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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다마랏타
버그나깔았다
거지같은 게임 나중에는 매뉴얼이랑 다른 게임이 되어버림... ㅎㅎ
마카 이후로 소맥명성이 나락으로 떨어졌죠.
마그나카르타가 독보적이어서 그렇지, 사실 그 당시 한국 패키지 겜들 중에서 미완성인 채로 출시하는 게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패치를 따로 제공해주면 다행이고, 아예 회사가 공중분해되는 경우에는 진행불가버그 피하는 공략을 유저들끼리 공유하는 경우도 있었죠...
버그나깔았다
만들다마랏타
음악은 플스판 진홍의 성흔이 더 좋았는데 게임은 별론데 일러스트랑 음악 때문에 꾸역꾸역함. 블레이드 앤 소울도 진홍의 성흔 느낌 나는 일러스트 때문에 초기에 재밌게 했는데 지금은 휴.
소맥 팬으로 마그나 카르타 한여름에 공개한다고 몇시간 넘게 기다리면서 코엑스에서 기다려서 보고 나오는 당일날 예판으로 받았었는데 그 처참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이작품 이후로 소맥 작품은 쳐다돞안봤음
마카 이후로 소맥명성이 나락으로 떨어졌죠.
지금 생각해도 욕나옴
거지같은 게임 나중에는 매뉴얼이랑 다른 게임이 되어버림... ㅎㅎ
알까기가 이스터에그로 숨겨져있는 그 겜이네
당시 포립에서 마그나카르타 예약구매자들 한정으로 아바타용 아이템 하나 줬던것 같은데 흑우의 상징이였죠
마그나카르타 노래는좋았는데
진홍의 성흔 오프닝인줄
360때 마그나카르타는 괜찬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스킵? 안되서 연출같은거 다 봐야했던것만 빼면...
사왔는데 인스톨이 안돼.. 겨우겨우 깔았는데, 게임 실행화면에 알파버전 문구 떠있음... ;;; 시디 뽀개서 버렸습니다.
한해 실적이 없어서 무리하게 내놓아서 문제 소맥같은 중소 개발업체가 1년에 한작품 내려고 하니 문제가 많을수 밖에
이미 창세기전 외전에서 통수 거하게 쳤는데 -_- 마지막으로 한번더 마그나카르타 예구한 제가 흑웁니다 시벌.. 아아.. 아직도 잊혀지지않네 패치시디랑 ost 노란색 케이스에 온거 ..
예판한 호구가 여기있다 ㅠㅠ
소맥 브금은 항상 좋았음 테일즈위버든 포리프든 창세기전이든
콘솔로 이거 2편도 나오지 않았나.
택배받고 설치하고 실행했더니 실행창에 써있던 magna carta alpha 가 생각나네요...
버그나 깔았다겠지 내가 이거 플스도 하고 pc도 한게 믿기지가 않는다
마그나카르타2 재밌었는데...
마그나카르타가 독보적이어서 그렇지, 사실 그 당시 한국 패키지 겜들 중에서 미완성인 채로 출시하는 게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패치를 따로 제공해주면 다행이고, 아예 회사가 공중분해되는 경우에는 진행불가버그 피하는 공략을 유저들끼리 공유하는 경우도 있었죠...
해보진못했는데 이스2스페셜이 그랫다죠? 저는 미리내의 고룡전기퍼시벌에서도 진행을하나건너뛰었는데 엔딩안나오는버그가ㅋ
진짜 너무 많았음. 거의 대다수라고 보면 되죠
미리내 소프트.. 이스2스페셜..ㅋㅋ 얼마만에 듣는건가
이스2 스페셜 숨겨진탑도 가고 장비도 다얻고 엔딩도 봤는데 전 아직도 이겜 포션을 어떻게 쓰는 모르겠어요 ㅋㅋ
버그나카르타....
아 ㅅㅂ... 내가 저걸 발매일 날 사가지고 자취방 와가지고 인스톨에만 4시간인가 걸려서 게임 실행했는데... 그 충격적인 화면은 정말이지.... 거기다 나랑 같이 산 친구는 프로텍트가 뭐가 꼬였는지 정품 아니라고 계속 쳐뱉어대고. 정말 여러 이유로 잊을 수 없는 게임임.
그 러시아산5천만원짜리라고 안뜷린다고 막그랬던거 스타포트였나 3일만에 깨져서 와레즈떳던기억이 뭐 근데 게임이버그투성이라 와레즈에서도 외면받았다카더라가
이걸 보관용 포교용 사용용으로 3개나 구입했던 내가 병ㅡ신이었지...
난 이거 홍보동영상인가? 거기에 남주가 땅에 칼 꽂으니까 적들 있는 지면 하늘로 올라가는거 베어버리는거 간지터져서 그거 보고 질렀더니................................................................................................... 설치부터 안됬음 써글. 간신히 깔았더니 그냥 온갖 버그의 향연들로 플레이 불가능. 그 날 바로 씨디 뽀개고 머리 속에서 삭제함.
아수라 파천무 필살기죠. ㅋㅋㅋ 창세기전부터 내려오는
초호화 패키지가 7천원
버그나깔았다 vs 뻥가튼 사가 국산 버그게임 양대산맥
거기에 최후의일격 천랑열전
당시 국내 최고라던 소맥과 손노리가 그 모양이었으니 참
....내가 당시에 저거하고 천랑열전 한정판을 샀지요...결과는....
