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개발자 맞아요? 맞다면 요즘 트렌드나 분위기 파악 좀 하세요.
현 시점에서 오픈소스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대기업중 하나가 MS 에요
님의 머릿속에는 아직 그 예전의 M$ 라 기억 되는 그곳이요.
Azure 나 Windows 의 WSL 그리고 typesc__ript, vs code 등등 만 봐도
요즘은 미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MS 인데요.
BEST 저도 연식이 된 개발자이지만
트렌드를 따라가지 말라는 말은 많이 들었네요
1. 코볼외엔 할 수 있는게 없는 코볼 아저씨들
2. 자바외엔 할 수 있는게 없는 자바 아저씨들
1, 2번 아저씨들이 ja__vasc__ript 같은 배울 필요도 없는 언어는 왜 공부 하냐고 했죠 1-2일이면 배울걸.
지금 그 아저씨들은 핵심을 꿰뚫고 ja__vasc__ript 를 공부하고 있을까요?
주위에 보면 공부 안하는 개발자들이 하는 제일 흔한말이
트렌드가 중요한게 아니라 핵심이 중요하다고 해요
근데 그런 분 치고 알고리즘을 잘 하는 분들은 또 한분도 못봤네요.
private/protected/public 같은 access modifier 정도로 핵심을 꿰뚫는지 마는지 이야기 하는 것도 웃기구요
BEST private, public 설명도 못하는 대리 말년차도 수도 없이 면접 봤어요
이건 기본도 없는 사람들이 면접까지 붙어서 오는 회사 상황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아닐까요? 실무쪽에 이력서 검토 없이 인사팀에서만 서류합격 여부를 결정 짓는다면 그로인해서 말씀하신 면접자들이 발생한거니 회사의 채용 프로세스에 문제가 있는거고, 실무쪽까지 이력서가 왔는데 그정도도 설명 못하는 사람들을 서류통과 시킬정도로 실무자들의 안목이 부족하다는 거 아닌가요? 말씀하시길 수도 없이 그런 분들 면접 보셨다니까요.
그리고 유행만 따라다니는 철새라면 문제죠. 특히 튜토리얼 해보고 관련 아티클 조금 보고 프로젝트에 곁가지로 적용만 해보는건 그냥 사용만 해본거지 제대로 아는거랑은 별개입니다. 핵심을 꿰뚫는 지식이라 하셨는데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자바라고 치면 당연히 jvm, gc야 당연한거고 언어 스펙이나 레퍼런스 문서도 마찬가지일테죠. 도리어 여쭤보고 싶네요. JDK, 웹이라면 스프링 릴리즈 노트는 지속적으로 체크하시나요?
슬랙, 팀즈 같은 기업용 메신져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거 같은데..
기업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앱이 슬랙과 팀즈입니다.
단순히 채팅만 하는게 아니라 오피스 앱등과 연결해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앱입니다.
끼워팔기라면 말씀하신 윈도우에 인터넷익스플로워나 미디어 플레이어 포함하고
안드로이드에 크롬, 유튜브 등이 기본 포함된걸 이야기 하는것이구요.
내가 개발잔데 뭘 모르긴. 기업용이라면 뭐든지 면책되는 거 같은 얇디 얇은 변명이 싫다 이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오피스 연동을 하고 싶으면 API를 열어서 다른 오피스도 연결되도록 당당히 열어두던가.
예로 애플 앱스토어에 있는 판타스티컬2 달력앱은 각종 앱과 연결하도록 협의해서 API가 다 열려있어요.
이게 정정당당 게임이지.
전 회사에서는 팀즈를 단순 채팅 앱으로 쓰고 있어서 그런 기능까지는 안 봤지만 유투브에서 동영상을 봤더니 역시나네요.
제 3자 앱을 실행할 수 있을 뿐 제일 처음 뜨는 연결 아이콘들도 MS거가 1순위로 올라와 있고.
애초에 MS가 OS에 브라우저 탑재했던 거 징계 먹은 이유도 선택권을 주지 않았기 때문인데.
그래서 아예 논브라우저 버전이 나왔었던건데. 벌금 낸게 의미 없네요.
이미 팀즈를 사용하신다면 굳이 유튜브 영상을 보실 필요없이 사용하시는 팀즈 앱을 실행하면 오른쪽 하단에 앱 메뉴가 있으니 클릭해 보시면 됩니다.
들어가보시면 마소 앱이 가장 앞에 있지는 않습니다.
마소 앱이 가장 많기는 하겠죠. 다른 어떤 회사보다 마소가 가장 적극적으로 앱을 등록할 테니깐요.
개발자 정도 되시는분이 지금까지 팀즈 앱을 사용하면서 하단에 있는 앱 메뉴 한번 클릭 안해보셨다니 의외네요.
개발자 맞아요? 맞다면 요즘 트렌드나 분위기 파악 좀 하세요.
현 시점에서 오픈소스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대기업중 하나가 MS 에요
님의 머릿속에는 아직 그 예전의 M$ 라 기억 되는 그곳이요.
