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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는 사골 그만 우려야.
사실 토탈워에서 해전이 호평받은 건 전열함 전투가 있던 엠토, 나토, 사무라이 몰락 세 개 뿐이었어요. 고대로 올라갈 수록 재미없다는 평이 많아서 아예 빼버린듯..
그 재미나던 신장의 야망도 말아먹는 판국에 삼국지는 뭐 있을려구요..
해전 없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함
살아남은 코에이는 웅진밖에 없다.
코에이는 사골 그만 우려야.
근데 해전이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기존 전작들에서 이미 해전구현은 완벽하게 다 해왔었는데...ㅠㅠ 적벽대전 구현은 불가능인가..
스팀뽀이
사실 토탈워에서 해전이 호평받은 건 전열함 전투가 있던 엠토, 나토, 사무라이 몰락 세 개 뿐이었어요. 고대로 올라갈 수록 재미없다는 평이 많아서 아예 빼버린듯..
해전은 없는 거 확정인데 햄탈워처럼 바다같은 곳에서 만나면 물 지형에서 싸울 것 같기는 합니다.
스팀뽀이
해전 없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함
사실 삼국지에서 해전이 메인인 전투가 적벽대전 정도 말고는 없다시피 해서.. dlc로 차후 추가하기에도 비중이 그닥 많진 않을듯
근데 햄탈워에서 바다 한가운데서 전투걸렸는데 막상 육상 전쟁 맵에서 전투하는 건 좀 너무 이상하긴함
이 당시 해전은 서로 배 맞대고 활쏘다 칼싸움하는거라. 굉장히 재미 없을 것 같아요. 전열함들 나와서 포를 막 빵빵 쏴줘야 타격감에 더 재미있어서 ㅎㅎ
해전이 완벽한적은 한번도 없었음..
토탈워는 dlc도 자주나오는거니까 언젠가는 나올가능성도있죵
솔직히 바다에서 싸우면 모를까 아무리 장강,황하강이 넓다해도 결국 고작 강이죠.. 거기서 해전 어쩌고해도 까놓고 그리 대단할리가 없으니..
적벽이 워낙 유명하니까 띄워주는거에 가깝지 사실 중국이라는 둥근 대륙이라 해전나올구석이 별로 없어요. 게다가 저당시는 백병기 시대라 포격같은거 없고 배 충각전 + 화살과 백병전뿐임.
게임은 당연히 즐길려고 하는건데 그 즐길만한 수준까지 제대로 나올거 아니면 그냥 없는게 나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xknencwaz
적벽대전 역사적 전투에 있어요.
그 재미나던 신장의 야망도 말아먹는 판국에 삼국지는 뭐 있을려구요..
코에이 삼국지 생각해서 사면 안된다고 하길래 일단 평가 보고 살려고 기다리는 중.
스틸북 언제와ㅠㅠ
역시 세가
코에이는 턴제만 만들자...
코에이는 장수제만 희망이다 진짜
이제 아시아놈들 게임 만들지 마랔ㅋㅋㅋㅋ
토탈워 만든 ca 세가 회사임
스튜디오는 영국임
세가가 주인일뿐 CA는 전통적인 영국회사임. 라이엇 텐센트가 먹었다고 개발의 산물마저 중국화 되는건 아니잔아요?
내정 어떨까요 보기만 해서는 모르겠어요
사양 높을듯
리뷰가 진짜 수준떨어지네요;;; 깊이 있게 장단점을 파고들었던 유로게이머 리뷰나, 자세히 설명해주고 글까지 맛깔나서 재밌게 읽히던 루리웹 자체리뷰를 보고 이 게임메카 리뷰를 보니 이게 자칭 게임기자라는 사람이 쓴 리뷰인지싶을정도... - -;; 겉핥기라는게 어떤건지 표본이 될듯.
코에이 삼국지는 장수제로 각잡고 만드는거 아니면 경쟁력 아예 없을듯
적벽대전도 나관중이 살을 엄청나게 붙혀서 과대평가 받은거 아닌가요?? 적벽대전은 전투랄것도 없이 조조군이 전염병 걸려서 몇 번 싸워보도 안하고 퇴각 그렇게 오군과 유비군은 쉽게 이긴 전투 아닌가요??
