
겨우 3억이 아니라 지금까지 계속 막다가 막다가 결국 마지막에 못 막아 부도처리된 금액이 3억이라는 이야기겠죠.
국뽕 마케팅 한번 하지않앗엇나..
사주놈이 회삿돈으로 비트코인을 샀을 확율이 높아보인다.
주식회사가 뭔지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애들이 보이네...
업계 사람들도 미리 모를 정도로 갑자기 터진게 맞다면 해먹은게 맞음. 어떤 업계든 동종 업계 사람들은 터지기 전에 불안하다 이상하다 튀는거 아니냐 소문 다 나죠.
나 용팔이~ 이쪽 소문으로는 채굴장 돌리다가 세무조사 맞고 사장이 돈들고 튄걸로 결론남~ 운영이고 뭐고 전혀 상관없고 ㅋㅋㅋ보나루다님 정답~
3억으로도 부도 날수있음 천만원만으로도 부도날수있는데 뭘.. 새삼스럽게... 타업체들은 다 어음할인해서 쓰고 있었을께 뻔하고 이제 그 업체들은 조진거지뭐..
파워 부품쪽에서 언급 많이된 회사였는데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