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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디온이 락도스를 타다니!
어릴적 하던 게임인데 다시 보게되니 반갑네요.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어릴적 한참하다가 10여년 만에 다시 시작하면서 옛날에 쓰레기통으로 버렸던 커먼 언커먼 카드가 1,20불이 넘어가는 고가의 카드가 된걸보니 가슴이 쓰리던...
그 카드, 설마......
헐... 미친... 웨이스트랜드 거의 50불이네요 ㅎㅎㅎ 진짜 10장 넘게있던거 그냥 다 버렸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되서 카드들 이름은 기억 안나고 여튼 옛날이랑 지금이랑 카드값이 하늘과 땅 차이 ㅋㅋㅋ
플레인즈워커가 언커먼에 쏟아져나온다니...
와따 메더게 엔딩인가 라인업 ㄷㄷ하네
전체 스토리 엔딩까진 아니지만 10년넘게 스토리 흑막이었던 최고 인기 빌런 스토리가 끝났습니다 마블 영화로 치면 페이즈1~4 흑막이었던 타노스 잡는 수준?
정말 엄청난 이벤트 이지만 .. 그곳에도 개럭은 없었다고 한다 ..
볼라스의 패배라니
그나저나 기디온 죽나?
신 영생자들은 볼라스가 살려낸건가
개인적으로는 길라브 충라브 나오다가 막판에 블럭하나로 하느니 라브하나 나오고 볼라스와의 전투를 2 블럭에 나눠서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
앵 볼라스가 질수가 있나. 실력차이가 씹넘사벽인데
릴리아나가 자기 죽음을 각오하고 결국 배신하는데, 영생자로 개조당한 아몬케트의 신(본투와 오케트라)를 조종해서 볼라스를 한대 때립니다. 문제는 볼라스가 영생자들을 "플커를 한대만 때려도 스파크가 바로 적출되는" 즉사 비스무리한 사양으로 너무 강하게 개조했다는 거지요. 결국 자기 수에 자기가 당한 격. 그 밖에 다시 부활하면서 킹왕짱 강해진 니브-미젯이 볼라스를 엿먹이는 부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더 자세한건 소설 발매되면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카드 일러는 독보적으로 가장 아름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