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챗GPT도 AI 에이전트로는 아직 역부족"AI 에이전트 성능 벤치 마크 등장

[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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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845

[anotherA]

얼마 전에 해결할 문제가 있어서
AI들을 여러개 써봤는데

전문분야에 있어서는 사용하면 안 되는 수준이던데
방향 자체를 엉터리로 제시하기 때문에 도움이 아닌 해악의 수준

[3.14159265358979]

아직 부족한것도 맞지만, 제대로 질문을 하는 능력도 아주 중요함.

사실 필요한 정보 데이터는 이미 네트워크 상에 존재하는거고 그걸 얼마나 질문을 제대로 해서 잘 끄집어내느냐가 중요하더라.

[톨기스(EW)샀다]

한정된 용도로 쓰면 업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번역을 해달라거나, 자료를 찾아달라든가 등등
그 외 어떤 문제에 대한 답을 달라거나 뭔가 창의적인 것을 요구하면 바로 맛이 가버립니다.

[seele01]

무료 버전쓰고 그런거면 도둑놈 심보

유료 버전도 AI한테 창작을 시키면 안되고 AI를 "번역기" 로 쓰면 충분히 활용 가능
사전적 의미의 번역도 괜찮고 장문의 보고서, 혹은 계약서를 요약할 때 쓰거나 혹은 조건을 세세하게 걸고 창작 보조로 쓰면 이거만한게 없음

AI 별로라는 사람은 대부분 AI에게 0부터 만들어봐~이러는 사람들

[G-Roll SideKick]

반지의 제왕 같은 책 보면 음유시인들이 부를 법한 시/노래 같은게 많이 나오는데
그걸 '한국어로 라임까지 최대한 살려서 번역해봐' 했더니 정말 기가 막히게 번역하더군요.
오히려 수십년 동안 개정하고 다듬어진 정식 번역판 보다 더 맘에 들 정도로요.

[rptxk03]

GPT 유료버전만 쭉 사용하고 있는데 솔직히 잠수함 너프 너무 심함.
예전엔 python으로 짠 모듈을 cuda로 포팅하거나
특정조건의 파일들만 특정 폴더로 분류하는 쉘 짜는 정도의 작업은 오류없이 잘 했었음

지금은 그냥 못 써먹을 수준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문구 나오는 순간부터 아무리 상세하게 설명하거나 아예 정답을 알려줘도 얘가 완전 븅신이 되어버림.
체감상 지금 gpt4가 예전 gpt3.5 수준으로 느껴질 정도임
이거 관련해서는 여러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고, 달 단위로 성능 추적한 실험 논문도 있음

[중복이름]

ㅇㅇ하는 코드 알려줘 > 코드 A > 안되잖아 > 죄송합니다 코드 B > 그것도 안되잖아 > 죄송합니다 코드 A > 아까거랑 같잖아 안된다고 > 죄송합니다 코드 B
무한반복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