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올스타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Esports Arena에서 12월 5일부터 7일까지(라스베이거스 현지시간 기준) 개최될 예정입니다. 3일간 진행되는 2019 올스타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고 프로 선수와 유명 인사가 모여 토너먼트 경기, 자선 행사, 독특한 게임 모드 등에 참여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2019 올스타전에서는 정상급 플레이어와 인플루언서가 격돌하는 전략적 팀 전투 대회도 열리니 기대해 주세요!
작년에는 각 지역 프로 리그의 팬 여러분이 소속 지역을 대표해 올스타전에 참여할 30명 이상의 프로 선수에게 투표해주셨습니다. 2018 올스타전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파트너를 60명 이상 초청해 프로 선수와 함께 혹은 맞서 경쟁하는 다양한 게임 모드와 토너먼트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 2018 올스타전에서는 LEC의 Caps 선수가 OPL의 Pabu 선수를 누르고 1대1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누가 참가하나요?
약 64명의 올스타 선수가 참가합니다.
• 각 지역당 2명의 프로 선수 – 팬 투표로 선정
• ‘올스타 초청’ 프로 선수 6명 – 팬 투표 종료 후 라이엇 게임즈가 선정
• 전 세계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파트너(스트리머, 유명 커뮤니티 회원 등) – 리그 오브 레전드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
• 최고 인기를 누리는 세계 각지의 전략적 팀 전투 유명 인사
올스타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사랑하는 모든 분을 위한 축제로서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일부 리그 오브 레전드 파트너, 프로 선수, 전 세계 전략적 팀 전투 커뮤니티의 유명 인사가 맞붙는 전략적 팀 전투 경기가 열립니다. 유명 인사에는 팬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스트리머나, 코스튬 플레이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이 포함될 수 있죠. 2019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은 대회 개최 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세계 각지에서 모인 팬 여러분이 다 함께 즐기실 수 있는 글로벌 행사가 되도록 e스포츠에 참여하는 모든 지역에서 프로 선수 및 파트너를 초청할 계획입니다. 선수가 올스타에 선정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역별로 팬 여러분께서 올스타전에 참가할 2명의 선수에게 투표합니다. 가장 최근 스플릿에 활약한 프로 선수라면 누구나 투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다른 지역의 선수에게 투표하실 수는 있지만, 어떤 지역이든 해외 팬 투표 비중이 20%를 넘지 않도록 가중치가 조정됩니다.
3. 소속팀이나 포지션과 관계없이 각 지역의 최다 득표 선수 2명이 올스타전에 초청됩니다.
4. 득표 현황은 LoL Esports 소셜 채널(영문)에 업데이트됩니다.
올스타 투표는 약 1주일간 진행되며, lolesports.com(영문 사이트)와 LoL Esports 소셜 계정(영문)을 통해 정확한 투표 시작 및 마감 일자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팬 여러분의 투표로 선정된 프로 선수 26명 외에 6명의 초청 선수를 선정해 32인 올스타 대진표를 완성할 예정입니다. 6명의 올스타 초청 선수는 팬 투표가 마무리된 후에 선정되며, 올스타전이 시작되기 전에 공개 됩니다.
* 작년 자선 행사 2대2 토너먼트에서는 Doublelift 선수와 Voyboy 선수가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전 세계의 정신 건강 지원 활동을 위해 미화 1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어떤 경기 일정이 기다리고 있나요?
• 올스타 1대1 토너먼트
• 전략적 팀 전투 토너먼트
• 5대5 소환사의 협곡
• 행사를 위한 이벤트 매치
• U.R.F. 모드 (모두 무작위 U.R.F.가 아닌 블라인드 픽으로 진행)
• 둘이서 한마음 모드
* 올스타전은 Tyler1 같은 유명 인사와 Faker 선수처럼 전설적인 프로 선수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 해주는 축제입니다
2019 올스타전에는 전략적 팀 전투까지 추가되었으니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분이 참여하는 엄청난 축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e스포츠에 있어 성공적인 한 해를 축하하는 자리에 전 세계의 팬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굉장히 기쁩니다. 행사는 당연히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콘텐츠 선공개 등 놀라운 볼거리로 가득하겠죠. 조만간 더 자세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 대하여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팬이 열광하는 최고의 글로벌 스포츠입니다.
현재 13개의 지역 리그에서 100개 이상의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팀에 소속된 800여 명의 프로 선수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 리그를 구성하는 10여 개의 팀은 연중 진행되는 두 개의 스플릿 시즌 동안 서로 대결을 펼칩니다. 그리고 국제 대회의 양대 산맥인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과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기 위해 챔피언십 포인트를 쌓게 됩니다.
아 시발... 그놈의 스트리머 그냥 리그별로 선수만 뽑아서 경기하라고....
대체 어느 팬이 좋아한단거임?
롤팬이 안좋아하니까 불타는게 아닐까요?
작년에도 스트리머 선발 때문에 홍역을 치르기는 했습니다. 작년에 초기 계획으로 선발하려고 했던 스트리머들은 롤 전문 스트리머라기보다는 종합게임 방송인 쪽이었다보니 롤 올스타전에 참가할 자격이 되는가에 대한 의심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선발하려고 했던 스트리머들이 부담을 느끼고 고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전직 프로들로 구성된 라인업(+빛돌)으로 선회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무엇보다도 팬들이 바라는 올스타전은 현역 선수들이 그야말로 시즌 올스타로 즐기거나 아니면 과거의 레전드 선수들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부분들이 큰데 이러한 모습과는 반대로 선수들이 차린 시즌 마무리에 스트리머가 와서 물흐린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타일러원이랑 페이커 사진뭐임ㅋㅋㅋ
아 시발... 그놈의 스트리머 그냥 리그별로 선수만 뽑아서 경기하라고....