아니에여. 정사 조조전에서만 엄청 축소시켜놨지 주유전,황개전 등 다른 기록. 그리고 후한서,산양공재기등의 다른 사서에 적벽대전의 경위가 다 나와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드리면 연의랑 비슷한데 거기서 제갈량,방통만 빼면 되요. 그리고 말할것도 없이 적벽대전은 삼국지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왜냐면 그거때문에 조조가 난세를 끝내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조조가 대강 중원 정리하고 이제 밑쪽으로 뻗어볼까~하던걸 완벽하게 틀어막고 향후 몇 년동안 재정비하게만든 전투라 충분히 의미 있음. 물론 화공온리로 다 박살냈다고 보긴 힘들지만 전염병과 기타 등등의 이유로 조조의 손실이 컸기 때문에..
코에이는 장수제나 잘 만들었으면. 13도 파킷이후 좀 낫긴한데 그래도 애매함.. 14가나온다면 13요소 발전시켜서 그대로 가고 이벤트좀 다양하게추가좀...
코에이 삼국지는 지금같은 장수제로는 터무니 없고 되도 않고, 태합입지전 2, 4, 5편을 그대로 본따서 만들어야합니다. 리코에이션 시리즈 때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야 가능성이 생김
전쟁에서의 혁신적 변화와 그래픽 변화 없이는 답 없을 겁니다.
해전도 없더니 ;;
그나마 평이 좋던 신장시리즈마저도 말아 먹고 있는 중이라서 이제 코에이에 삼국지 시리즈 기대하기는 틀렸음 ;;
코에이는... 이제 놔주자...
글고보니 왜 고에이가 아니라 코에이지?
K라서..?
관습이라서...
김은 왜 kim이냐 킴 박은 왜 파 ㄹ 크냐
코에이는 과거의 장점을 배울 줄 알아야지 매 시리즈마다 게임이 새로워지기만 하고 장점을 제대로 가져오질 못함
장점만을 가져오면 게임이 복잡해지고 기술적인 문제나 자본도 많이들어감. 코에이 삼국지 게임 자체가 매니아들만 하는 게임이라 그정도 투자해봐야 판매량은 거기거 거기니까 생각을 안하는거지요.
연곡
아니 이보세요. 장점만 가져오는게 좋다는걸 누가 몰라서 못합니까? 경우의 수가 다르잖아요. 이게무슨 테트리스처럼 장점만 가져와서 딱딱 적용시키면 끝인줄압니까? 게임 자체가 시스템이 시리즈마다 완전 달라는데 그거 하나 가져오면 거기에 직간접적으로 유기적으로 관계되는건 생각안합니까? A가져오면 거기에 따른 직간접적인 시스템의 유기성이 있는데 이런식으로 B C D 장점 다 가져와서 짬뽕시키면 거기에 따른 경우의 수는 어떻게 감당을 합니까? 코에이 삼국지가 그렇다고 무슨 몇백만장 팔리는 게임도 아니고 지금도 매니아층만 겨냥해서 가격높게 받아먹는걸로 목숨줄 연명하는판에 저럴 기술력도 없다구요.
애초에 그 따위로 만드니까 매니아들이나 사주는 걸로 연명하는거지 전후관계가 좀 잘못된 것 같음 여튼 앞으로도 살일 없는데 아주 훌륭한 대타가 와서 다행
그래봐야 1회성 아니겠습니까. 10년뒤에도 저거 붙잡고 있을순 없을거같은데요.. 그리고 토탈워 삼국지는 다 좋은데 장수 개개인의 개성이나 이런것들이 코에이에 비해서는 확실히 떨어지더군요. 현실적이라면 현실적이지만 이런점에서는 코에이 삼국지에 비해서 조금 별로입니다. 장수 개개인의 특색이나 무력이 전장을 지배하고 대세를 바꾸고 그런걸 원했는데... 물론 그걸 뺴고서라도 시스템적으로는 잘만들었더군요. 게임이 복잡한것도 마음에 듭니다. 아무래도 진입장벽이 높을수록 게임에 깊이가 있다는 소리니까요.
