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chlife 및 Igor's Lab 보도에 따르면 인텔은 파트너사에게 새로운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지침은 Intel Baseline Profile의 이름 변경과 적용 방침이 담겨 있는데, 기존에 출시된 PL1=2=253W 세팅보다 더 낮아져,
PL1 125W PL2 188W 세팅을 기본 세팅으로 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또한 iccmax나 순간 Peak 전력(PL4)까지 덩달아 낮아졌는데,
이는 기가바이트가 내놓았던 세팅과 유사한 수치입니다.
인텔은 시스템 및 메인보드 제조사가 최종 사용자에게 기본 바이오스 설정이 인텔의 권장 스펙을 준수하도록 요청합니다.
- 프로파일 이름은 "Intel Default Settings"라고 명명할 것을 요청합니다.
- 인텔은 고객들이 2024년 5월 31일까지 "Intel Default Settings" 프로파일을 바이오스 기본값으로 설정하기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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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대로면 기가바이트에서 세팅했던 188W 세팅이 '순정' 스펙이 되며,
이 이상으로 적용된 세팅은 'Out of Spec'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큽니다.
(원 기사에선 his own risk로 표현함)
성능은 HUB에서 리뷰했던 '기가바이트 베이스라인 프로파일' 차트를 참조하세요.
70만 넘게 주고 14900K 샀었는데 성능까진 30% 만큼 현금 페이백 해주나
시네 24 기준으론 30% 정도 까진다 카네요.
253=253w으로 세팅해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을 각이라 걍 완전히 더 후려치려는 거 같군요. 253W이 바닥인 줄 알았는데 바닥이 아니었음 ㅋㅋㅋㅋ
이건 기종싸움이 아니라 대놓고 사기쳐놓고는 불량이 나오니 빡시게 제한건거라 인텔 사용자들은 개빡치죠
저 영상에서 맨 아래에 성능 개같이 꼬라박은 게 오늘 인텔이 발표한 188W 세팅에서 나오는 성능이라 보시면 됩니다. 시네벤치 기준으로 20% 넘게 까지는 그거요 ㅇㅇ..... 이제 이게 '순정'이 된다는 이야깁니다.
i7 i9k모델들 pl2 카탈로그 스펙이 253W 아니었나요?
그거보다 더 내리겠다는 겁니다.
그럼 성능이 제대로 안나오는거아닌가요 ? ㄷ
저 영상에서 맨 아래에 성능 개같이 꼬라박은 게 오늘 인텔이 발표한 188W 세팅에서 나오는 성능이라 보시면 됩니다. 시네벤치 기준으로 20% 넘게 까지는 그거요 ㅇㅇ..... 이제 이게 '순정'이 된다는 이야깁니다.
188W 면 처참하게 내려갈거같은데....집에서 7950X3D 로 게임하고 회사에서 13900K 로 인코딩 작업 용으로 맞춰 놨는데 진짜 앞으로 인텔 상태에따라선 업무용도 라이젠 가야겠구나...
253=253w으로 세팅해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을 각이라 걍 완전히 더 후려치려는 거 같군요. 253W이 바닥인 줄 알았는데 바닥이 아니었음 ㅋㅋㅋㅋ
250w로 스펙시트 개편 마친 벤치 사이트들: 허미 ㅅㅂ 아니 200w 미만이면;;; 스윗스팟 감안해도 일부 라인업은 10% 이상 더 떨어질 것 같은데
시네 24 기준으론 30% 정도 까진다 카네요.
아아 기존에 봤던 개편 벤치도 188이었나보네요. 253에서 그 정도 하락이라고 잘못 기억했던 것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30프로가 까지면 거의 두단계 밑에 시피유아닌가 ㄷㄷㄷ
팻 형!
70만 넘게 주고 14900K 샀었는데 성능까진 30% 만큼 현금 페이백 해주나
이정도면 환불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퀘이사존 253w 기준 벤치에서도 성능이 떡락이었는데 이건 더 하겠네요
가뜩이나 UHD770 있어서 인코딩할때 써야하는데 지금 인코딩하다가 뻗는현상으로 AS받으려니 물량없다고 RMA 가든가 13900KF 받든가 둘중 하나 하라고해서 열불나는데...크흑....
저전력 셋팅인 T 라인도 일부 너프 받았다는 이야기가 돌던데 진짜 인텔cpu는 혼파망이네...
