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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게티이미지가 월드 챔피언십,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올스타전 등 리그 오브 레전드 글로벌 e스포츠 행사의 공식 사진 촬영 및 배포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게티이미지는 최소 2024년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글로벌 e스포츠 행사의 에디토리얼 사진과 라이선스 요청에 대한 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라이엇 게임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쟁의 현장, 백스테이지 이야기, e스포츠의 원동력인 열정적인 팬덤 등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정신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파트너십은 올가을 중국에서 개최되는 2020 월드 챔피언십부터 시작됩니다.
게티이미지는 앞으로 개최될 국제대회를 위해 사진 촬영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 글로벌 e스포츠 컬렉션’을 선보여 지난 10년간의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국제대회 역사가 담긴 수천 장의 사진에 대한 라이선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컬렉션에는 2011년에 개최된 최초의 월드 챔피언십,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2016 월드 챔피언십, 관중으로 가득 찬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7 월드 챔피언십 등의 사진이 포함됩니다. 컬렉션의 사진 중 2,180만 명이라는 전대미문의 분당 평균 시청자 수를 기록한 작년 월드 챔피언십 결승의 현장을 담은 사진에 대한 라이선스는 현재 구매 가능합니다.
나즈 알레타하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 e스포츠 파트너십 총괄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가 두 번째 10년에 접어든 만큼 타 업계 선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와 시즌 최대 규모 행사들의 발전과 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게티이미지는 25년을 넘게 스포츠 사진 분야에서 최고를 달려왔으며 스포츠, 음악,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가장 멋진 순간을 담은 콘텐츠가 넘치는 게티이미지의 자료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이미지를 찾아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카민 로마넬리 게티이미지 스포츠 사업 개발 글로벌 부사장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와 파트너십을 맺어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사람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훌륭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노력에 기여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게티이미지는 상업 파트너와 이들을 지원하는 라이선스 사용자로 이루어진 중요한 생태계와 대중 매체, 관리 기구 등을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시각적 콘텐츠를 생산, 배포, 관리하는 데 있어 전문성을 갖췄다. 이러한 전문성은 급성장하는 e스포츠 업계에서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 및 e스포츠 리그와 파트너십을 맺었을 때 독특한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게티이미지는 전 세계 유수의 스포츠 리그 및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현재 PGA 투어,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 크리켓 평의회(ICC),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유럽 축구 연맹(UEFA), 내셔널 하키 리그(NHL), 전미 스톡 자동차 경주 협회(NASCAR),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오브 아메리카), 전미 농구 협회(NBA), 전미 대학 체육 협회(NCAA),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바이에른 뮌헨, 얼티밋 파이팅 챔피언십(UFC) 등 전 세계적으로 80개가 넘는 유수의 스포츠 기구, 리그, 클럽의 공식 포토그래퍼 또는 포토 파트너로 활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