Azure 나 Windows 의 WSL 그리고 typesc__ript, vs code 등등 만 봐도
요즘은 미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MS 인데요.
그리고 개발자가 특히 더 그런데 트랜드에 민감하면 큰일 나요. 당장은 마치 내가 세상에 기여 하는 거 같고 앞서 나가는 거 같아도 나중에 시간 지나서 보면 다 패션임. 하나라도 깊게 꿰뚫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기술 스펙은 화려하게 여러개 이력서에 적혀 있는데 private, public 설명도 못하는 대리 말년차도 수도 없이 면접 봤어요. 트랜드가 중요한게 아니라 핵심을 꿰뚫는 지식이 중요한 겁니다.
저도 연식이 된 개발자이지만
트렌드를 따라가지 말라는 말은 많이 들었네요
1. 코볼외엔 할 수 있는게 없는 코볼 아저씨들
2. 자바외엔 할 수 있는게 없는 자바 아저씨들
1, 2번 아저씨들이 ja__vasc__ript 같은 배울 필요도 없는 언어는 왜 공부 하냐고 했죠 1-2일이면 배울걸.
지금 그 아저씨들은 핵심을 꿰뚫고 ja__vasc__ript 를 공부하고 있을까요?
주위에 보면 공부 안하는 개발자들이 하는 제일 흔한말이
트렌드가 중요한게 아니라 핵심이 중요하다고 해요
근데 그런 분 치고 알고리즘을 잘 하는 분들은 또 한분도 못봤네요.
private/protected/public 같은 access modifier 정도로 핵심을 꿰뚫는지 마는지 이야기 하는 것도 웃기구요
private, public 설명도 못하는 대리 말년차도 수도 없이 면접 봤어요
이건 기본도 없는 사람들이 면접까지 붙어서 오는 회사 상황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아닐까요? 실무쪽에 이력서 검토 없이 인사팀에서만 서류합격 여부를 결정 짓는다면 그로인해서 말씀하신 면접자들이 발생한거니 회사의 채용 프로세스에 문제가 있는거고, 실무쪽까지 이력서가 왔는데 그정도도 설명 못하는 사람들을 서류통과 시킬정도로 실무자들의 안목이 부족하다는 거 아닌가요? 말씀하시길 수도 없이 그런 분들 면접 보셨다니까요.
그리고 유행만 따라다니는 철새라면 문제죠. 특히 튜토리얼 해보고 관련 아티클 조금 보고 프로젝트에 곁가지로 적용만 해보는건 그냥 사용만 해본거지 제대로 아는거랑은 별개입니다. 핵심을 꿰뚫는 지식이라 하셨는데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자바라고 치면 당연히 jvm, gc야 당연한거고 언어 스펙이나 레퍼런스 문서도 마찬가지일테죠. 도리어 여쭤보고 싶네요. JDK, 웹이라면 스프링 릴리즈 노트는 지속적으로 체크하시나요?
윈도우 프로그램 개발자라면 MS가 자사의 모든 제품의 API를 제공하는 것을 모른다? -> 개발자가 아니다 -> 나도 개발자인데.. 이후 내용이 헛소리..
서버 프로그램 개발자 혹은 웹 개발자라면 모를 수 있다 -> 자기 분야도 아니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떠든다? -> 개발자가 아니다 -> 나도 개발자인데.. 이후 내용이 헛소리..
위에서 "나도 개발잔데"..를 쓴 것은 나름 전문가라는 것을 말하고자 한 것 같은데..
전문가의 말이라는건 전문가이기때문에 더더욱 오류가 없어야 하는 것..
일반인이라면 "아.. 그건 내가 몰랐음".. 이면 그것 빼고 나머지에 대해서 말해볼 수 있지만..
전문가의 "아.. 그건 내가 몰랐음".. 이라는 말은 "내 말이 개소리였으니 신경쓰지 마셈"..이 된다.
반론글을 쓰면 쓸 수록 개발자는 커녕 ㅈ도 모르는 존문가라는 생각만 드는 것이..
IE나 미디어 플레이어는 "끼워팔기"로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선택권" 문제로 빠진 것.
끼워팔기는 말 그대로 "파는 것"만 가능한 데.. IE나 미디어 플레이어는 판매를 한 적이 없었고..
팀즈에 들어간 오피스는 MS에서 판매하는 정식 오피스가 아닌 무료로 풀어버린 웹오피스라서 끼워팔기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것.
호오? 전문가가 그건 내가 몰랐음이 그렇게 번역된다니 처음 알았는데요? 님은 그럼 모르는게 하나도 없겠네요? 이 무슨 개소린지.
IE가 그때 뉴스들도 결국 다 끼워팔기라고 욕하고 그랬었는데 IE가 들어간 OS를 팔았으니 그게 끼워팔기가 아니면 뭔가요? 이건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건데 뭘 판매한 적이 없다는건지? 왜 NON IE 버전이 팔렸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되시죠?
