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시리즈` 역사속으로… 위기극복 팔걷은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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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시리즈랑 g 시리즈의 차별성도 없어졌었고 도대체 라인업보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음
개인적으로는 잘되서 애플 삼성 경쟁자 늘어났으면 좋겠다....
5년동안 같은 말을 듣고 있는 기분..
엘지는 뭔가 큰 착각을 하는게 엘지폰 문제는 네이밍이 아님.. 그동안 10년간 쌓아온 한두개씩 부족했던 하드웨어와 부실한 사후지원 나몰라라 정책과 독선적인 불통이 소비자들이 그동안 엘지폰 떠난 원인이 되었는데 엘지만 왜 못파는지 모를뿐이죠. 엘지가 삼성은 커녕 샤오미, 화웨이조차 해외 점유율 한참 밀려서 others로 분류됬던데 모르는 분들은 끝까지 모르더라구요. 뭐 그렇다구요~
g랑 v랑 뭔 차이임?
V시리즈랑 g 시리즈의 차별성도 없어졌었고 도대체 라인업보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음
ShineOfDark
들어보기만 해서 참...
ShineOfDark
근데 소비자가 현실성이있는 말을하질않음ㅋㅋ 일단 엘지의 가장큰 단점을 소비자는 애플하고 삼성을 동급으로 생각하고 나오는 가격이라고 말하고있는데 엘지가 중국처럼 싸게 만들수있는 능력이 없음
개인적으로는 잘되서 애플 삼성 경쟁자 늘어났으면 좋겠다....
amd처럼 리사수같은 ceo 영입해서 지옥밑바닥에서부터 올라와야죠
이름만 바꾸고 나오기엔 사실상 LG폰이라는 이미지를 환기시키기엔 늦지 않았을까?
가격이나 낮춰 그거 안되면 접고
브랜드가 문제가 아닐텐데?
g랑 v랑 뭔 차이임?
화면크기입니다^^ v가 큼
G랑 V 차이입니다. 호갱님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4/read/2172510?page=2
사라지는 건 상관없는데, 최신 g v 교체할 때 보상금 주는 서비스 가입했는데 그건 어쩔건지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v40 구매할때 2년뒤에 헬지폰으로 바꾸시면 보상금 드려요라고 혹했는데... 헬지 특성상 그냥 없었던일이라고 할겁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011&aid=0003415579 예전 뉴스 찾아봤는데 g v라는 언급이 없습니다. 그냥 lg 최신폰으로 바꿀때 보상해주는 것 같습니다. G V 라는 언급은 없습니다.
5년동안 같은 말을 듣고 있는 기분..
어차피 이제 플래그십은 국내출시 안할건데 오덕살맨은 오늘도 열심히 엘지기사 퍼나르고 있네요 ㅋㅋ
엘지가 여태껏 안팔린건 이름 때문이 아닐텐데...
딴애들처럼 초반에 V내고 후반에 V+ 뭐 이렇게 내던지 맨날 그놈의 라인업을 갈아 없고 모델명은 왔다 갔다
온라인 게임으로 치면 시즌 쿨타임 되면 만렙 장비 쓰레기 되고 신규 장비 나오는 것처럼 쿨타임 되면 기존 브랜드 버리고 또 브랜드 다시 만들고 참 엘지는 한결같음.
이름이 문제였던 적은 없어. 성능이 문제지.
어르신들(임원 및 윗 상사)의 환상적인 초이스와 신기술 혹은 신기한 기술넣기에 대한 집착의 콜라보
일관성 있게 가자 자꾸 이것저것 손대서 이도저도 아니게 만들지말고 프라다 폰이나 하나 더 만들어주면 좋겠네
엘지에서 핸폰은 제물이 아닐까?
소프트웨어 제발좀 개선하자 해외 리뷰도 그렇고 헬지 스마트폰은 탄생부터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문제를 달고 사니까 답이없음
싸이언으로 돌아가자.
이름만 바꾸고 라인업 바꾼다고 LG폰이 살아날거 같지 않은데...
엘지는 뭔가 큰 착각을 하는게 엘지폰 문제는 네이밍이 아님.. 그동안 10년간 쌓아온 한두개씩 부족했던 하드웨어와 부실한 사후지원 나몰라라 정책과 독선적인 불통이 소비자들이 그동안 엘지폰 떠난 원인이 되었는데 엘지만 왜 못파는지 모를뿐이죠. 엘지가 삼성은 커녕 샤오미, 화웨이조차 해외 점유율 한참 밀려서 others로 분류됬던데 모르는 분들은 끝까지 모르더라구요. 뭐 그렇다구요~
어중간하니까 안팔리지 그냥 저가형 가성비제품 찍어내서 팔어 그렇게 몇년하고 lg 스마트폰 ui에 사람들 익숙해지게 만들고 그다음에 아주고급지게 하나만들고
지금 그리하기엔 너무 늦어버렸죠.. 그냥 휴대폰사업부 구글에 팔라고 할때 파는게 남는 장사였을 정도니까요.
