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M아이샤 입니다.
캐릭터 상세 설정 부분은 캐릭터의 세부적인 배경스토리 및 성격 컨셉등을 아주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는 코너 입니다.
이번 상세 설정 공개 캐릭터는 퍼블릭서번트의 포츈 입니다.
포츈
PECS 산하 클로버 산업 제작, 만능형 산업 기술자 바이오로이드
1. 개요
포츈의 하루는 바쁘다. 아무리 자동화된 공장도 설비의 노후화와 고장은 따라다니기 마련. 포츈의 2개의 강인한 팔과 1개의 정교한 기계 팔은 이러한 자동화 공장의 빈틈을 메꾸기 위해 항상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몸을 움직이기 편하게 설계한, 네 잎 클로버가 새겨진 기술자용 일체형 바디 수트와 커다란 리벳 건, 그리고 등허리에 착용한 1개의 기계 팔은 포츈의 상징이다. 대부분의 경우, 포츈은 혼자지만 늘 쾌활한 태도를 유지한다. 공장이 돌아가는 시끄러운 기계음은 다른 이에게는 소음이겠지만 기계와 설비를 사랑하는 포츈에게는 음악 소리나 다름없다.
때때로 공장의 침입자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전투 능력이 탑재된 포츈은 경비 임무까지도 수행하곤 한다. 포츈은 상대가 다수의 사람이라면 통로를 보수용 금속 판으로 봉쇄한 후, 사람을 부르고 소수의 사람이라면 기계팔로 제압을 시도할 것이다. 사람이 아니라면 평소에 수리와 제조에 사용되는 그녀의 리벳 건이 전투에도 얼마나 유용한 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2. 시작 전의 이야기
공장의 자동화는 자본가들에게 엄청난 이득을 안겨주었다. 그 이득에 고무된 자본가들은 자동화공장의 비율을 점점 늘려 나갔고 곧 대부분의 공장이 무인 공장이 되었다.
기업들은 더 큰 이익을 위해 처음에는 거의 완전한 설비 관리 시스템을 설치해 공장을 관리하려 했으나 곧 그것이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공장의 관리를 위해서는 최소한 하나의 능동적인 사고를 하는 존재가 필요했으며 특히 많은 공장을 가동하던 PECS 컨소시엄은 구성 회사 중 하나인 클로버 산업에 만능형 산업 기술 바이오로이드의 제작을 의뢰했고 그에 따라 포츈의 제작이 이루어졌다.
처음의 포츈 프로토타입은 다양한 산업 설비에 대한 지식과 기계 공구의 사용법을 숙지한 바이오로이드에 불과했지만 각종 산업적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포츈은 착용할 수 있는 기계 팔과 방호 수트, 경비용 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를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인간의 멸망 후에도 한 동안 공장을 지키던 포츈이었으나 철충은 공장의 기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포츈은 가장 참혹한 최후를 맞은 바이오로이드가 되었다. 하지만, 몇 개의 지하 공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라비아타의 판단으로 포츈의 유전자 씨앗은 일부 빼돌려졌고 포츈은 인간의 멸망 후에도 다시 생산될 수 있었다.
바이오로이드 저항군이 몰래 점거한 많은 공장에서 포츈은 여전히 설비를 관리하고 있다. 이젠 혼자가 아닌 여럿이 공장을 지키고 있으며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철충을 물리칠 준비를 하고 있다.
3.성격 및 상황, 가치관 특징 요소
3.1.가치관
포츈은 기본적으로 밝은 편이다. 그녀는 쉽게 외로움을 타지 않으며 적극적인 편이다. 그녀는 제조 시 노동의 가치에 대해 많은 주입을 받으며 자신이 관리하는 기계를 사랑하도록 교육 받는다.
그녀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자신의 주인이 되는 인간과 더불어 자신이 관리하는 기계와 공장이다. 그녀는 이러한 기계들에 대해 대단히 모성애가 강하며 마치 자신의 아이를 대하듯이 한다. 그녀에게 있어서 공장은 자신의 집이고 기계와 설비와 바이오로이드 노동자들은 자신의 아이다.
이러한 면은 공장뿐 아니라 조직에도 종종 보이곤 하는데 포츈은 조직을 이루는 구성원들을 가족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다.