좋은 말로 나름 열심히 설명을 두번 했는데도 이해를 못하는걸 보니 이제부턴 그냥 존문가 등신으로 취급해도 충분하겠네.
병ㅅ임? 전문가는 모르는게 하나도 없는게 아니라 정확히 아는 것만 입을 턴다.
전문가로 해야 할 가장 기초적인 기초,
전문적인 바닥에 있으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까여서 몸으로라도 체득하고..
하고 싶지 않아도 직업병적으로 몸이 반응하게 되는건데..
자랑스레 반론이랍시고 지껄이는걸 보니 전문가는 개뿔 딱 존문가지.
두번째 병ㅅ 자랑..
글을 써 놔도 읽지를 못하는 눈깔 등신.. 아니 뇌등신인가?
내가 윗글에 분명히 말했지? "IE나 미디어 플레이어는 판매를 한 적이 없었다".. 라고..
거기에 끼워 팔기라는 주장의 성립 요건까지.
"선택권" 문제라고 말했지? 존문가인 니 말대로 끼워팔기로 법원 판결이 나온거면 "Non IE", "Non MediaPlayer"버전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애초에 윈도우에서 둘 다 빠진 상태의 "Windows"가 팔렸어야 했다는건 생각도 못하지?
언제부터 전문가가 전문적인 내용으로 떠드는게 아니라 뉴스보고 떠들게 된거임?
아 물론 존문가는 그렇게 하는게 맞음.
개발자가 자기가 정확히 아는 것도 아닌..
어설프게 주워들은 것 가지고 입을 턴다??
이제 막 개발 1-3년차나 ㅁㅊㄴ 아니면 안해..
그 이유조차 모르고 입을 터는걸 보니 개발자일리가 없지.
왜냐고?? ㅈ도 모르는거 가지고 입을 털면 피보는건 자기거든.
그래서 진짜 개발자는 본능적으로라도 제대로 모르는건 입을 안털어.
이런 ㅈㅂㅅ 존문가 ㅅ끼가 온라인에서 개발자랍시고 나대니 우리나라에서 개발자 보기를 개같이 보는거지.
그저 할줄 아는게 네이버 검색해서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면서 달랑 붙여넣기 끝내놓고 아는척은 세상을 선도하는 놈처럼 하지.
https://ec.europa.eu/commission/presscorner/detail/en/IP_04_382
유럽 연합에서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발표문이다.
가져오려면 이런걸 가져와서 니말이 맞니 틀렸니 하든가.
겨우 가져오는게 기사에서 어쩌고 저쩌고.. 나불나불..
내가 위에서 얘기했지? 전문가면 전문적인 내용으로 떠들라고.
물론 본문에 나오는 OS와 결합.. 이라는 내용이 어떤 의미고 어떤 효과와 한계가 있는지 존문가따위가 이해할거란 생각은 안해.
빨간색은 주황색과 비슷하고 주황색은 노란색과 비슷하고 노란색은 연두색과 비슷하고 연두색은 녹색과 비슷하니.
저기서 말하는 빨간색은 녹색을 말한다.. 따위의 말이나 안하면 다행이지.
기업용 메신져앱 기능만 따지면 팀즈보다 슬랙이 더 좋긴한데
팀즈는 마소오피스365 포함이라..
기업입장에서는 어짜피 오피스는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오피스, 슬랙을 각각 따로 구독해서 이용하는것보다
마소 오피스365 기업용 하나만 구독하면 더 저렴하게 오피스+팀즈를 한번에 이용할수 있으니..
쓰라는거 써야죠 고를 권리는 없는겁니다 ㅎ
슬랙은 좀 편하긴 하더라구요 aws와 함께 사용해서 지표감시 후 알람같은것도 메일로 뿌릴 필요없이 전부다 람다 써서 쉽게 슬랙으로 보낼 수 있고 오피스 자체를 안쓰는 현장도 있어봐서 팀즈는 그냥 채팅수준으로만 써봐서 잘 모르지만 뭐 그냥 쓰라는거 쓰는거죠 뭘 서로 싸우고 비교하고 그래요 ㅋ 어차피 고를 권리 없잖아요 까라면 까고 이거 쓰라고 하면 쓰고 아무리 노드로만 다 개발했고 파이썬을 본적이 없다고 해도 팀전체가 파이썬으로 통일이라고 하면 뭐 어쩔 수 있나요 공부하고 해야죠 ㅎㅎ
개발자 맞아요? 맞다면 요즘 트렌드나 분위기 파악 좀 하세요. 현 시점에서 오픈소스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대기업중 하나가 MS 에요 님의 머릿속에는 아직 그 예전의 M$ 라 기억 되는 그곳이요. Azure 나 Windows 의 WSL 그리고 typesc__ript, vs code 등등 만 봐도 요즘은 미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MS 인데요.
