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목) 업데이트 점검이 진행되어 안내 드립니다.
앞으로 카운터사이드의 주요 업데이트는 목요일에 진행되며 업데이트 일정이 변경될 경우 별도 공지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앞서 이번 주 화요일에 점검 일정을 미리 안내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_ _ )
더불어 앞으로는 업데이트 점검 안내와 함께 패치노트를 같이 정리하여 안내를 드리려 합니다.
자세한 점검 시간과 업데이트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업데이트 예정사항에 대해 많이 궁금하시어 기다리셨을 텐데 안내가 늦어진 점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안내드릴 소통 채널 4편 공지에서는 이전 소통 채널 3편에서 안내 예정으로 말씀 드렸던 유닛 밸런스와
추가로 내일 업데이트 될 자원 수급 개선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1. 유닛 밸런스의 상세 개선안을 안내
소통채널 3편, 유닛 밸런스 건으로 많은 우려와 기대를 보내주셨습니다.
개발팀에서 원하는 밸런스 조정 방향은 빛을 받지 못하는 유닛들에게 사용 기회를 주는 것이며,
상향 평준화를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유닛에도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이에 차주 업데이트에와 내일 반영될, 현재까지 진행한 1차 밸런스 조정안을 공개합니다.
(지속적인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업데이트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각 항목별 자세한 수치는 최종 패치노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l 가은
1. 체력, 명중 능력치 증가, 공격 및 스킬 사거리 증가
2. 패시브(쿼터 노트)
디버프 효과를 ‘이동속도 감소’ -> ‘공격속도 감소’ 로 변경
4. 특수기, 궁극기
- 공중 유닛을 대상으로 시전 및 타격 되도록 수정
l 한소림
1 공격 및 스킬 사거리 증가
2. 패시브 1(슬로우 스타터) 의 일반 공격당 증가하는 공격 속도 증가폭 2배 상향
3. 기본공격 1회 당 공격속도 증가치 2배로 상향
4. 패시브 2 ( DBT-01 금강탄)
- 금강탄 발동시 공격 개시시간을 빠르게 조정
- 발동에 필요한 기본공격 횟수 감소
- 2~4레벨 효과 명중에서 디펜더에게 피해량 증가로 변경
l 샤오 린
1. 출격 코스트 5 -> 4 로 감소 (코스트에 맞춰 기준 능력치가 조정됩니다)
2. 공격력, 체력, 명중 능력치 증가 (코스트에 맞춰 반영됩니다)
3. 기본공격 사거리 증가
4. 패시브 (팰콘 인사이트)
명중 능력치 증가 -> 치명타 피해량 증가로 변경
6. 특수기 (모잠비크 드릴)
7. 3회 발사하는 탄환에 1회 관통 추가 (타격수 증가에 따라 공격 계수는 약간 하향 조정됩니다)
l미야
1. 공격 사거리 증가
2. 궁극기 (레이드 파티)
각 공격 간의 충전 딜레이 감소
4. 딜레이 감소에 따른 총 공격 계수 조정
l ZSU 쉴카 대공포
1. 출격 코스트 4 -> 3 감소 (코스트에 맞춰 기준 능력치가 조정됩니다)
2. 사거리 안의 공중 유닛을 우선해서 공격 대상으로 설정
3. 기본 공격
- 채널링 공격에서 단타형으로 공격 형태 변경
l 블랙테일
1. 출격 코스트 4 -> 3 (코스트에 맞춰 기준 능력치가 조정됩니다)
2. 체력, 공격력 상향 조정
3. 이동속도 증가
l ATB-1B 스피어
1. 이동속도 증가 및 폭탄 투하 간격 감소
l 루미
1. 체력, 회피, 명중 능력치 증가
l 조호진
1. 출격 코스트 3 -> 2 감소 (코스트에 맞춰 기준 능력치가 조정됩니다)
2. 공격 능력치 증가
3. 특수기 (언인텐드 캐니스터)
음료수 캔에 타격된 적 경직 추가
l 터미네이터
1. 공격력, 체력 증가
l 라이노
1. 이동속도 증가
l 최이나
1. 사거리 및 대상 설정 방식 변경
2. 한 번 대상을 설정하면, 대상이 사정거리 밖으로 나가도 계속해서 기술 효과를 제공하도록 변경.
