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결국 일본으로 팔려간 한국 밈.gif
- 근데 민희진이 이해가 간다랑 민희진이 옳다는 ...
- 아르헨 미인대회에서 60대 여성이 1위
- 분노조절장애에게 차빼달라고 함.jpg
- 블루아카) "GS편의점 쓰레기통 앞에 서 있어...
- 디지몬) 본능적으로 뭔가 좉됬음을 감지한 순간
- 5월 한강에서 열리는 대규모 모기 헌혈 축제
- 블루아카) 나츠와 선생님의 은밀한 개인 교습 ...
- 민희진 기자회견 이후로 인터넷 여론은 거의 다...
- 요즘 미국 로봇견 기술 발전 근황.gif
- 아이돌 음반시장에서 없어져야 할 폐단 갑.jp...
- 인방)트릭컬 신캐 그리는 방송합니당
- 버튜버)라플라스 보고 비웃는 이로하 wwww
- 근데 어제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 민희진이 여...
- 블루아카) 하나코가 섹드립을 쳐대는 이유
- 민희진 뉴진스 기자회견은 내가 뉴진스 팬이 아...
- 국힙) 민희진 건은 확실한것만 정리해도 쉽게 ...
- 세상에서 가장 ㅂㅅ같은 동물
- 블루아카) 애니 전투 연출이 꼬와서 직접 지휘...
- 버튜버) 허니츄러스가 회사 생활 잘하는 이유
- 전함이 완전히 몰락한 이유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처음이자 마지막 청약으로 들어온 집
- 북경에서 먹은 양고기 요리들
- 선물용 반찬 만들었어요
- 익산명물 토렴해주는 비빔밥
- 이사하기 전에 찍어둔 장식장
- 회 먹기 - 눈을 움직이는 근육
- 베르세르크] 조드 날개 달아주기
- CGV 신형만의 회상 4종피규어
- 오토바이타는 토끼
- 4천원 돼지국밥 토종마을
- 칼리버 건담
- 1/1000 뉴 노틸러스호
- 삼성 QLED 98인치를 질렀습니다
- 란마 게임보이 3종 세트
- 풀메카닉스 건담에어리얼
- 기념사업의 끝
-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뭔 기사 제목을 게임산업을 엄청 낮게 보는 뉘앙스의 제목이내
저런 목숨줄 산업 하나 못 건져서 망한 일본 전자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데 뭔 소리여
삼성은 R&D에 엄청 투자할텐데요. 뭐 그래도 미래 먹거리는 늘 필요한거지만요...
소니 계열사 전자뿐 아니라 다른 분야도 있는 걸로 아는데...기사 늬앙스가 좀
그런것 보다는 불과 십수년전만해도 가전을 포함해서 첨단산업을 선도하던 기업이란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씁쓸하긴하죠.
진짜 삼성도 다음 세대 먹거리 발빠르게 준비하지 않으면 어떻게될지 모름..
사람에서 제외당함
삼성은 R&D에 엄청 투자할텐데요. 뭐 그래도 미래 먹거리는 늘 필요한거지만요...
이번에 마소랑 협업하는거보면 삼성도 클라우드시장 준비하고 있는듯
소니 주력이 보험업 아닌가?
요즘은 부동산으로 쏠솔함
아 그런가요 보험돈으로 부동산 투자를 많이 했나보네요
가짜뉴스로 먹고사는 기레기보다는 나을듯
길애기
뭔 기사 제목을 게임산업을 엄청 낮게 보는 뉘앙스의 제목이내
기성세대가 보는 게임산업 아니겠음? 어린얘들 장난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붉은동키
그런것 보다는 불과 십수년전만해도 가전을 포함해서 첨단산업을 선도하던 기업이란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씁쓸하긴하죠.
90년대까지 소니는 여러 전자 제품들이 가격도 높고 기술도 높아서 전세계 프리미엄 이미지의 기업이었는데 다 망하고 플스만 잘 나가서 그렇거든요
소니가 사업 다말어먹고 휘청휘청할때 게임쪽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어서 지금 소니픽쳐스, 뮤직, 카메라쪽 다 살려낸건데ㅋㅋㅋ
오히려 소니 뮤직과 픽쳐스가 지분이 크고 플스2로 번거 플삼에서 다 까먹었는데요?
전형적인 플빠 ㅋ 소니가 휘청할때 게임도 휘청했어 누가 누굴 살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평뉴타운
과연 진짜로 금융 단 한가지만의 분야로만 먹고 살았을까요? 2016년 이후의 실적들에서 각 사업부별 영업 이익 보면 그런 소리 하기 힘들텐데... 물론 모바일이 계속해서 애물단지였던건 맞지만
저런 목숨줄 산업 하나 못 건져서 망한 일본 전자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데 뭔 소리여
맞음.. 소니는 사실 성공적으로 변신했죠... 가전도 여하간 명맥은 잇고 있긴한데, 돈이 안되니 사실 딱히 투자할 생각도 없음.
세계 매출 1위 찍은 lg가전 이익률 봐도 알수 있지마, 가전 이익률 높게 만들 자신없으면, 걍 가전 안한느게 나을수도 있음.. 가전쪽은 이익률이 너무 낮음.