저도 연식이 된 개발자이지만 트렌드를 따라가지 말라는 말은 많이 들었네요 1. 코볼외엔 할 수 있는게 없는 코볼 아저씨들 2. 자바외엔 할 수 있는게 없는 자바 아저씨들 1, 2번 아저씨들이 ja__vasc__ript 같은 배울 필요도 없는 언어는 왜 공부 하냐고 했죠 1-2일이면 배울걸. 지금 그 아저씨들은 핵심을 꿰뚫고 ja__vasc__ript 를 공부하고 있을까요? 주위에 보면 공부 안하는 개발자들이 하는 제일 흔한말이 트렌드가 중요한게 아니라 핵심이 중요하다고 해요 근데 그런 분 치고 알고리즘을 잘 하는 분들은 또 한분도 못봤네요. private/protected/public 같은 access modifier 정도로 핵심을 꿰뚫는지 마는지 이야기 하는 것도 웃기구요
20년차 개발자인데 저도 요즘 MS의 오픈소스 행보에 응원을 보내는중이었답니다. 예전의 그 웹브라우저 끼워 팔던 MS 시절이 대체 언제죠? 90년대 말 아니었나요? 뇌 업데이트 언제하실거에요?
private, public 설명도 못하는 대리 말년차도 수도 없이 면접 봤어요 이건 기본도 없는 사람들이 면접까지 붙어서 오는 회사 상황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아닐까요? 실무쪽에 이력서 검토 없이 인사팀에서만 서류합격 여부를 결정 짓는다면 그로인해서 말씀하신 면접자들이 발생한거니 회사의 채용 프로세스에 문제가 있는거고, 실무쪽까지 이력서가 왔는데 그정도도 설명 못하는 사람들을 서류통과 시킬정도로 실무자들의 안목이 부족하다는 거 아닌가요? 말씀하시길 수도 없이 그런 분들 면접 보셨다니까요. 그리고 유행만 따라다니는 철새라면 문제죠. 특히 튜토리얼 해보고 관련 아티클 조금 보고 프로젝트에 곁가지로 적용만 해보는건 그냥 사용만 해본거지 제대로 아는거랑은 별개입니다. 핵심을 꿰뚫는 지식이라 하셨는데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자바라고 치면 당연히 jvm, gc야 당연한거고 언어 스펙이나 레퍼런스 문서도 마찬가지일테죠. 도리어 여쭤보고 싶네요. JDK, 웹이라면 스프링 릴리즈 노트는 지속적으로 체크하시나요?
읔 정신승리
울 회사에서도 원래 슬랙쓰다가 팀즈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이긴 함
팀즈가 이미 설치되어 있고 편한
팀즈건 애저건 각 분야에서는 최고는 아닌데 합치면 이것보다 좋은게 없음 거기에 오피스까지 딸려오고
OS에 웹브라우저 껴 팔아서 인터넷 기술 정체 시켰던 마소 버릇 어디 안 가죠.
전혀 성격이 다른 상품을 끼워서 판매하는게 아니라 같은 업무용 앱을 묶어서 판매하는겁니다. 마소 뿐만아니라 구글도 G 스위트에서 기업용 메신져 행아웃과 오피스앱을 같이 묶어 판매합니다. 슬랙은 오피스앱이 없어서 묶어 판매하지 못하는것일뿐.
불가역리플레이스
난 애플도 욕하는 사람인데. 그리고 끼워판다는 건 기본적으로 지고 들어갈 거 같으니까 엄마아빠 불러서 같이 가는 꼴이죠. 그걸 소위 대기업이라는 것들이 하는 거면 더 궁상 맞고요. 그걸 뭐가 문제냐고 하는 걸 보니 불공정 경쟁 좋아하시는구나 싶네요.
채팅앱이랑 문서작성앱을 같은 업무용이라고 하는 선에서 벌써 아웃이네요. 그런 논리면 OS도 채팅앱 구동하기 위한 앱이니 업무용 앱이라고 묶은 거 처벌 받은게 쓰레기 같은 판결이었네요.
슬랙, 팀즈 같은 기업용 메신져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거 같은데.. 기업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앱이 슬랙과 팀즈입니다. 단순히 채팅만 하는게 아니라 오피스 앱등과 연결해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앱입니다. 끼워팔기라면 말씀하신 윈도우에 인터넷익스플로워나 미디어 플레이어 포함하고 안드로이드에 크롬, 유튜브 등이 기본 포함된걸 이야기 하는것이구요.
기업용 메신저를 모르면서 단순 채팅앱이라고 하는 시점에서 님의 논지는 쓰레기가 됩니다. 주장을 하는데 근거가 이미 틀렸음...
그리고 또하나 사용자가 패키지를 선택할수 있음... 어떤걸 쓰고 어떤걸 안쓸지...
내가 개발잔데 뭘 모르긴. 기업용이라면 뭐든지 면책되는 거 같은 얇디 얇은 변명이 싫다 이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오피스 연동을 하고 싶으면 API를 열어서 다른 오피스도 연결되도록 당당히 열어두던가. 예로 애플 앱스토어에 있는 판타스티컬2 달력앱은 각종 앱과 연결하도록 협의해서 API가 다 열려있어요. 이게 정정당당 게임이지.