l 제이크
1. 특수기 (썬더 브레이크)
2. 시전 속도 증가,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3. 궁극기 (라이트닝 익스큐션)
스킬 시전시 효과를 ‘타격 된 적 공격속도 감소’ -> ‘본인의 공격속도 및 스킬 충전속도 증가’ 로
효과 변경
l ATF-35 선더볼트
1. 공격력, 이동속도 증가
2. 패시브 (리프트 팬 소형화 사업)
1레벨 효과 ‘공격력 증가’ -> ‘출격 직후 15초간 공격속도 20% 증가’ 로 변경
: 하향 조정 대상 유닛
l 리퍼
1. 출격 코스트 2 -> 3으로 증가 (코스트에 맞춰 기준 능력치가 조정됩니다)
2. 배치 위치보다 약간 뒤에서 등장하며, 포격까지 딜레이 추가
3. 기본 공격
- 유효 타격수 3 -> 2 로 감소
- 기본 공격의 폭발 영역이 중첩되며, 피해량이 비정상적으로 증폭되는 현상 수정
- 패시브 (LBU-16 미사일)
5레벨 효과 – ‘발사 미사일 +2’ -> ‘이탈 성공시 출격 자원 1 추가회복’으로 변경
l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1. 명중 능력치 감소1 출격 지점에 입히는 단검 공격 계수 하향
2. 궁극기
- 공중 타격이 되도록 수정
l 라이언 페리어
1. 패시브 (맨 오브 스틸)
2. 발동에 필요한 피격 횟수 3회 추가
3. 패시브의 피해 감소 효과가 25%로 표기되고 20%만 적용되고 있던 오류 수정
4. 특수기 (크리티컬 보디 블로)
5. 타격된 적 스턴 지속 시간 1초 감소
l ATAC-130 건십
1. 방어력 감소
l 마야
1. 공격 사거리 감소
2. 기본 공격
3. 기본 공격 딜레이 증가
상기 내용중 일부는 2/20일 데이터 패치에 포함되며,
전체적인 적용은 차주 업데이트를 통해 일괄적으로 적용 될 예정입니다.
밸런스 조정에 대한 내용이 기대하신 방향과 다를 수 있음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으며,
특히 유닛별 건틀렛 승률과 선택 비율을 계속해서 관찰하고 조정안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자료 취합 결과를 주기적으로 공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를 통해 최대한 많은 분들이 납득하고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관리 지원금 지급액 상향
관리 지원금 지급액 상향안이 2/20(목) 업데이트 시 적용됩니다.
* 자원 수급 개선안 안내
이터니움은 카운터사이드 플레이를 위한 행동력 역할을 하는 자원으로, 이에 대한 충분한 보급이 꾸준히 요청되어 왔습니다.
런칭 이후 다양한 파밍루트가 개발되며 개발 의도보다 빠른 소진이 발생하고 있고,
이에 대한 잘못된 예측과 충분한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거듭 사과드립니다.
이전 소통노트를 통해 모의작전 리뉴얼을 통한 자원 수급 개선을 약속 드렸지만,
많은 분들은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보장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셨고
개발팀에서도 이를 수용해 2/20일 업데이트 ‘관리 지원금’ 을 대폭 상향 조정하고자 합니다.
l 크레딧
1. 기존 대비 183% ~ 234% 까지 증가 1레벨 최대 누적량 3000 -> 5500, 20레벨 최대 누적량 6800 -> 8200
l 이터니움
1. 기존 대비 220% ~ 290% 까지 증가 1레벨 최대 누적량 500 -> 1100 20레벨 최대 누적량 1210 -> 3000 40레벨 최대 누적량 1810 -> 5000
위 내용과 별개로 모작전 개편은 예정대로 적용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부족한 자원에 대한 추가적인 수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이브 모드에서의 이터니움 채굴 내러티브 강화를 위해 이터니움 환급량이 높은 아티펙트타입인 인 ‘이터니움 결정’이 등장합니다.
