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에 에이펙스 레전드와 포트나이트 비유 부분은 문맥 이해에 상관없어서 짧게 요약만했습니다. / 일정 부분 의역이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오토 배틀러 장르 게임 모드인 TFT의 성공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트위치 시청률이 하락했습니다. (트위치는 TFT와 LoL 시청률을 따로 집계)
베타 테스트에 불과한 TFT는 드로도 스튜디오의 도타 오토체스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오토 배틀러라고 불리는 새로운 전략 게임의 지배적인 세력으로 부상했습니다.
게임의 전략적 요소는 하스스톤 및 매직:더 개더링 아레나와 같은 온라인 카드 게임을 주로 플레이하는 영향력있는 스트리머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트위치에서 최고의 컨텐츠가 될만한 정도를 끌어내지못했죠
라이엇 게임즈의 파워와 리그 오브 레전드 IP의 리그를 뒤로 한 TFT는 핫한 신작 게임 장르를 장악했을 뿐만 아니라
적어도 현재로서 트위치의 최고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이 새로운 게임은 지금까지 트위치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고있지만, 에이펙스 레전드가 출시 초기에는 포트나이트를 트위치에서 압도했던것을 생각하면
이 게임이 "거대한 차세대 컨텐츠"라고 말하는것은 아직 잘못된 일일겁니다.
엄청난 성공에도 불구하고. 에이펙스 레전드는 끊임 없이 변화하는 트위치 생태계에서 일시적인 유행으로 그치고말았습니다.
TFT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우리는 트위치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세력의 탄생을 목격할수있었을까요.
우선 TFT는 이전에 존재하지않았던 공간을 개척했습니다.
오토체스 그리고 도타 언더로드로 밸브가 직접 진출한것과 함께, 이 새로운 전략 게임은 트위치에서 그들의 길을 만드는 대부분의 타이틀과는 다릅니다.
2018년, 수많은 개발자들이 배틀 로얄 장르의 차세대 인기 게임을 개발하기위해 엄청난 양의 자원을 소비헀습니다.
MOBA 장르는 몇년 동안 트위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2를 상위에 두고 계층이 형성되었지만.
새로운 배틀로얄 게임들은 MOBA 장르와 다르게 변덕스러운 트위치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17년 PUBG는 선두로써 기세를 올리기 시작했지만. 지난해 에픽 게임즈의 배틀 로얄 게임인 포트나이트의 엄청난 상승으로 포트나이트로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때부터 개발자들은 배틀 로얄 장르를 혁신하고 PUBG와 포트나이트가 구축하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자신만의 틈새를 구축하려했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가 장기 전략이 반드시 작동하지 않는 이유를 보여주는 강력한 예로서, 이러한 부류는 단기적인 성공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TFT는 아직 정립되지않은 장르입니다.
쉽게말해 오토 배틀러가 배틀로얄 게임처럼 트위치에 영향을 미치는 컨텐츠로 무엇을 할 수 있거나 해야하는지 대한 진정한 선례가 없습니다.
TFT 성공의 두번째 요소는 TFT가 트위치에서 최고의 컨텐츠 형태가 되도록 지원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것입니다.
TFT는 TFT와 연관된 개발자와 게임의 이미 확립된 특성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TFT는 독자적인 게임이 아닙니다. 이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 모드이며
라이엇 게임즈 타이틀과의 연결은 게임의 많은 시청률을 끌어들이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TFT 테스트가 시작된 이후, 다른 트위치 컨텐츠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을뿐만아니라
유명 스트리머들중 일부가 TFT를 하기 시작하면서, LoL의 시청률이 하락했습니다.
TFT가 장기적으로 최고의 컨텐츠가 될것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죠.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알수있는것들은 TFT가 새로운 오토 배틀러 장르를 이끌것이라는걸 암시합니다.
그리고 TFT가 리그 오브 레전드로부터 가져간 현재의 시청률을 유지한다면, 훨씬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흥하던 장르 베껴다가 그냥 롤 클라로 실행하니까 흥한거지 거창한 이유 없음
대놓고 베끼고 말을 거창하게 하네. 3월부터 만들어서 출시한거 자랑할 땐 언제고 게임에 무슨 심오한 철학이 있는마냥 포장해-_-;
게임 업계에서 표절로 시비 걸어서 돌아오는게 없음 잡음만 낼뿐 법적으로 보호받지도 못하고
롤 ip를 써서 흥한 거 뿐. 같은 사례로 포켓몬 go 가 있을 정도. 포켓몬 아니었으면 그 누구도 안했을 어플
둘다 표절겜이지만 입터는 라이엇은 좀..
