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다이버즈 2 CEO가 리뷰 폭탄 망토를 공개했습니다
애로우헤드의 CEO인 요한 필레스테트가 X/Twitter를 통해 PSN 계정 연결 실패 이후 스팀에서 쏟아진 리뷰 폭격에서 영감을 받은 망토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아래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는 망토의 오른쪽 하단만 보여주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될 망토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팬들의 기대감을 멈추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https://twitter.com/Pilestedt/status/1789406952243577164
수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이를 현실로 만들어낸 팀에 찬사를 보냈으며, 이 첫 번째 룩은 소니가 방침을 바꾸고 플레이어가 헬다이버즈 2를 플레이하기 위해 PSN 계정을 연결하지 않도록 결정한 후 팬들이 직접 만든 많은 디자인을 따랐습니다.
이 망토는 이 계획이 발표된 후 스팀에 나타난 끔찍한 부정적인 리뷰의 빨간 줄에서 영감을 받아 커뮤니티와 애로우헤드가 함께 만든 것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의 거친 패치를 재미있게 상기시키는 의미로 곧 헬다이버즈 2에 영원히 남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얘네들은 이거 내놓으면서 자기 자신들은 언제나 위트있고 유쾌하다고 생각하고 있을듯..
저걸 보고 열광을 한다고? 진짜 개돼지들인가ㅎㅎ
지금 그럴때가 아닐텐데
쿨찐을 이렇게 대놓고 시전하네
아마 얘네들은 이거 내놓으면서 자기 자신들은 언제나 위트있고 유쾌하다고 생각하고 있을듯..
저건 디코에서 팬들이 먼저 제안한거라서 어찌보면 화해의 제스처정도로 생각하겠지
??? : 힘들때 웃는자가 1류다
지금 그럴때가 아닐텐데
저걸 보고 열광을 한다고? 진짜 개돼지들인가ㅎㅎ
쿨찐을 이렇게 대놓고 시전하네
윗 댓글들 머지... 유저들이 기념으로 이런 망토 나왔으면 좋겠다 이래서 수용해서 만드는건데 ㅋㅋㅋㅋㅋㅋ 뭐지 ㅋㅋㅋㅋㅋㅋ
지금 너프식 벨런스에 질려서 떠나가진 유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이것부터 해결해야 하는 거 아닌가?
뭐 좋긴한데...패치를 낼때마다 게임이 계속 어려워지기만 해서 요즘은 할 마음이 점점 떨어지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