이터니움 대박의 꿈을 다이브 모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유닛 음성 추가
부족한 준비로 음성이 미처 적용되지 못한 유닛들에게 계속해서 목소리를 불어넣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품질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기준을 높이고 지속적인 튜닝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개발팀에서도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난 소통노트 3편에서 말씀 드린 음성 추가 대상 중, 카일 웡과 캐시 웨이드. 이 두 유닛에 대한 음성 추가는 추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약속 드린 내용을 지키지 못해 거듭 죄송하단 말씀 드리며,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드리기 위한 밑거름으로 삼고자 하니 너른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시는 사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개선하는 카운터사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게임 상태 보면 확실히 상/하향 밸런스 패치는 불가피해 보이긴 했지만... 일단 채용이라는 형태로 우회했으나 사실상 캐릭터를 가챠로 파는 게임이 첫 밸패에 최고 등급캐 너프로 스타트를 끊은건 좀 안좋은 신호긴 하네요. 앞으로도 힘들게 SSR 이나 픽업캐 뽑아도 밸패라는 이름하에 너프될 수 있다는거니까요.
근데 또 밸런스를 방치하는 게임도 오래 못 가기는 마찬가지라... 엘자나 리퍼 같은 경우는 상대를 위치 지정으로 원킬 가능한 스펙이어서 다른 캐릭터를 상향 평준화 하는 것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음. 하지만 너프를 하면 쓰던 유저는 자신이 쏟은 노력에 대한 박탈감이 느껴질테니 그 부분을 보상해 주지 않으면 또 말씀하신대로 오래 못 갈 것 같음. 밸패 계속 할거면 리콜 시스템은 만들어야 할 것 같음...
별피해가없다니 ㅋㅋ
발열과 배터리소모가 빠른것에 대한 해결도 빠른시일내에 볼수있음 좋겠네요
한국식 덕겜은 이래서 오래 못 잡음 맨날 지들 입맛대로 패치해대서 지쳐 나감 철권 리로이 같은 사태가 아닌이상 웬만하면 캐릭은 좀 건들지 말지
밸런스 패치를 어떻게 할까 궁금했는데 결국 하향이 조금씩은 섞여 있군요. 언뜻 보니 리퍼, 건쉽, 엘자 등 공인 적폐 캐릭터들 적당하게 하향/조정시킨 것 같은데, 육성에 대한 보상 같은 건 따로 안 보이는 것 같은데 유저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698830235
별피해가없다니 ㅋㅋ
저 정도 밸패로 최고 티어 캐릭터가 2티어 3티어가 될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박탈감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캐릭터 육성 리콜 같은건 해줘야 하지 싶음. 리콜만 해주면 아무도 불만을 안 품을텐데 왜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서는 아직 아무도 말 안 했지만 스텔라 함선의 경우도 툴팁 에러로 인한 너프나 마찬가지인 상황이고...(어쩐지 pvp에서 스턴이 안 먹힌다 싶었음 ㅡㅡ)
발열과 배터리소모가 빠른것에 대한 해결도 빠른시일내에 볼수있음 좋겠네요
2배속 사실은 1.5배속인건 어쩔건데 ㅋㅋ
유저들이 원하는 요소에 대해 발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운영을 이어나가줬음 조캤어요
저것들 중 일부는 이미 베타 테스트 때 나온 유저 의견 아닌가요? 근데 그걸 지금에서야 해주는 건데 발빠르게 대처한다기엔....음....
이름순 정렬좀 추가해줫음 하네요
현재 게임 상태 보면 확실히 상/하향 밸런스 패치는 불가피해 보이긴 했지만... 일단 채용이라는 형태로 우회했으나 사실상 캐릭터를 가챠로 파는 게임이 첫 밸패에 최고 등급캐 너프로 스타트를 끊은건 좀 안좋은 신호긴 하네요. 앞으로도 힘들게 SSR 이나 픽업캐 뽑아도 밸패라는 이름하에 너프될 수 있다는거니까요.
사실 최고 등급캐 너프라고 해봤자 엘리자베스 하나고, 출격기 계수 하향 정도면 여전히 0티어 캐릭터로 군림할텐데... 적성핵 캐는 모의작전에서 꿀 처럼 쓰이던 마야가 칼 너프 당했다는게 뼈 아프네요. 마야가 있어서 무,소과금 유저들도 상위레벨 모의작전을 빨리 뚫을수 있었던건데 =ㅅ=;;;
건쉽도 오로지 너프이긴 한데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는 두고 봐야할듯... 키우고 있었는데... 마야는 좀 의외네요 왜 너프했지... 저코 저레어 스나이퍼 중에는 얘 하나 뿐이고 지상 한정 공격이라 그리 오밸이라고는 안 느꼈는데 말이죠.
