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와 수익분석 통계업체인 Appfigures 의 데이터에 따르면
iOS 로 이식된 AAA급 게임을 다운로드 하는 사람은 적고,
유료로 모든 기능을 잠금해제 하는 사용자는 그보다 더 적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Appfigures 의 분석에 따르면 6월 6일에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는 약 123,000회 다운로드 됐지만
데모버전을 지나 49.99달러를 지불해 구매한 사용자는 3,000명 미만입니다.
바이오하자드 4:RE 는 6개월 동안 357,000회 다운로드 되었으나 풀버전 구매자는 약 7,000명이며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37만건의 다운로드 중 풀버전 구매자는 5,750명,
데스 스트랜딩은 데모버전이 없이 약 10,600건의 유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나마 낙관적인 앱 시장조사 기업인 Appmagic 의 경우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유료 구매자는 34,000명
데스 스트랜딩은 23,000명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Appmagic 의 컨텐츠 책임자는 이러한 수치는 성공과는 완전히 멀리 떨어져있으며 AAA 게임들은 모바일과 적합하지 않고,
플래그십 모바일 기기를 가지고 있고 단일 앱에 50달러의 가격을 지불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PC나 콘솔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럴 여유가 없는 사람은 플래그십 모바일 기기를 구매할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이 상황을 분석했습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AAA 게임들이 애플 기기에 출시된다는 이야기는 마케팅적 관점에서 더 의미가 있으며,
소수의 사람들은 이러한 소식 덕분에 프로 버전의 휴대전화를 구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 한참 전에 나온 게임을 이제와서 살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 2. 바하(공포겜), 데스스(극호불호겜) 라는 점을 개의치 않아하는 사람 3. 플래그쉽 ios 기기를 보유한 사람 4.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패키지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5. 더 좋은 구동 환경을 두고 모바일 환경을 선택할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 당장 떠오르는 것만 해도 이 정도인데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아이폰 15조차 미지원하고 15프로 15프맥만 돌아가는데 많이 팔리면 그게 더 이상할듯
AAA게임을 아이패드로 할 정도 사람이면 이미 콘솔이나 피시로 다 했을듯
다 제쳐두고 이 짤 보면 하고 싶어지겠나? 서드파티 컨트롤러 필수에다가 스팀에도 있는거 풀프라이스 주고 앱스토어에서 구매 거기다 30프레임, 스로틀링으로 10분 넘어가면 프레임드랍
발열 때문에 버벅이는 게임을 풀프라이스로 살 사람이 있을까. 좀 더 제대로 된 게임을 내는게 어떨까.
발열 때문에 버벅이는 게임을 풀프라이스로 살 사람이 있을까. 좀 더 제대로 된 게임을 내는게 어떨까.
아이폰 15조차 미지원하고 15프로 15프맥만 돌아가는데 많이 팔리면 그게 더 이상할듯
저정도면 포팅비용도못뽑는거 아닌가
1. 한참 전에 나온 게임을 이제와서 살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 2. 바하(공포겜), 데스스(극호불호겜) 라는 점을 개의치 않아하는 사람 3. 플래그쉽 ios 기기를 보유한 사람 4.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패키지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5. 더 좋은 구동 환경을 두고 모바일 환경을 선택할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 당장 떠오르는 것만 해도 이 정도인데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기기에 맞지가 않는 게임이잖아...
lgbt 겜이 아니라서 그럼.
바하4를 플5로도 가지고 있으면서도 ios로 구입했습니다. 어느정도의 퍼포인지 궁금했거든요. 결론은.. 플5 리모트 앱으로 리모트 돌리세요. 만족도가 몇배는 높습니다.
발열 폭발하는데 게임도 최저옵으로 돌리는 느낌이라
걍 플2나 3 시절 게임 컨버팅 해서 출시라도 잘 해주면 고맙겠어요
몇년 전게임을 비싼돈주고 살이유가 많진 않죠. 그리고 기기도 한정되어 있고요.
AAA게임을 아이패드로 할 정도 사람이면 이미 콘솔이나 피시로 다 했을듯
답은.. 독점작이다!?
요즘 aaa게임 개발비 시대에 ios 독점이면 게임 역사에 한줄 남기기엔 좋겠네요
계속 같은 얘기가 나오는데 잘 이해가 안갑니다. 판매 카피수의 출처는 저거랑 다른 사이트 하나고. 어차피 맥 앱스토어든 아이패드 스토어든 폰 스토어든 하나만 사면 되는 구조라 정확한 집계는 판매사랑 애플만 알고있는 정도고. 각 게임별로 출시때 할인 이벤트해서 레딧채널만 봐도 산사람이 꽤 되는데 그게 글로벌로 고작 몇천이라니. 신뢰성이 있긴한가요?