팬들은 좋아하기만 할거 같은데
루리웹-4938404819
대체 어느 팬이 좋아한단거임?
롤팬이요 저기 참여하는것도 다 롤 스트리머 아님?
루리웹-4938404819
롤팬이 안좋아하니까 불타는게 아닐까요?
루리웹-4938404819
작년에도 스트리머 선발 때문에 홍역을 치르기는 했습니다. 작년에 초기 계획으로 선발하려고 했던 스트리머들은 롤 전문 스트리머라기보다는 종합게임 방송인 쪽이었다보니 롤 올스타전에 참가할 자격이 되는가에 대한 의심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선발하려고 했던 스트리머들이 부담을 느끼고 고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전직 프로들로 구성된 라인업(+빛돌)으로 선회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무엇보다도 팬들이 바라는 올스타전은 현역 선수들이 그야말로 시즌 올스타로 즐기거나 아니면 과거의 레전드 선수들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부분들이 큰데 이러한 모습과는 반대로 선수들이 차린 시즌 마무리에 스트리머가 와서 물흐린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올해는 제대로 준비 했겠네요
롤 레전드이자 현재 LOL스트리머 부분 최상위권인 엠비션이 가면 되겠구만 양쪽다 만족 ㅋㅋ
ㅋㅋㅋㅋ 타일러원이랑 페이커 사진뭐임ㅋㅋㅋ
프로 올스타랑 스트리머 올스타 따로 하라고 좀
그러고보니 작년 올스타 보지도 않았네 ㅋㅋ
와 스트리머까지 합세하니까 올해는 작년보다 시청자 더 쩔겠네
루리웹-8211214148
인신공격으로 신고할게요
전 세계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파트너(스트리머, 유명 커뮤니티 회원 등) – 리그 오브 레전드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 작년에도 그러지않았나? 그래서 쳐다도안봤는데 올해도 거 른 다
님 안봐도 볼 사람 많아요;
저 안봐도 볼사람있겠죠 그저 안보는사람 중 한사람이 되려는것 뿐입니다
스트리머랑 프로랑 타국은 영향력은 엇비슷할지몰라도 한국은 아니라고요오오 페이커 + 슼 선수1명 TO 이렇게 먹을텐데 전혀 기회가 주어지지않겠네
스트리머는 빠졌으면 좋겠다
지역별 5인프로로 하면 별수없이 빡겜되서 이런 포맷으로 힘빼는게 적당해서 좋아보이던데. 다만 인플루언서는 적직 프로게이머나 해설자 위주가 좋아보임. 코스츔 플레이어나 컨텐츠 제작자는 특정 지역말곤 거의 모를거라 인플루언서라 부르는것도 어중간하고.
저도 은퇴한 프로게이머나 해설자들 나오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엠비션이라면 은퇴한 우승자 출신 프로게이머면서 현 롤 스트리머 네임드라 괜찮을듯
롤 스트리머 엠비션이 있음
올스타 재밌게 본 기억은 없고 2년전인가 중국팀이랑 겜할때 팬 투표로 챔피언 선택하는 룰에서 중국팬들이 장난질하던거 때매 화났던건 아직도 기억함
강찬밥씨는 어떤 형식으로든 가게 될것같네 ㅋㅋ (전 챔피언 - 탑 스트리머)
스코어를 전략적으로 보내주는건 어떰..
이번엔 인방충들은 그냥 롤토만 하는거임?
그냥 라인별로 1명 뽑고 서브한명 있을때가 볼만했음...작년엔 노잼이였음
매콤주먹이 피로 물들었다...
이게 스트리머라 하니깐 이꼴나죠.. 걍 전직 선수 현 스트리머 이런거나 현재 리그에 연관된 사람들 위주로 부른다면 누가 뭐라고 하냐요... 막말로 동준좌나 용준좌 성캐,단군,김민아 아나운서 등등 이런 사람 부른다고 롤팬들 불만 애기 안해요.. 클템,강퀴야 전 프로라 치고 아니면 은퇴한 선수들이고 .
걍 작년부터 생각한건데 올스타라고 하지말고 그냥 라이엇 ㅈ목대회라고 이름 바꿨으면 좋겠음 팬 투표로 2명 밖에 못뽑는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 실질적으로 1명밖에 못뽑는데 라이엇이 뽑는건 6명임ㅋㅋ 거기다가 무슨 기준으로 뽑는건지 설명도 없음ㅋㅋㅋㅋ 걍 지들이 뽑고싶은대로 뽑겠다 라는거랑 뭐가 다름? 그리고 그놈의 스트리머... 아니 도대체 왜 뽑는거야? 난 솔직히 전프로 뽑는것도 맘에 안듬 엠비션, 매라 언급하는데 이사람들은 프로시절에도 올스타 뽑혀서 갔던 양반들임 근데 은퇴했는데 또 가? 거의 무슨 적폐 수준인데... 현직 프로들이면 다 가고싶은게 올스타전인데 스트리머, 전프로 뽑으면 프로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거 자명하고 팬들이 봐도 맘에 안들고 그냥 스트리머 이딴거 다 빼고 현프로나 위엣분 말따마다 성캐, 동준좌 이런 사람들 뽑았으면 좋겠고 그리고 팬투표 비중 좀 늘렸으면... 팬들을 위한 올스타전인데 정작 팬들 의견 반영은 꼴랑 2명인데 전 이게 어디가 올스타전인가? 싶음
작년 초청이 직접 경기 뛴 사람이 와치 빛돌 캡잭 피넛이였나...코스프레 한 사람들은 뭐 겜은 안했으니까 상관없긴한디
진짜 차라리 은퇴한 프로들이나, 관계자들이 낫다고 생각해요. 그냥 롤하는 BJ나 스트리머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