'Wattage'만 낮추는 게 아니라서 그럴 겁니다.
이번에는 (인텔만) 성능 떨어진다 꽉 잡아
신성조님 벤치보니 논K는 멀티성능이 상품성 없을 만큼 떨어지고 (14900(F)이 저전력판 라이젠7900보다도 밀리고, 13600K,)14600K랑 놈..--) 14400, 14500도 멀티우위가 크게 상쇄되며 7500f의 가성비에 이점이 사라짐 K도 꽤 떨어져 인텔 최상위 CPU가 멀티성능에서 7950x는 커녕 게임용인 7950x3D랑 비슷... 일단 14900대 K는 살 이유가 떨어지고 14700K가 그나마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데 13700K는 가성비 전성비로 처참한 평이던 라이젠7900x와 동일 성능 됐네요... 솔직히 14600K, 14700K정도가 살만한 수준,..;;; 이제는 영상편집이 주 인데 인텔 퀵싱크 꼭 쓰겠다는 분들 말고는 13세대 14세대 인텔은 적극 추천하기 어려워졌네요..-- 차력쇼의 금박이 벗겨지며 본래의 설계성능이 적나라하게..;;; 어쩌다 인텔이 이렇게 됐나?...--
신성조님도 253W PL 사용한 걸 근거로 가성비 산출하셨는데 지금 저 내용대로라면 또 추가로 가성비 폭망할 예정입니다. 신성조님 머리 아프실 듯....
7600 정도면 인텔기준 얼마정도 되는건가요? 최근에 반본체 맞췄는데 잘 한건가
인텔 14400보다 게임 성능 더 좋고 멀티성능 비슷합니다. 인텔 14500보단 게임 성능 더 좋고 멀티성능 꽤 떨어졌었는데 이제 상당히 많이 상쇄 됐습니다. 가격은 둘 과 10만원 정도 차이나죠.. 7600은 현재 7500F와 함께 가성비 1,2위 다투는 그 분야 끝판왕입니다 아낀돈으로 AM5 끝물 쯤 CPU만 업글하면 8~10년 일반적으론 불만없이 쓸수 있을 겁니다.
타이밍 좋게 잘 질렀네요 그럼.. 인텔하고 고민하다 49만원 주고 샀는데 신의 한수였군..
퀵싱크도 그냥 a380 a310 같은거 하나사서 라이젠에 붙여 나가는게 훨씬낫겟는데요 이거...
T모델 사용중인데... 음 이걸 사길 잘한게 되는 상황이 된건가? ㅋㅋ;;;
다른사이트 가보니 14700t도 바이오스 업뎃하니 너프 받았다는 글이 있긴함
리사스~
돈 없어서 일부러 12세대로 갔는데 잘 한 거임?
이정도면 진짜 사기수준아닌가 ㅋㅋㅋㅋㅋ
14900 산 사람들은 엿먹었네
철권이 참 큰일을 했네...
사기꾼놈들아
14900k가 30프로 성능하락하면 14700k는 인텔 베이스로 설정하면 얼마나 떨어지나요??
엔진 출력 강제 너프 먹였던 R엔진 투싼ix에 이어서 랩터레이크 너마저.... 대기업에 두 번이나 당하는 군요.... 전자는 그냥 입 싹 닦고 말았는데, 후자도 비슷하려나요....
ㅋㅋㅋㅋㅋ 저런 폐급 cpu를 거금주고 산 사람들 뒤통수 거하게 때리는구만
이제 하드웨어 사이트들 벤치마크 싹 다 다시 돌려야 할 지경. 인텔이 팩토리 오버클럭을 과하게 먹였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거나 다름없음. 13,14세대 하이엔드, 플래그십 데스크탑 CPU 망가지기 전에 다 팔고(팔 수 있다면), 그냥 AMD CPU를 씁시다.
여담. 옛 일이긴 한데 비쉐라 쓰다가 성능 문제로 인텔 4790K로 넘어갔을 때 이상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음. 그때는 그냥 관성적으로 익스플로러를 썼는데 뜬금없이 자꾸 프리징이 생기더라고? 비쉐라 쓰던 시절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음. 아무튼 그때는 그렇다고 이미 팔아먹은 비쉐라를 다시 쓰기는 뭐해서 구글 크롬으로 옮겨타는 계기가 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도 이미 인텔 CPU는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도 모르겠음. 뭐 내 것만 하필 그런 불량이었을 가능성도 있긴 함.
