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토리얼은 잘되있던데 게임 시스템이 다른 게임과는 좀 다르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면 무기 만드는게 대장간이 아니라 집을 만들고 그 집터에서 전문직 형태로 할당하는 방식이라.. 집 겸 작업장 느낌으로 들어가다보니.. 초반엔 인구수가 부족해서 필요한것과 필요없는것 우선 순위정하고 일터 옮겨가며 유지 해야하더라구요
게임이 재미있음 기초공사도 잘해 놨고. 얼엑인데 이정도인 게임은 보기가 힘든데. 1인 개발이라 개발 속도가 느릴지언정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게임임. 전투시스템도 큰 불만 없고, 애초에 RTS는 아니었으니깐. 업뎃으로 추가 건물, 물품들이 추가 될지 어떨지는 두고 봐야할듯. 개발트리, 정책 등등 있던데. 일단 게임이 완성되면. 노스가드 혹은 세틀러 형태가 될것같음
통나무 생산 - 창고 건설 - 자원 채취 (사냥 or 열매) - 식량 창고 건설 - 우물 건설 - 집 건설 - 장작 생산 이런식으로 하면 되긴하는데 문제가 되는건 초반에 인원이 적다보니 모든 건물에 인력을 배정할수가 없어서. 자원이 많은곳은 인력 빼고 부족하는곳 투입하는식으로 돌려막기 좀 해야합니다. 그 다음 이주민들 늘어나면 나머지 작업장에 투입하는 식으로. 그리고 게임내 건물 툴 팁같은거 잘 읽어보셔야 해요. 벌목 (통나무 생산) or 장작 생산처럼 같은 자원을 쓰더라도 개별 채취 하는 건물들이 있어서...
처음에 좀 어렵긴 했지만
적응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태크트리를 탈수는 있기는 했어도....
가장 편한건 수입하면 땡인 게임임
막말로 수입에 의존도가 너무 높음
식량도 그냥 수입해 오는게 관리도 편하고 농업 효율도 영 구리다 보니
전투도 나쁘지는 않은데 궁병이 너무 구리고 궁병에 중장갑 입히면 뭔놈의 근접전투를 근접보병도다 더 잘하는질 모르겠음
거기에 자원의 빈도가 너무 극악일 정도로 랜덤성도 있지만 다른 땅을 먹어야 하는게 강제 되버림 그런데 이것도 수입으로 끝내버리면 장땡이라서 수입 의존도가 미쳐 날뜀;;;
그런데 이 겜 생산량 잠금 기능이 없어서 창고에 템 놔두는거 강제로 안꺼두면 창고가 가득 찰때까지 계속 생산해서 필요한 부가 재료들 넘 소비가 심한거 같음
초중반까지는 재미 있었는데 후반 가닌깐 뭔가 해볼만한 컨텐츠가 없어서 어느정도 확장하고 그러면 재미가 너무 반감 되버림
전투도 나쁜편은? 아니긴 한데 다른 땅 먹을때나 도적이 올때 말고는 하질 않아서 군대 상비군 같은 시스템이 좀 있었음 좋겠던데
전투의 퀼리티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자주 하지 않고 병과별 벨런스가 영 괴랄스럽다는점...
재미도 있고 그냥 힐링도 됨.
영주로 마을 돌아다니는 모드가 있어서 한번씩 스샷 놀이하기 좋고
다만 걸어다니는 것만되고 상호작용은 뭐 되는게 없다보니 그냥 포토모드 수준
내정 테크트리랑 병종이 보다 다양해져야할것같고
성채 짓고서 부터는 영주 수행원한테는 장비를 따로 입힐 수 있는데 이것도 깊이 있게 좀 다듬으면 재미질듯..
교역을 강제하는데 초반넘기기가 어려워서 스타팅 포인트에는 자원 분포도 좀 넉넉히 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처음할때 저는 40~50명 부락 겨우 꾸려서 교역시작해볼까하는데
적은 2~300명 쳐들어오니.. 외교는 얼리라 잠겨있어서 말빨이나 공납으로 전쟁 회피도 못하고..
