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극장】
『해피 버스데이, 요시코쨩!』
요우: 모시러 왔습니다. 타천사 요하네 님
요시코: 엣? 뭐야?
요우: 정마알~, 여기서는 「늦었구나, 리틀데몬」이라고 말해줘야지!
요시코: 엣, 아아, 늦었구나, 리틀데몬! ......근데, 진짜 뭐야?
요우: 오늘 밤은 요하네님의 탄생제...... 저희 리틀데몬이 여흥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자, 가시죠!
요시코: 에엣!?
요우: 후후, 해피 버스데이, 요시코쨩!!
요시코: 뭐야 정말...... 갑자기 뭐냐구...... 훌쩍......
요우: 앗, 엇, 우, 울지 마~!
요시코: 아...... 안 울었다구!
요우: 그래, 오늘의 주역은 타천사 요하네 님이니까.
그렇게 웃는 얼굴로 있어야지. 자, 가자! 다들 기다리고 있어!
요시코: 훌쩍...... 이 일은, 모두에게는 말하지 말아 줘......
요우: 물론이지! 그러니까, 그쪽에 도착하지 전에, 최고의 미소를 지어 줘!
니지가사키 친구들이 불맛이 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