3.2.관계 설정
포츈은 바이오로이드와 AGS 모두를 좋아한다. 그녀는 그 둘을 구분하지 않고 좋아하며 특히 자신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만들어 낸 PECS 출신 AGS들에 친근감을 느낀다. 예를 들어 포츈은 드론이나 펍 헤드 등에 대해서는 상당한 모성애를 느끼며 혹시 고장이 나거나 할 경우 최선을 다해 그들을 위해 주려고 한다.
본래 AI들과의 대화를 좋아하는 그녀는 AGS들과의 대화에도 적극적이고 그들에게 해를 끼치는 자들을 싫어한다. 그녀는 철충에 대해서 보통 바이오로이드보다 훨씬 큰 적개심을 보인다.
그녀는 기술적으로 큰 능력이 있는 바이오로이드를 존경하는 편이다. 그녀는 펙스 최고의 기술자 바이오로이드 아자즈의 팬이며 아자즈의 기술을 견식하고 싶어한다.
3.3.행동/ 언어적 표현
상당히 밝고 이타적인 포츈은 말이 많고 친근한 태도를 보인다. 그녀는 상대가 화를 낸다고 하더라도 그저 웃고 넘기는 편이며 농담을 좋아해 어떤 농담이든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성격에는 단점도 있는 편이다. 냉정한 바이오로이드들은 지나치게 적극적이고 많은 말을 하는 그녀에 대해 부담스럽게 여기고 귀찮게 여기기도 한다.
4.능력 특징 요소
못 발사: 리벳 건은 엄청난 두께의 티타늄 합금 강판도 관통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비록 강선을 가지지 못해 사정 거리가 짧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이 산업용 리벳 건의 위력은 총을 능가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포츈은 자신의 소중한 공구인 리벳 건을 전투에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자신의 아이, 기계들이 파괴될 위기라면 주저 없이 그것을 전투에 활용할 것이다.
에너지 장막 : 포츈은 안전을 위해 작은 토끼 모양으로 된 에너지 필드 발생 로봇을 늘 소지하고 다닌다. 포츈이 있는 산업 현장은 쇳물이 튀기고 날카로운 스파이크가 튀는 위험한 곳이다. 작은 토끼 로봇이 발생시키는 이 에너지 필드는 산업 현장에서 포츈의 위협을 막아주었고. 현재는 철충의 공격 역시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고 있다.
기계 공학 : 포츈은 상당히 높은 수준의 기계 공학 지식을 지니고 있다. 대부분의 AGS들이 포츈이 관리하는 공장에서 생산되었기에 포츈은 이 로봇들이 어떤 상황에서 강점을 발휘하는지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고 간단하게 능력을 상승시킬 수도 있다. 포츈은 성공적으로 전투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이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각 기계의 블루 프린트를 얻을 수 있다면 포츈은 이 능력을 더욱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오오오옷!!! 믿고있었다고 젠장!!!
육덕....
성능보단 비주얼보고 키울 사람들이 많겠는데 메카닉파가 아니라면
역시!!!!!!! 믿고 사전예약했어!!! 지금의 육덕함 잊지 말라고!! ㅜㅜ
육덕....
우오오오옷!!! 믿고있었다고 젠장!!!
성능보단 비주얼보고 키울 사람들이 많겠는데 메카닉파가 아니라면
오우야...
지금 이정도로 관심 몰이 하는데 성공한 시점에서 보니 개발사측에서 거는 기대가 정말 클 것 같군요. 국내개발사던데 처음 낸 모바일게임이 망해서 두번째 게임인 이거에 사활을 걸고 있는게 보여서 운영만 적절히 잘해준다면 충분히 성공해서 롱런할 것 같습니다.
세번째에요..
앗? 그런가요? 인공영웅 이란 모바일 게임만 봐서 처음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았나보군요;;;
문포용지
게등위 심의 통과됐으니 나머지는 구글의 몫입니당
글쓴 분 프로필이 누구신지 궁금하다..
앱스토어엔 못 나오겠네
ios는? ios는!!!
ios 출시는 힘들다고 함.
ㅗㅜㅑㅗㅜㅑ 기계사랑 쭉빵누님이라니
사전예약하기 잘했다고!!!!
역시!!!!!!! 믿고 사전예약했어!!! 지금의 육덕함 잊지 말라고!! ㅜㅜ
후방! 급히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