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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디바이스 브랜드명으로 쓰였던 '넥서스' 같은 경우도 뭔가 파편화된 자유 오픈소스 진영에서 하나의 기준선으로서 유대, 군집시킨다는 의미가 적절해서 꽤 멋졌던 데다.. 무엇보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와 연관된 단어였다 보니 그 상징성이 대단했는데 어느 날 '픽셀'로 바꿔버리고.. 이제는 알파벳 순으로 디저트 이름 붙이던 전통도 없어지니 어째 재미가 없네요. 뭔가 모던(?) 해지기만 하지, 재치있는 긱스러움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서 좀 허전 ㅎ.ㅎ
퓨시아는 지금도 개발중인데요
안그래도 영어단어로 하다보니 버젼이 헷갈리기는했었음
Q로 시작하는 디저트 이름 못 찾은듯
뭐 Z에서 끝날 수는 없으니까요
Zero 콜라라거나
사실 Z까지 가도 아직 10개 버전이 남았는데..
Z까지 가고 새로운 OS 가는 거 아니었나
사람들이 더 편하게 생각할듯 처음에는 해당 알파벳의 간식이 인식하기 편했지만 롤리팝때부터 사람들이 안드os에 큰관심을 안뒀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롤리팝이 높은지 다른버전이 높은지 분간을 잘못했는데 숫자는 단순히 높은게 최신버전이다보니 더 간단하고 정확하게 인식할듯
두더두더쥐
진
킷캣이랑 오레오 관심 많았지 않나요?
롤리팝때부터 차츰 관심이 덜해졌던걸로 기억해요 킷캣이랑 오레오 자체에 관심이 많다뿐이지 둘중에 무슨버전이 높은버전인지는 잘모르더라구요
다른 os 만든다고 입 털더니 쏙 들어갔네
루리웹-5385191190
퓨시아는 지금도 개발중인데요
퓨시아 아직 멀었음
붙일 이름이 다 떨어진거일수도.. ㅋㅋㅋㅋ
흠 나름 궁금하기도 했는데 아쉽
안그래도 영어단어로 하다보니 버젼이 헷갈리기는했었음
언제부터 버전이 많으니 헷갈렸는데 깔끔하네
요번버전은 Scoped Storage때문에 나와도 업데이트를 해야할지 좀 고민되네요...
즈언통이 하나 사라져서 아쉽다
나도 나중에는 어떤 버전이 더 높은지 헷갈렸는데 이러면 더 좋을듯
Q로 시작하는 디저트 이름 못 찾은듯
퀘사디아
가령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디바이스 브랜드명으로 쓰였던 '넥서스' 같은 경우도 뭔가 파편화된 자유 오픈소스 진영에서 하나의 기준선으로서 유대, 군집시킨다는 의미가 적절해서 꽤 멋졌던 데다.. 무엇보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와 연관된 단어였다 보니 그 상징성이 대단했는데 어느 날 '픽셀'로 바꿔버리고.. 이제는 알파벳 순으로 디저트 이름 붙이던 전통도 없어지니 어째 재미가 없네요. 뭔가 모던(?) 해지기만 하지, 재치있는 긱스러움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서 좀 허전 ㅎ.ㅎ
씹동감합니다..
동감입니다. 새버전 코드 나올때마다 무슨 과자일까 맞춰보고 안드로보이 몸통 바뀌는것도 나름 귀여웠는데 좀 아쉽네요. 과자이름들이 구글의 상상력을 상징했다고 생각한건 저뿐일까요
차기작 이름이랑 로고 추측하고 보는게 한 재미 했었는데 아쉽네요
넥서스는 공감...
옛날에 아이스크림샌드위치때부터 쓰면서 과자이름으로 하는거 좋았었는데 아쉽네요
설정 들어가서 안드로이드 버전 보니 9로 뜨네요 언제 바꾼거지
버전명에 알파벳표기가 사라진건 5.0 롤리팝때일이라 상당히 오래된 일입니다.
그렇군요 저는 거기도 알파벳 표기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옛날부터 숫자 표기였네요 이제서야 인식을 하게된거였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
이제 버전이 많으니까 햇갈리더라고요 실제 개발할 때는 sdk 버전으로만 부르기도 하고
이건 잘 바꿨네요. 디저트 이름으로 하니까 도대체 뭐가 최신 버전인지 매번 헷갈리던...
이렇게 할때가 되긴 했지...
차라리 X로하지
그럼 P다음에 X가 되는데 'QRSTUVW는 어디갔지?' 하면서 훨씬 더 헷갈렸을거 같아요
숫자로 바뀌어서 좋네요. 언제부턴가 안드로이드 버전 이름 외우기도 힘들고 알파벳 순서라 헷갈렸었는데
이클레어부터 함께했는데 살짝 좀 아쉽긴하네요....ㅋㅋ
디저트 이름이 재미는있는데 저거때문에 안드 버전 이름만 3가지.. 개발자인데도 헷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