겨우 패키지 선택권 가지고는 안 되죠. 팀즈에서 문서작성 앱을 열 때 제 3자 오피스도 열 수 있도록 되어 있어야 공평한 게임이지.
개발자분인지 아닌지 중요한게 아니고 슬랙, 팀즈 같은 앱을 사용해 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웹브라우저에서 확장앱으로 여러 앱을 사용할수 있는것처럼 팀즈는 물론 슬랙에서도 마소 오피스 연결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웹브라우저 확장앱 만들어 등록하는것처럼 팀즈, 슬랙 연결 앱은 각자 앱 개발사 자유입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여러 가지 앱들을 팀즈, 슬랙에 연결해서 사용가능하며 앱 등록은 앱개발사가 원하면 등록 가능합니다.
전 회사에서는 팀즈를 단순 채팅 앱으로 쓰고 있어서 그런 기능까지는 안 봤지만 유투브에서 동영상을 봤더니 역시나네요. 제 3자 앱을 실행할 수 있을 뿐 제일 처음 뜨는 연결 아이콘들도 MS거가 1순위로 올라와 있고. 애초에 MS가 OS에 브라우저 탑재했던 거 징계 먹은 이유도 선택권을 주지 않았기 때문인데. 그래서 아예 논브라우저 버전이 나왔었던건데. 벌금 낸게 의미 없네요.
이미 팀즈를 사용하신다면 굳이 유튜브 영상을 보실 필요없이 사용하시는 팀즈 앱을 실행하면 오른쪽 하단에 앱 메뉴가 있으니 클릭해 보시면 됩니다. 들어가보시면 마소 앱이 가장 앞에 있지는 않습니다. 마소 앱이 가장 많기는 하겠죠. 다른 어떤 회사보다 마소가 가장 적극적으로 앱을 등록할 테니깐요. 개발자 정도 되시는분이 지금까지 팀즈 앱을 사용하면서 하단에 있는 앱 메뉴 한번 클릭 안해보셨다니 의외네요.
정예아쿠시즈교도
개발자 맞아요? 맞다면 요즘 트렌드나 분위기 파악 좀 하세요. 현 시점에서 오픈소스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대기업중 하나가 MS 에요 님의 머릿속에는 아직 그 예전의 M$ 라 기억 되는 그곳이요. Azure 나 Windows 의 WSL 그리고 typesc__ript, vs code 등등 만 봐도 요즘은 미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MS 인데요.
내가 연식이 되서 그런가 MS에 부정적인 인식이 있음을 부정하진 않겠음요. 하지만 솔직히 ms가 깃을 인수 한것도 나중에 다 잠가버릴까 걱정이 안 되는게 아니네요.
그리고 개발자가 특히 더 그런데 트랜드에 민감하면 큰일 나요. 당장은 마치 내가 세상에 기여 하는 거 같고 앞서 나가는 거 같아도 나중에 시간 지나서 보면 다 패션임. 하나라도 깊게 꿰뚫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기술 스펙은 화려하게 여러개 이력서에 적혀 있는데 private, public 설명도 못하는 대리 말년차도 수도 없이 면접 봤어요. 트랜드가 중요한게 아니라 핵심을 꿰뚫는 지식이 중요한 겁니다.
정예아쿠시즈교도
저도 연식이 된 개발자이지만 트렌드를 따라가지 말라는 말은 많이 들었네요 1. 코볼외엔 할 수 있는게 없는 코볼 아저씨들 2. 자바외엔 할 수 있는게 없는 자바 아저씨들 1, 2번 아저씨들이 ja__vasc__ript 같은 배울 필요도 없는 언어는 왜 공부 하냐고 했죠 1-2일이면 배울걸. 지금 그 아저씨들은 핵심을 꿰뚫고 ja__vasc__ript 를 공부하고 있을까요? 주위에 보면 공부 안하는 개발자들이 하는 제일 흔한말이 트렌드가 중요한게 아니라 핵심이 중요하다고 해요 근데 그런 분 치고 알고리즘을 잘 하는 분들은 또 한분도 못봤네요. private/protected/public 같은 access modifier 정도로 핵심을 꿰뚫는지 마는지 이야기 하는 것도 웃기구요
님이 그런 사람들만 만났다면 제가 그것에까지 뭐라 할 말은 없네요. 뭐랄까 음... 힘내세요.