마야 개사기임 솔까 샤오린하고 등급 바꿔도 될정도였음
꾸준히 박히는 비추...ㅋㅋㅋㅋ 늦은 시간까지 일 잘 하네
한국식 덕겜은 이래서 오래 못 잡음 맨날 지들 입맛대로 패치해대서 지쳐 나감 철권 리로이 같은 사태가 아닌이상 웬만하면 캐릭은 좀 건들지 말지
린슈타르
근데 또 밸런스를 방치하는 게임도 오래 못 가기는 마찬가지라... 엘자나 리퍼 같은 경우는 상대를 위치 지정으로 원킬 가능한 스펙이어서 다른 캐릭터를 상향 평준화 하는 것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음. 하지만 너프를 하면 쓰던 유저는 자신이 쏟은 노력에 대한 박탈감이 느껴질테니 그 부분을 보상해 주지 않으면 또 말씀하신대로 오래 못 갈 것 같음. 밸패 계속 할거면 리콜 시스템은 만들어야 할 것 같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후지마 사쿠라
프리코네같은 경우는 모든 캐릭터가 함께 인플레를 하고있는 시스템이어서 각각의 인플레 속도를 조절하는걸로 밸런싱이 가능했죠. 너프 없이 밸런스 조정하기에 적합하게 애초부터 의도된 설계. 최근에는 이 시스템으로 커버가 안될정도로 애초에 출시해서는 안되는 초보적인 실수와 같은 +피드백 메커니즘을 가지고 나온 캐릭터가 있어서 문제였지만;
이 게임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건틀렛이 있다보니까 하향은 필요할수 있는데 그탓에 저런 마야같은 경우 초보 플레이어들이 쉽게 찾을수 있는 꿀캐가 약화되어서 난이도가 높아지는 결과도 생기는게 문제. 사거리가 얼마나 짧아지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건 pve에서도 생존성이 걸린 문제라서 pvp에서만 체감되는 하향이라고 장담하기는 이른듯
내가쓰던캐릭이 언제 쓰레기가될지 불안해서 어케키우겠나 육성이 금방되는것도아니고
이 겜이 가챠겜과 통발겜 사이 애매한 창렬도를 가진 게임인데 비슷한 장르 게임들보다 육성에 들어가는 자원이 많으니 인간적으로 너프 때릴거면 하다못해 적성핵이라도 돌려주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ㅅ=;;; 타 게임들은 카사보다는 창렬하지만 그래도 너프할때는 자원 환급은 왠만큼 해주니까요
다른 고레어 스나가 쓸데없이 코스트만 높고 성능이 떨어져서 다들 마야를 키운건데 이걸 전방위로 하향먹이네 괜히 pvp요소 고집해가지고 게임성에 이점은 없고 잃은거만 느는거같네
후지마 사쿠라
5코스나가 다 어정쩡해서 그렇지 딴거 쓰긴 썼죠. 피빕이 있으니 너프도 있는건 이해는 해요 게임이 태생부터 이도저도 아니게 어정쩡해서 그렇지 이런저런 취향의 유저들 다 떨구고나면 안정될듯
버그 수정도 아니고, 케릭터를 너프한다는 발상 자체가 이미 개돼지로 보는거임
피빕적용부분을 차라리 나누지..
라이언, 엘자, 리퍼는 건틀렛 고정픽이었으니 너프먹을만함. 다만 건틀렛에 한해서만 적용되게 하면 더 좋을텐데 힘들겠지.. 고성능 저등급 캐릭 너프는 계속되면 진입장벽 높아지는 거는 생각 안하나
이래서 덕후겜에 PVP 요소는 넣으면 안 됨. 잘 하지도 않는 PVP 핑계로 너프질이나 하거든.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뽑는 것도 아니고 레벨업도 힘든데 쌔다고 너프하면 이런겜에선 매우 꼬울 수 밖에. 어차피 이런 덕후겜에서 캐릭터들은 계속 추가 되는데 완벽한 밸런스는 있을 수 없음. 괜히 일본 덕후겜에 너프를 안 하는게 아님.