플래그십이 기본 124만원 하는 요즘 시대에 엘지에서 스냅드래곤 765를 탑재한 79만원 짜리 폰을 출시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이미 플래그쉽이 아니네요. 갤10선에서 정리인데
회장놈 사장놈 같이 경영진 말만 쳐듣지말고 소비자 말에 귀 기울여봐라 제발. 구입하는건 소비자지 경영진이 아니에요.
lg폰은 조립pc 느낌이에요.
그래도 스냅 765g 탑제해서 준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 방향을 튼 건 좋은선택 같습니다. v60 스펙만 보더라도, 100만원 이상 주고 v60 살바엔 돈 더주고 갤럭시 s20 사고 말테니까요. v60도 디자인은 예쁘니깐 신형의 경우 디자인만 더 다듬고 80만원쯤 해서 팔면 차라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뭐래 옵티머스 이름 지울때도 똑같이 말해놓고는 바뀐게 없드만
가전에서 빡시게 벌어서 폰에서 다 까묵음 ㅇㅇ
그러고보면 G시리즈도 과거 옵티머스 시절 쇄신이니 위기극복이니 하면서 나왔던건데 LG모바일의 위기는 아직도 극복이 안됐군요;
안될거 같은 사업은 과감히 접고 질하는거에 집중하는게 회사의 미래에 좋을텐데. 삼성이 했던거처럼 어차피 스맛폰 시장 이젠 과부하라 성장은 없고 그냥 정해진 파이를 뺏어먹어야 되는 시장인데 유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파이조각을 뺏어먹을수 있을지
LG 던 누구던 아무도 신경안쓰는 5인치초반 정도의 작고 가벼운 풀화면 폰 하나 잘만들면 대박까진 아니어도 중박은 칠텐데... LG같은 회사가 팔구멍은 그런거밖에 없지않나... 요즘 폰들 너무커요 ㅠㅠ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 이유는, 시장에서 도태됐기 때문이죠. 만들어도 안팔려요.
그런가요 ㅠㅠ 전 너무커서 아직도 SE쓰면서 작은폰을 기다리는데... 저같은 사람이 너무 적나보네요 ㅠㅠ 그래도 이 넓은 시장에 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하나쯤은.... ㅠㅠ
아쉽지만 이제 쓸만한 작은 폰을 구하려면 몇년 전 플래그십 밖에 없네요.
몇년뒤에는 'V시리즈 역사속으로' 기사나오겠군...
'lg스마트폰사업 접는다'가 나올지도...
삭제된 댓글입니다.
no_dorae
맞음 팬택만 불쌍하게 수명단축 오지게 빨리됨 ㅇㅇ
요즘 폰은 이제 스펙도 문제가 아니고 한 1년 쓰고 메이저업데이트 진행한 후에 뒤따르는 문제나 스트레스가 없느냐임 탑재된 소프트웨어 개발이 제대로 진행 되는지, 업데이트 후에 검수는 제대로 진행되는지 이런것들 스냅 865 때려박고 와도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개발을 외주줘버리고 관리도 안하면 말짱 도루묵 아니면 그냥 하던대로 대충 하면 되겠지 이런 분위기가 만연해있거나 경험상 1년 반 쓰고도 문제 없었던 폰은 삼성이랑 애플밖에 없었음 이제 휴대폰 사업을 단순 제조업이 아니라 서비스 플랫폼 사업으로 인식을 해야함(예를 들면 갤럭시라는 플랫폼 위에서 제공되는 삼성페이라는 서비스, 주기적인 업데이트) 그 서비스 플랫폼을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 그 서비스를 받아들여서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행태 거기서 예상되는 수익 그래서 최종적으로 사업성이 있냐 이런것들이 종합적으로 분석이 되어야지 단순히 얼마에 만들었으니 얼마에 팔아야지.. 이상한 기능 넣어서 출시때만 반짝 이슈 만들고 팔면 장땡 이런 식의 접근으로는 많이 똑똑해진 소비자들 니즈를 충족 못시킴 다른거 많이 바라는 것도 아니고 엘지페이정도만 유지하고 스펙 좋게 내놓으면서 삼성보다는 좀 많이 싸고(개인적으로 플래그십 기준으로 최소 40이상은 싸야한다고 봄) 유지보수가 품질 좋게 잘 되어서 오래써도 큰 문제없더라라는 인식만 박혀도 지금보단 나아질듯 물론 거기까지 가는게 엄청 어렵겠지만
그래도 요새 사활을 걸었다 안하는게 어디야 ㅎㅎ
개인적으로는 엘지가 크게 잘못해서 밀리는거 같지는 않음. 걍 경쟁사 대비 메리트가 없을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