소니 계열사 전자뿐 아니라 다른 분야도 있는 걸로 아는데...기사 늬앙스가 좀
플레이스 스테이션을 만든게 당시 소니의 아싸였던 쿠타라기 켄이라는건 참..
이제 게임기로 먹고 살다니 첨단기술이 제일 먼저 도입되는데가 게임 영화 의료 군대인데
? 기자가 조사를 안 했나
컨텐츠 사업 키우는게 오히려 더 나을것 같지 않냐 기자야;
소니는 플스를 히트상품으로 만든 쿠타리기 겐에게 감사패 돌려야지.
근데 플3으로 소니 게임산업 망하게 할 뻔 한것도 그사람임
그러고보니 소니 원래 주종목은 가전이었는데 요즘 소니 전자제품은 옛날같은 명성이 없는것 같아.
제일 폭락했을 때보다 시가총액이 10배 이상 높아졌는데.. 아 옛날이여..?
사실상 컨텐츠 산업이랑 금융업으로 먹고사는게 소니인데??
;;기발놈이 소니=음향기기 라는 인식밖에 없는 80~90년대 젊은 시절 보낸 양반인 듯...
소니 주요사업이 엔터테이먼트와 금융으로 전환된게 10-15년전 아닌가?
일본 곡물회사도 있고 여기저기 맥주회사 음료회사 인수 많이 하던데
기사보면 게임 산업을 낮게보거나 그런 느낌은 아님 전자쪽은 폭망이고 게임 네트워크 쪽이 캐리한 거 보고 소니 전자가 어쩌다 이리됐누....하는 건데 저런 부정적인 기사보다는 차라리 소니 전자는 과거의 영광에 비해 초라해졌지만 게임 영화 등 엔터와 금융 등으로 세계적 위기 속에서도 선방했다 식으로 쓰는 게 나았을 듯
가전의 소니는 이제 한물간 소리고 이제 소니의 자금줄은 음악,영화,금융인데? 근데 게임이 소니를 먹여 살렸다고? 과연?
그럼 어떻게 아이보 신형을 낼 수 있었을까요? 심지어 로봇 사업은 2008년 쯤에 철수했던걸 재진출한건데..
정말 2016년 이후 그룹의 재무재표에서 음악,영화,금융 단 3가지의 분야만 영업 이익 흑자가 나오고 나머지 분야들은 몽땅 다 적자만 나오고있을까요? 그랬다면 2016년 당시 그룹 전체에 있어 '20년만의 최고 실적' 이라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어야했었습니다.
플4는 순풍 잘불어서 가장 큰 사업으로 자리 잡음. 물론 플3때 처럼 뒷목 잡고 적자사업으로 내려 앉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런면에서 안정적이고 소니그룹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는건 음악,영화,금융이라고 볼 수 있죠.
영화는 좀....신규 영화들이 죽쓰고 있어서, 이전 라이브러리 대여로 연명하는 중입니다.
2015년 이후에 게임 말고 다른 사업부들에서도 영업 이익들이 흑자 나오기 시작해 2016년에는 '20년만의 최고 실적' 얘기도 나왔고, 이후에도 다른 사업분야들도 꾸준히 영업이익 흑자 나오다못해 그룹 전체의 영업 이익도 계속 흑자 기록중이라서 "게임 단 한가지만" 이라던가 "금융 단 한가지만"으로밖에 못먹고 산다는 소리는 더이상 못할텐데.... 아초에 그런 식이었으면 막 토이오라는 실험적인 장난감 사업을 한다던가 아이보 신형을 내는 일이 안일어났어야죠. 물론 모바일은 영업 이익이 몇년간 흑자났다 적자났다 롤러코스터 타고있단건 함정
모바일하고 가전하고 음향하고 기타등등 사업이 완전 전멸된거 같더라구요...
소니그룹 메인이 처음부터 금융아님.?
처음엔 전자,가전이 메인였는데 그게 잘 안되다 보니깐 다른걸로 먹고 살아야 겠다 하고 딴 우물 판게 금융업 소니가 1946에 설립되고 금융업은 2004년에 시작했으니깐 소니의 가전신화가 붕괴되고 나서 살길 찾아야 겠다고 시작한 사업이 금융업이라고 할 수 있죠
이선희 노래 가져와라
예전 소니는 지금 애플같은 디자인+기술을 선도하는 느낌의 기업이긴했으니 제목이 이상하진 않음
게임기랑 루리웹 일빠들이 먹여살림ㅋㅋㅋㅋㅋ
소니는 이제 앞으로가 문제일 듯 게임이 점점 스트리밍 기반으로 대체 되면서 게임을 구동하는데 콘솔 기계가 필요치 않게 되는 시점이 될 때 콘솔과 pc 모바일 게임의 경계가 무너지게 되는데 스트리밍 시장을 선점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소니의 게임 산업이 흥망성쇠를 결정하게 될듯
FGO로 먹고사는거 아님?
잘 모른채로 어디서 들었는지도 모를 이야기 주워섬기는 분들이 꽤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