그렇게 욕먹는 -에- 도 너프한 캐릭은 리콜이라고 재화 환급 받을 수 있게 해주는데 이 겜은 뭐 걍 너프 때리고 끝이네 ㅋㅋ
밸런스 패치가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이터리움 수급 개선은 쌍수들고 환영할만 하네요 사실 저것도 2초월 덱 기준으로 생각하면 여전히 턱 없이 부족한 양입니다만 뭐 그래도 없는것 보단 나으니까요 =ㅅ=;;
후지마 사쿠라
실제로 어느정도 수치만큼 너프가 될지는 봐야 알겠지만 초반 진행을 수월하게 해주는 저등급 꿀캐릭이 pvp때문에 너프먹으면 그만큼 컨텐츠 진입장벽도 생기는 문제가 튀어나올수도 있어보입니다. 기계3같은 경우에도 거기 나오는 적들 범위공격에 긁혀서 누울정도로 너프를 먹는다면 버자드로 꺠는수밖에 없는데, 거기 파밍지역까지 금방 갈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기계4 안그래도 난이도 정신나갔는데 그나마 클리어 가능하게 해주는 캐릭터들이 너프를 먹었네요. 모의전 전체 개편을 기다려야하겠지만 한동안은 클리어 엄두도 못낼듯.
후지마 사쿠라
프리코네 밸런싱 얘기는 너프 없는 밸런싱으로 일관하다가 문제가 터진게 아니라 애초에 그런 메커니즘의 캐릭터를 출시한것 자체가 초보적인 실수였습니다. 뉴캬루같은 특이 케이스 수준의 실수를 제외하면 프리코네 밸런싱은 모든 캐릭터가 동시에 인플레되면서 인플레 속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너프 없는 밸런싱이 매끄럽게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님이 말하는것처럼 문제가 점점 쌓이는 구조는 아닙니다.
저등급 꿀캐릭이래봐야 지금 목록에서 하향당한건 두명이고 코스트 수정은 지켜봐야 할일인데요. 패치 다 나온것도 아닌데 코스트 변환캐릭이 어찌될지 미래시달고 여기 댓글들이 까는건 아닐테고 마야랑 리퍼없다고 못 미는 전역이 어디있음?
하드든 자유계약이든 차근차근 육성해서 깨면 그만인데 지금 플레이를 매끄럽지 않게 하는 적성핵 수급문제가 걸린 기계훈련은 좀 얘기가 다르죠. 모의전 전체 개편까지 업뎃이 되면 없던 일처럼 될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첨언하면 프리코네처럼 저렇게 애초에 너프하지 않고도 밸런싱을 할수있도록 의도적으로 설계된 경우가 아니라면 결장까지 있는 게임에서 너프 패치는 불가피하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적성핵 문제는 클리어가 문제가 아니라 수급자체가 조져진게 문제임. 그건 조치하겠다고 했으니, 깔거면 나와보고 까는게 정상임. 오밸캐들 내려온거고 여기서 논란될 엘리자베스는 큰 하향도 아님. 그리고 프리코네처럼? 걔네들 오버파워로 덮어서 인권증 발급하는거 보면 단순하게 상하향의 문제가 아닐텐데 팬덤많은겜은 오지게도 팩트체크하면서 팬덤없는겜은 뭔ㅋㅋ
제가 지적하는것들도 기계3 진입장벽, 기계4 진입장벽 얘기뿐입니다 적성핵 수급때문에 기계4 어떻게든 클리어하려면 필요한 공략상 중요한 캐릭터들이라는 이유때문에 리퍼는 차치하고서라도 마야 너프는 좀 우려스러운 겁니다 모의전 패치 되고 적성핵 수급이 좀 좋아지면 저정도 너프먹은것쯤이야 다른캐릭 키워서 깨면 그만이지 하고 넘길수 있죠
프리코네 얘기에서는 좀 이상하게 받아들이신것 같은데 애초에 논점은 너프패치의 필요여부에 관한 거였고 인권급 op캐들의 존재여부 따지는건 논점일탈입니다 이 게임은 캐릭터들 만렙도 100으로 한정되어있고 너프 없이 밸런싱이 가능한 특별한 조치같은게 되어있는것도 아니니 너프패치 자체는 정당하다는 얘기인데, 뭔가 비꼬는듯이 받아들이시니 좀 기분이 나쁘네요
너프없이 밸런싱이 미끄럽게 되는 게임 자체가 안맞는 이야기라는거죠. 애초에 하향없는 밸런스의 불판제조기가 프리코네고. 적성핵 자체가 클리어가 문제가 아니라 수급자체를 조져놓으니 어지간한 유저들한텐 손에 안들어오는게 문제고, 말도안되는 성능의 노말유닛 깠다고 욕먹을점은 아니라는거, 결국 개선은 하겠다고 했으니 까도 나와보고 까자가 핵심이라는거죠.
