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광전하이브리드연구센터
칩에 패턴 새기는 신기술 개발
10나노 이하 공정에 적용
일본 독점하는 소재 필요 없어
반도체 생산단가 절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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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아시는데 브라운관 시절에도 삼성엘지 잘나갔음 삼성전관은 90년대에도 워낙 잘나가던 업체였고 2000년대 들어서는 삼성이 1위였고 lg필립스가 2위였음 소니는 브라운관사장에서 밀리자 사업 접고 lcd에 집중한다고 했으나 lcd에서도 밀려서 삼성과 합작하기에 이름 브라운관 사업은 일본이 먼저 접었고 끝까지 붙들고 있던건 오히려 국내 업체들.
브라운관 tv시절 세계제일의 기술을 가진 건 일본업체들이였고 국내업체 대부분은 일본에서 부품공급을 막으면 tv 제조가 곤란했습니다.. 삼성정도가 다소 떨어져도 국산 브라운관을 생산했죠... 세월이 흘러 떨어지는 아날로그 기술을 버리고 액정등 디지털기술에 집중한 국내메이커들은 기술에서 일본업체를 넘어서게 되었고 낡았지만 세계최고의 브라운관 기술을 포기못한 소니, 과도기적 마이너 기술이던 플라즈마방식에 올인하던 파나소닉, 갈라파고스화 된 pc, 반도체, 가전업체들은 시장을 잃었습니다..
신기술이라기 보다는 블록공중합체라는 기술 자체는 이미 존재했는데, 이 기술의 단점(수직구조 패턴화)을 이번에 해결해서 상용화의 길이 열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점점 일본 입지 줄어드네요.
저도 JuliaHart 님 말이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이 티비로 잘 나가던 시절이 2000년대 부터였고, 이미 그때부터 삼성이 소니 시총을 넘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CRT 시절... 소니의 트리니트론 LG의 플레트론 삼성의 다이나플렛 CRT 시절 평면브라운관 대표 모델이 더 있었던가요? 기억나느건 저것들 뿐이네요. 소니의 트리니트론은 완전평면에 화질은 좋았지만 댐퍼선이 눈에 거슬렸고, LG의 플래트론은 LG가 미국 가전사 제니스를 인수하고 얻은 기술로 만들었고, 삼성의 다이나플랫은 완전한 평면이 아니라고 논란이 많았던 것이 기억납니다. 여튼 평면 디스플레이 이전의 CRT 모니터 시절에도 대한민국 제품은 가격대 성능비를 무기로 일본제품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브라운관 tv시절 세계제일의 기술을 가진 건 일본업체들이였고 국내업체 대부분은 일본에서 부품공급을 막으면 tv 제조가 곤란했습니다.. 삼성정도가 다소 떨어져도 국산 브라운관을 생산했죠... 세월이 흘러 떨어지는 아날로그 기술을 버리고 액정등 디지털기술에 집중한 국내메이커들은 기술에서 일본업체를 넘어서게 되었고 낡았지만 세계최고의 브라운관 기술을 포기못한 소니, 과도기적 마이너 기술이던 플라즈마방식에 올인하던 파나소닉, 갈라파고스화 된 pc, 반도체, 가전업체들은 시장을 잃었습니다..
pawapark
잘못 아시는데 브라운관 시절에도 삼성엘지 잘나갔음 삼성전관은 90년대에도 워낙 잘나가던 업체였고 2000년대 들어서는 삼성이 1위였고 lg필립스가 2위였음 소니는 브라운관사장에서 밀리자 사업 접고 lcd에 집중한다고 했으나 lcd에서도 밀려서 삼성과 합작하기에 이름 브라운관 사업은 일본이 먼저 접었고 끝까지 붙들고 있던건 오히려 국내 업체들.
pawapark
저도 JuliaHart 님 말이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이 티비로 잘 나가던 시절이 2000년대 부터였고, 이미 그때부터 삼성이 소니 시총을 넘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pawapark
CRT 시절... 소니의 트리니트론 LG의 플레트론 삼성의 다이나플렛 CRT 시절 평면브라운관 대표 모델이 더 있었던가요? 기억나느건 저것들 뿐이네요. 소니의 트리니트론은 완전평면에 화질은 좋았지만 댐퍼선이 눈에 거슬렸고, LG의 플래트론은 LG가 미국 가전사 제니스를 인수하고 얻은 기술로 만들었고, 삼성의 다이나플랫은 완전한 평면이 아니라고 논란이 많았던 것이 기억납니다. 여튼 평면 디스플레이 이전의 CRT 모니터 시절에도 대한민국 제품은 가격대 성능비를 무기로 일본제품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브라운관모니터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는 삼성전관이였습니다. SAMTRON에서 출발해 차후 싱크마스터 시리즈로 세계를 석권했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브라운관 모니터 촬영시 잔상이 거의 없던 제품이 샘트론이라 그때부터 유명세를 탔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릴적 플래트론 썼었는데, 오랫동안 잘 써먹었던게 생각나네요.
갑자기 신기술이 튀어나오다니...미리 준비하고 있던 건가
exist
신기술이라기 보다는 블록공중합체라는 기술 자체는 이미 존재했는데, 이 기술의 단점(수직구조 패턴화)을 이번에 해결해서 상용화의 길이 열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점점 일본 입지 줄어드네요.
좋은 소식이지만 상용화 할려면 금액적인 정부의 지원이나 기업들의 관심이 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103125 이정도로 반도체에 신경쓰는데 돈은 아마 퍼다주지 않을까요?
퍼준다고 해도 여러 곳에서 나눠 먹는 돈이고 대학연구는 연구의 기초라고 보는게 맞아요.
대학교 연구실은 워낙 사기 치는 게 많아서 섣불리 믿을 수가..
이런 건 다 의미없는 위로 기사일뿐입니다. 일본 수출규제로 삼성 EUV 공정의 양산화가 타격을 받는 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굳이 저렇게 억지부릴 필요는 없음. 그거 타격받는다고 삼성이 망할 것도 아니고.. 애시당초 삼성 EUV 공정은 ASML 이라는 네덜란드 회사 장비를 사서 쓰고 있고 그 회사가 일본제품으로만 여태까지 개발을 해와서 지금 당장은 손 쓸 수 없는 것입니다. 개발은 개발이고 양산화는 어차피 전혀 다른 문제임.. 지금 문제는 일본 제품으로 양상화 한다고 생각하고 개발을 해와서 여태까지 개발한 자본과 시간이 ( 특히 시간이문제임) 날라간다는 거지 대체품이 있냐는 애시당초 문제도 안 됩니다. 요즘세상에 대체품이 없을리가 있습니까..
EUV 동은 다른 팹 보다 크기가 크진않아요.. 시범적으로 화성1기 평택1기 짓는중인데 위으 ㅣ기사론 VT 가 가능하냐 안하냐를 알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