정예아쿠시즈교도
private, public 설명도 못하는 대리 말년차도 수도 없이 면접 봤어요 이건 기본도 없는 사람들이 면접까지 붙어서 오는 회사 상황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아닐까요? 실무쪽에 이력서 검토 없이 인사팀에서만 서류합격 여부를 결정 짓는다면 그로인해서 말씀하신 면접자들이 발생한거니 회사의 채용 프로세스에 문제가 있는거고, 실무쪽까지 이력서가 왔는데 그정도도 설명 못하는 사람들을 서류통과 시킬정도로 실무자들의 안목이 부족하다는 거 아닌가요? 말씀하시길 수도 없이 그런 분들 면접 보셨다니까요. 그리고 유행만 따라다니는 철새라면 문제죠. 특히 튜토리얼 해보고 관련 아티클 조금 보고 프로젝트에 곁가지로 적용만 해보는건 그냥 사용만 해본거지 제대로 아는거랑은 별개입니다. 핵심을 꿰뚫는 지식이라 하셨는데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자바라고 치면 당연히 jvm, gc야 당연한거고 언어 스펙이나 레퍼런스 문서도 마찬가지일테죠. 도리어 여쭤보고 싶네요. JDK, 웹이라면 스프링 릴리즈 노트는 지속적으로 체크하시나요?
정예아쿠시즈교도
읔 정신승리
정예아쿠시즈교도
20년차 개발자인데 저도 요즘 MS의 오픈소스 행보에 응원을 보내는중이었답니다. 예전의 그 웹브라우저 끼워 팔던 MS 시절이 대체 언제죠? 90년대 말 아니었나요? 뇌 업데이트 언제하실거에요?
닉을 보니 광신도로군.
꼰대같고 추접스럽네요.
닉을 보니 엉덩이 큰가요??
이력서 거르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런 기본을 안 지키는 회사에 있어보지 않아서요? 그리고 당연히 유행 따르는 철새를 얘기한거지 제가 전체를 매도했나요? 문맥상 충분히 알수 있는데 왜 그걸 제가 깊게 파는 사람들까지 욕했다는 식으로 적으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20년차 되는 분이 그동안 MS가 어떻게 컸는지 모르지는 않으실텐데 겨우 요 몇년 오픈소스 인수해 줬다고 용서하시는 건가요? 20년 정도 그 자세를 유지한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저런게 꼰대라면 기꺼이 꼰대가 되겠습니다.
Judy Hopps
그건 님 주변 사정이고요. ^^
Judy Hopps
다행이도 저를 포함해서 제 주변에는 그런 일 없으니 안심하시길.
진짜 개발자 맞음??? 위의 글들을 아무리 읽어봐도 개발자가 아니거나 바닥 개발자가 뭔가 있어보이려고 여기저기서 줏어들은거 주워대는 내용뿐인데?? 오피스건 팀즈건 MS가 자사 제품중에 API 공개 안한 제품이 있다고??
Judy Hopps
아 그리고 그 주변분이랑 즐거운 직장생활 잘 하시길 빌게요. ^^
ㅎㅎ 그래서 위에서도 기능이랑 동영상 확인하고 제가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은 솔직히 인정했습니다만? 하지만 애초에 이 개판의 시작이었던 끼워팔기 논란 부분에서 여전히 팀즈는 변하지 않았다는 것도 확인했고요.
윈도우 프로그램 개발자라면 MS가 자사의 모든 제품의 API를 제공하는 것을 모른다? -> 개발자가 아니다 -> 나도 개발자인데.. 이후 내용이 헛소리.. 서버 프로그램 개발자 혹은 웹 개발자라면 모를 수 있다 -> 자기 분야도 아니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떠든다? -> 개발자가 아니다 -> 나도 개발자인데.. 이후 내용이 헛소리.. 위에서 "나도 개발잔데"..를 쓴 것은 나름 전문가라는 것을 말하고자 한 것 같은데.. 전문가의 말이라는건 전문가이기때문에 더더욱 오류가 없어야 하는 것.. 일반인이라면 "아.. 그건 내가 몰랐음".. 이면 그것 빼고 나머지에 대해서 말해볼 수 있지만.. 전문가의 "아.. 그건 내가 몰랐음".. 이라는 말은 "내 말이 개소리였으니 신경쓰지 마셈"..이 된다. 반론글을 쓰면 쓸 수록 개발자는 커녕 ㅈ도 모르는 존문가라는 생각만 드는 것이.. IE나 미디어 플레이어는 "끼워팔기"로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선택권" 문제로 빠진 것. 끼워팔기는 말 그대로 "파는 것"만 가능한 데.. IE나 미디어 플레이어는 판매를 한 적이 없었고.. 팀즈에 들어간 오피스는 MS에서 판매하는 정식 오피스가 아닌 무료로 풀어버린 웹오피스라서 끼워팔기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것.
이렇게 많은 사람이 본인을 까고 있으면 한번쯤 내가 잘못된건가? 생각할 필요도 있는건데 그냥 꼰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
말을 섞으면 섞을수록 짜증나는 타입이시네요. 평생 본인의 문제는 고칠 생각도 안하고 왜 나한테 지랄들이지? 라고 생각하면서 사실겁니다. 축하드려요.
호오? 전문가가 그건 내가 몰랐음이 그렇게 번역된다니 처음 알았는데요? 님은 그럼 모르는게 하나도 없겠네요? 이 무슨 개소린지. IE가 그때 뉴스들도 결국 다 끼워팔기라고 욕하고 그랬었는데 IE가 들어간 OS를 팔았으니 그게 끼워팔기가 아니면 뭔가요? 이건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건데 뭘 판매한 적이 없다는건지? 왜 NON IE 버전이 팔렸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되시죠?
