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은 어쩔수 없이 고객층이 제한될수밖에 없습니다.
벨브의 프로그래머 Kerry Davis는 게임방송이 없던 시절에는 VR이 더 어려웠을거라 이야기.
하지만 이제 스트리머가 게임하는걸 지켜보는건 일상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할수 없거나 시간이 없으면 그저 누군가의 플레이를 보면 됩니다.
그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Kerry Davis는 하프라이프 알릭스는 어디 가지않고
늘 그자리에 있을테니
언젠가 친구에게 VR을 빌리게 되거나, VR방에 가보거나, VR가격이 크게 내려가서 살수있게 되면
그때 하프라이프 알릭스를 직접 해보면 된다고 이야기.
하프라이프 알릭스는 천천히 퍼질테지만
미래에는 훨씬 많은 사람이 플레이 할거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1차 출처 - https://www.pcgamesn.com/half-life-alyx/lets-play
2차 출처(번역) - 유튜브 모험러의 어드벤쳐
비꼬는게 아니라 자기네들 하드웨어가 보급률생각하면 지금 크게 퍼지지못해서 플레이어가 제한적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저렇게 말한거 같네요
근데 밸브 측도 스트리밍을 염두에 둔게 플레이어 측면의 편의성 이외에도 스트리밍 시 시청자들 측면의 편의성도 되게 신경써놨어요. 예를 들어서 관전자 옵션이 따로 있어서 화면 움직임 스무딩을 부드럽게 조절해서 컷씬마냥 보이게 한다던지 송출 화면이 왼쪽눈인지 오른쪽 눈인지 결정한다던지(이건 다른 VR게임에도 왠만하면 있는 옵션이지만요) 체력이랑 탄약이 실제 플레이어는 장갑 손등을 봐야 보이는데, 시청자한테는 화면에 UI로 표시 된다던지. 애초에 이 게임 자체로도 잘 만들어진 게임이긴 하지만, 더 큰 목적은 알릭스를 플레이 하는 영상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해서 "우와 VR게임이 드디어 이정도인가? 이정도면 VR기기 구매해도 되려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려는게 아닐까 싶네요.
네 다음 방구
근데.. 플레이를 보면.. vr로 직접 즐기는 것에 의미가 있는게임이라.. 마우스키마 플레이로 즐길수 있게 되는건 별로 매리트가 없어보이긴 함.. 밸브로선 저렇게밖에 말할수 없는게 맞을 듯..
'VR을 무조건 사서 해라' 이러고 싶겠지만 VR값이 아직 만만치 않으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루리웹과누리웹
비꼬는게 아니라 자기네들 하드웨어가 보급률생각하면 지금 크게 퍼지지못해서 플레이어가 제한적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저렇게 말한거 같네요
루리웹과누리웹
네 다음 방구
난 왠지 자신감의 표현으로 보임 "보면 분명히 하고싶어지게 될 것." 이라는 속뜻 같음..
의도파악 못하네 ㅋㅋ
근데.. 플레이를 보면.. vr로 직접 즐기는 것에 의미가 있는게임이라.. 마우스키마 플레이로 즐길수 있게 되는건 별로 매리트가 없어보이긴 함.. 밸브로선 저렇게밖에 말할수 없는게 맞을 듯..
근데 밸브 측도 스트리밍을 염두에 둔게 플레이어 측면의 편의성 이외에도 스트리밍 시 시청자들 측면의 편의성도 되게 신경써놨어요. 예를 들어서 관전자 옵션이 따로 있어서 화면 움직임 스무딩을 부드럽게 조절해서 컷씬마냥 보이게 한다던지 송출 화면이 왼쪽눈인지 오른쪽 눈인지 결정한다던지(이건 다른 VR게임에도 왠만하면 있는 옵션이지만요) 체력이랑 탄약이 실제 플레이어는 장갑 손등을 봐야 보이는데, 시청자한테는 화면에 UI로 표시 된다던지. 애초에 이 게임 자체로도 잘 만들어진 게임이긴 하지만, 더 큰 목적은 알릭스를 플레이 하는 영상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해서 "우와 VR게임이 드디어 이정도인가? 이정도면 VR기기 구매해도 되려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려는게 아닐까 싶네요.