4세대도 핫스웰이니 보일러니 하면서 발열 이슈가 꽤 많았던 물건이었으니... 진짜 그때도 이랬던거 아닌가 하는 킹리적 갓심이 들긴 하네요
이정도면 돈을 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다
애초에 전성비나 발열이 제정신이 아니었음 ...
정말 궁금한데 이렇게 악의를 품을 이유가 있나 암드건 인텔이건 그냥 성능 좋은거 사면 되는거 아님? 대체 얼마나 심심하면 이런 일에 몰두하는 건지 거 지저분한 암드 인텔 기종 싸움은 니 좋아하는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하라고 퍼나르지 말고
활동내역은 답을 알고 있다
PC정보 게시판인데 하드웨어 관련 이야기를 해야지 그럼 뭔 이야기를 해? 게다가 이건 인텔이 비싼 값에 불량품을 팔아먹고, 사기친 거나 다름없음. 그러면 까여야지.
받은 추천비율 6퍼도 안되네 니따위가 내 활동내역 운운할 처지는 아닌듯
VoxDeus
이건 기종싸움이 아니라 대놓고 사기쳐놓고는 불량이 나오니 빡시게 제한건거라 인텔 사용자들은 개빡치죠
댓삭튀? 긁?
뭐 삭제한 댓글에 문제라도?
야 루리웹 때려치워라 개가 써도 추천비율 6퍼는 나오겠다
40000점만큼의 성능으로 홍보해서 팔아놓고 문제가 커지니까 성능을 수십퍼센트 단위로 후려쳐서 아몰랑 뺴애애액하는 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 보나. 그딴식이면 현기차는 왜 욕먹은 것이며 GOS는 왜 그렇게 개까였던거임?
이건 인텔암드 싸움이 아니라 그냥 인텔쪽 문제로 기존사용하던 시피유에 전력을 보드자체에서 낮춰서 쓰라고 하는거라 그냥 인텔의 문제인데요. 암드가 뭐라도했음??
추천비율 볼 줄 모르는 거 인증... 디첩인가
미안한데 그 6퍼 비추임 ㅋㅋㅋㅋㅋㅋ
통한의 쉴드치려다 능지 인증하네ㅋㅋㅋ 그래프 제대로 좀 봐ㅋㅋㅋ
이런 물건팔아먹은 인텔이 유저들에게 악의가 있었으면 있었겠죠
인텔이 욕먹으니 지저분한 기종 싸움 ㅋㅋㅋ
밑에 수치로도 표시해놨으니까 산수라도 좀 해봐 ㅋㅋ....
저 인간 저번에 '엔비디아가 인텔탓이라고 원인 지목한 기사"에서도 님에게 편파 해석 아니냐고 따지던 음습한 인텔 팬보이 그 인간 아니었나요?
내용만 보면 바이오스 배포 이후엔 권장 스펙 넘어가는 값 셋팅하고 고장나는건 as 못해주겠다고 할것 같은데
서서히 CPU 가 죽는 증상 때문에 함부로 오버클럭이나 절력제한도 못해요 지금
현 시각 기준으로 아직 공식 확정은 아닌데......이고르 원문에서는 말씀하신 뉘앙스로 해석하고 있더군요. (his own risk)
삭제된 댓글입니다.
VoxDeus
???? 궁금해서 그런데... PC게시판 H/W카테고리 분류해서 올라온 글인데 무슨 문제라도 있었나보죠? 해당 내용이 잘못된게 있다면 그걸 알려주면 좋을듯. 난 T모델 사용중이라 아직 테스트 전이어서 저게 맞는 내용인지 틀린 내용인지 아직 모르겠어서요
............개그하냐....!? ㅈ텔아....!?
아 내 127k도 바이오스 올리면 PL1 PL2 값 조정될텐데 얼마나 떡락하려나
12900k와 12900ks는 애매한데 i7, i5는 기존 설정 사용해도 별문제 없을겁니다. 아직 12세대는 불량 사례가 없습니다.