코에이 삼국지는 삼국지도 그렇고 진삼국무쌍도 그렇고 이제 뭐 사실상 죽은 IP라고 봐야하는 거 아님?
정작 진삼은 밀리언셀러고. 13도 10만은 가볍게 넘김. 10만 넘기는 타이틀이 죽은 ip면 오히려 1만도 못찍은 신장이 끝난 ip.....
코에이 삼국지 망해라
토탈워식 삼국지 좋아하는 사람은 토탈워식 삼국지 하면 되는거고 코에이식 삼국지 좋아하면 코에이식 삼국지 하면되는거지.. 무슨 배틀로얄하는것도 아니고 둘중 하나가 망해야되는 문제인가? 삼국지 게임이 다양하게 많이 나오면 삼국지 매니아들로서는 좋아해야되는거 아님? 골라먹는 재미가 있잖아. 근데 무슨 이건 저것보다 못하니 망해라니 마니 거리는거보면 참. 다양성이라는 개념좀 탑재합시다.
악의를 가지고 악평하는 사람을 제외하고서, 삼국지 13 첫출시가 10만원에 파워업키트라는 dlc 까지 고가에 사게 하는 행동에 구매자들이 그동안 불만이 쌓여왔던거 아닐까요? 컨텐츠 독점아닌 독점으로 배짱장사해온 업보라는 생각도 합니다.
저도 코에이 삼국지는 좋아하지만 어차피 코에이 삼국지는 이 이상 발전할 건덕지는 없다고 봐야되구요. 코에이 자체 기술적인 수준이나 자본수준 그리고 핵심적으로 코에이 삼국지를 구매하는 수요가 한정적이고 매니아들만 있는걸 생각하면 코에이 삼국지에 투자를 줄이면 줄였지 늘리지는 않겠죠. 따라서 앞으로 크게 달라질건 없다고 봐야겠죠. 그래도 어쩌겠습니다. 아예 시리즈 종결하는거보다 그렇게라도 꾸준히 나와줬으면 하네요.
악의를 가진게 아니고 그냥 그동안 코에이 삼국하던 사람들이 실망하고 욕하던거 그대로 계속되는거 뿐임. 토삼국 없었어도 매 시리즈 나올때마다 욕먹었었는데
그리고 어차피 토탈워에서 삼국지 내줘봐야 저거 한번내고 끝이겠지. 그에 반해서 코에이 삼국지는 주기적으로 계속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는거니 그것도 생각해야지요.
DLC 계속 내주면 토탈워 사 볼 의향이 있습니다. 관도대전, 적벽대전, 한중공방전, 이릉대전 같은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이민족이라던가 신장수 발탁같은 기능도 젭알 좀 ㄷㄷ
원래 dlc 내기로 유명한 회사라서 그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ㅎ
그만 내달라고 할때까지 내줄듯
그래도 유년시절 코에이 즐겨왔던 추억땜에 이쪽이 좀 더 힘내줬으면 하네요.
애초에 방향성 자체가 다른게임인데 코에이 삼국지 리즈시절이라고 해도 못한걸 해낸게 아니라 개성이 다른거지
그렇지요. 코에이 삼국지는 캐쥬얼적이면서 개개인의 장수중심의 삼국지 게임이고 토탈워는 대국적으로 전략 전투가 중심인 게임인데 저걸 사람들이 비교를 한단말이죠.
사실 기본은 별로 다르지 않음.워크랑 스타크래프트 정도 차이
코에이는 특히 최근에는 동양쪽 역사 장르에서 독주 느낌이라 발전이 더딘 느낌이긴 했음... 매 시리즈 나올때마다 시스템 갈아엎어서 매너리즘이라고 말하긴 뭐한데, 옆그레이드일 뿐인 느낌? 자극좀 받고 다음껀 좀 잘 나왔으면 좋겠다...
살아남은 코에이는 웅진밖에 없다.
이게 뭐라고 순간 터졌네 ㅋㅋㅋ 추
오늘의 댓글감이닼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 2,3,4,5 까지는 재밌게 했는데 그 뒤로 똥망.
9,11 은 괜찮았음
11은 수작이었지요. 파킷이 정발 안돼서 아쉬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