ㅋㅋ 동지 솔까 소맥은 워낙자주그래서 그런갑다했고 손노리는뭐 진짜 버그없으면 이야기가안되는 팀이니 악튜한정판 사고도 그러려니했는데 씰 번들사건때랑 나르실리온진짜 재밋게해서(레이디안은...쩝)김무광팀장은 진짜 믿었는데 거기다 박성우 만화가 진짜 좋아해서 기대치x2배였는데 마카는 패치하고엔딩이라도봤는데 천랑은 어디처박아놓구 그냥 봉인잼...마카 패키지 깔때 한번까볼까 그녀의기사단이랑
악튜는 저도 한정판 샀습니다 CD 8장이었나.... 여튼 마지막 가서는 대체 스토리가 뭔지도 모르겠고(...) 빨리 깨자는 심정으로 치트오매틱으로 레벨을 99로 올렸는데(97에서...) 문제는 레벨만 올려버리고 능력치를 안올려버려서(..........) 애들이 레벨 99에서 더 이상 오르지도 않고 죽을뻔했죠;; 그래도 레벨 2차이라서 막보는 떄려 죽였는데.... 아직도 드는 생각은 대체 이거 스토리가 뭐냐(...)입니다 -_-;
일단 음악이야기는 뭐... 엄지영님 보컬의 장성운님 프로듀싱이니 말이 필요없긴합니다 사운드템프는 다들 아실거니까요 창세기전 서풍부터였나? 음악전담하신분이라 특유의 대곡스타일이 살아있습니다. ..게임은 저도 예약판주문해서 어찌어찌 엔딩은봤는데 사실 뭐 패치받아서는 재밋게했습니다 스토리보는맛은있어서 패치하고나면 두어번 튕긴게다라서 버그쪽보다는 구라친거랑 전투재미없는거랑 이런건짱났지만 진짜 걍 스토리보는맛으로... 깨고 바로 그란디아2랑 바꿨던기억이있네요 플2판 진흥은못해봤고 엑박 2는 진짜 재밋게했습니다. 사실 명작까진아니고 그래도 그냥무난한 RPG라도 나와준게 어디냐 싶었던ㅋ 지나고나면 다 추억이네요 나중에3.000원인가5.000원인가 떠리패키지로 하나사놨는데 한번뜯어봐야겠습니다. P.s 예구자 한정인지 ost줬는데 그건 소장중
진홍하고 2는 그냥 할만했는데.. 1은......
저기 이후로 소프트 맥스 게임들 완전히 손절함 뭐 덕분에 발더스게이트라는 끝내주는 서양 게임을 만나게된 게기가 되었지만...
CardCaptor SAKURA
쳔년의 신화는 팩션별로 cd를 따로 사야 했었죠
천년의 신화1이랑 2랑 개발사도 다르고 천년의신화1은 대박쳤는데 겜성도 좋고 2가 개폭망
삭제된 댓글입니다.
GGSS
스토리빼면 이것만큼은 괜찮았다 하는 순간 망겜인 요소들 아닌가요
이거 저도 인스톨 후 시작하는 숲에서 나가질 못하고 (...) 접었는데 전체 플레이는 과연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
데모에선 바스트 모핑이 있었는데, 출시 버전에는 말랑말랑 하던 것이 콘크리트가 되어 돌아왔었다...
1은 모르겠는데 엑박 사고 처음 한 게임이 마그나2였는데 괜찮게했음
이거 정가로 주고 예판삼... 컨셉북만 이뻤던 그게임..
대한민국 게임개발 현실을 가장 잘 보여준 게임 아닌가 싶음.. 완성도 안된거 강제 출시 시키는게 현실.. 뭐 사기급이죠.. 그런데.. 소맥에 시스템 무통보 삭제는 어제 오늘도 아님.. 리크니스 시절로 돌아가 보면.. 박스 에 보이는 보스전 정작 게임에선 없음.. 버그 를 따져보면 저당시 게임들이 다 버그투성이었음. 거기에 소맥은 한발 앞서.. 시스템까지 삭제..-_- 게임이 아에 다른게임이 되서 나옴. 포가튼 사가요..? ㅋㅋ 저같이 무버그로 엔딩 본 사람도 있어요 여담이지만. 템페스트 시절에는 게임이 엄청 느려지는 증상 떄문에 소맥기술진과 채팅방에서. 질의답 해서 물어보니.. 부두 카드를 뺴라더군요.. 결론은 당시 음악을 트렉으로 썼떤 걸 시디 옵션에서 디지털음악 뭐시기 체크 풀어주니 해결 됐음.. 게임하나 떄문에 그래픽 카드를 뺴고 쓰는게 말이 되냐고 물어보니. 어쩔수 없다는 대답을..-_-; 얼척이 없었음.
저도 당시 호구중 한명인데.. 3D 캐릭터가 뛰어다니는 것만으로 우리나라의 기술력이라며 흥분했는데... 게임성은 둘째치고 우리나라 게임계가 그당시보다 발전이 없다는게 제일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