미래는 기대되는 게임
매너로드 갤 보니까 시작은 1인이지만 지금은 30~40명인가라고 하더라구요. 크레딧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하고.. 개발 느릴까 걱정은 안해도 될거라던데
아노1800는 인구가 몇천 단위라 인구는 그냥 숫자 정도에 불과 했는데 이건 사람 도시 규모가 작다보니 인구 하나하나가 소중한게 맘에 들었네요
정말 오래 기다린 게임인데 정식출시아니라 얼리라서 ㅜㅜ실망함 몇년 더 기다려야하나
얼엑초라 당연히 컨텐츠 고점이 굉장히 낮긴하지만 완성품이 굉장히 기대되긴 합니다. 이런 장르 딱히 해본 경험이 없는데 묘하게 손에 감기네요
이게임 너무 입문 힘듬. 공략봐도 힘듬.
이게임 너무 입문 힘듬. 공략봐도 힘듬.
튜토리얼은 잘되있던데 게임 시스템이 다른 게임과는 좀 다르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면 무기 만드는게 대장간이 아니라 집을 만들고 그 집터에서 전문직 형태로 할당하는 방식이라.. 집 겸 작업장 느낌으로 들어가다보니.. 초반엔 인구수가 부족해서 필요한것과 필요없는것 우선 순위정하고 일터 옮겨가며 유지 해야하더라구요
교회를 지어야 아 이제 게임을 시작했구나 하는 느낌이 들거임
이거 가족단위라는거도 처음에 되게 생소했고 일터에 배치하는거도 가족단위라서 뭔가 너무 팍팍 안되고 답답? 한느낌이있는듯 일시킨다고 배치하면 건물지을 사람이없고 에잉
빈집있고 음식 다양성 유지하면 만족도 50%유지하면 이민 오는데. 초반에 열매 채집. 동물 사냥으로 음식 다양성만 유지해도 해결되는부분이라 마을 인원은 쭉쭉 늘어나더라구요.
정말 오래 기다린 게임인데 정식출시아니라 얼리라서 ㅜㅜ실망함 몇년 더 기다려야하나
1인 개발이라서 더 대단한 것 같아요.
얼엑초라 당연히 컨텐츠 고점이 굉장히 낮긴하지만 완성품이 굉장히 기대되긴 합니다. 이런 장르 딱히 해본 경험이 없는데 묘하게 손에 감기네요
ㄹㅇ 취향저격
게임이 재미있음 기초공사도 잘해 놨고. 얼엑인데 이정도인 게임은 보기가 힘든데. 1인 개발이라 개발 속도가 느릴지언정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게임임. 전투시스템도 큰 불만 없고, 애초에 RTS는 아니었으니깐. 업뎃으로 추가 건물, 물품들이 추가 될지 어떨지는 두고 봐야할듯. 개발트리, 정책 등등 있던데. 일단 게임이 완성되면. 노스가드 혹은 세틀러 형태가 될것같음
Episca
매너로드 갤 보니까 시작은 1인이지만 지금은 30~40명인가라고 하더라구요. 크레딧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하고.. 개발 느릴까 걱정은 안해도 될거라던데
오 개발 인원수 늘었군요. 그러면 개발속도 크게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얼리인게 불안은 한데 뭐 얼리가 다 그렇죠로 일단 산다음에 묵혀두고 있습니다. 제발 성공에 투자한거기를 빌어야 ㅜㅜ
노맨즈 스카이도 크래딧롤에 인원 많은데 단기 외주 인원들까지 다 적은거라서 그래요. 실제 고정 직원이 얼마인지는 개발사
1인개발이면 그냥 돈쓸어담았겠네
아노1800는 인구가 몇천 단위라 인구는 그냥 숫자 정도에 불과 했는데 이건 사람 도시 규모가 작다보니 인구 하나하나가 소중한게 맘에 들었네요
???: 그래서 기마병은 언제 추가됨?
돈 좀 많이 땡겼을 테니 개발 팍팍 해줬으면 좋겠네요.