아니 그게 자고 일어나면서 확인차 들어왔을 때 댓글 한두개만 달렸으면 아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하셔서 오히려 분발해 버리고 싶은 욕망이 솟구치더라고요.
좋은 말로 나름 열심히 설명을 두번 했는데도 이해를 못하는걸 보니 이제부턴 그냥 존문가 등신으로 취급해도 충분하겠네. 병ㅅ임? 전문가는 모르는게 하나도 없는게 아니라 정확히 아는 것만 입을 턴다. 전문가로 해야 할 가장 기초적인 기초, 전문적인 바닥에 있으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까여서 몸으로라도 체득하고.. 하고 싶지 않아도 직업병적으로 몸이 반응하게 되는건데.. 자랑스레 반론이랍시고 지껄이는걸 보니 전문가는 개뿔 딱 존문가지. 두번째 병ㅅ 자랑.. 글을 써 놔도 읽지를 못하는 눈깔 등신.. 아니 뇌등신인가? 내가 윗글에 분명히 말했지? "IE나 미디어 플레이어는 판매를 한 적이 없었다".. 라고.. 거기에 끼워 팔기라는 주장의 성립 요건까지. "선택권" 문제라고 말했지? 존문가인 니 말대로 끼워팔기로 법원 판결이 나온거면 "Non IE", "Non MediaPlayer"버전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애초에 윈도우에서 둘 다 빠진 상태의 "Windows"가 팔렸어야 했다는건 생각도 못하지? 언제부터 전문가가 전문적인 내용으로 떠드는게 아니라 뉴스보고 떠들게 된거임? 아 물론 존문가는 그렇게 하는게 맞음.
개발자가 자기가 정확히 아는 것도 아닌.. 어설프게 주워들은 것 가지고 입을 턴다?? 이제 막 개발 1-3년차나 ㅁㅊㄴ 아니면 안해.. 그 이유조차 모르고 입을 터는걸 보니 개발자일리가 없지. 왜냐고?? ㅈ도 모르는거 가지고 입을 털면 피보는건 자기거든. 그래서 진짜 개발자는 본능적으로라도 제대로 모르는건 입을 안털어.
끼워팔기 논란 부분에서 여전히 팀즈는 변하지 않았다는 것도 확인했고요 → 아직도 본인이 뭐가 문제이지조차 파악 못함. 그래서 개발은 어떻게 하세요 아조씨?
아니 끼워 팔다가 유럽에서 징계 먹어서 빠진 버전이 팔린 건데 무슨 헛소리를 자꾸 하세요? ms ie 끼워팔기 검색만 해도 기사들이 줄줄이 뜨는데 그럼 그 기사들이 다 오보란 말이에요?
당신 같은 넘들이 그런 말 돌리기로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님 하는 꼴이에요. 님이야말로 전문가 맞으세요?
글구 지하철 타려고 오느 동안 든 생각인데 혹시 관계자였어요? ms에서 잘리거나 옹호 기사 쓰기라도 했나요? 그때 온세상이 끼워팔기라고 했는데 님만 너무 열 내는가 보니 의심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런 ㅈㅂㅅ 존문가 ㅅ끼가 온라인에서 개발자랍시고 나대니 우리나라에서 개발자 보기를 개같이 보는거지. 그저 할줄 아는게 네이버 검색해서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면서 달랑 붙여넣기 끝내놓고 아는척은 세상을 선도하는 놈처럼 하지. https://ec.europa.eu/commission/presscorner/detail/en/IP_04_382 유럽 연합에서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발표문이다. 가져오려면 이런걸 가져와서 니말이 맞니 틀렸니 하든가. 겨우 가져오는게 기사에서 어쩌고 저쩌고.. 나불나불.. 내가 위에서 얘기했지? 전문가면 전문적인 내용으로 떠들라고. 물론 본문에 나오는 OS와 결합.. 이라는 내용이 어떤 의미고 어떤 효과와 한계가 있는지 존문가따위가 이해할거란 생각은 안해. 빨간색은 주황색과 비슷하고 주황색은 노란색과 비슷하고 노란색은 연두색과 비슷하고 연두색은 녹색과 비슷하니. 저기서 말하는 빨간색은 녹색을 말한다.. 따위의 말이나 안하면 다행이지.
장난하나. 번역문 읽어보니 정중한 말로 쓰여있지만 결국 끼워팔기 했으니 안 끼워진 버전도 팔라고 하고 두 버전 간에 차이를 두지 말라는 말이구만. ㅂㅅ아. 이런 걸 세상 사람들이 끼워팔기 한다고 하는거라고. 어효 존나 답답하네.