네 일단 패치 예고된거 다 될떄까지 지켜보는걸로 저도 그냥 우려된다는 얘기일 뿐이지 너프패치 필요성 자체는 긍정적이고, 애초에 OP캐들 긁어모아서 기계 클리어컷 내려고 애쓰는 이유도 근본 문제는 적성핵이 부족해서일 뿐이니 이거 해결되면 마야 너프먹은게 꼬울 이유도 없음.
후지마 사쿠라
와.. 이분한테 덱상담받고싶당.. 멍청해서 이뻐보이는것들만 키웠는데;;
후지마 사쿠라
에픽세븐 언급한사람 이글에 한명밖에 없는데 "알바님들아" "분탕충들" 이러면서 왜이렇게 불탐? ㅋㅋ
다시보니까 밸패는 다음주에 적용이네요. 이러면 모의전 개편이랑 동시에 밸패도 되는건데 그러면 정말 별 상관 없을수도...
진짜 안하고 깐다는게 뭔지를 절실하게 보여주는 배댓이네 캐릭터 셋 하향인데 쓰알 엘리자베스 저거 수정해봐야 캐릭터 나락수준도 아니고 공중타격은 되려 버그수정도 해줌 나머지 둘은 SR이하인데 거기서 가챠겜이니 뭐니 이런소릴 하고있네ㅋㅋㅋㅋㅋ
드디어 이뤄낸 꿈 5코 스나 원탑 미야 파이팅 ㅜㅜ
답은 바로 야생 도입이다 벤 브로드 형님...그립읍니다..
ios쪽은 돈 안된다지만 취급 진짜 너무하다 안드보다 문제가 많은데 안드 패치를 저번주 금요일 하고 ios는 여전히 패치가 안되네
일본 가챠 게임처럼 어떤 캐릭터를 너프하면 그 캐릭터를 뽑을려고 했던 재화들 다 환불해주면 좋겠다 한국게임이 개 ㅈ같은게 지들맘대로 밸런스 상향 하향쳐해도 별다른 조치가 없다는게 너무 싫음 그러니 밸런스 처음에 개판으로 쳐내놓고 아니다싶으면 쳐바꾸는게 한국게임유저들을 돈질러주는 흑우테스터로 보는거같음
라오가 선녀네 선녀 ㅋㅋㅋ
일단 너프건들에 대해서는 유저들의 항의가 더 거세고 조직적이어야 너프되는 캐릭터들에 대해선 리콜로 재화 환급 같은 식의 반응을 보일 거라 생각함 계속 더 강하게 뭐라 해야하는 건이고 그래야 이후 리콜 이라는 정책이 자리잡을 수 있음
루리웹-7698830235
ㄹㅇ 이젠 무슨 미투보듯이 보기만해도 짜증남 무슨 거지새끼들마냥 들어누워서 때쓰는거보믄 얼탱이 터짐. 적당히해야지 무슨 공산주의 겜만든 것도 아니구 그놈의 박탈감은 ㅆㅂ 인생가챠는 폐급노말떠도 육성없이 즐기면서 폰겜에선 공짜로 쓰알받아 처먹으려는 거보면 기가참
일정이상 진행계정에 설문조사 받아서 있는 사람이라도 붙잡는게 훨씬 괜찮겠다 싶음 솔직히 지금 하는 사람도 많이 없고 보니까 뉴비는 ㄹㅇ 맨땅계만들면 손가락만 쪽쪽빨아야될 정도의 이터니움이고 밸패 제대로 들어가면 나갈사람만 있는데 이거 이벤트 끝나면 뭔수로 서비스 이어갈지 감도 안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