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극장】
『해피 버스데이, 아이쨩!』
아이: 예이, 예~이! 아이 씨 주최, 버스데이 파티에 어서 오세요~!!
카나쨩이 첫 방문이야~♪
카나타: 에헤헤~, 실례하겠습니다~아♪
아이: 어제는 고마웠어. 모두가 개최해준 파티, 완전 즐거웠어♪
카나타: 세츠나쨩, 의욕이 넘쳤으니까 말야~.
두 사람한테서 생일 파티 승부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깜짝 놀랐지만
아이: 헤헤, 즐거운 일은 많은 편이 좋잖아?
카나타: 응응, 그렇지~. 그런고로...
아이쨩 주최를 가장한 카나타쨩 주최...
아이: 응?
카나타: 아이쨩 버스데이 파티~~~!!!
아이: 에엣~~~!?
카나타: 어째서 아이쨩이랑 세츠나쨩만 주최하는 거야! 카나타쨩도 할래~!
설마 한 달 전 매일극장 떡밥을 회수할 줄은 몰랐죠ㅋㅋㅋㅋ 진짜로 양쪽이 모두 생일 축하 파티를 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