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칩 개발에 관한 이론이 전자산업 발전의 척도가 된 인텔 공동 창업자 고든 무어(Gordon Moore)가 94세로 사망했습니다.
무어는 금요일 하와이에 있는 그의 집에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고든 앤 베티 무어 재단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업계 선구자 페어차일드 반도체의 설립자인 무어는 1968년에는 인텔을 공동 설립했으며 인텔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업체로 성장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세계 PC의 약 80%에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공급합니다. Moore는 1975년부터 1987년까지 인텔의 CEO였습니다.
인텔과 다른 반도체 제조사들은 전자 장치의 속도, 메모리 및 기능을 결정하는 컴퓨터 칩의 트랜지스터 수가 매년 두 배로 증가한다는 1965년의 무어의 법칙에 따라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무어가 1975년에 개정한 이 법칙은 칩 산업 안팎에서 진보를 위한 척도로 남아 있으며, 그 적용 가능성이 논쟁의 주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어의 법칙은 인텔이 두각을 나타내는 데 근본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 회사는 경쟁업체가 따라잡을 수 없는 속도로 작은 전자 부품의 제조를 개선하는 데 점점 더 많은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엄청난 발전 속도로 인텔의 기술은 개인용 컴퓨터 혁명과 인터넷 혁명의 하드웨어 핵심이 되었으며, 인텔의 아시아 경쟁자들이 주도권에 도전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칩 산업 리더와 관찰자들은 무어의 법칙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반도체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일부 재료는 원자 두께에 불과하므로 더 이상 줄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작은 형상에서 반도체를 만드는 재료의 특성은 분해됩니다. 그것은 전자 정보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미세한 스위치로서의 유용성을 파괴합니다.
무어의 법칙의 종말에 대한 예측을 반박한 후임 인텔 리더들과 달리 무어는 그 무의미함을 예측했습니다.
“언젠가는 멈춰야 합니다. "이와 같은 기하급수적인 일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습니다."
pc계의 큰별중 하나가 졌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사람 없었으면 콘솔이고 피씨고 2023년와서도 펜티엄4같은거나 썼을거임
pc계의 큰별중 하나가 졌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erty
이사람 없었으면 콘솔이고 피씨고 2023년와서도 펜티엄4같은거나 썼을거임
RIP
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사람은 사실상 현대 반도체 산업의 아버지라 불러도 될 거물인데 말이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