어제 잠깐 해봤는데 초반에 건물짓는 순서를 모르면 진행이 안되던데;;;; 초반 자유도가 좀 더 있었으면 좋을듯
통나무 생산 - 창고 건설 - 자원 채취 (사냥 or 열매) - 식량 창고 건설 - 우물 건설 - 집 건설 - 장작 생산 이런식으로 하면 되긴하는데 문제가 되는건 초반에 인원이 적다보니 모든 건물에 인력을 배정할수가 없어서. 자원이 많은곳은 인력 빼고 부족하는곳 투입하는식으로 돌려막기 좀 해야합니다. 그 다음 이주민들 늘어나면 나머지 작업장에 투입하는 식으로. 그리고 게임내 건물 툴 팁같은거 잘 읽어보셔야 해요. 벌목 (통나무 생산) or 장작 생산처럼 같은 자원을 쓰더라도 개별 채취 하는 건물들이 있어서...
게임이 잘팔리기를 원해 무조건 스팀이지 ㅋㅋㅋ
이거 전쟁도 되는거 같은데, 토탈워처럼 필드로...병력이 얼마까지 출전해서 싸울수 있는거임?
벌써 고인물 영상같은거보면.. 가구수 천넘긴 영상도 많아요..
처음에 좀 어렵긴 했지만 적응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태크트리를 탈수는 있기는 했어도.... 가장 편한건 수입하면 땡인 게임임 막말로 수입에 의존도가 너무 높음 식량도 그냥 수입해 오는게 관리도 편하고 농업 효율도 영 구리다 보니 전투도 나쁘지는 않은데 궁병이 너무 구리고 궁병에 중장갑 입히면 뭔놈의 근접전투를 근접보병도다 더 잘하는질 모르겠음 거기에 자원의 빈도가 너무 극악일 정도로 랜덤성도 있지만 다른 땅을 먹어야 하는게 강제 되버림 그런데 이것도 수입으로 끝내버리면 장땡이라서 수입 의존도가 미쳐 날뜀;;; 그런데 이 겜 생산량 잠금 기능이 없어서 창고에 템 놔두는거 강제로 안꺼두면 창고가 가득 찰때까지 계속 생산해서 필요한 부가 재료들 넘 소비가 심한거 같음 초중반까지는 재미 있었는데 후반 가닌깐 뭔가 해볼만한 컨텐츠가 없어서 어느정도 확장하고 그러면 재미가 너무 반감 되버림 전투도 나쁜편은? 아니긴 한데 다른 땅 먹을때나 도적이 올때 말고는 하질 않아서 군대 상비군 같은 시스템이 좀 있었음 좋겠던데 전투의 퀼리티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자주 하지 않고 병과별 벨런스가 영 괴랄스럽다는점...
1인 개발이라고 할수없을 정도로 퀄이 존나게 좋음;; 진짜 어디 중규모 인디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할정도임 물론 자잘한 버그나 좀 부족한 설명 내용이 있지만 얼엑인데 이정도다..? 미쳣음 걍
처음 시작은 1인 지금은 30-40명의 중규모 게임사
겜은 안어려운데 후반 컨텐츠가 너무 없음 정식발매 될때까지 묵혀놔야지... 난이도는 배니쉬드에 비하면 천국임
한 2년뒤에 구매하면 될듯
재미도 있고 그냥 힐링도 됨. 영주로 마을 돌아다니는 모드가 있어서 한번씩 스샷 놀이하기 좋고 다만 걸어다니는 것만되고 상호작용은 뭐 되는게 없다보니 그냥 포토모드 수준 내정 테크트리랑 병종이 보다 다양해져야할것같고 성채 짓고서 부터는 영주 수행원한테는 장비를 따로 입힐 수 있는데 이것도 깊이 있게 좀 다듬으면 재미질듯.. 교역을 강제하는데 초반넘기기가 어려워서 스타팅 포인트에는 자원 분포도 좀 넉넉히 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처음할때 저는 40~50명 부락 겨우 꾸려서 교역시작해볼까하는데 적은 2~300명 쳐들어오니.. 외교는 얼리라 잠겨있어서 말빨이나 공납으로 전쟁 회피도 못하고.. 미래는 기대되는 게임
솔직히 개발 덜된 겜. 2년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