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GPD 테크놀러지는 24일, Ice Lake를 탑재한 클램쉘형 UMPC [GPD WIN Max] 의 모습을 공개했다.
크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OneMix 3 시리즈와 비슷한 QWERTY 배열의 키보드를 갖추고 있으며, 키보드 윗쪽에 터치 패드와 게임 패드를 탑재하고 있다. 전작인 [GPD WIN2] 와는 달리, 게임 패드의 A / B / X / Y 버튼이 오른쪽 끝에 위치한다.
게임 패드로 마우스 포인터를 조작하는 모드 전환 버튼은 키보드 안쪽에서 본체 좌측면으로 옮겨졌다. 뒷면에는 L / R 버튼 외에도 USB × 2, USB Type-C, 썬더볼트 3, 리셋 버튼을 장비. 우측면에는 기가바이트 이더넷 및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코어 i7-1065G7, 16GB 메모리와 512GB SSD, 1,280 × 800 해상도 대응 액정 탑재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게임 컨트롤러 저 위에 있으면 안 불편함??
그렇긴 한데 저걸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머니에 들어가는 윈도우 기기로 오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의 가치를 높게 사서 얼마든지 지불하고 불편함도 감수하는 소위 긱(Geek)을 대상으로 한 기기고, 그들의 눈에는 저 가치가 다른 불편함을 감수할 만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어m 아니고 i7 아이스레이크 신형임. 1065G7이고 아이리스 내장.
스맛Z 보고있나? 이 새1끼들은 내년에도 안나올겨
4코어 8스레드에 썬볼까지... 전부 다 사용한다 치면 불덩어리 되겠군요. ㅋㅋㅋ
진짜 GPD 시리즈가 겜잘알이 만드는 기기같음. FHD 디스플레이 딱 포기해버리고 썬더볼트 넣는거보면 저 사양대로 70에 나오면 진짜 가성비는 최강일듯.
win2 가격 생각하면 150도 생각해봐야...
70에 절대 못나오죠. 전작 정가가 899 달러였으니
win2가 649$로 80~ 90이였어요.
그건 인디고고 펀딩 참여자만 최초 1000명 599$, 최초 5000명 649$로 줬고 msrp는 899$ 였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775$네요.
4코어 8스레드에 썬볼까지... 전부 다 사용한다 치면 불덩어리 되겠군요. ㅋㅋㅋ
소형기기 사정상 다소의 발열이 있겠지만 저번에 올라온 도면을 보면 듀얼 블로어팬을 장착한 모양입니다.
와 없는게 없군요. 집에 그냥 박아놓고 4k스트리밍서버같은걸로 써도 좋을것같네요. 전기도 적게먹을테고요.
아무래도 화면이 작으니까 720p로 충분 하려나?
가격만 80안쪽이면 하나 사보고 싶은데.... 흠
다 좋은데 가격이 문제...
게임 컨트롤러 저 위에 있으면 안 불편함??
밑에 있는 것보다 위에 있는게 잡기 좋음.
스맛Z 보고있나? 이 새1끼들은 내년에도 안나올겨
액션게임류는 힘들거 같은디....에뮬머신으로 하나 장만하고 싶긴 하네요
에뮬 머신이면 저정도 갈 필요도 없이 이미 안드로이드형 팜탑이 몇 개 있을겁니다.
일단 직전기종인 gpd win 2로 몬헌월드는 30프레임정도로 돌아갔습니다. 이 기종으로만 엔딩봤다는 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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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시스터
이거 전 모델이 몬헌을 30프렘으로 돌리더군요
스맛z나오는거 기다릴바엔 이번에 델에서 발표한거 그게 더 빠를듯
선더볼트3 있어서 시즈모드때 외장그래픽카드 연결하면 데스크탑 필요 없을듯
코어m이라 한계가 있습니다
루리웹-6516671736
코어m 아니고 i7 아이스레이크 신형임. 1065G7이고 아이리스 내장.
저렇게 되어 있는 구조가 게임하기 영~ 불편할거 같은데 그냥 휴대용 게임을 하고 싶다면 닌텐도 스위치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GPD는 PC 플랫폼 게임을 즐기기 위한거니까요
RX78GP03
그렇긴 한데 저걸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머니에 들어가는 윈도우 기기로 오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의 가치를 높게 사서 얼마든지 지불하고 불편함도 감수하는 소위 긱(Geek)을 대상으로 한 기기고, 그들의 눈에는 저 가치가 다른 불편함을 감수할 만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간 정보를 계속 봐오던 기기라 기사를 본 김에 저기 없는 내용을 몇자 적어보면 기기의 존재 자체는 작년에 유출됐습니다. 사진은 오래전에 찍었다고 알려진 스위치와 내부 개발 버전의 비교 사진입니다. 추정되는 크기는 20.5cm x 13cm x 3cm 정도입니다. 상판 면적만 보면 케이스 씌운 미패드4와 엇비슷해요. 무게는 800~900g정도 일거라는 소스가 있습니다. (얼마전 화제가 된 델 에일리언웨어 컨셉 UFO가 900g정도였습니다.) 문제의 Smach Z와 같은 AMD v1605b기반으로 개발하다가 전력관리등의 요소가 부실하다는 이유로 작년 늦여름~가을께 현재의 인텔 코어 ix기반으로 다시 작업됐어요. 이 수정으로 인해 원래 작년 가을즈음 내려던 기기의 출시가 2020년 연중으로 미뤄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GPD의 사내 정보를 듣는 사람이 추정하기로는 올해 4월 즈음에는 구동되는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지 않겠냐고 저 기사에서는 CPU로 i7-1065G7만 이야기가 됐는데, i5-1035G7버전도 있을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발 방향성은 '게이밍과 업무를 모두 처리가능한 범용 기기' 정도로 올해 있었던 연례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바 있습니다. 이전 GPD기기들과 마찬가지로 인디고고에서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선행발매될 가능성이 높을거에요. 그 뒤에 일반 발매가 진행될 겁니다.
이쪽은 ces에서 발표한 에일리언웨어 ufo가 충격이었음. 하지만 가격도 충격이겠지. Gpd가 애매한 가격대면 매력있어 보일거 같진 않음.
512 기본 내장에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나 보내.. 대신 마이크로 sd가 보이는구나.. '
스위치처럼 패드를 양쪽으로 뺄 수 있던가, 하단에 몰아서 하단부를 빼서 할 수 있게 하던가 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계속 기계가 나오는거보면 생각보다 판매량좀 나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