최상위 라인이 문제이네... 14700 이하는 그다지 영향이 없어 보이는 데? 최상위 싸움 하는 애들끼리 싸우는 거네. 인텔애들은 최상위 해보면서 테스트를 덜했나..? 근데 감으로는 아마 해봤지만, 왠만큼 자기가 상정한 수냉으로는 테스트 했을때는 발생확율이 낮은게 아닐까? 해서 냅둔게 아닐까 의심은 드네. 뭐 14700이하는 그다지 신경 안써도 될 것 같다. 14600~700근처는 수냉이 저렴해서 수냉 쓰는 사람이 많은걸로 암. 공냉은 14500이하 부터 써야 편한거 같음. 요새는 수냉 끼우기도 편하고. 조립하는데에서도 잘 껴주니까. 수냉 쓰기 편해졌음. 저도 사용중이긴 한데 이렇게 수냉 편하게 써보적이 없는 거 같음
특히나 버튜버 중에 13900k 이상을 쓰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그들 방송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건 본적도 없으니까 말이죠.. 토마리 마리라던가 하는 분도 13900k로 기억함. 몇몇 돈 잘 벌거나 하드웨어 관심 많은 버튜버들은 14세대 하이엔드급 쓰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이게 실 사용에서는 일부러 고장낼려면 쉽지는 않은가 보다 싶음 뭐 그래도 QA에서 일해본 입장에서는 만명중 1명이라도 있으면 나와서 고장났다고 말하면 고장율 50%처럼 느껴지니까.(실제 사례임) 실제 고장율은 좀 호기심이 가긴 함.
저도 정확한 통계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13900KF 산 사람 입장에서 (저도 지금까지는 문제없이 썼습니다) 갑자기 출력을 무조건 강하시켜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PC에 문제 생긴다고 이야기가 나오면 황당하겠죠. 그것도 자기들이 기존에 내놨던 베이스라인 이하로요. 보드 값까지 합하면 못해도 150 이상을 쓴 사람이 태반일 모델들인데 열뷸나죠…
아뇨, 1. 그 '얼마 아닌 차이'로 14600을 14700으로, 14700을 14900으로 구매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건이고 2. 님 말대로 낮은 라인업은 무사한 듯 보였으나, 바이오스 패치로 그들이 오히려 더 큰 성능 하락 피해를 봤으며 3. 추후 추가적인 더 낮게 제한한 전력 제한이 들어갈 거라, 님이 상상하는 그 수준을 더 넘어 버렸습니다. 4. '고장률'의 개념이 이번 사태에서는 다르게 해석되는 일인데, 기존에는 '제품 편차를 QC에서 거를 수 없었던' 문제로 터지는 게 고장률로 나오는 거라면, 이번 고장률은 '모든 제품이 다 고장 나는 중인데, 그 중에서 유언을 하거나 사망한 게' 고장률로 반영 되는 건입니다. 성격이 달라요. 불량과 결함의 개념 차이입니다.
QA를 13년를 했는데 제가 defect 와 error와 bug의 차이점을 모를리 없죠. requirement 상의 feature급의 문제인것인가, major등급의 error인가인데. 이 경우에는 반드시 수순만 정확하면 재현 가능하며, 발생하면 major 등급의 요구사항 미 이행으로 추정되니 당연히 심각한게 맞죠. 이때의 QA의 잘못은 해당사항의 TC를 작성해서 테스트 하지 않은 겁니다. 아니면 해당 이슈의 보고를 씹은 상층부가 되겠죠.(근데 저는 후자라고 위에도 적었습니다. ) 재미잇는건 QA들에게 반드시 교육 시키는 것중에 중대한 결함 예시중에 인텔의 소수점 결함을 교육 시킨다는 거죠(nasa의 유명 케이스도 같이 해줍니다.) 근데 말씀해드리면 이상하게 다들 못 알아 듣는 거 같습니다. 일반인들에게 말씀드리자면, severity와 priority 및 Reproducibility 는 각자 다른 개념입니다. 저에게 QA쪽 문제를 ;;;뭐 어째든.. 저는 인텔이 자신의 실수를 일부러 못 본척 한게 아닐까 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뭔가 사용중 나는 문제가 있으니 보고 하는 사람의 발생율은 또 다른 문제고요.