겜잘알
'VR을 무조건 사서 해라' 이러고 싶겠지만 VR값이 아직 만만치 않으니...
방송봤는데, 필구할정도로 그렇게 혁신적이지 못함.
여기만비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댓글보니까 그냥 취향차이임
방송용 ui랑 플레이용 ui가 다른건 아시나요?
진짜 게임플레이 동영상 봤는데 인덱스 미치도록 사고 싶어지더군요...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자 버전 초기때부터 VR세트 항상 가지고는 싶었어도 이만큼 간절하게 사고 싶었던 적은 처음인거 같음... ㅠㅠ
스트리밍 가이드도 만들고 스트리밍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 보임
근데 인간적으로 인덱스 너무 비싼거 아니냐 거의 플스5+엑시엑+스위치 가격이던데
하지만 풀킷 기준 vr 기기들 비교하고 스펙보면 상대적으로 비싼것도 아님...
스펙대비 가격보다는 저가격주고 만복스럽게 할만한게임이 얼마없는게 큰듯 알렉스처럼 고품질vr게임이 꽤 나와야 매력적일거같습니다
아예 관전자 ui랑 플레이어 ui가 따로 있더만요. 저만해도 그 비싼 인덱스 사고 싶어지던데 플랫폼 시장 개척에 의미를 둔듯
완전 저세상 vr겜 세계가 달라
난 나중에 직접할꺼다..
대충 기어 VR 같은 거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더 실감나게 방송을 볼 수 있겠네요.
혹시 저거 TrinusVR같은 구라 VR로도 실행 가능한가요??
트위치 방송봤는데 정말 재밋어보이더라구여 근데 멀미나서 보는것도 힘들엇음.. 한 40분 보니까 멀미가.... 멀미 방지용으로 흔들림 보정있던데 그거 켜놔도 멀미하는 사람들은 있을듯..
스무딩 옵션은 그냥 시청자용 옵션이고, VR에서 멀미는 움직일때 발생합니다. 그래서 그걸 방지하기 위해 순간이동 옵션도 있고요.
시청자 입장에서 봐도 흔들림, FOV 문제인지 멀미가 좀 나더라구요. 제가 3D멀미가 심한편이긴 합니다.
다 좋은데 왜 씨 오브 재팬이냐
그건 외국 전체의 동해에 대한 인식을 따져야 하는거라서...
간단함 일본이 힘이 더 쌔니까 돈도 더 많고
3편은 vr로 내지 말았으면..
많이 안팔렸나보네
애초에 밸브도 vr보급률에 vr 부드럽게 돌릴 스팀유저수 생각하면 많이 기대 안했을텐데
당연한 얘기. 저 가격으로 인덱스 내놓고 그 전용 게임으로 만들때는 많이 팔릴거라는 생각은 안하죠.
싫어 vr사서할거야
재미랑 별개로 피곤해서 두시간 이상을 못하겠음. 챕터3 들어가서 일단 종료 함.
근데 밸브 게임회사에요? 스팀이라는 플랫 개발 업체 아님?? 밸브 겜 만드는 거 첨 보는 듯
옛날에 하프라이프, 포탈, 레포데, 팀포트리스2, 카스 등등 시대 풍미한 겜들 많이 만들었어요 그동안 도타, 카스, 스팀으로 돈 쭉쭉 빨아서 그렇지 엄연히 고티 생산기...
블리자드 꼴 날줄알았는데 똘3님 방송보니 그냥 입이 귀에 걸렸음
진짜 vr시장 저변을 넓히기 위해서 공을 많이 들인것 같음 솔직히 벨브가 이정도 게임 하나 만들어내니깐 더더욱 vr관심이 엄청감
전 거의 보급용 WMR 가지고 있어서 이번작 기대 안했는데 지원하는 VR 기기 보니까 WMR도 지원하더라구요. 이거보고 아주 제대로 작정하고 만들었다고 느꼈습니다. 조만간 구매해서 해볼 생각하니 기대 엄청 되네요
게임으로 돈 안벌어도 되는 게임개발사만이 할수 있는 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