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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좋은데 교통사고는 더 늘어날듯
예전에 도미노 피자엿나? 배달 30 이상 걸리면 무효 이런거 했다가 철회한걸로 아는데…
굉음내면서 질주하는 딸배들 많아져서 짜증나는거도 문젠데 문제는 소비자 의식도 같이 나락으로 가고 있어서(배달거지/진상의 급증) 걱정임
언제부터 30분 배송이었다고. 여태는 1기사 1배달 시스템이 안갖춰져 있어서 음식 못먹는 세상에서 살고 있었나.. 배송 서비스 질이 좋아져서 빨리 오면 좋긴 한데. 그에따라 불어나는 배송비는 누가 책임지나. 업주들이 부담할 이윤 없을거고. 결국 알게 모르게 소비자들이 점점 더 많이 지불하게 되겠지. 치킨한마리 2만원의 시대를 넘어서. 2만5천원. 3만원의 시대로 진입 중.
욕심으로 반경 4km 깃발꼽게 해놓고 빨리 가라고? 배달 거리를 줄여서 안전하고 빠르게 갈수 있게 해야지.
빠르면 좋은데 교통사고는 더 늘어날듯
그래서 산도 뚫고 가라고 그러고 1분 단위로 압박주고 말이지
배송은 3~40분 선에서 만족하는데 제발 배달원분들 집 앞에 놔둘 때 요청사항좀 지켜주셨으면 함... 벨 누르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밸 계속 누르시고;; 벨 눌러달라고 했을때는 사진만 찍어서 전송시키고 가버리고;; 아이스크림 같은거 일때는 좀 난감함
요청사항 안 보는 사람이 너무 많음
배달로 먹고사는 지인이 그러더라 자기도 특이하게 시키는집이 제일 싫다고 ㅋㅋ 혼자 사는데 자기집 벨도 몇번 눌러볼 정도로 벨을 보면 누르는 버릇이 있어서 그거 힘들다는데 ㅋㅋㅋ
사실 근데 벨 누르지 말라는게 특이하게 시키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쿠팡 배송시 요청사항 선택하는것 중에서도 기본적으로 있는건데;;
예전에 도미노 피자엿나? 배달 30 이상 걸리면 무효 이런거 했다가 철회한걸로 아는데…
도미노피자 전화번호 뒷자리가 3082.. 배달부들 급하게 가다 사고나고 그래서 폐지했나 그럴텐데 피자헛에서 배달알바 해본 경험에 의하면 사실상 배달시간 30분은 암묵적인 데드라인임..
그때 일부러 문 안열어 주거나 엘베 조작하고 별 거지들 판을 쳤음 ㅋㅋㅋ
난 그래서 23층까지 걸어서 올라간적도 있음 전화도 안받고 올라가니 지들끼리 쪼개고 있던대 진짜 그여자들 뚝배기를 쪼개고 싶더라
세상에... ㅠㅠ
23층을 어떻게.. ㅠㅠ 옳바른 뚝깨기 인정합니다
욕심으로 반경 4km 깃발꼽게 해놓고 빨리 가라고? 배달 거리를 줄여서 안전하고 빠르게 갈수 있게 해야지.
굉음내면서 질주하는 딸배들 많아져서 짜증나는거도 문젠데 문제는 소비자 의식도 같이 나락으로 가고 있어서(배달거지/진상의 급증) 걱정임
언제부터 30분 배송이었다고. 여태는 1기사 1배달 시스템이 안갖춰져 있어서 음식 못먹는 세상에서 살고 있었나.. 배송 서비스 질이 좋아져서 빨리 오면 좋긴 한데. 그에따라 불어나는 배송비는 누가 책임지나. 업주들이 부담할 이윤 없을거고. 결국 알게 모르게 소비자들이 점점 더 많이 지불하게 되겠지. 치킨한마리 2만원의 시대를 넘어서. 2만5천원. 3만원의 시대로 진입 중.
왜 배달을 시켜서 먹을생각만 하나요? 직접가서 먹거나 직접가져오면되죠 물론 가격차이가 있어야죠
그게... 배달이니까...
가장 먼저 배달비 별도청구를 도입한 치킨업계인데 배달비를 논하면서 치킨값을 꺼내니까 비유가 안맞음
뭐 배송비가 맘에 안들면 가서 받아오면됨
원래 배달은 무료 아녔나 언제부터 유료 배송이었다고<-- 라고 하던때도 얼마 안됬죠
그 빠른 배달이라는게 딸배들 과속 신호위반 난폭운전과 배달비 혹은 음식값에 추가금 장난질을 감수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건가?
조금 빨리오는것 보다는 안전이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