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D가 과거 노키아 루미아 시절 디자인을 부활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에 소개한 것처럼, HMD는 노키아 브랜딩을 떼고 독자적인 브랜드로 스마트폰 라인업을 개편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자사 홈페이지에 향후 출시될 스마트폰에 대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이 중 2종의 스마트폰은 과거 노키아 루미아 시절의 디자인을 연상케 하는 바디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세한 라인업이나 사양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루미아때 디자인이 참 아기자기하고 좋았는데 유명무실한 노키아 브랜드 날리고 디자인 DNA만 이어나가는것도 좋은 접근인듯.
루미아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많은 제품들이 팝한 색감으로 출시해서 좋아했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들은 색깔들이 죄다 엄격근엄진지 해서.....
아직도 루미아 1020 이 최애기기...ㅜㅠ
루미아가 디자인도 그렇고 카메라도 재밌는 제품 많이 내놨었는데 요즘 스마트폰 시장도 좀 변화가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