인터넷 익스플로러, 엣지 끼워파는 여전히 똑같은데 90년대라니, 적어도 2000년대까지인데
팀즈는 플래너 기능이랑 유저 커스터마이징만 좀 더 신경스면 슬랙 갈아버릴수도잇을거같음
문제는.플래너가 진짜 개똥이라 노션으로 대체중.. 노션 팀즈 커넥터만 나와도 개꿀일듯
팀즈가 그렇게 좋나요 함 써봐야지
사실 슬랙보다는 별로인데 오피스가 딸려와요 서버 쓰면 애저까지 결합 가능
아 팀즈쓰면 오피스가 대박인데요 이거 요금이 얼만지 봐야겠네요 저희 wps 오피스 쓰는데 호환 아주 좋아서....
슬랙은 뭐랄까 약간 너드형 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 느낌인데 팀즈는 그 반대 같은 느낌 ㅅㅂ 내가 말하고도 이상한데 슬랙쓰던 우리 팀이 그래서 그런가..
팀즈는 좀 더 유저친화적이라서 그런 듯 하네요
팀즈가 어딜봐서 유저 친화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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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즈보다 유저친화적인 작업용 메신저는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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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인 접근으로 잔디가 더 유저친화적이라 생각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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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은 개발자 친화적이죠. 팀즈도 딱히 유저 친화적이지는 않지만 도낀개낀 아닙니까. 개발자 없는 회사에서 슬랙 시도하다가 피보고 이전으로 되돌아간 사례가 부지기수인데.
이건 100퍼 공감함 봇추가도 할줄 모르는 회사에서 슬랙쓴다? 그럴거면 그냥 디스코드를 쓴다고 한들 그냥 네이트온이나 마찬가지임 개발자 친화적이라고 쓰고 너드스럽다 하는건 슬랙이 딱임
기업용 메신져앱 기능만 따지면 팀즈보다 슬랙이 더 좋긴한데 팀즈는 마소오피스365 포함이라.. 기업입장에서는 어짜피 오피스는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오피스, 슬랙을 각각 따로 구독해서 이용하는것보다 마소 오피스365 기업용 하나만 구독하면 더 저렴하게 오피스+팀즈를 한번에 이용할수 있으니..
한번써보고싶은데 울회사는 저런거 안써서... 프로그래밍분야들이 쓰는건가
솔까 기존 쓰던 방식이 잘 돌아간다면 저거 도입안하는게 좋음.. 저거 도입하면 카톡같은 일반 메신저 몇배로 삶이 회사에 종속되어 버림... 철저하게 근무시간 퇴근시간 나누는 회사라도 저거 도입하면, 그런 상황에 조금 금가게 된다고 거의 보증함...
ㄷㄷ;; 그렇군요... 후진 Cafe24 그룹웨어 쓰는 울 회사에게 감사해야하나...박봉이긴하지만...
팀즈가 점점 기능도 추가하고 무서워짐 특히나 오피스 붙어있는게 슬랙보다 넘 좋아서..
그래도 개발자들 끼리는 슬랙만한게 없기는 한데
SK는 네이트온 비즈 쓰는데... ㅠ
재택 근무가 길어져서 회사 내부망을 못써서 슬랙을 사용하는데.. 좋던데...
슬랙 팀즈 둘다 2년이상 써봤는데 팀즈 너무 싫음.... 아니 이전 대화기록 보려고 위로 스크롤하면 버벅버벅대고 못불러오는 메신저....
저희 회사도 슬랙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한것도, 편한것도 없음 ㅋㅋ 그냥 채팅일뿐 - - 그리고 제발 한글 지원좀 해줬으면 좋겠음. UI 한글화 하는거 존나 별거 없어보이는데 슬랙 개쓉새리들 절대 한글화 안해줌 ㅋ ㅋ다른나라 다 있는데 유독 코리안만 빼네
지금 재택하면서 슬랙 쓰고 있는데, 앞으로 팀즈로 대체 한다고 해서 몇번 써봣는데.. 팀즈 개구림. 시인성도 개판. 그냥 슬랙 계속 쓰고 싶을정도.
쓰라는거 써야죠 고를 권리는 없는겁니다 ㅎ 슬랙은 좀 편하긴 하더라구요 aws와 함께 사용해서 지표감시 후 알람같은것도 메일로 뿌릴 필요없이 전부다 람다 써서 쉽게 슬랙으로 보낼 수 있고 오피스 자체를 안쓰는 현장도 있어봐서 팀즈는 그냥 채팅수준으로만 써봐서 잘 모르지만 뭐 그냥 쓰라는거 쓰는거죠 뭘 서로 싸우고 비교하고 그래요 ㅋ 어차피 고를 권리 없잖아요 까라면 까고 이거 쓰라고 하면 쓰고 아무리 노드로만 다 개발했고 파이썬을 본적이 없다고 해도 팀전체가 파이썬으로 통일이라고 하면 뭐 어쩔 수 있나요 공부하고 해야죠 ㅎㅎ
팀즈 슬랙 다 써봤지만, 성격은 좀 달라도 노션이 젤 나은 듯. 일단 채팅 기반의 서비스는 한계가 명확함
개인적으로 Fibery라는 신규 서비스를 주의깊게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