말씀 하신 부분을 다 수용한다고 해도 1. 인텔이 2년 전 최초 보도 자료에서도 극소수 온도 제한 설정을 극히 낮게 한 자료들이 매우 드물게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2. 게다가 추후 각종 발표에서 'Up to'라는 표현으로 모호하게 회피할 구석을 마련해 놨습니다. 3. 그 뿐만 아니라 고클럭, 고전압에서 소자가 손상되는 건 저쪽 일에서는 상식입니다. 그걸 어떻게 회피하는지 전문가들입니다. 이걸로 봐서 인텔의 실수라기 보다는, 문제가 시간이 흐르면서 더 누적되게 많이 발생하는 성격상, 인텔이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사례입니다. (물론, 추후 정식 발표를 봐야 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제품 QC일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킹갓 라이젠 게이밍은 라이젠!!!! 뇌에 새겨두라고!!
저 영상 벤치표가 얼마나 우스운지는 온도 보면 답이 나옴. 전력 무제한 105도 ㅋㅋㅋ 애초에 컴퓨터 돌아가지도 않게끔 세팅해놓고 K버전은 이렇게 쓰는 거다라면서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해 왔음. 유튜버들과 컴퓨터 커뮤니티가.
리뷰어 탓이 아니라 인텔 본인들이 직접 주도한 것임.
나름 지식이 있다는 사람들이 컴퓨터 사용법에 대해서 말해왔어요. 그 사람들은 i5 하위 라인업까지 기어이 전력제한 해제하는 방법을 말하기도 했죠. 더 강력한 전원부, 더 강한 3열 수냉, 더 많은 파워 용량, 그리고 전력 무제한. 모든 게 CPU에 있는 힘껏 전력을 밀어넣는 일이었고, 언젠가는 터지게 돼 있었음.
그니까 그게 가능했던 이유 자체부터가 '인텔 본인들이'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권장해서 그리 된 거라니까요.
인텔이 수십년 동안 쌓아온 이익 잉여금이 많은가? 저 세팅으로 8~90만원대 i9 하이엔드급 씨퓨 팔아놓고 디폴트세팅으로 10~20% 이상 성능 떨어지는거면 보드값까지 다 손해배상 해야지... 소송난무 하는 미국에서 부터 유저들 가만 있지 않을 듯.
사실 인텔이 이 꼬라지 난 건 라이젠 의식해서 클럭 높이기 차력쇼를 시작한 것 부터가 원인임. 수 년전에 3Ghz 돌파는 어렵다고 평가했었는데 어느덧 라이젠이 앞서기 시작하니까 부랴부랴 코어 늘리고 클럭스피드( 주파수 ) 늘리면서 TDP도 괴물같이 먹게 설계하는 등 무리수를 둔 것부터가 에러임. 그 결과는 PC및 하드웨어를 잘 아시는 분이라면 다 아시는 CPU가 서서히 죽어간다는 증상이 나왔음. 전력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거기에 가열되는 열이 높아지며 경우에 따라서는 회로가 녹거나 타버리는 등 멜트다운같은 증상이 나오는 거임. 인텔은 이제 망했어.............. 다시 라이젠을 앞서는 재역전 쇼 같은 건 죽었다 깨도 불가능할 듯........;;; 왜냐고!? 크르자니크가 싸 놓은 똥이 얼마나 빅똥이었는가를 상기해보시라.
이젠 말아먹은 클로니인지하는자가 선녀로 보일지경인가
소송왕국 미국에서 이래도 되는거 맞음? 그동안 허위과장광고로 물건 판 셈이 되는건데 지금....
자세히 찾아보니 인텔도 이걸 미리 알았는 지 소송을 회피할 의도로 보이는 장치들을 미리미리 해 놓은게 보이더군요.
소송왕국 미국이라 대처도 철통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quasarzone.com/bbs/qf_cmr/views/2417739?cpage=1&commid=2417746
미친.... 이것들이?
갤노트7처럼 리콜가야한다
기술이 전부인 회사에서 사업CEO 가 손대는 것마다 안망하는게 없는듯? 우리나라 NC도 비슷한 부류고
웃기는게, 인텔의 문제는 '기술직 출신 CEO(크르자니크)'가 터뜨린 문제를 수습해 보려고 터져 나온 것임... 그래서 반드시 그런 건 아님, 오히려 기술직 출신이라서 더 잘 조지는 경우도 있어.
기술직이냐 아니냐는 생각보다 덜 중요한 것 같음. CEO가 회사에 얼마나 애정이 있는가, CEO가 주주의 이익을 우선하는가, 소비자의 이익을 우선하는가 등등 더 중요한 항목들이 있음.
이건 그냥 사기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