내주변 통계가 맞다고 우기시면 할말 없죠
레딧이 무슨 내주변 통계야 루리웹이면 모를까
커뮤니티는 내주변 통계가 맞아요 커뮤 규모랑 아무 상관없어요
게임로프트 짭겜 많이나올때가 전성기였던거 같다 ㅋㅋㅋ
맞음....15프막 쓰고 있는데 저걸 왜 하나 싶더라....이미 다 해봤고 언제든지 할 수 있는데 왜 핸드폰으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저걸 하나 싶던
신작이 나오면 모르겠는데 아직은 이식 실험 이라고 봐도 될 듯
밖에서 게임 할거면 차라리 스팀덱 쓰지
애플아케이드에 넣는게 나을듯
M4 아이패드 프로 사면서 뭐 하나 사볼까 했는데, 이미 다 해본게임이기도 하고, 데모 구동해보고 나니 왠지 사기 싫어져서 안삼;;
이미 지난게임 아케이드에 있어도 결제할가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풀프로 팔면서 판매량을 기대하면 안되지 플랫폼 설명에 iso 하나 추가 용도로 생각해야지
게임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이미 거치기로 해봤을 확률이 높은데
콘솔로 개발된게임을 가상터치패드로 콘트롤하기 쉽지 않을텐데..게임패드로 콘트롤되긴 하지만 굳이 그렇게 할거면 콘솔로 하는편이 더 좋지..폰에 부담가는정도는 콘솔이 안정적일거고.이정도는 구동된다 확인하는 용도로 보여짐.
애플한테 돈받고 홍보용으로 포팅한게 아닐까 싶을정도인데 근데 p의 거짓 맥버전 판매량은 어땠을려나 내 경험으로 맥에서 가능한 거의 유일한 aaa그래픽 체험이었음 존나 신기해서 샀음
스팀행님이 있는데 이걸 왜 굳이 힘들게 하지..
PC 및 콘솔에 최적화된 게임을 폰으로 하려니까 너무 불편함
처음에도 계속 지적해왔지만 아이폰 15프 시리즈로 하기엔 발열과 별도의 게임패드 구매없인 플레이하기 상당히 거추장스럽다고 이야기해왔는데 이런거 생각하면 잘팔릴리가 없지요... 좀더 UI에 신경 썼어야했다고 봅니다 전...
터치로 뭔가 할수 있는게 시야돌리는거 뿐이고 인게임 문서건 버튼이건 모든걸 가상패드로 해야하는거랑 UI 너무 작은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말그대로 이식만 해서요-_-ㅋㅋㅋㅋ
aaa게임은 컨트롤과 몰입해서 컷신보고 보스전하고 해야되는데 10분 20분 하는 템포가 전혀 맞지 않고 집에서 진득하게 하려면 pc라는 편한 상위호환이 있다보니..
다 제쳐두고 이 짤 보면 하고 싶어지겠나? 서드파티 컨트롤러 필수에다가 스팀에도 있는거 풀프라이스 주고 앱스토어에서 구매 거기다 30프레임, 스로틀링으로 10분 넘어가면 프레임드랍
처음에는 와 했다가 나중에 보니 그냥 기술 홍보용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무슨 애플이 한다고 처음부터 스팀 플스처럼 될 줄 알았나...? 테크데모 격으로 실제로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면서 물꼬를 틀고 앞으로 판을 까는 과정이지 애초에 뭔 한세대만에 얼마 안 되는 작품으로 그렇게 히트를 칠 리가...ㅋㅋ
게임을 할 사람들은 다 PC나 콘솔로 했죠. 새로운 AAA게임을 동시발매로 내야지. 다 한 걸 내놓고 안팔린다 해봐야
핸드폰은 게임기가 아니다..
이미 한물 두물간 게임을...
신물나게 한겜이지만 출퇴근길 폰으로 하면 이거만한 시간순삭도 없습니다. 터치컨트롤도 제손에 맞게 하니까 뭐 나쁘지 않더군요ㅎㅎ
난 저런것들 하려고 태블릿이랑 블투 패드 사고 엑박게임패스 1년치 결제했는데 무거워서 안함 ㅠㅠ 콘솔게임은 그냥 대화면에 가벼운 패드 들고 하는 맛이라는 것을..
이건 iOS 이야기지만, 데스스트렌딩이 480만원짜리 M3 Max 맥북프로에서 4k-30fps나오는거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듬 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이든 패드든 게임만 하기 위해 나온 물건이 아니기때문에 뭘 해도 스위치나 스팀덱보다 불편함. 예전에 아이패드 에어로 원신했을때 조작이야 액박 블루투스 패드 썼지만 발열과 그로 인한 쓰로틀링은 눈에 띌 정도였고 그걸 피씨에서 돌려보니 패드로 게임할 이유가 없어짐. 폰은 가뜩이나 화면도 작고 폰으로 게임하는건 보통 이동시나 야외가 되는데 그럼 조작이 정말 정말 불편함. 그런 이유로 모바일 게임을 접었고, 대신 밖에서는 스위치로 게임함.