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2018년 부터
기존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에서 성장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학원물이 됨
본심으론 아이돌 전원을 본인이 담당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작품의 깊이가 얕아지고 본인의 색만 너무 드러나서 3인체재가 됨
메인스토리는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1대1로 성장하는 방식이지만
아이돌과 그옆의 인물의 관계를 그리는 시나리오나
프로듀서가 3인조 유닛을 육성하는 초성 커뮤도 존재
초성 커뮤는 아이돌마스터라는 시리즈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나
학원아이돌마스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세계관이나 인물을 알려주는 용도
라이브씬의 제작이 가장 오래 걸렸고
노래 베이스로 의상 연출 스테이지를 만듬
cd음원과 인게임음원은 별개
아이돌을 키워가면서 보여줄수 있는 가장 빛나는 라이브가 무엇인가
라이브를 본다던가 하면서 고민해봤는데 프로듀서와 캐스트들이 감정을 부딪히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그걸 빛나는 형태로 표현 함
퀄리아츠에서 제작한 라이브를 본건 2년전부터인데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
라이브를 솔로라이브로 하면 댄스에서 포메이션을 만들기 어려운 문제가 있지만
역시 다른곳에서 보여주기 힘든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걸로 학원 아이돌마스터의 독창성이나 정체성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해서 돌진함
본인은 12~13년간 게임 개바에 종사해왔고 2~30개의 게임을 만들었지만
이렇게 초기 기획에서 컨셉이 바뀌지 않은건 처음
게임을 만들던 도중에 나온 작품들의 연출이나 시스템등에 매료되지 않았던건 사카가미씨 도움덕분
그때는 그냥 지금나온 좋은 걸로 바꾸면 되지않나 하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계속 바꿨다면 지금같은 결과물은 안나왔기때문에 그부분에 있어서 감사함
세로화면인 이유는 아이돌을 크게 보이게 해서 거리감을 줄이거나. 한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하기위해서
모바일게임답게 일일 사이클로 돌리는 컨텐츠도 엔드컨텐츠로 준비중이긴 하지만.
일단은 한 아이돌을 골라서 성장시키는것에 자신감이 있으니 그걸로 놀아주셨으면 좋겠음
이벤트 같은경우엔 한다면 2주일에 1건 정도를 예상하고 있고
캐스트에 의한 라이브도 검토중인데 게임을 해야만 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정도로 연동이 되진 않게 할예정
게임을 해봤다면 더 즐겁다. 정도 연동의 밀도를 깊게 하진 않을예정
게임에선 솔로버전만 들을수있겠지만 라이브에선 전체곡도 나올수 있음
발표부터 출시까지의 기간을 최대한 짧게 하고싶었고 그대로 진행하고있음
제작진이나 퀄리아츠씨도 제일 좋은걸 여러분께 보여주려고 노력중
최종 조정단계인데 지금이 제일 힘듬
여러분의 기대의 목소리가 평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있고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같은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