오토체스 흥하던 기간 생각하면 과연 지속될지 의문이 들기는 하는 데 뭐 잘 되면 파이 커지고 좋은 거겠죠
오토체스와 달리 대기업의 관리를 받는 게임이니 인기를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순 있을듯
흥하던 장르 베껴다가 그냥 롤 클라로 실행하니까 흥한거지 거창한 이유 없음
Siamez
롤 ip를 써서 흥한 거 뿐. 같은 사례로 포켓몬 go 가 있을 정도. 포켓몬 아니었으면 그 누구도 안했을 어플
오토체스 도토체스보다 좋은점은 사람과 싸운다는 느낌이 훨씬 남...언더로드는 죄다 한자에 채팅도 없고..솔플하는 느낌임 그 대신 운빨이 더 강하다는건데, 이건 장단점이 있는듯
왜 오토체스 원작자는 라이엇한테 항의를 안하는걸까? 명백한 표절인데....
본인도 표절이라서요 전부 표절 겜인데 라이엇은 지네가 만든것 처럼 이야기 하는게 재수없는거고요
I'mninja
게임 업계에서 표절로 시비 걸어서 돌아오는게 없음 잡음만 낼뿐 법적으로 보호받지도 못하고
둘 다 텐센트 산하라서...
그런데 오토체스와 삼국지 디펜스는 매칭방식과 시너지는 비슷하지만 유닛을 뽑는방식은 꽤나 다르기때문에 그냥 표절겜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나 창작이 많이 들어갔음
삼디 해보셨어요? 해봤으면 오토체스랑 똑같지 않을텐데 그냥 다른사람들이 다 그얘기하니까 그런줄 알고 말씀하시는분들이 워낙많아서요
안해본티 오지네 ㅉ
머 같은 장르중에 완성도도 제일 떨어진다고하고 표절문제로 욕도 많이 먹고 있긴한데 지금 트위치 시청률을 유지하면 그런것과는 상관없이 걍 대세게임이 되겠지. 한국에선 오체보다 훨씬 더 흥하는 스타트인데 롤이 가지는 점유율과 편리한 접근성이 제대로 작용한거 같음
대놓고 베끼고 말을 거창하게 하네. 3월부터 만들어서 출시한거 자랑할 땐 언제고 게임에 무슨 심오한 철학이 있는마냥 포장해-_-;
둘다 표절겜이지만 입터는 라이엇은 좀..
저는 삼디는 영상만 봤지만 둘다 표절이라고하기엔 삼디 -> 오체는 유닛뽑는 방법이 유닛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이 상당히 다른것같던데 3개씩 모아서 2성 3성가고 이자를 받는룰은 오체 고유의룰 아닌가요? 삼디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cKJJ_vZXa0o
초반엔 재밌었는데 좀하니까 질리고 좀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냥 하던 기존겜 돌아감
이상하네. 중독성있고 재밌기만하던데 ㅋㅋ
?? : 중독?
누가 재미있나 재미없나를 말하나요? 그냥 배껴서 나온건데 심오하게 생각해서 개발한것마냥 입터니까 그걸 말하는거지?
왜 에픽 샛귀들 입터는게 떠오르지?
그러고보니 오토체스 게임들이 판만 짜줄 뿐이지 지들이 알아서 오토로 싸우니까 갑자기 오토사냥 폰겜들이 생각나네... 물론 오토체스는 자리랑 템 생각에 골머리가 아프지만~
확실히 사람들이 금방 질려하는거 같음.. 언더로드 최고동접 20만 찍고 7만 까지 수직 낙하 하는거 보면요 ㅠㅠㅠ
모바일로도 나오면 완전 대박일텐데 PC는 롤토, 모발은 언더로드로 함
길게 못갈 장르임 애초에
전대미문의 흥행인데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뉠듯. 1. 롤이랑 라이엇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 일단 까고봄. 2. 오토체스 해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고 모바 인기떨어지니까 전전긍긍하는 사람 또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